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주님의 대화: 여러분 이분이 문제 내자마자 그날밤 정답 찾아내서 카톡 보낸 배우신 분입니다...(입막음 값으로 목걸이 바침)
나 배운녀자.... 가 아니라 작가적 입장에서 보니 보였던 것 뿐입니다....라고 겸손해야 하지만 목걸이가 넘 이뻐서 속으로는 나, 천재 아냐? 라고 환호를 하고 있다는 거 안비밀입니다 ㅎㅎㅎ
출간했습니다.
D-29
로젠택배에서 이제 출발하네요 ^^
장맥주님의 대화: 이렇게 착장하면 초승달!
핸폰 사진이라 좌우반전해야된다고요!
김하율님의 대화: 실패하시면 대표님은 저랑 커플이 되시는겁니다. 으흐흐흐 (목걸이 기다리고 있는 1인)
저는 은 목걸이인데 옵션에 금이랑 로즈골드? 붉은 빛도 있었어요. 다 이쁘지만 역시 은달이..
은달은 닿을 듯 가까이 있었지만 손을 내밀수록, 다가갈수록, 멀어지기만 했다.
『은달이 뜨는 밤, 죽기로 했다』 p. 7, 조영주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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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섬님의 대화: 저는 은 목걸이인데 옵션에 금이랑 로즈골드? 붉은 빛도 있었어요. 다 이쁘지만 역시 은달이..
저도 은색으로 했어요! 은색이 젤 예쁘더라고요.ㅎㅎ
화제로 지정된 대화
조영주님의 대화: 2. 아독방과 함께하는 게임 한 판.
아독방에서 사인본 구매 후,
책을 읽으시고 인상 깊었던 문장을 뽑아서 인스타그램에 인증하면 참여 완료되는 이벤트입니다.
1등 그믐달 은 목걸이
2등 이름 도장 (원하는 이름 각인)
3등 미슐랭 블루리본 매년 받는 이대 앞 ’티앙팡‘에서 조영주와 함께 소설 속 티-파티 재현
4등 아사장에게서 매일 책 읽으라는 잔소리 듣기
5등 아독방에서 책 2권 이상 살 수 있는 권리 획득
아직 사인본 구매자가 적기 때문에 ^^ 3등안에 들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독방은 애오개역 부근 (마포경찰서 맞은편)에 있습니다.
푸른약국 안에 있는 숍인숍으로 "아직 독립 못한 책방"의 줄임말, 아독방입니다.
아사장은 최근 "책 읽다가 절교할 뻔"이라는 책을 출간했고,
현재 그믐에서도 독서모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자세한 이벤트 공고 및 구매는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https://www.instagram.com/p/DAuZSUDz28Y/
3등 미슐랭 블루리본 매년 받는 이대 앞 ’티앙팡‘에서 조영주 작가님과 함께 소설 속 티-파티 재현!!!
하고 왔습니다 ^^
퇴근길에 아독방에 들렀는데 아직 사인본이 도착하지 않은 관계로! 이벤트에 참여하고자 아독방까지 달려갔음에도 도저히 참여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작가님께 어필한 결과, 두둥~
그 길로 차를 타고 '티앙팡'으로 달렸네요
"~~~ 트롱 씨 분량은 왜 이렇게 짧은 거죠?"
"백설이 이름의 의미는요?"
"메조 소프라노 톤은 대체 어떤 톤인가요?"
"양자얽힘과, 선유후부가설화와, 인터스텔라, 맞죠?"
작품 속 궁금했던 부분을 하나하나 조목조목 질의한 일대일 북토크의 시간 ♡ 호강이었습니다~
책 도착 했습니다 감사하게 읽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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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아비현님의 대화: 책 도착 했습니다 감사하게 읽겠습니다
ㅎㅎ 이제 귀가햇슴다 즐거운 독서되시길요! 👍
수북강녕님의 대화: 3등 미슐랭 블루리본 매년 받는 이대 앞 ’티앙팡‘에서 조영주 작가님과 함께 소설 속 티-파티 재현!!!
하고 왔습니다 ^^
퇴근길에 아독방에 들렀는데 아직 사인본이 도착하지 않은 관계로! 이벤트에 참여하고자 아독방까지 달려갔음에도 도저히 참여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작가님께 어필한 결과, 두둥~
그 길로 차를 타고 '티앙팡'으로 달렸네요
"~~~ 트롱 씨 분량은 왜 이렇게 짧은 거죠?"
"백설이 이름의 의미는요?"
"메조 소프라노 톤은 대체 어떤 톤인가요?"
"양자얽힘과, 선유후부가설화와, 인터스텔라, 맞죠?"
작품 속 궁금했던 부분을 하나하나 조목조목 질의한 일대일 북토크의 시간 ♡ 호강이었습니다~
@모임 아독방 3등경품 체험기 요기요✋️
김하율님의 대화: 저도 은색으로 했어요! 은색이 젤 예쁘더라고요.ㅎㅎ
이 사람 입막음값..
김의경님의 문장 수집: "은달은 닿을 듯 가까이 있었지만 손을 내밀수록, 다가갈수록, 멀어지기만 했다."
제가 저런 걸 썼었군요...있어보이네...(당황)
김새섬님의 대화: 저는 은 목걸이인데 옵션에 금이랑 로즈골드? 붉은 빛도 있었어요. 다 이쁘지만 역시 은달이..
내년과 내후년 생일에 각기...응?
김새섬님의 대화: 핸폰 사진이라 좌우반전해야된다고요!
저는 알았습니다 ㅋㅋㅋㅋ
김하율님의 대화: 나 배운녀자.... 가 아니라 작가적 입장에서 보니 보였던 것 뿐입니다....라고 겸손해야 하지만 목걸이가 넘 이뻐서 속으로는 나, 천재 아냐? 라고 환호를 하고 있다는 거 안비밀입니다 ㅎㅎㅎ
솔직히 천재 맞네 했음...
등 뒤엔 시계의 벽이 없었다. 아니 벽 자체가 없었다.
『은달이 뜨는 밤, 죽기로 했다』 p262, 조영주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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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눈 앞에 보이는 은빛 보름달이 그녀에게 힘을 주었다.
『은달이 뜨는 밤, 죽기로 했다』 p 39, 조영주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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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주님의 대화: @모임 자, 그럼 슬슬... 이벤트 갑니다. 상품은 그믐달 목걸이(사진 참조)
<은달이 뜨는 밤, 죽기로 했다>에서 제가 사실 그믐달이 떴다는 표현을 썼다가
최종 출간 직전 "아무리 생각해도 설정 미스다" 싶어서 결국 바꾼 장면이 있습니다.
"가장 먼저" 정답 장면 맞추시는 분께 그믐달 목걸이를 드립니다.
참여자격 :
조건 없음 주변 사람 가능 (내 책 제작에 직접적으로 관여한 인물 제외)
참여기간 :
정답이 나오기까지 + 이 방이 닫히기 한 시간 전, 답이 안 나오면 상품은 꽝으로.
과연 내가 찾을 수 있을려냐요
오늘의 은달과 소금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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