니은서점 2024 생각학교 도서

D-29
인간이 자신을 순수한 자기 주장만으로 표현하지 못한다는 것은 분명하다. 이는 인간이 의식적인 목적하에 이기주의적인 충동을 억제하기 전에는 더욱 그러하다. It is obvious that man does not express himself in terms of pure self-assertion, even before conscious purpose begins to qualify egoistic impulse
도덕적 인간과 비도덕적 사회 - 증보판 55쪽, 라인홀드 니버 지음, 이한우 옮김
이 글에 달린 댓글 1개 보기
borumis님의 문장 수집: "인간이 자신을 순수한 자기 주장만으로 표현하지 못한다는 것은 분명하다. 이는 인간이 의식적인 목적하에 이기주의적인 충동을 억제하기 전에는 더욱 그러하다. It is obvious that man does not express himself in terms of pure self-assertion, even before conscious purpose begins to qualify egoistic impulse"
이건 번역이 잘못 되었다. even before이니까 인간이 의식적인 목적하에 이기주의적인 충동을 억제하기 '전에는 더욱 그러하다'가 아니라 '전에도' 순수한 자기 주장만으로 자신을 표현하지 못하는 것이다.
이성은 삶의 전 분야를 대상으로 삼을 수 있으며, 다양한 세력들을 그 상호 관계에 비추어 분석하고, 분석 결과를 전체 복지 차원에서 측정 펑가한다. 이런 의미의 이성은 가장 포괄적인 의미에서 삶을 긍정하는 충동들을 어쩔 수 없이 인정한다. Reason, inasfar as it is able to survey the whole field of life, analyses the various forces in their relation to each other and, gauging their consequences in therms of the total welfare, it inevitably places the stamp of its approval upon those impulses which affirm life in its most inclusive terms.
도덕적 인간과 비도덕적 사회 - 증보판 56쪽/p.29, 라인홀드 니버 지음, 이한우 옮김
모든 도덕론자에게 있어서 이성의 본질적 기능은 삶의 자기 초월을 인도하는 충동을 지지하고, 그 충동의 사회성의 정도를 확대하는 것이다. 따라서 점증하는 합리성이 인간의 점증하는 도덕성을 보장해주리라는 가정은 정당한 것이다. the function of reason for every moralist is to support those impulses which carry life beyond itself, and to extend the measure and degree of their sociality. It is fair, therefore, to assume that growing rationality is a guarantee of man's growing morality.
도덕적 인간과 비도덕적 사회 - 증보판 56쪽/29p, 라인홀드 니버 지음, 이한우 옮김
가장 현명한 형태의 사회 교육조차도 보다 직접적이고 (인간적으로) 친밀한 공동체가 자연스럽게 발전시킨 자애심만큼 관대한 자애심을 개발시키지 못했다는 사실은, 윤리적 태도가 사회 전문가들이 일반적으로 가정하는 것보다 더욱 인격적이고 친밀하고 유기적인 접촉에 의존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The failure of even the wisest type of social pedagogy to prompt benevolences as generous as those which a more intimate community naturally evolves, suggests that ethical attitudes are more dependent upon personal, intimate and organic contacts than social technicians are inclined to assume.
