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했습니다. 그믐 처음인데 어떻게 진행되는건지는 전혀 모르겠지만 왠지 두근두근하네요
[남해의봄날/책선물] 김탁환 장편소설 <참 좋았더라> 알쓸신잡 재질 편집자와 함께 읽어요!
D-29
아랑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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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경서재
좋아하는 이중섭작가에 대한 소설이라니! 기대하며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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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손호랑이
제주가 아닌 통영에서의 이중섭 화백을 만나는 미드나잇 통영이라니요. 그곳에 화백의 화양연화가 있는 건가요? 쓸쓸함으로 기억하고 있는 화백의 그 시기가 궁금 합니다. 함께 그 시간 탐험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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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새벽
가을하늘27님의 대화: 너무 기대됩니다. 이중섭 화가에 통영 풍경 그림과 비하인드 스토리. 얼른 접하고 싶네오.
@가을하늘27 책 배경 이야기들을 함께 들려드릴 테니 더욱 재미있게 함께 책 읽어요!!
봄날의새벽
김준1님의 대화: 좋은 책 소개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준1 김탁환 작가님의 이번 신작! 많은 관심 가져주세요!
봄날의새벽
nanasand님의 대화: 이중섭 화가하면 제주도 여행 중에 만난 제주에서의 기록과 그림 그리고 그 여행에서 만난 이중섭 화가만 생각이 나는데 통영에서의 이야기도 궁금해집니다. '미드나잇 인 통영'이라고 하니 통영의 이미지와 예술가들의 이미지가 겹쳐지면서 책을 읽고 싶어 집니다.
@nanasand 가족과 함께한 제주도 생활 이후 홀로 도착한 통영에서 어떤 일이 있었을지?! 기대해 주세요!
봄날의새벽
현준아사랑해님의 대화: 머물고 싶은 도시 '통영'과 화가 이중섭의 대표작 '소'를 김탁환 작가님의 시선으로 함께 만나볼 수 있어 아마 도 읽는 내내 즐거울 것 같습니다. 벌써 기대 됩니다.
@현준아사랑해 '소'를 비롯해 김탁환 작가님이 묘사하는 작품 이야기들 흥미진진하답니다. 함께 즐겁게 읽어요!
봄날의새벽
Greengable님의 대화: 안녕하세요.예전에 이중섭 화가님의 일생을 읽은 적있어서 이번에도 무조건 읽어보리라 신청합니다
@Greengable 김탁환 작가님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이중섭의 이야기 기대해 주세요!
봄날의새벽
아랑곳님의 대화: 신청했습니다. 그믐 처음인데 어떻게 진행되는건지는 전혀 모르겠지만 왠지 두근두근하네요
@아랑곳 함께 읽고, 더욱 몰입하실 수 있도록 배경자료들도 공유해 드리려고 해요! 재미있게 함께해요!
봄날의새벽
선경서재님의 대화: 좋아하는 이중섭작가에 대한 소설이라니! 기대하며 신청합니다.
@선경서재 그동안 보지 못한 이중섭 화가의 모습을 새로이 만나보세요!
봄날의새벽
맨손호랑이님의 대화: 제주가 아닌 통영에서의 이중섭 화백을 만나는 미드나잇 통영이라니요. 그곳에 화백의 화양연화가 있는 건가요? 쓸쓸함으로 기억하고 있는 화백의 그 시기가 궁금합니다. 함께 그 시간 탐험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어요.
@맨손호랑이 이중섭 화가의 쓸쓸한 모습이 아니라 화가로서 가장 찬란하게 빛나는 모습을 담고 싶었답니다. 함께 시간여행 떠나시죠!
율리안나J
통영이 한창 번성할때 예술가들도 많이 지냈다고 알고 있습니다.이중섭 화가와 그 당시 예술가들의 모습이 어땠을지 너무나 궁금하고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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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먼지밍
평소 구독하는 뉴스레터와 늘 확인하는 각종 매체의 신간 소식에서 이 책을 알고 있었어요. 먼저 고백하자면…신간 소식 코너에 이 책과 함께 실린 이중섭 화가님 사진을 보았는데 굉장히 멋지게 생기셔서 눈길이 더 갔구요 >_<
평소 비범했던 실존인물을 대상으로 한 소설을 좋아하기에 이 책에 큰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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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아려준
백탑파 시리즈의 애독자로서 1950년대 풍경과 인물들이 어떻게 그려졌을지 기대가 됩니다. 김탁환 작가님의 손길을 거친 이중섭의 내면두요. 즐겁게 참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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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새벽
여러분들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입니다. 마침 오늘 <참 좋았더라>의 3쇄가 도착했어요. 3쇄 출간과 함께하는 북클럽이라니 더욱 감회가 새롭습니다. 이 소설은 별도의 소제목이 붙지 않고 총 57개의 꼭지가 쭈욱 연결되는 구성이랍니다. 찬찬히 음미하며 함께 읽어요! 각 꼭지마다 함께 알면 좋을 자료들을 하나둘 방출하겠습니다^-^ 읽으시며 궁금한 내용은 언제든 편히 남겨주세요!
봄날의새벽
율리안나J님의 대화: 통영이 한창 번성할때 예술가들도 많이 지냈다고 알고 있습니다.이중섭 화가와 그 당시 예술가들의 모습이 어땠을지 너무나 궁금하고 기대되네요!^^
@율리안나J 말씀하신대로 통영르네상스라고 불리던 시기에 많은 예술가들이 한곳에 모여 활동했었답니다! 너무나 궁금한 그 시절 그 장면이지요?!
봄날의새벽
우주먼지밍님의 대화: 평소 구독하는 뉴스레터와 늘 확인하는 각종 매체의 신간 소식에서 이 책을 알고 있었어요. 먼저 고백하자면…신간 소식 코너에 이 책과 함께 실린 이중섭 화가님 사진을 보았는데 굉장히 멋지게 생기셔서 눈길이 더 갔구요 >_<
평소 비범했던 실존인물을 대상으로 한 소설을 좋아하기에 이 책에 큰 기대가 됩니다.
@우주먼지밍 이중섭 화가님의 사진을 보면 잘생기시기도 했지만 예술가 특유의 고뇌와 느낌이 가득한 것 같아요. 실존인물이 등장하는 소설을 볼 때면 어디부터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작가의 상상일지 생각하며 읽는 재미도 크지요! 기대해 주세요><
봄날의새벽
헤아려준님의 대화: 백탑파 시리즈의 애독자로서 1950년대 풍경과 인물들이 어떻게 그려졌을지 기대가 됩니다. 김탁환 작가님의 손길을 거친 이중섭의 내면두요. 즐겁게 참여하겠습니다
@헤아려준 앗 여기에 숨어 계신 백탑사 시리즈의 애독자 등장!이시군요. 함께 즐겁게 읽어주세요!
봄날의새벽
함께 읽기에 앞서 맨 처음 알리는 이 소설의 비밀(이라기엔 이미 소설 일러두기에서 밝히고 있습니다만^^;;)! 57개의 꼭지 숫자는 이중섭 화가의 편지에서 숫자를 따와서 넣은 것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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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먼지밍
봄날의새벽님의 대화: 함께 읽기에 앞서 맨 처음 알리는 이 소설의 비밀(이라기엔 이미 소설 일러두기에서 밝히고 있습니다만^^;;)! 57개의 꼭지 숫자는 이중섭 화가의 편지에서 숫자를 따와서 넣은 것이랍니다.
필체가 정말로 근사해요. 멋있어요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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