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일이 많아서 활발히 참여는 못했습니다만, 번외로 읽은 이번 책 정말 좋았어요. 사실 39에서 40이 될때는 정신적으로 힘들었고, 49에서 50으로 넘어가면서는 몸이 많이 힘들었어요. 이 책을 읽으면서 나이듦에 대해서 생각해볼 기회가 되어서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책방연희
이제 곧 <내가 늙어버린 여름> 책 읽기 모임도 끝나는데요. 함께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모두가 남겨주신 좋은 문장과 나눌만한 생각들은 꼭꼭 씹어 읽었습니다. 종종 그믐에서 함께 책 읽는 모임으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