도덕적 인간과 비도덕적 사회 - 증보판 58쪽/p.30, 라인홀드 니버 지음, 이한우 옮김
만일 사회에서 합리성이 증대된다면, 불의를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는 일은 없을 것이다. (...) 이성은 불의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사회 내에서의 자신의 권리를 더욱 뚜렷이 의식하게 하며, 더욱 강력하게 권리를 주장할 수 있도록 해준다. 그 결과 발생하는 사회적 갈등은 합리적 정의보다는 정치적 정의에 기여한다. 그러나 덜 친밀한 인간 관계에서의 모든 정의는 합리적인 동시에 정치적이다. A growing rationality in society destroys the uncritical acceptance of injustice. ... It may also make those who suffer from injustice more conscious of their rights in society and persuade them to assert their rights more energetically. The resulting social conflict makes for a political rather than a rational justice. But all justice in the less intimate human relations is political as well as rational
도덕적 인간과 비도덕적 사회 - 증보판 61쪽/p.31-32, 라인홀드 니버 지음, 이한우 옮김
이 글에 달린 댓글 1개 보기
borumis님의 문장 수집: "만일 사회에서 합리성이 증대된다면, 불의를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는 일은 없을 것이다. (...) 이성은 불의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사회 내에서의 자신의 권리를 더욱 뚜렷이 의식하게 하며, 더욱 강력하게 권리를 주장할 수 있도록 해준다. 그 결과 발생하는 사회적 갈등은 합리적 정의보다는 정치적 정의에 기여한다. 그러나 덜 친밀한 인간 관계에서의 모든 정의는 합리적인 동시에 정치적이다. A growing rationality in society destroys the uncritical acceptance of injustice. ... It may also make those who suffer from injustice more conscious of their rights in society and persuade them to assert their rights more energetically. The resulting social conflict makes for a political rather than a rational justice. But all justice in the less intimate human relations is political as well as rational"
그렇다면 더 친밀한 인간 관계 속에서는 합리적이라기보다는 정치적이라는 의미인데 합리적이지 않은 정의가 존재할 수 있는가? 예를 들어 친구나 가족 간에 합리적이지는 않은데 끈끈하고 거부할 수 없는 감정적 정(情)이나 이웃 사이의 사회적 이해관계에 의한 정의를 말하는 건가? 그런 게 과연 정의로 통용될 수 있는 건가?
사람들은 자신들의 기만이 폭로되거나 스스로 그 기만성을 의식했다는 이유만으로 정직해지지는 않을 것이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성과 이성의 개발을 통해 사회 정의가 증진될 수 있는 가능성들은 여전히 남아 있게 마련이다.
도덕적 인간과 비도덕적 사회 - 증보판 64-65쪽, 라인홀드 니버 지음, 이한우 옮김
인간은 결코 완전히 이성적일 수는 없다. 우리가 개인 생활에서 집단 생활로 진행해갈 경우, 충동에 대한 이성의 비중은 점점 더 부정적이 된다. 왜냐하면 집단 간의 공동의 지성과 목적은 항상 불완전하고 일시적이고, 또한 집단은 그것을 맹목적이게 만드는 공동의 충동에 의지하기 때문이다.
도덕적 인간과 비도덕적 사회 - 증보판 65쪽 , 라인홀드 니버 지음, 이한우 옮김
대부분의 도덕적 판단이 갖는 사회적 성격과 개인에 대한 사회의 압력은 둘 다 충분하게 숙고되어야 할 사실들이다. 하지만 둘 중 그 어느 것도 흔히 양심이라고 불리는 도덕 생활의 독특한 현상을 제대로 설명해주지는 못한다. The social character of most moral judgments and the pressure of society upon an individual are both facts to be reckoned with; but neither explains the peculiar phenomenon of the moral life, usually called conscience.
도덕적 인간과 비도덕적 사회 - 증보판 67쪽/p.34, 라인홀드 니버 지음, 이한우 옮김
사람들이 여러 도덕적 자원들 중에서도 선에 대한 도덕적 의무감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지적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하다. 이러한 도덕 의식(moral sense)은 도덕적 판단에 내용을 부여하지는 않는다. 도덕 의식은 개인이 어떠한 선악의 판단을 내리든지 간에 그 판단에 따라 행위할 것을 요구하는 행위의 원리(principle of action)이다. it is important to point out that men do possess, among other moral resources, a sense of obligation toward the good, as their mind conceives it. This moral sense does not give content to moral judgments. It is a principle of action which requires the individual to act according to whatever judgments of good and evil his is able to form.
