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북탐독] 6. 열광금지 에바로드⭐수림문학상 수상작 함께 읽어요

D-29
김혜나님의 대화: 안녕하세요. 수북탐독 <열광금지, 에바로드> 편 모임지기를 맡은 김혜나 소설가 입니다. 오늘 정말 죄송하고도 반가운 소식을 전하려 합니다. 우선 죄송한 말씀부터 드리겠습니다. 제가 갑작스러운 외국 출장으로 인해 일정상 이번 모임에 함께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소설이라서 저 또한 독자님들과 나눌 이야기에 기대가 컸는데요. 많이 아쉽고 송구합니다. 반가운 소식은, 저 대신 이경진 전 트레바리 리더 겸 전 KBS 기자님께서 새롭게 모임지기를 맡아주신다는 점입니다. 다음 주 월요일부터 이경진 선생님, 장강명 작가님, 성현아 평론가님과 함께 즐거운 대화의 장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저 또한 일정 여유로울 때마다 틈틈이 들어와 인사드리고 이야기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외국 출장이 갑작스럽게 잡혔으면 정신없고 준비할게 많을 것 같아요!! 조심히 잘 다녀오세요 작가님 >< 일정이 여유로우시길 (바래야 하나.. 그게 좋은건가.. 잘 모르겠지만 암튼요 ㅋㅋ) 그래서 틈틈이 함께 할 수 있기를요 ㅎㅎ
GoHo님의 대화: [ 에반게리온 쌀..ㅎ ] 출처: https://naver.me/G7Vna5ls
우와!!!!!용자다 용자가 나타났다!!!!! 갑자기 궁금해서 찾아보니 LCL입욕제가 있네요...? https://naver.me/Gq8cPi9d
조영주님의 대화: ㅋㅋㅋㅋㅋ 작가님... ... ㅋㅋㅋ 저 진짜 중간까지 "어어 이거 진짜 실화 갖다 쓴 거야? 이거 큰일나는 거 아냐? 상금 반으로 나눴나?" 등등 굉장히 많은 생각이 들다가... ...(특히 그 대학교에서 있었던 일) 작가의 말 보고 안도했습니다?
책이 출간됐을 때 트위터에서 어떤 작가님이 읽지도 않고 표절(혹은 무단 인용) 의혹을 제기해서 당황했었습니다. 작가의 말이라도 읽고 이야기하시지... 제가 해명하니 글 지우고 메일로 사과하시더군요. 공개적인 장소에서 근거 없이 의혹 제기한 건에 대해서는 공개적으로 사과해야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그냥 넘어갔어요.
조영주님의 대화: 우와!!!!!용자다 용자가 나타났다!!!!! 갑자기 궁금해서 찾아보니 LCL입욕제가 있네요...? https://naver.me/Gq8cPi9d
입욕제가 풀린 물 색깔이 어디서 많이 보던... 음... ^^;;;
장맥주님의 대화: 책이 출간됐을 때 트위터에서 어떤 작가님이 읽지도 않고 표절(혹은 무단 인용) 의혹을 제기해서 당황했었습니다. 작가의 말이라도 읽고 이야기하시지... 제가 해명하니 글 지우고 메일로 사과하시더군요. 공개적인 장소에서 근거 없이 의혹 제기한 건에 대해서는 공개적으로 사과해야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그냥 넘어갔어요.
아... 노이즈 마케팅이 아닌 핑프짓을...
