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믐연뮤클럽] 3. "리어왕" 읽고 "더 드레서" 같이 관람해요

D-29
오도니안님의 대화: 조금 늦었지만 참여하겠습니다. 20일 관람은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보고 싶은 연극이네요. 리어왕은 예전에 읽었는데 좋아하는 작품이에요. 책을 다시 읽으면서 참여해볼께요~ 켄트 나이는 짐작해보자면 40대 후반일 거 같은데 책을 봐야겠네요.
어서 오세요~ 아직 1,2막밖에 안 읽었습니다 천천히 같이 읽어 가시죠 ^^ 티켓은 2인 패키지 30% 할인도 나쁘지 않고, 농협카드 40% 할인도 추가되었어요 국립정동극장은 단차와 시야가 좋은 데다, 아직 좋은 좌석도 꽤 남아 있습니다~
@한소담 님께서 알려주신 '혜화로운 공연생활' 유튜브에서 <더 드레서> 연습실을 찾아 배우들과 이야기 나눈 것을 보았습니다 편안한 토크 형식의 진행이라 2시간 가까이 되는데요 연극 속 역할에 대한 뒷 얘기나, 정동길 맛집 소개 등 재미있는 내용이 많네요 ^^ https://www.youtube.com/live/8PbJYx05M1o?si=4X2ERv4N_y6Dr8pG
수북강녕님의 대화: 자, 그럼 본격적으로 시작해 보겠습니다 진도에 따른 미션, 퀴즈에 성실히 답해 주신 분께는 [그믐연뮤클럽] 수료증을 드립니다 (깜짝 선물도 기대해 주세요 ^^) 9.28~10.2 서문, 추천사, 1막 셰익스피어의 작품들에는 대개 서문, 추천사, 들어가며, 작품 소개 등이 추가되어, 역자나 학자들이 내용에 앞서 이 작품의 문학사적 의미, 고전으로서의 위대함을 설파하고 있는데요 작품이 끝난 뒷부분에도 주석이나 해설을 붙이는 경우가 있고요 작품보다 이 부분이 더 재미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내용이야 이제 설화처럼 널리 알려져 대충은 아는데 디테일은 가물가물~ 정도이므로 스포일러라 할 수도 없고요 ㅎㅎ 각 판본에 따라 서문이나 추천사가 조금씩 다를 텐데, 흥미로운 부분을 소개하며 서로 나누어 보겠습니다 친해지는 시간도 가져 보아요 ♡ 📌 궁 금 해 요 📌 ▶ [그믐연뮤클럽] 3기 에는 어떻게 참여하게 되셨나요? ▶ <리어왕>은 어떤 출판사의 어느 분 번역으로 읽으시나요? ▶ 이번 모임 기간에 <리어왕> 외에 다른 책을 읽으실 계획이 있다면 알려 주세요
1, 2기에 참여했던 즐거운 경험으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리어왕은 민음사 버전으로 읽고 있는데, 세익스피어 희곡을 읽은지가 너무 오래되서 과한 표현과 장문이 우습게 느껴져 몰입을 못하고 있습니다. ㅠㅠ 이번 모임에 '리어왕'만 읽겠습니다. ㅠㅠ
수북강녕님의 대화: 자자, 연뮤클럽에는 퀴즈가 빠질 수 없죠? 물론 경품도 있답니다 ^^ <리어왕>은 나이, 늙음에 대한 이야기이기도 하고, <더 드레서>는 주인공이 아닌 조연, 보조자에 대한 이야기이기도 한데요 <리어왕>을 읽으며 대개 "이 노인네는 대체 몇 살이지?"라는 궁금증을 떠올리게 됩니다 실제로 <리어왕>을 연극이나 영화로 표현할 때 등장인물들을 과연 몇 살로 설정할지? 부터 논의한다는 이야기도 있더라고요 리어가 80살이라 가정한다면 고너릴과 리건 같은 경우 30~50대까지도 볼 수 있다고요 그런데 이 작품에서 나이를 똑똑히 밝히는 인물이 있습니다 <더 드레서>에서 선생님을 보좌하는 것이 노먼이라면, <리어왕>에서 리어에게 충성을 다하는, 바로 켄트인데요 ❓ 깜 짝 퀴 즈 ❓ <리어왕>의 충신 켄트는 몇 살이며, 이 나이는 어떻게 표현되고 있을까요? # 1막을 꼼꼼히 읽으신 분이라면 충분히 답하실 수 있습니다 # 가장 먼저 맞추신 분께는 수북강녕에서 11월에 북토크 예정인 작가님 신간 사인본을 드립니다~!