도덕적 인간과 비도덕적 사회 - 증보판 68쪽/p.35, 라인홀드 니버 지음, 이한우 옮김
이 글에 달린 댓글 2개 보기
borumis님의 문장 수집: "사람들이 여러 도덕적 자원들 중에서도 선에 대한 도덕적 의무감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지적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하다. 이러한 도덕 의식(moral sense)은 도덕적 판단에 내용을 부여하지는 않는다. 도덕 의식은 개인이 어떠한 선악의 판단을 내리든지 간에 그 판단에 따라 행위할 것을 요구하는 행위의 원리(principle of action)이다. it is important to point out that men do possess, among other moral resources, a sense of obligation toward the good, as their mind conceives it. This moral sense does not give content to moral judgments. It is a principle of action which requires the individual to act according to whatever judgments of good and evil his is able to form."
선에 대한 도덕적 의무감을 갖는 도덕 의식이 왜 도덕적 판단에 내용을 부여하지 않는다는 걸까? 이 문장에 대해 고민해봤는데, 사람들은 착하게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긴 하지만 어떻게 사는 것이, 즉 어떤 행동이 착하고 어떤 행동이 나쁜 건지 판단하는 데 그 '착하게 살아야 한다'는 도덕 의식이 도움이 되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즉, 도덕 의식은 있지만 도덕적 판단에 내용이 부여되지 않은 경우는 조폭이 정확히 어떻게 사는 게 착한지 모른 채 무분별하게 '차카게 살자'라는 문신을 달고 다니는 것과 같고 어른들 말이 옳은지 그른지 판단하지도 않고 무조건 반사적으로 따르는 '착한' 아이와 같다.
borumis님의 문장 수집: "사람들이 여러 도덕적 자원들 중에서도 선에 대한 도덕적 의무감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지적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하다. 이러한 도덕 의식(moral sense)은 도덕적 판단에 내용을 부여하지는 않는다. 도덕 의식은 개인이 어떠한 선악의 판단을 내리든지 간에 그 판단에 따라 행위할 것을 요구하는 행위의 원리(principle of action)이다. it is important to point out that men do possess, among other moral resources, a sense of obligation toward the good, as their mind conceives it. This moral sense does not give content to moral judgments. It is a principle of action which requires the individual to act according to whatever judgments of good and evil his is able to form."
이성은 직접적인 충동과 이성의 포괄적인 목적들이 서로 상충할 수 있는 가능성을 만들어냄으로써 자신을 표현할 기회를 마련한다. Reason provides the opportunity for its expression by creating the possibility of conflict between immediate impulses and the inclusive objectives of reason.
도덕적 인간과 비도덕적 사회 - 증보판 68쪽/p. 35, 라인홀드 니버 지음, 이한우 옮김
도덕에 있어서 이성의 한계를 분석할 때에는 이기적인 충동의 힘이 가장 신랄한 심리분석가들과 가장 엄밀한 심리학자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강력하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데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만일 이기적 충동이 더욱 저급한 혹은 더욱 명백한 수준에서 꺾이게 되면, 스스로를 보다 은밀하고 정교한 형태로 표현할 것이다.
도덕적 인간과 비도덕적 사회 - 증보판 72쪽, 라인홀드 니버 지음, 이한우 옮김
사람의 경우, 자기 보존의 충동은 세력 강화에 대한 욕구로 쉽게 전환된다. 인간의 자기 의식에는 이러한 경향을 가속화시켜주는 병적인 특질이 들어 있다. 자기 의식이란 무한성 내에서 유한성을 깨닫는 것을 의미한다. 정신은 '자아(ego)'를 광대한 세계 속에 있는 하나의 보잘것없는 점으로 인식한다. 모든 살아 있는 자기 의식에는 이러한 유한성에 대항하려는 표지가 있다. In man the impulse of self-preservation are transmuted very easily into desires for aggrandizement. There is a pathetic quality in human self-consciousness which accentuates this tendency. Self-consciousness means the recognition of finiteness within infinity. The mind recognises the ego as an insignificant point amidst the immensities of the world. In all vital self-consciousness there is a note of protest against this finiteness.
