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의봄날/책선물] 김탁환 장편소설 <참 좋았더라> 알쓸신잡 재질 편집자와 함께 읽어요!

D-29
선경서재님의 대화: 좋아하는 이중섭작가에 대한 소설이라니! 기대하며 신청합니다.
@선경서재 그동안 보지 못한 이중섭 화가의 모습을 새로이 만나보세요!
맨손호랑이님의 대화: 제주가 아닌 통영에서의 이중섭 화백을 만나는 미드나잇 통영이라니요. 그곳에 화백의 화양연화가 있는 건가요? 쓸쓸함으로 기억하고 있는 화백의 그 시기가 궁금합니다. 함께 그 시간 탐험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어요.
@맨손호랑이 이중섭 화가의 쓸쓸한 모습이 아니라 화가로서 가장 찬란하게 빛나는 모습을 담고 싶었답니다. 함께 시간여행 떠나시죠!
통영이 한창 번성할때 예술가들도 많이 지냈다고 알고 있습니다.이중섭 화가와 그 당시 예술가들의 모습이 어땠을지 너무나 궁금하고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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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구독하는 뉴스레터와 늘 확인하는 각종 매체의 신간 소식에서 이 책을 알고 있었어요. 먼저 고백하자면…신간 소식 코너에 이 책과 함께 실린 이중섭 화가님 사진을 보았는데 굉장히 멋지게 생기셔서 눈길이 더 갔구요 >_< 평소 비범했던 실존인물을 대상으로 한 소설을 좋아하기에 이 책에 큰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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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탑파 시리즈의 애독자로서 1950년대 풍경과 인물들이 어떻게 그려졌을지 기대가 됩니다. 김탁환 작가님의 손길을 거친 이중섭의 내면두요. 즐겁게 참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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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입니다. 마침 오늘 <참 좋았더라>의 3쇄가 도착했어요. 3쇄 출간과 함께하는 북클럽이라니 더욱 감회가 새롭습니다. 이 소설은 별도의 소제목이 붙지 않고 총 57개의 꼭지가 쭈욱 연결되는 구성이랍니다. 찬찬히 음미하며 함께 읽어요! 각 꼭지마다 함께 알면 좋을 자료들을 하나둘 방출하겠습니다^-^ 읽으시며 궁금한 내용은 언제든 편히 남겨주세요!
율리안나J님의 대화: 통영이 한창 번성할때 예술가들도 많이 지냈다고 알고 있습니다.이중섭 화가와 그 당시 예술가들의 모습이 어땠을지 너무나 궁금하고 기대되네요!^^
@율리안나J 말씀하신대로 통영르네상스라고 불리던 시기에 많은 예술가들이 한곳에 모여 활동했었답니다! 너무나 궁금한 그 시절 그 장면이지요?!
우주먼지밍님의 대화: 평소 구독하는 뉴스레터와 늘 확인하는 각종 매체의 신간 소식에서 이 책을 알고 있었어요. 먼저 고백하자면…신간 소식 코너에 이 책과 함께 실린 이중섭 화가님 사진을 보았는데 굉장히 멋지게 생기셔서 눈길이 더 갔구요 >_< 평소 비범했던 실존인물을 대상으로 한 소설을 좋아하기에 이 책에 큰 기대가 됩니다.
@우주먼지밍 이중섭 화가님의 사진을 보면 잘생기시기도 했지만 예술가 특유의 고뇌와 느낌이 가득한 것 같아요. 실존인물이 등장하는 소설을 볼 때면 어디부터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작가의 상상일지 생각하며 읽는 재미도 크지요! 기대해 주세요><
헤아려준님의 대화: 백탑파 시리즈의 애독자로서 1950년대 풍경과 인물들이 어떻게 그려졌을지 기대가 됩니다. 김탁환 작가님의 손길을 거친 이중섭의 내면두요. 즐겁게 참여하겠습니다
@헤아려준 앗 여기에 숨어 계신 백탑사 시리즈의 애독자 등장!이시군요. 함께 즐겁게 읽어주세요!
함께 읽기에 앞서 맨 처음 알리는 이 소설의 비밀(이라기엔 이미 소설 일러두기에서 밝히고 있습니다만^^;;)! 57개의 꼭지 숫자는 이중섭 화가의 편지에서 숫자를 따와서 넣은 것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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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새벽님의 대화: 함께 읽기에 앞서 맨 처음 알리는 이 소설의 비밀(이라기엔 이미 소설 일러두기에서 밝히고 있습니다만^^;;)! 57개의 꼭지 숫자는 이중섭 화가의 편지에서 숫자를 따와서 넣은 것이랍니다.
필체가 정말로 근사해요. 멋있어요 .. +_+
우주먼지밍님의 대화: 필체가 정말로 근사해요. 멋있어요 .. +_+
@우주먼지밍 책을 디자인한 이기준 디자이너의 깜짝 아이디어였답니다. 알고 보면 더 좋은 숫자 필체의 매력!
봄날의새벽님의 대화: 함께 읽기에 앞서 맨 처음 알리는 이 소설의 비밀(이라기엔 이미 소설 일러두기에서 밝히고 있습니다만^^;;)! 57개의 꼭지 숫자는 이중섭 화가의 편지에서 숫자를 따와서 넣은 것이랍니다.
우와… 이런 센스…!!
엄청 기대했던 책이 그믐에 등장에서 깜짝 놀랐습니다. 아마 이 책 읽고 나면 통영에 다녀올 스케쥴 짜고 있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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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ne님의 대화: 우와… 이런 센스…!!
@Sonne 디자이너님의 센스에 감탄했었드랬죠. 같은 숫자도 조금씩 달라서 찾아보는 재미가 있답니다.
Henry님의 대화: 엄청 기대했던 책이 그믐에 등장에서 깜짝 놀랐습니다. 아마 이 책 읽고 나면 통영에 다녀올 스케쥴 짜고 있지 싶습니다^^
@Henry 우왓 먼저 알아봐 주셔서 감사해요. 책 속에 등장하는 그림들의 실제 공간 사진도 추후 공유드리려고 해요. 책 들고 통영 곳곳을 찾는 재미도 있겠지요?!
<참 좋았더라>는 일본과 부산, 마산, 서울을 넘나들지만 통영을 주배경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답니다. 주 무대가 되는 1950년대 지도를 공유드려요. 다시 주 교통 수단은 바로 '배'였답니다. 부산과 마산, 여수를 배로 이동했고, 행선지마다 서로 다른 부두가 자리했답니다. 세 번째 사진은 바다 반대편 남망산공원에 올라 두 번째 사진의 장소를 바라보며 찍은 류완영 사진가의 사진이랍니다.
봄날의새벽님의 대화: @Henry 우왓 먼저 알아봐 주셔서 감사해요. 책 속에 등장하는 그림들의 실제 공간 사진도 추후 공유드리려고 해요. 책 들고 통영 곳곳을 찾는 재미도 있겠지요?!
7-8년 전엔가 여름 한가운데에 들렀었는데, 이번에 책 읽고서 겨울에 통영에 가볼까 싶기도 합니다. 아무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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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nry님의 대화: 7-8년 전엔가 여름 한가운데에 들렀었는데, 이번에 책 읽고서 겨울에 통영에 가볼까 싶기도 합니다. 아무튼 기대!
7-8년 전에 오셨으면 그때와 지금 모습은 또 엄청 많이 달라져 있을 거예요. 책 읽으신 뒤 오시면 감회가 새로우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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