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간 기념 hoxy라도 보시면서 궁금한 점 계시거나 할 때 이용하시라고 29일간 문 열어 둡니다. :) 정식 독서 모임 등은 추후 따로 열립니다.
출간했습니다.
D-29
조영주모임지기의 말
조영주
10월 12일 늦은 저녁 5시 평택 배다리도서관에서 #장강명 작가님의 사회로 <은달이 뜨는 밤, 죽기로 했다>의 출간 기념 북토크가 있습니다. 2024 평택, 책을 택하다 제 17회 평택 책축제에 말미나마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시간 되시는 평택 및 안성 등 주변 분들, 참여해주시면 감사합니다.
멀리서 오시는 건 제가 죄송해서 차마 말씀 못 드리고요(서울, 제주 북토크도 11월, 12월 각기 예정 되어 있으니 서울 분들 무리 안 하셔도 됩니다 ^^) 오시는 분들께는 최선을 다해 즐거운 자리 마련해 보겠습니다.
평택 배다리도서관은 제가 자주 다니는 도서관 이고, <은달이 뜨는 밤, 죽기로 했다> 속 평평도서관의 모델이기도 합니다. 내용 때문에 HOXY라도 본래 이름으로 실었다가 안 좋은 이미지가 생길까 염려스러워 모두 평평시 등으로 바꿨습니다.
이 책은 평택시문화재단의 도움으로 만들어졌고, 북콘서트 역시 그 일환으로 진행됩니다. 감사합니다.
사전 신청 링크 :
https://www.ptlib.go.kr/bdrlib/menu/10680/program/30025/lectureDetail.do?currentPageNo=2&manageCd=MJ&onlineStatusCd=&lectureIdx=600020&recordCountPerPage=10
거북별85
조작가님께서 전에 말씀한 평택 북토크가 이 날이군요!! 조영주 작가님+ 장강명 작가님+ 배다리 도서관은 저에게 환상적인 조합인데!! (눈물이 납니다ㅜㅜ, 이날은 시어머니 생신~kbs 드라마 속 K-며느리같은지라~~~ )
하지만 오늘 이미 작가님 신간 주문 완료했으니 완독 후 작가님의 다른 북토크에 친필 싸인 받으러 찾아겠습니다~♡
('크로노토피아'를 홀로 읽고 참여 못한게 안타까웠어요 ^^;;)
그런데 김새섬 대표님 목걸이는 어떻게 구할 수 있을까요??^^
장맥주
북토크 사회를 제가 맡게 되었습니다. 영광입니다. 지금 어떤 질문들을 드리면 좋을까 열심히 생각 중입니다. ^^
조영주
ㅋㅋㅋ 살살 해주십셔.
장맥주
취조 수위 2등급 정도로 진행하겠습니다. ㅋㅋㅋㅋ
(진실만을 답하세요! 쾅쾅!)
조영주
모릅니다 저는 그런 적이 없습니다
조영주
독자(이자 작가인 최하나) 가 직접 하는 내돈내산 서평 이벤트가 떴습니다. 관심 있는 분들 링크 들어가 보시길 ^^
https://www.instagram.com/p/DAlEebjz6_3/
조영주
🌜응모방법 신청댓글 달기 or DM
🌜당첨인원 10명
(그 중 세분께는 랜덤 빵키링을 함께 보내드립니다)
🌜책 수령 후 인증샷+한 줄이상의 후기 남기기
🌜 신청기간 10월1일 화-10월4일 금
🌜 발표 10월5일 개인 DM 및 태깅
이라고 합니다 ㅎㅎ 기간이 짧으니 빠르게 신청해 보시고, 되면 좋고 아님 말고~ 위 링크로 가서 신청해 보시길 ^^
조영주
사인본 받을 동네서점 모집 글이 떴습니다. 10월 6일까지만 신청을 받고, 일찍 연락이 오면 성함이나 원하는 닉네임을 적어드립니다. ^^ 주변 동네 서점에 제보하시길.
https://www.instagram.com/p/DAlA2CnyCEf/
수북강녕
제보받고 달려온 동네서점입니다 평택 배다리 도서관 북토크 신청자가 그사이 또 늘어나는 것을 보고, 마감될세라 조급한 마음에 얼른 신청하고 뛰어왔습니다
조영주 작가님 출간을 축하드리고, 강력한 수위의 취조급 사회를 장강명 작가님께 부탁드립니다 (장강명 작가님 11일 행사에도 뵈러 가려고 하는데 이 정도면 가히 스토커급 흐흐)
<은달이 뜨는 밤, 죽기로 했다>의 11월 서울 북토크는 정말 보름달이 뜬 직후에 열린다고 들었습니다 여러 가지로 풍성한 가을이 되겠네요~!
조영주
아니 저희는 11월에 뵈올텐데 무신 평택까지... ㄷㄷ 이 이런 무신...
수북강녕
평택시는 평평시로, 수북강녕 서점은 수북안녕이라도? 작가님 앤솔러지에 등장하는 그날까지 쫓아다니겠습니다 흐흐흐
조영주
무 무서운 분...
장맥주
으헛...!!! 감사합니 다~~~. ^^
조영주
긴장감으로 전전긍긍하다 책싸들고 나왔다
수북강녕
괜찮아요. 지금 우리는 모든 법칙이 유예되는 시간에 있으니까요.
『은달이 뜨는 밤, 죽기로 했다』 p.45, 조영주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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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주
첫 소설 <홈즈가 보낸 편지>로 데뷔할 때부터 주변에 좋은 분들이 많았다. 당시부터 알아서 "내가 돈주고 조영주 책 이벤트 해준다"며 서평 이벤트를 해주는 분들부터 시작해서 첫 책 내기 전 힘들어하자 "걱정마라 내가 바로 서평 쓴다"며 올려준 분들까지 일일이 세자면 끝이 없을 정도다.
최근에는 내 책이 나올 때마다 최하나 작가가 내돈내산 이벤트를 해준다. 이번에도 <은달이 뜨는 밤, 죽기로 했다>가 나오자 인스타그램을 통해 열 분을 모시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신청은 금요일까지 받는다. 아직 신청자가 그렇게 많지 않다. 관심이 있는 분들은 링크를 따라가 신청해 보시길요. ^^
https://www.instagram.com/p/DAlEebjz6_3/?utm_source=ig_web_copy_link
siouxsie
전 출근이라 10월은 못가지만 11월은 @수북강녕 에서 한다는 소식에 휴무 신청하려고 봤더니 실장님이 휴가 내셨더라고요. 아놔...실장님 미워
제에발 늦게 시작해 주세요 비나이다비나이다. 일단 오픈시프트로 신청해서 일찍은 끝나거덩요!! 저 혐오살인도 사인 받으려고 비닐봉다리에 넣어서 몇 달째 보관중이란 마링에요~~
일산 오셨을 때도 여행가서 못가고 으헝헝 이거슨 운명의 장난
수북강녕
늦게 시작해서 늦게 끝내겠습니다
은달이 뜨는 밤, 간절히 바라면 이루어지니까요 ^^
siouxsie
오늘부터 정화수 떠놓고 빌겠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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