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책은 떼어 놓고 생각할 수 없는 존재잖아요........왜?
노티드가 저희 집 근처에 없어 천만다행이에요. 그날 노티드 처음 봤는데 메뉴들 보고 "오늘은 다이어트의 신이 날 버렸구나" 했더랬죠. (내가 버렸나?)
꾹 참고 각자 두 개씩만 사서 집에 왔습니다. @조영주 작가님이 드신 버터통째로 들어간 잠봉뵈르 같은 그 아이 저도 먹었어요. 아..생각만해도 군침이...
출간했습니다.
D-29
siouxsie
조영주
zzzz 잠봉은 같이 간 m이 먹었고 저는 도넛 먹어써여 ㅋㅋㅋ 저희 바보라서 칼 발견 못해서(같이 줬는데도 못봄) 몬나눠먹음...
조영주
네 맞심다 이따 또 빵 사진 올릴게여...
조영주
서울 다녀오면 올리는 흔해빠진 상경 후기, 블로그에 업데이트했습니다. ^^
https://blog.naver.com/graphomania_/223612461038
수북강녕
작가님 블로그 사진 중에 제 배가 나왔어요 초상권 -초복(腹)권이라고 해야 하나요 ㅋㅋ- 이슈 제기합니다!
조영주
아니 뭐 저 정도면 딱히 배 나와 보이시지 않... (?)
조영주
다 보신 분들, 169페이지에 잘 보시면 아주 기가 막힌 오타가 하나 있습니다. 못 보셨다면 꼭 보시길요. 저 이제야 제보 받고 혼자 미친듯이 웃었습니다.
siouxsie
오타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우리나라 영화 관객동원수 1위가 '명량'인데 '명랑'이라고 교재로 만든 새로 나온 책에 잘못 기재돼서 대략 난감한 상황입니다;;;; 사전에 있는 단어라 더 난감 ㅜ.ㅜ
조영주
아... 명랑하고 싶었네. 맞네 그러네. 아님 명랑 핫도그랑 무슨...?
차무진
축하합니다. 책들이 하나 둘 도착하고 있습니다.
조영주
차무진 작가님을 은달 책 홍보 팀 단장으로 임명합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조영주
<은달이 뜨는 밤, 죽기로 했다> 사인본을 구입할 수 있는 독립서점 네 곳을 알려드립니다.
서울 살롱 도스또옙스끼
(은달책 포함 5만원 이상 구매시 은달 머그 증정)
서울 아직 독립 못한 책방
(은달 사인본 구매자 대상 이벤트 진행 중)
부산 동주책방
(그외에 다양한 조영주 사인본 등 구비 중)
제주 별내린 작업실
(서귀포에 있는 작은 서점 조영주 사인본 다량 구비 중)
각기 소량 입고되었습니다. 떨어지면 끝일 가능성 매우 높음. +-_-+ 근처 사시는 분들 들러서 get 하시길요!
수북강녕
이제 수북강녕에서도 작가님 사인본 겟하실 수 있습니다
1116 북토크에 오셔서 직접 사인받으셔도 되고 그전에 오셔서 사인본 구매하셔도 됩니다 (저 있을 때 오시면 소금빵을 드릴 수도 있어요~)
조영주
ㅋㅋ 수북강녕은 북토크 공지랑 가티 올리려고 일부러 빼놧슴다 ^^
siouxsie
얼른 올려 주세용요요요용 ㅎㅎ
거기 가서 사인 받으려고 이벤트의 유혹을 이겨내고 있습니다. (이겨서 뭐 하려고?)
여력이 되면 퀸아망도 꼭 사갈게요!
조영주
ㅎㅎ 넵 퀸아망 ㅋㅋ
화제로 지정된 대화
조영주
우짤수엄쬬 ㅋㅋㅋ
1116 서울 수북강녕에서 늦은저녁 6시에 주원규 사회 로 2차 준비 중입니다 ^^
3차는 제주도 별내린작업실 12월 8일 장강명 사회입니다 ^^
은달 목걸이는 ㅋㅋㅋㅋ화제글을 누르시면 퀴즈가 있고 맞추시면 드립니다 ㅋㅋㅋㅋ
조영주
@모임
늦게 들어오신 분들은 화제글을 확인하시면 각종 이벤트 등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은달 소설 첫 장면 뒷 이야기를 2시에 올리겠습니다 ㅎㅎ
조영주
은달카페의 시작은 집 뒤 숲길로 별 생각 없이 들어가는 장면이지요. 바로 이 사진 속 길이 그곳입니다. ^^
작년, (이제는 돌아가신) 개님이 자꾸 -_- 집 공원 뒤쪽(저수지 뒤로 보이는 흰 색 꽃들이 배밭입니다. 공원 뒤에 배밭이 있었는데요, 현재는 도서관 짓느라 다 없어졌습니다...)에 길도 없는데 가자고 버텨서 으아아아 그래 가자 가자가!!!! 해서 가봤습니다.
조영주
그랬더니 무슨 묘가 있다며 여기 동사무소랑 도서관 지우니 신고하라고 적혀 있어서... 뭐지?? 하고 가보니 정말로 무덤이 있는 겁니다. ;;; 너무 신기해서 후에 몇 번 더 갔더니만 그 뒤에 텃밭도 있어서(쿨럭) 어떤 어르신들이 관리를 하고 계셨습니다. -_-;;; 의자도 놓여 있고... 막 철창으로 구역도 나눠놓고... 뭐 이런 신기할 데가 있나 싶어서 기억해뒀습죠.
마지막 사진은 배꽃이 흐드러지게 핀 풍경인데요, 지금은 볼 수 없습니다. 싹 밀었는데요, 저 자리에서 유적이 발견되어서 공사가 좀 지연되기도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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