조영주님의 대화: 우와!!!!!용자다 용자가 나타났다!!!!! 갑자기 궁금해서 찾아보니 LCL입욕제가 있네요...? https://naver.me/Gq8cPi9d
아.. 원래 오렌지색인데 극장판에서 붉은색으로 바뀌었다는 글을 봤는데.. 저렇게 오렌지색이었으면 극장판이 좀 더 따끈따근해 보였을지도..ㅎ
GoHo님의 대화: 아.. 원래 오렌지색인데 극장판에서 붉은색으로 바뀌었다는 글을 봤는데.. 저렇게 오렌지색이었으면 극장판이 좀 더 따끈따근해 보였을지도..ㅎ
ㅋㅋㅋㅋㅋㅋㅋㅋ 네? ㅋㅋㅋㅋㅋ네에에? ㅋㅋㅋㅋㅋㅋㅋㅋ
GoHo님의 대화: 아.. 원래 오렌지색인데 극장판에서 붉은색으로 바뀌었다는 글을 봤는데.. 저렇게 오렌지색이었으면 극장판이 좀 더 따끈따근해 보였을지도..ㅎ
익숙한 냄새도 느꼈을 수도... ^^;;;
분명히 예전에 올려주신 리스트에서도 검색해보고 밀리의 서재에허 전자책이 있는 것으로 기억하고 신청했는데, 전자책이 없네요. 지금 주문해도 배송받으려면 2주 이상일것 같아서 참여가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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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로 지정된 대화
안녕하세요! 드디어 [수북탐독-열광금지, 에바로드] 독서모임이 시작됐습니다. 김혜나 작가님을 대신해 모임지기를 맡게 된 이경진입니다. 다시 한번 인사드려요. 김 작가님과의 모임을 기대하고 신청하신 분들도 많을 텐데요. 해외 출장 중에 여건이 허락하는대로 참전해 주겠다고 김 작가님이 약속하셨습니닷! 모임기간: 10월 28일(월) ~ 11월 25일(월) 이 기간 동안 저자인 장강명 작가님, 그리고 수림문학상 수상 작가님들과 함께 모두 10가지 질문을 드려고 합니다. 질문은 3일에 한 번 정도 올릴 예정입니다. 책을 이미 다 읽으신 분도, 읽는 중인 분도, 모임을 하면서 조금씩 읽어나가실 분도 있을테니 구체적인 책 내용와 관련된 질문이 있다면, 책 앞부분 내용부터 소화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 첫번째 질문 -10/28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주인공 박종현의 삶에 자리잡은 에반게리온. 그리고 덕후의 삶. 저는 사람이든, 사물이든 뭔가에 이토록 깊이 꽂혀본 경험이 없습니다. 잡다하게 여러가지에 관심을 갖는 편이었어요. 덕질을 열광이라는 단어로 바꿔 생각해 봐도 마찬가지네요. 왜 그럴까? 두 기질은 어디에서 기인할까(물론 복합적이겠지만)? 책 읽고 이런 생각이 진지하게 들더라고요. 그런데 마침, 이 책의 저자 장강명 작가님이 이런 질문을 주셨어요. ‘덕후’와 ‘덕질’, 혹은 팬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을 꼽아주신다면요? 여러분이 하신 덕질도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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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로 지정된 대화
● 첫번째 질문 - 하나 더:) 『사라지는, 사라지지 않는』의 지영 작가님도 덕질에 대한 질문을 주셨습니다. 종현처럼 저도 1999년에 고1을 보낸 이해찬 1세대 출신(?)입니다. 야자도 없었고, 모의고사도 치르지 않았고, 게다가 토요일은 ‘책가방 없는 날’이라며 교과 수업 없이 그냥 놀기만 했어요. 평일에는 집에서, 토요일은 학교에서 좋아하는 것에 몰두할 수... 네, 덕질 할 수 있었어요! 하지만 딱 1년이었고요, 고2때부터는 야자와 모의고사, 토요일 수업 모두 해야 할 것들이 되었어요. 뒤늦게 ‘수학의 정석’을 푸느라 고생했지만, 그때의 덕질이 지금의 저를 이렇게 저렇게 빚어냈기에 감사하기도 해요. 덕질의 방향을 결정했고, 덕질의 근육을 키웠다고 할까요. 학창시절의 덕질이 지금의 자신에게 끼친 영향이 있나요? 자신에게 어떻게 남아 있는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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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서가님의 대화: 분명히 예전에 올려주신 리스트에서도 검색해보고 밀리의 서재에허 전자책이 있는 것으로 기억하고 신청했는데, 전자책이 없네요. 지금 주문해도 배송받으려면 2주 이상일것 같아서 참여가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예스24랑 알라딘에 전자책이 있기는 합니다. 교보문고에는 없는 이유는 잘 모르겠네요. 제 기억에는 분명히 리디북스에 있었던 거 같은데 왜 사라졌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참에 저도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GoHo님의 대화: [ 에반게리온 쌀..ㅎ ] 출처: https://naver.me/G7Vna5ls
