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 고흐가 부모님을 그리고 싶어했대요? 엄마랑 사이가 나쁘다고 했었는데...
고흐를 듣고 보다
D-29
엄마별
대장
부모님이 가을 풍경 속에 팔짱을 끼고 있는 그림도 그리고 싶어했다고..
대장
사이가 나빠도 부모에 대한 사랑은 별개니까요.
엄마별
고흐 자화상에 얽힌 흥미로운 기사
https://v.daum.net/v/20220714103102550
씨에
여동생 윌에게 쓴 편지는 테오에게 쓴 편지들과 다른 느낌이 드네요. 글을 잘 쓰기 위해 더 공부하려고 하지말고 우리 자신으로 살아있어야 한다는 말이 와닿네요.
씨에
“ 한 알의 곡식에도 싹을 틔울 힘이 있는 것처럼, 건강하고 자연스러운 사람에게도 그런 힘이 있다. 자연스러운 삶이란 싹을 틔우는 것이거든. 사람이 싹을 틔을 수 있는 힘은 바로 사랑에서 나오는 것이겠지. ”
『[세트] 반 고흐, 영혼의 편지 1~2 세트 - 전2권』 p151, 빈센트 반 고흐 지음, 신성림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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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
여기서 '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