48세요. 등에 사십팔 년을 지고 있습니다..(40p)
(코딜리아)그래도 전하께 간청컨대 의도 없이 말로만 기름 치는 기술이 제게 없기 때문에ㅡ좋은 뜻이 있으면 전 말에 앞서 실천하니까요. ㅡ이건 밝혀주십시오. 전하의 은총을 제게서 앗아간 건 사악한 오점이나 살인 혹은 추잡함,부정한 행위나 천한 짓이 아니라 그것이 없기에 제가 더욱 부자인 늘 조르는 눈빛과, 못 가져서 전하의 사랑을 잃었지만 안 가져서 저는 기쁜 혀라는 사실을.
리어 왕 24-25p, 윌리엄 셰익스피어 지음, 최종철 옮김
리어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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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씨님의 문장 수집: "(코딜리아)그래도 전하께 간청컨대 의도 없이 말로만 기름 치는 기술이 제게 없기 때문에ㅡ좋은 뜻이 있으면 전 말에 앞서 실천하니까요. ㅡ이건 밝혀주십시오. 전하의 은총을 제게서 앗아간 건 사악한 오점이나 살인 혹은 추잡함,부정한 행위나 천한 짓이 아니라 그것이 없기에 제가 더욱 부자인 늘 조르는 눈빛과, 못 가져서 전하의 사랑을 잃었지만 안 가져서 저는 기쁜 혀라는 사실을."
(코딜리아) 시간은 숨어 있는 흉계를드러내고 감춰진 잘못을 창피 주며비웃지요. 잘해 봐요.
리어 왕 27p, 윌리엄 셰익스피어 지음, 최종철 옮김
(바보)진실은 개 같으니까 개집으로 가야지. 아줌마 암캐는 난롯가에서 구린내를 풍기는데, 진실은 채찍 맞고 쫓겨나야 한다니까
리어 왕 44p, 윌리엄 셰익스피어 지음, 최종철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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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씨님의 문장 수집: "(바보)진실은 개 같으니까 개집으로 가야지. 아줌마 암캐는 난롯가에서 구린내를 풍기는데, 진실은 채찍 맞고 쫓겨나야 한다니까"
바보가 바보가 아님 ㅎㅎㅎ
여자가 노래 부른다고 좋아할 만큼 젊지는 않지만 아무 짓이나 해도 빠질 만큼 늙지도 않았죠.
리어 왕 윌리엄 셰익스피어 지음, 최종철 옮김
리어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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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북강녕님의 문장 수집: "여자가 노래 부른다고 좋아할 만큼 젊지는 않지만 아무 짓이나 해도 빠질 만큼 늙지도 않았죠."
@스마일씨 님께서 바로 맞춰 버리셨는데요?! 켄트 자신의 나이에 대한 표현이 대단히 흥미롭다고 여겨졌어요 ^^
리어 왕과 바보의 대화..재밌지 않나요? 😆 우린, 현명해지기 전까진 늙지 말아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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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북강녕님의 대화: @스마일씨 님께서 바로 맞춰 버리셨는데요?! 켄트 자신의 나이에 대한 표현이 대단히 흥미롭다고 여겨졌어요 ^^
여자가 노래 부른다고 좋아할 만큼 젊지는 않지만 아무 짓이나 해도 빠질 만큼 늙지도 않았죠. ->저도 재밌게 읽은 대사에요. ㅋ 현실은 그렇지 않은듯 보이지만 ㅎ
수은등님의 대화: 아침에 정동길 갔다가 '더 드레서'를 만나 반가웠어요^^
정동길 너무 멋지지요? 올려주신 사진은 아직 초록초록한데 우리 공연 관람일은 20일이니까 혹시 노란 낙엽을 볼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수북강녕님의 대화: 앤소니 홉킨스, 엠마 톰슨, 플로렌스 퓨(!!!) 주연의 <킹 리어>가 호평 일색인데, 아마존 ott에서만 볼 수 있는 것 같아요 가입 첫 7일은 무료라, 이번 모임 기간 중에 저도 영화 보려고 합니다 ^^
이 영화 봤어요. 배경을 현대적으로 각색해서 리어왕이 북한 군복 같은 걸 입고 나왔는데 참 인상적이었어요. 그렇다고 아주 현대도 아니고 좀 묘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끝 부분에 비 맞으면서 리어왕이 중얼거릴 때 엄청 서글펐던 것 같은데 감상을 어디 적어놓질 않으니 기억이 불명확하네요. T.T
수북강녕님의 대화: 서문, 추천사와 더불어 1막 잘 읽으셨지요? 저는 이 소설이 아주 화끈한 '두괄식'이라고 여겨졌습니다 셰익스피어의 작품 대부분이 첫 장에 주인공이 나오지 않는데요(햄릿도 2장에서 등장하고, 맥베스도 1장에는 마녀들만 나오죠) <리어왕>에서도 시작 부분에서 켄트와 글로스터, 에드먼드가 나오고 리어와 딸들은 뒤이어 등장하기는 하지만(<더 드레서>를 보면 리어가 첫 장면에 안 나오는 게 얼마나 다행인지!), 극의 갈등을 유발하는 유산 분배가 작품 시작하자마자 나오지 않습니까! 아이구, 늙은이 왜 저래... 소리가 절로 나오는 1막이었습니다 기승전결, 요즘 말로 빌드업 따위 없이 바로 훅 들어가는 1막이 화끈하고요 두 딸이 선할 리도 없으니 독자=관객 입장에선 배신의 반전이 있을 것도 아니고, 그럼 앞으로의 내용이 전부 '수습' 각이어야 할 텐데? 싶기도 합니다 재독이라 일부러 초독의 기억을 잊고 읽는 중입니다ㅎㅎ 10.3~10.6 2막 공휴일과 주말에는 오히려 독서가 쉽지 않지만, 이번 일요일까지 2막을 한번 읽어 보겠습니다 ^^ 📝 1,2막 중 좋은 문장을 수집해 주세요~!
