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는 평평시로, 수북강녕 서점은 수북안녕이라도? 작가님 앤솔러지에 등장하는 그날까지 쫓아다니겠습니다 흐흐흐
출간했습니다.
D-29
수북강녕
조영주
무 무서운 분...
장맥주
으헛...!!! 감사합니다~~~. ^^
조영주
긴장감으로 전전긍긍하다 책싸들고 나왔다
수북강녕
괜찮아요. 지금 우리는 모든 법칙이 유예되는 시간에 있으니까요.
『은달이 뜨는 밤, 죽기로 했다』 p.45, 조영주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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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주
첫 소설 <홈즈가 보낸 편지>로 데뷔할 때부터 주변에 좋은 분들이 많았다. 당시부터 알아서 "내가 돈주고 조영주 책 이벤트 해준다"며 서평 이벤트를 해주는 분들부터 시작해서 첫 책 내기 전 힘들어하자 "걱정마라 내가 바로 서평 쓴다"며 올려준 분들까지 일일이 세자면 끝이 없을 정도다.
최근에는 내 책이 나올 때마다 최하나 작가가 내돈내산 이벤트를 해준다. 이 번에도 <은달이 뜨는 밤, 죽기로 했다>가 나오자 인스타그램을 통해 열 분을 모시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신청은 금요일까지 받는다. 아직 신청자가 그렇게 많지 않다. 관심이 있는 분들은 링크를 따라가 신청해 보시길요. ^^
https://www.instagram.com/p/DAlEebjz6_3/?utm_source=ig_web_copy_link
siouxsie
전 출근이라 10월은 못가지만 11월은 @수북강녕 에서 한다는 소식에 휴무 신청하려고 봤더니 실장님이 휴가 내셨더라고요. 아놔...실장님 미워
제에발 늦게 시작해 주세요 비나이다비나이다. 일단 오픈시프트로 신청해서 일찍은 끝나거덩요!! 저 혐오살인도 사인 받으려고 비닐봉다리에 넣어서 몇 달째 보관중이란 마링에요~~
일산 오셨을 때도 여행가 서 못가고 으헝헝 이거슨 운명의 장난
수북강녕
늦게 시작해서 늦게 끝내겠습니다
은달이 뜨는 밤, 간절히 바라면 이루어지니까요 ^^
siouxsie
오늘부터 정화수 떠놓고 빌겠사옵니다~
수북강녕
엘레나 페란테를 싸들고 나오셨군요 ^^
<잃어버린 사랑>을 인상깊게 읽고 <로스트 도터>를 보고 탄복했는데 말이죠!
잃어버린 사랑‘나쁜 사랑 3부작’은 엘레나 페란테가 ‘나폴리 4부작’을 집필하며 세계적인 작가로 주목받기 전에 쓴 초기 소설이다. 이 소설에서 페란테는 ‘나폴리 4부작’보다 더 원초적이고 자기 파괴적인 언어로 여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로스트 도터그리스로 혼자 휴가를 떠난 대학 교수 레다는 딸을 가진 젊은 여자 니나를 보고 단번에 시선을 빼앗긴다. 매일 같은 해변에서 시간을 보내며 서로를 응시하던 두 사람, 갑자기 니나의 딸이 사라지고 레다는 옛 기억을 떠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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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율
여기, 소세지빵 필요하신분? ㅎㅎㅎ
siouxsie
저 또 퀸아망....
조영주
어 어제 먹었는데 저
siouxsie
에잇... 아까 첨 보는 빵이 있어 사먹었는데 이따 밥먹고 후식으로 퀸 아망 사 와야겠네요 ㅎㅎ (아무도 안주고 혼자 먹어야지)
김하율
그거 누룽지버전도 있던데요 ㅎㅎ
조영주
그거 우리 속초서 먹지 않??
조영주
아...다시 보니 크루와상이네...
김하율
오, 이 사람 기억력도 좋아. ㅎㅎ 뭐든 납작하게 눌러놓으면 되는듯
siouxsie
오잉? 누룽지와 퀸이 안 어울리는....ㅎㅎㅎ
중전마마 버전인가요?
@조영주 근디 모양은 퀸아망인데요~
조영주
그르게여...모양이 퀸아망이라서 퀸아망이라고 기억하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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