You can eat nice rice가 웃기네요 ㅎㅎㅎ 위엔 홋카이도 6종 세트 에반게리온X삿뽀로 홋카이도 쌀이 맛있나 봐요~
siouxsie님의 대화: You can eat nice rice가 웃기네요 ㅎㅎㅎ 위엔 홋카이도 6종 세트 에반게리온X삿뽀로 홋카이도 쌀이 맛있나 봐요~
신극장판 : 서.파.Q 시리즈를 본딴 신극장미 : 반.. 도 깨알 애교스럽죠~ㅎ
갑자기 뜬금 없는 사진한장 투척합니다. 엊그제 신해철 10주기 콘서트 다녀왔는데 넬이 나왔어요. 남편이 옆에서 어, 장강명 작가님이 밴드도 하시네? 라고 해서 빵터졌습니다. ㅎㅎ 미남은 어딜가나 피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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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맥주님의 대화: 예스24랑 알라딘에 전자책이 있기는 합니다. 교보문고에는 없는 이유는 잘 모르겠네요. 제 기억에는 분명히 리디북스에 있었던 거 같은데 왜 사라졌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참에 저도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알라딘에서는 전자책이 없다고 나오고, 예스24는 제가 가입이 안됩니다. ㅠㅠ
이경진님의 대화: ● 첫번째 질문 -10/28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주인공 박종현의 삶에 자리잡은 에반게리온. 그리고 덕후의 삶. 저는 사람이든, 사물이든 뭔가에 이토록 깊이 꽂혀본 경험이 없습니다. 잡다하게 여러가지에 관심을 갖는 편이었어요. 덕질을 열광이라는 단어로 바꿔 생각해 봐도 마찬가지네요. 왜 그럴까? 두 기질은 어디에서 기인할까(물론 복합적이겠지만)? 책 읽고 이런 생각이 진지하게 들더라고요. 그런데 마침, 이 책의 저자 장강명 작가님이 이런 질문을 주셨어요. ‘덕후’와 ‘덕질’, 혹은 팬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을 꼽아주신다면요? 여러분이 하신 덕질도 있습니까?
제가 하는 덕질이 있기 때문에 덕후, 덕질, 팬덤 등에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머글(덕후가 아닌 사람) 기준에서 볼 땐 부정적인 것들 투성이겠죠. 일상의 대부분이 덕질에 잠식되어 있다고 보기 때문이지요. 데일리백에 끼울 키링 같은 사소한 굿즈부터 아이돌 콘서트의 응원봉까지… 머글들 눈에는 쓸데없는 데에 돈 쓴다고 생각하거든요. 하지만 덕후들은 덕질을 통해 소확행부터 대확행까지 느낍니다. 익명 게시판에 떠돌던 얘기가 있는데, 회사 연차 사유로 정기후원단체 성과보고회 참석이라고 적고 샤이니 콘서트에 간 이야기가 있지요. 일정 부분 맞는 말 아닌가요? 내 가수의 앨범을 사서(후원을 하고) 콘서트에 가는(성과보고회) 행위니까요. 저는 가수 NCT 팬이지만 앨범 사고 콘서트 가는 정도의 라이트 덕질을 합니다. (예매가 힘들어서 딱 1번 가 봤다는 게 함정) 콘서트 예매에 성공하면 그날이 행복하고, 콘서트 당일에 공연장 주변 돌아보며 분위기 느끼고 라이브 들으면 그날 하루는 잠드는 순간까지 행복하거든요.
이경진님의 대화: ● 첫번째 질문 - 하나 더:) 『사라지는, 사라지지 않는』의 지영 작가님도 덕질에 대한 질문을 주셨습니다. 종현처럼 저도 1999년에 고1을 보낸 이해찬 1세대 출신(?)입니다. 야자도 없었고, 모의고사도 치르지 않았고, 게다가 토요일은 ‘책가방 없는 날’이라며 교과 수업 없이 그냥 놀기만 했어요. 평일에는 집에서, 토요일은 학교에서 좋아하는 것에 몰두할 수... 네, 덕질 할 수 있었어요! 하지만 딱 1년이었고요, 고2때부터는 야자와 모의고사, 토요일 수업 모두 해야 할 것들이 되었어요. 뒤늦게 ‘수학의 정석’을 푸느라 고생했지만, 그때의 덕질이 지금의 저를 이렇게 저렇게 빚어냈기에 감사하기도 해요. 덕질의 방향을 결정했고, 덕질의 근육을 키웠다고 할까요. 학창시절의 덕질이 지금의 자신에게 끼친 영향이 있나요? 자신에게 어떻게 남아 있는지 알려주세요.