주말에 다른 일이 있어 아직 책장을 못 넘겼습니다. 조금 뒤늦게 따라갈게요~~
안녕하세요! 날이 더해갈 수록 흥하고 있는 연뮤클럽. 뒤풀이 추진위원회의 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새섬입니다.뒤풀이 안내가 조금 늦었습니다. ^^ 이번 연극은 너무나 좋은 계절에 너무나 멋진 장소에서 보게 되어 관람 후 뒤풀이에서 어떻게 이 느낌을 이어가야 할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일단은 아래와 같이 계획해 보았는데요, 확정이라기보단 함께 만들어 가는 자리이므로 여러 다양한 의견을 주셔도 좋겠습니다.
김새섬님의 대화: 이 영화 봤어요. 배경을 현대적으로 각색해서 리어왕이 북한 군복 같은 걸 입고 나왔는데 참 인상적이었어요. 그렇다고 아주 현대도 아니고 좀 묘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끝 부분에 비 맞으면서 리어왕이 중얼거릴 때 엄청 서글펐던 것 같은데 감상을 어디 적어놓질 않으니 기억이 불명확하네요. T.T
오 보셨군요 이 영화를 리처드 이어 감독이 만들었는데요 <더 드레서> 영화도 같은 감독이 연출했더라고요 두 작품 모두 앤소니 홉킨스가 주연인 것도 같고요
화제로 지정된 대화
*뒷풀이 안내* - 10/20(일) 연극이 끝나면 오후 3시 40분입니다. 화장실도 다녀오시고 천천히 짐 챙기신 뒤 극장 로비에 모여서 함께 이동할게요. 늦어도 4시에는 공연장을 떠날 예정입니다. -날씨가 너무 좋아 뒤풀이는 1부 야외, 2부 실내로 구성해 보았습니다. (공연도 인터미션이 없이 진행하는데 뒤풀이는 무려 1,2부!!) 1부 : 공연장 바로 옆이 덕수궁이에요. 이대로 실내로 들어가기에는 날씨가 너무 아깝습니다. 덕수궁 가을 산책 (입장료 1천원이라 금전적인 부담이 별로 없어요. 인근의 카페에서 따뜻한 차 한 잔을 테이크아웃해 들고 들어가도 괜찮을 듯 합니다. 우천 시 카페로 변동 가능) 1시간 반 예정 2부: 산책이 끝난 뒤 인근에서 저녁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을 찾아보겠습니다. (혹시 이 쪽 지리를 잘 아시는 분이 있다면 맛집 추천도 대환영) 출출한 배를 채우며 연극과 책에 대해 이야기해요. 다음 날이 월요일인 관계로 늦지 않게 종료하려 합니다. 2시간 예정 - 비용은 각자 부담으로 1/N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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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로 지정된 대화
위 내용 읽어 보시고 뒤풀이 참석 여부 저의 이 글에 타래로 답글 달아 알려주세요. 참석 인원수에 맞춰 뒤풀이 프로그램과 식사 장소가 적절히 변동될 수 있습니다. 그럼, 많은 참여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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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섬님의 대화: 위 내용 읽어 보시고 뒤풀이 참석 여부 저의 이 글에 타래로 답글 달아 알려주세요. 참석 인원수에 맞춰 뒤풀이 프로그램과 식사 장소가 적절히 변동될 수 있습니다. 그럼, 많은 참여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
뒤풀이 1,2막, 아니 1,2부 ㅋㅋ 모두 참석합니다 (3부가 있다면 3부도 참석하려는 기세 ^^) '혜화로운 공연생활' 유튜브에서도 <더 드레서> 배우님들이 인근 맛집 추천하시더라고요 와플집(다현 배우님), 추어탕집(승환 배우님), 냉삼집(만석 배우님), 부대찌개집(영재 배우님) 등등~ 츄베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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