도덕적 인간과 비도덕적 사회 - 증보판 74쪽/p.37, 라인홀드 니버 지음, 이한우 옮김
개인이건 집단이건 일단 권력을 획득하게 되면 위험한 명예를 갖게 되기 때문에, 계속 권력을 강화함으로써만 자신의 안전을 유지할 수 있다. 그래서 생명의 보존을 위해 자연이 제공했던 무해하고 정당한 전략들이 인간의 정신에서는 제국주의적 목적과 정책들로 전환된다. Power, once attained, places the individual or the group in a position of perilous eminence so that security is possible only by the extension of power. Thus nature's harmless and justifiable strategies for preserving life, are transmuted in the human spirit into imperial purposes and policies.
도덕적 인간과 비도덕적 사회 - 증보판 75쪽/p.38, 라인홀드 니버 지음, 이한우 옮김
만일 우리가 영혼의 깊은 곳을 주의 깊게 살피기만 한다면 (...) 자신의 미덕과 악덕이 전적으로 개인적인 이해 관계의 서로 다른 변형 때문이라는 사실을 어느 누가 깨닫지 못하겠는가? (...) 왜냐하면 우리는 결국 이해 관계에 굴복하고, 그 결과 우리의 모든 판단은 불의의 편에 서게 되기 때문이다. "What man," said Helvetius, "...if with a scrupulous attention he searches all the recesses of his soul, will not perceive that his virtues and vices are wholly owing to different modifications of personal interest? ...For after all interest is always obeyed; hence the injustice of all our judgments.
도덕적 인간과 비도덕적 사회 - 증보판 77쪽/p.39, 라인홀드 니버 지음, 이한우 옮김
모든 직접적인 충성은 보다 숭고하고 포괄적인 목적에 대한 잠재적인 위협이며, 승화된 이기주의를 표현할 수 있는 기회이다.
도덕적 인간과 비도덕적 사회 - 증보판 81쪽, 라인홀드 니버 지음, 이한우 옮김
집단이 크면 클수록 공동의 지성과 목적에 도달하기 어려워지며, 불가피하게 순간적인 충동 및 직접적이고 무반성적인 목적과 연계를 맺게 된다. 한 집단이 다른 집단과 갈등 상태에 있거나 전쟁의 위험 및 열정으로 인하여 하나로 통일되는 경우를 제외하면, 집단이 커질수록 집단적 자기 의식의 달성은 그만큼 어려워진다. (...) 게다가 공동체의 힘이 클수록, 그리고 지배 범위가 넓을수록, 개인적 전망에서 볼 때 그것이 보편적 가치를 대표하는 듯이 보일 것이다.
도덕적 인간과 비도덕적 사회 - 증보판 81-82쪽, 라인홀드 니버 지음, 이한우 옮김
인간의 동정심은 투쟁 자체를 없애는 것은 고사하고 보다 큰 범위의 투쟁을 야기시켰다. 그 결과 문명은 개인의 악덕을 더 큰 공동체로 내보내는 장치가 되고 말았다.
도덕적 인간과 비도덕적 사회 - 증보판 2장, 82쪽, 라인홀드 니버 지음, 이한우 옮김
글타래
화제 모음
지정된 화제가 없습니다
[책나눔 이벤트] 지금 모집중!
[김영사/책증정] <AI 메이커스> 편집자와 함께 읽기 /제프리 힌턴 '노벨상' 수상 기념[꿈꾸는 책들의 특급변소] [책증정] <십자가의 괴이>를 함께 읽어요. [책 증정] [박소해의 장르살롱] 19. 카페 조영주로 오세요 [책 증정] 소설 <모두가 나를 죽이려고 해> 함께 읽어요.[📕수북탐독] 6. 열광금지 에바로드⭐수림문학상 수상작 함께 읽어요
💡독서모임에 관심있는 출판사들을 위한 안내
출판사 협업 문의 관련 안내
그믐 새내기를 위한 가이드
그믐에 처음 오셨나요?[그믐레터]로 그믐 소식 받으세요중간 참여할 수 있어요!
