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해주셨다니 기쁩니다 ㅎㅎㅎ 아마 저 뿐 아니라 많은 작가분들이 도입부를 가장 많이 다듬을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이 시작의 문을 기껍고 즐거운 마음으로 통과해주셨다니 참으로 뿌듯하네요!!
[북다] 《횡단보도에서 수호천사를 만나 사랑에 빠진 이야기(달달북다04)》
D-29
퐁퐁짱
편집자향
이제 제가 준비드린 마지막 질문인데요!
작업하시면서 들으셨던 음악이나, 읽으셨던 책, 보셨던 영화 등이 있다면 독자 여러분께 공유해주실 수 있을까요?
푸린
헉 집필하시면서 들으셨던 음악이 있다면 저도 또 읽으면서 들어보고 싶어요..!!
퐁퐁짱
사실 원고를 넘긴지 시간이 좀 돼서! 기억이 잘 안납니다 ㅠㅠ 제가 메모하는 편이 아니라 그때그때 증발을 해서.... 오늘은 어제부터 읽고 있던 <엘리펀트 헤드>라는 소설을 완독했고 <울어라 펜><쓰레기의 본망>이라는 만화를 조금씩 읽었습니다!!!
편집자향
오! <엘리펀트 헤드> 표지가 독특해서 기억에 남는 책이었는데요. 추천하시나요?
작가님 픽 만화는 메모해두어야겠습니다! 메모메모
퐁퐁짱
추천추천!! 취향이 좀 갈릴 거 같은데요, 전 이 작가의 전작도 무척 좋아해서요.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방식이 화끈하고 떡밥회수가 굉장합니다..! 일본 추리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좋아하실 듯 해요!!
편집자향
오! 읽어보겠습니다!
퐁퐁짱
음악은 작업할 때 안 듣는 편이에요. 개인적으로 소음에 민감한 편이라 공사장에서 끼는 소음방지기를 구입하여 쓰고 있습니다 ~!
clicker
엘리펀트 헤드 궁금했는데 꼭 읽어봐야겠어요ㅎㅎ
퐁퐁짱
ㅋㅋ 취향에 맞 으시길..!!
편집자향
오오..!! 소음방지기까지!! 작가님 그럼 작업은 주로 집에서 하시는 건가요?
퐁퐁짱
네 ! 저는 무조건 저희 집 책상에서 하는데요, 이게 노트북이 무거워서 그런 것도 있어서 그램을 구입해볼까 고려하는 중이어요
클리셰
그램 추천입니다👍
클리셰
마지막이라니 너무 슬퍼요 🥲
편집자향
슬퍼하지 마세요!! 이제 독자님들 질문을 받을 시간입니다. 두둥-
푸린
꺄!!!
강하
Wowowowowow !!
편집자향
독자님들!! 작가님께 질문이 있으시다면 지금 바로 남겨주세요!!
푸린
저는 천사 군의 30년 전 짝에 대해 궁금했는데.. 혹시 이 짝에 대한 설정도 따로 있으실까요?
강하
저도 30년 전의 그 아이가 누군지 궁금했어요. 나루세 군의 전생일까 상상도 했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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