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을 쓴 내가 아닌, 진정한 내 모습을 거리낌없이 보여줄 수 있는 것이 사랑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ㅎㅎ
[북다] 《횡단보도에서 수호천사를 만나 사랑에 빠진 이야기(달달북다04)》
D-29
밍묭
N
정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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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마음 속에 가진 순간부터 한 공간을 점유해버리고 언제든 사라질 것 같이 위태로워서 우리를 불안하게 만들면서 동시에 계속 쳐다보게 만드는 것 같습니당
cros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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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의 제목을 보자마자 내용이 어떨지 너무 궁금했는데!! 기대보다 더 좋은 소설이었어요. 특히 결말까지 보고 나니 묘한 여운이 남는 것 같아요. 결말이 제가 생각치도 못한 내용이라 더 그런 것일 수도!! 단편소설이라 어쩔 수 없는 거겠지만 천사와 소우의 이야기가 너무 짧게 느껴졌어요... 어느새 이야기에 몰입하고 빠져 있는 저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로맨스 소설이 너무 좋아요.......
crosll
N
살아 있다면 언젠가 다시 횡단보도에서 수호천사를 만날 수 있을 거라고 믿으면서
『횡단보도에서 수호천사를 만나 사랑에 빠진 이야기』 p.74, 이희주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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