🚽 [꿈꾸는 책들의 특급변소] 이 책들의 공통점은? 바로 재미!
[책증정] 츠지무라 미즈키의 <이 여름에 별을 보다>와 함께 진짜 별을 만나 보아요. [책증정] [꿈꾸는 책들의 특급변소] 김호연 작가의 <나의 돈키호테>를 함께 읽어요 차무진 작가와 귀주대첩을 다룬 장편소설 <여우의 계절>을 함께 읽어요최하나 작가와 <반짝반짝 샛별야학>을 함께 읽어요.
'밀란 쿤데라' 챌린지 by 신아
밀란 쿤데라 <농담>밀란 쿤데라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연극 보고 책 읽는 [연뮤클럽]
[그믐연뮤클럽] 3. "리어왕" 읽고 "더 드레서" 같이 관람해요[그믐연뮤클럽] 2. 흡혈의 원조 x 고딕 호러의 고전 "카르밀라"[그믐연뮤클럽의 서막 & 도박사 번외편] "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 이반과 스메르자코프"
🏆 한강 작가의 노벨상 수상을 축하하며 작품 함께 읽어요.
[라비북클럽](한강작가 노벨문학상 수상기념 1탄) 작별하지 않는다 같이 읽어요
버지니아 울프를 읽어요.
[그믐밤] 28. 달밤에 낭독, <우리는 언제나 희망하고 있지 않나요>[서울외계인] 버지니아 울프, 《문학은 공유지입니다》 읽기<평론가의 인생책 > 전승민 평론가와 [댈러웨이 부인] 함께 읽기
믿고 읽는 그믐북클럽 🌘
[그믐북클럽X교보문고sam] 23. <좋은 불평등> 읽고 답해요[그믐북클럽X교보문고sam] 22. <더 나은 세상> 읽고 답해요
조선과 한국을 바라보는 특별한 시선!
[김영사/책증정] 다니엘 튜더 소설 《마지막 왕국》 편집자와 함께 읽어요![어크로스/책증정] <뉴요커> 칼럼니스트 콜린 마샬과 함께 진짜 한국 탐사하기!
책 구경 블로그 by 퍼줄거임
7. 절대 성공하지 못할 거야6. 늦깎이 천재들의 비밀5. 여행의 미래4. 담배와 영화
논픽션의 유혹!
중독되는 논픽션–현직 기자가 쓴 <뽕의계보>읽으며 '체험이 스토리가 되는 법' 생각해요[그믐북클럽] 7. <더 파이브> 읽고 기억해요 [벽돌책 챌린지] 2. 재난, 그 이후글쓰기 책 함께 읽기 네 번째, 《네 번째 원고-논픽션 대가 존 맥피, 글쓰기의 과정에》
매달 만나는 달달한 로맨스, 🍰 달달북다
[북다] 《횡단보도에서 수호천사를 만나 사랑에 빠진 이야기(달달북다04)》[북다] 《러브 누아르(달달북다03)》 함께 읽어요! [북다] 《나의 사내연애 이야기(달달북다02)》 함께 읽어요! [북다] 《개를 데리고 다니는 남자(달달북다01)》 함께 읽어요! (7/26 라이브 채팅)
<책방연희>의 다정한 책방지기와 함께~
[책방연희X그믐] <책 읽다 절교할 뻔> 번외편 <내가 늙어버린 여름> 읽기[책방연희X그믐] 책 읽다 절교할 뻔
🎁 여러분의 활발한 독서 생활을 응원하며 그믐이 선물을 드려요.
[인생책 5문 5답] , [싱글 챌린지] 완수자에게 선물을 드립니다
끝나지 않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읽기 행렬!
[라비북클럽]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같이 읽어요 [웅진지식북클럽] 1.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함께 읽어요[진주문고 서점친구들]비문학 독서모임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함께 읽기
모집중밤하늘
내 블로그
내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