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명하달식 시스템에서는 어떤 지표라도 내세울 수밖에 없다. 중국은 문화대혁명 당시에는 계급투쟁을 지표로 삼았고, 시진핑 치하에서는 시진핑을 향한 개인적 충성도를 지표로 삼고 있다. 선택은 각자의 몫이지만, 나는 이러한 불미스러운 대안들과 비교하면 GDP가 확실히 우월하다고 본다. ”
『중국필패 - 시험, 독재, 안정, 기술은 어떻게 중국을 성공으로 이끌었고 왜 쇠퇴의 원인이 되는가』 2장, 125쪽, 야성 황 지음, 박누리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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