저는 학창시절에는 덕질을 안 했어요. 좋아하는 아이돌의 공방 뛰는 친구들을 보며 ‘하라는 공부는 안 하고 딴짓한다’고 생각했던 사람이거든요. 지금에 와서 생각해 보면 그렇게 공부해서 내가 더 나은 삶을 사는 것도 아니고, 당시에 성적 스트레스로 굉장히 극단적인 생각도 자주 했던 걸 보면 마음 속에선 곪고 있었으니 당시엔 그 친구들이 부모님께 혼났을지언정 더 행복했을 거라 생각합니다. 대신에 저는 취업하고 나서야 내 돈으로 덕질하는 사람이 되었는데요. 어쩌면 그때 못한 걸 지금한다 싶기도 합니다. 그래봤자 앨범 사고 콘서트 가는 정도지만요. 콘서트 티켓 가격이 고가라는 점을 생각할 때, 전 제 돈으로 예매해서 갔을 때 그렇게 뿌듯할 수 없었어요. ㅎㅎ
이경진님의 대화: ● 첫번째 질문 -10/28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주인공 박종현의 삶에 자리잡은 에반게리온. 그리고 덕후의 삶. 저는 사람이든, 사물이든 뭔가에 이토록 깊이 꽂혀본 경험이 없습니다. 잡다하게 여러가지에 관심을 갖는 편이었어요. 덕질을 열광이라는 단어로 바꿔 생각해 봐도 마찬가지네요. 왜 그럴까? 두 기질은 어디에서 기인할까(물론 복합적이겠지만)? 책 읽고 이런 생각이 진지하게 들더라고요. 그런데 마침, 이 책의 저자 장강명 작가님이 이런 질문을 주셨어요. ‘덕후’와 ‘덕질’, 혹은 팬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을 꼽아주신다면요? 여러분이 하신 덕질도 있습니까?
프로야구 한화 팬들을 ‘보살’이라고 한다는 얘기를 듣고 한참 웃었던 적이 있습니다. 팬들의 바래지 않는 마음이 선수들에게는 감동이겠고, 팬들 서로에게는 더 끈끈한 유대감을 형성하겠구나 생각했었습니다. 아이유와 함께 사회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활동을 하는 아이유 팬카페, 임영웅의 팬들이 가수의 모습만 보고 사라지는 것이 아닌 마지막까지 경기장의 자리를 지키며 선수들을 응원했다는 뉴스 등 요즘은 아끼는 연예인에게 누가 되지 않기 위해 팬들이 나서서 좋은 일에 앞장서는 모습들도 많이 봅니다. 이처럼 덕질에 자부심을 갖고 덕생활의 미덕을 지키는 모습이 있다면, ‘덕후’ ‘덕질’ ‘팬덤’의 스펙트럼 어딘가에는 집착으로 이어지는 지점도 있을 것 같습니다. 남에게 해가 되지 않더라도 오덕이 생활을 제외한 나머지 삶이 스스로 감내할 수 있는 일상적인 온전성을 벗어나 물심양면 중 어느 하나라도 피폐해져 간다면 그리 긍정적 영향이라고 보기 어려운 부분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제 경험에는.. ‘덕후’ ‘덕질’ ‘팬덤’ 열정 넘치는 단어들이지만 저와는 거리가 먼 단어들입니다. 그나마 약소한 ‘덕질’의 경험이라면 머그컵을 좋아해서 오래전 머그컵을 열심히 모았던 적이 있습니다. 150개 가까이.. 산 것도 있고, 선물 받은 것도 있고, 안 쓰는 것 받은 것도 있고 집어 온 것도 있고, 정리하는 선물하게에서 버리려는 걸 얻어온 적도 있고.. 한쪽 벽에 철망 걸이를 걸어서 나름의 기준으로 걸어두고 바라보면 그렇게 흐뭇할 수가 없었습니다..ㅎ 그리고 시간에 따라, 계절에 따라, 바깥 풍경에 따라 잔을 고르고 따끈하게 커피나 차 한잔 마시는 시간이 행복의 끝판왕이었던 적이 있습니다. ^^v 음.. 그렇지만 결론은 후에 이사하면서 두루두루 나눔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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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믐밤] 29. 소리 산책 <나는 앞으로 몇 번의 보름달을 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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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을 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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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사람은 쓰는 사람이 됩니다_글쓰기를 돕는 책 3
피터 엘보의 <글쓰기를 배우지 않기>를 읽고 글쓰기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요글쓰기 책의 고전, 함께 읽어요-이태준, 문장 강화[책증정] 스티븐 핑커 신간, 『글쓰기의 감각』 읽어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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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믐클래식 2025] 한해 동안 12권 고전 읽기에 도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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