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이벤트 소식입니다.
1. 살도책방, 은달책 포함 5만원 이상 구매시 은달머그 증정.
에... ... 저도 놀랐는데요, -_-;;; 사장님이 사비로 제작을 하셨다네요. 쿨럭. ;;
살도책방역은 6호선 새절역 근처에 있습니다. 헌책도 함께 판매하오니 나들이 하기 좋습니다.
역 근처에 미슐랭 블루리본 잔뜩 받은 유명한 중국집이 있사오니, 한 번 나들이겸 가셔도 좋을 듯합니다.
https://www.instagram.com/p/DAufTMtT1S7/
출간했습니다.
D-29
화제로 지정된 대화
조영주
화제로 지정된 대화
조영주
2. 아독방과 함께하는 게임 한 판.
아독방에서 사인본 구매 후,
책을 읽으시고 인상 깊었던 문장을 뽑아서 인스타그램에 인증하면 참여 완료되는 이벤트입니다.
1등 그믐달 은 목걸이
2등 이름 도장 (원하는 이름 각인)
3등 미슐랭 블루리본 매년 받는 이대 앞 ’티앙팡‘에서 조영주와 함께 소설 속 티-파티 재현
4등 아사장에게서 매일 책 읽으라는 잔소리 듣기
5등 아독방에서 책 2권 이상 살 수 있는 권리 획득
아직 사인본 구매자가 적기 때문에 ^^ 3등안에 들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독방은 애오개역 부근 (마포경찰서 맞은편)에 있습니다.
푸른약국 안에 있는 숍인숍으로 "아직 독립 못한 책방"의 줄임말, 아독방입니다.
아사장은 최근 "책 읽다가 절교할 뻔"이라는 책을 출간했고,
현재 그믐에서도 독서모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자세한 이벤트 공고 및 구매는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https://www.instagram.com/p/DAuZSUDz28Y/
책 읽다 절교할 뻔 - 예고 없이 서로에게 스며든 책들에 대하여책방 주인은 어떤 책을 읽을까? 《책 읽다 절교할 뻔》은 ‘책방연희’를 운영하는 구선아 작가와 약국 안 ‘아직독립못한책방(일명 아독방)’의 주인장 박훌륭 작가가 서로에게 책을 소개하며 주고받은 서른여섯 편의 편지를 엮은 책이다.
책장 바로가기
화제로 지정된 대화
수북강녕
3등 미슐랭 블루리본 매년 받는 이대 앞 ’티앙팡‘에서 조영주 작가님과 함께 소설 속 티-파티 재현!!!
하고 왔습니다 ^^
퇴근길에 아독방에 들렀는데 아직 사인본이 도착하지 않은 관계로! 이벤트에 참여하고자 아독방까지 달려갔음에도 도저히 참여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작가님께 어필한 결과, 두둥~
그 길로 차를 타고 '티앙팡'으로 달렸네요
"~~~ 트롱 씨 분량은 왜 이렇게 짧은 거죠?"
"백설이 이름의 의미는요?"
"메조 소프라노 톤은 대체 어떤 톤인가요?"
"양자얽힘과, 선유후부가설화와, 인터스텔라, 맞죠?"
작품 속 궁금했던 부분을 하나하나 조목조목 질의한 일대일 북토크의 시간 ♡ 호강이었습니다~
조영주
@모임 아독방 3등경품 체험기 요기요✋️
라아비현
등 뒤엔 시계의 벽이 없었다. 아니 벽 자체가 없었다.
『은달이 뜨는 밤, 죽기로 했다』 p262, 조영주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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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아비현
흠....
라아비현
눈 앞에 보이는 은빛 보름달이 그녀에게 힘을 주었다.
『은달이 뜨는 밤, 죽기로 했다』 p 39, 조영주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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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율
오늘의 은달과 소금빵
조영주
감사 압도적 감사
김새섬
와, 소금빵 너무 맛있죠. 저도 엄청 좋아해요.
저는 크라상과 보름달빵을 사서 다시 그믐달과 보름달 크로스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조영주
뭘 좀 아시는 분...
조영주
아참. @siouxsie 님 좋아하시는 퀸아망이 뚜레주르 본점에 잔뜩 있기에 기념 사진 같이 찍었습니다. ^^
siouxsie
안그래도 인스타에 올리신 뚜레주르 본사 사진 보고 얼른 투고 리스트에 올려 놨는데, 감동의 물결이~~
오늘은 소금빵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노티드는 다녀 오셨나요? 노티드 꼭 간다고 하신날 우연찮게 스타필드 갔는데 노티드가 보여 저희 가족 배가 호강했습니다.
블로그 보니 가셨군요!
조영주
네 다녀왔습니다 ㅋㅋ 퀴니아망이라고도 부르는구나 하고 신기해 했습니다 뚜레주르서 ㅋㅋ
김새섬
노티드 도넛 예전에 살던 집 근처에 매장이 있어서 종종 갔어요. 포장 박스도 귀여웠는데.
참, 여기가 빵 얘기하는 곳 맞죠?
siouxsie
빵과 책은 떼어 놓고 생각할 수 없는 존재잖아요........왜?
노티드가 저희 집 근처에 없어 천만다행이에요. 그날 노티드 처음 봤는데 메뉴들 보고 "오늘은 다이어트의 신이 날 버렸구나" 했더랬죠. (내가 버렸나?)
꾹 참고 각자 두 개씩만 사서 집에 왔습니다. @조영주 작가님이 드신 버터통째로 들어간 잠봉뵈르 같은 그 아이 저도 먹었어요. 아..생각만해도 군침이...
조영주
zzzz 잠봉은 같이 간 m이 먹었고 저는 도넛 먹어써여 ㅋㅋㅋ 저희 바보라서 칼 발견 못해서(같이 줬는데도 못봄) 몬나눠먹음...
조영주
네 맞심다 이따 또 빵 사진 올릴게여...
조영주
서울 다녀오면 올리는 흔해빠진 상경 후기, 블로그에 업데이트했습니다. ^^
https://blog.naver.com/graphomania_/223612461038
수북강녕
작가님 블로그 사진 중에 제 배가 나왔어요 초상권 -초복(腹)권이라고 해야 하나요 ㅋㅋ- 이슈 제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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