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믐연뮤클럽] 3. "리어왕" 읽고 "더 드레서" 같이 관람해요

D-29
김새섬님의 문장 수집: "노인은 쓸모없소. 무릎 꿇고 간청컨대 저에게 의복과 침대와 음식을 내리소서. "
너무 비참합니다. 의식주의 중요성 T.T
화제로 지정된 대화
@모임 잘 읽고 계신가요? 바야흐로 비극의 막바지를 향해 갑니다 작품 해설이 수록된 판본을 읽으시는 분들은 역자나 학자의 해석도 놓치지 마시고 좋은 내용은 함께 나눠 주세요 💌 함께 읽고 질문에 답해 주시는 분들께 수료증을 드린다는 사실, 잊지 않으셨죠? 10.15~10.19 5막, 작품 해설 📝 1,2,3,4,5막 중 좋은 문장은 언제든지 수집해 주세요 ^^ 곧 퀴즈도 나갑니다~!
수북강녕님의 대화: @모임 책을 읽다 보니 궁금한 점이 생깁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어요 리어왕처럼 어리석은 노인이 되어 비극을 자초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건강을 잃은 후 건강을 지키기는 어려운 것처럼, 노인이 된 후 지혜롭게 나이들기를 생각하긴 늦을 것 같아요 청소년기와 젊은 시절에는 철 좀 들라고 부모님이나 어른들로부터 잔소리를 들었는데요, 중장년기를 지나며 현명하고 성숙한 어른으로 늙어가기도 참 쉽지 않네요... ⚖ 지혜롭게 나이들기 위해서는 과연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여러분은 무엇을 하고 계신가요? 또는 어떻게 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 '그래, 이거지!' 싶은 답변을 적어 주시는 분께는 수북강녕에서 값진 선물을 드립니다~!
지혜롭게 나이든 분들은 안달하지 않고, 모르는거 쉽게 인정하고, 배움을 항상 가까이 하시는 분들이었습니다. 내 경험에 비추어 상대방을 재단하고 하찮게 여기지 않는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Dalmoon님의 대화: 옛날이나 지금이나 유산은 살아있을 때 나눠주는게 아니라는 교훈을 주는 작품이죠ㅎㅎ <리어왕>을 어릴 때 읽었을 때는 저역시 무뚝뚝한 막내딸이었기에 코딜리아에게 어느정도 공감했더랬습니다만, 사회인이 된 지금은 저렇게 밖에 못하나 싶네요. 아빠고 왕인데 입바른 말 정도는 할 줄 알아야^^;;
그러고 보면 '유산'이라는 단어 자체가 '죽은 사람이 남겨 놓은 재산'인데 말입니다! 찰스 디킨스의 <위대한 유산>, 제가 굉장히 좋아하는 작품이고 그믐에서 함께 읽기도 진행되고 있는데, 이 작품에서의 '유산'은 그야말로 묵직한 의미가 있더라고요
김새섬님의 대화: 너무 비참합니다. 의식주의 중요성 T.T
자력으로 먹고 입고 잘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노년의 의식주를 의탁하고 죽은 후 제사음식까지 맡기느라, 장자 중심 세습과 편애, 남아선호가 그토록 지속되었던 것이겠죠? 지금 세대의 노후는 기본소득에 의탁해야 할 텐데, 과연 잘 될지요... 셰익스피어 본인도 리어처럼 아들 없이 딸만 두었는데요 그의 유산 상속 스토리도 꽤 재미있습니다 다소 어리석게 느껴지기도 하고요 "셰익스피어는 1616년 4월 23일에 아내와 두 딸을 남기고 세상을 떠났다. 맏딸 수재나는 내과의사 존 홀과 1607년에 결혼하였으며, 작은딸 주디스는 셰익스피어가 죽기 두 달 전에 포도주 제조 업자 토머스 퀴니와 결혼하였다. 수재나는 셰익스피어의 부동산을 물려받았는데, 유언장에 따르면 그녀는 그 재산을 온전히 보전하여 '그녀의 몸에서 낳은 첫 아들'에게 상속해야 했다. 둘째 사위 퀴니는 자식을 셋 두었으나 모두 결혼하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다. 홀의 외동딸인 엘리자베스도 두 차례 결혼하였지만 1670년에 자녀를 남기지 못한 채로 세상을 떠나면서 셰익스피어의 직계는 대가 끊기게 되었다. 셰익스피어는 유언에서 당시 법에 따라 재산의 3분의 1을 상속받을 권리가 있었을 아내 앤에 대해서는 거의 언급하지 않았다. 그는 다만 한 마디를 남겼는데, 그것은 자신이 그녀에게 "나의 두 번째 좋은 침대"를 물려준다는 것이었다. 셰익스피어가 언급한 침대가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여러 추측이 난립하였다. 일부 학자는 그 침대가 실제 물건이 아니라 앤에게 모욕을 주려고 한 말이라고 보는 반면에, 다른 학자들은 진짜 그런 침대가 있었고, 의미 있는 유산이었으리라고 믿는다." (출처: 위키백과)
프렐류드님의 대화: 지혜롭게 나이든 분들은 안달하지 않고, 모르는거 쉽게 인정하고, 배움을 항상 가까이 하시는 분들이었습니다. 내 경험에 비추어 상대방을 재단하고 하찮게 여기지 않는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말씀이네요 그러고 보면 리어는 상당히 '안달내는' 경향이 있어요 흠...
수북강녕님의 대화: @모임 책을 읽다 보니 궁금한 점이 생깁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어요 리어왕처럼 어리석은 노인이 되어 비극을 자초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건강을 잃은 후 건강을 지키기는 어려운 것처럼, 노인이 된 후 지혜롭게 나이들기를 생각하긴 늦을 것 같아요 청소년기와 젊은 시절에는 철 좀 들라고 부모님이나 어른들로부터 잔소리를 들었는데요, 중장년기를 지나며 현명하고 성숙한 어른으로 늙어가기도 참 쉽지 않네요... ⚖ 지혜롭게 나이들기 위해서는 과연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여러분은 무엇을 하고 계신가요? 또는 어떻게 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 '그래, 이거지!' 싶은 답변을 적어 주시는 분께는 수북강녕에서 값진 선물을 드립니다~!
책이 얇아서 쉽게 생각했는데 의외로 멈춰 서게 되는 지점이 많네요. 진도가 잘 안 나가고 있는데 그래도 일요일 전까지 반드시 완독하겠습니다. 지혜롭게 나이 드는 방법 중에 하나는 단연코 독서가 아닐까? 뻔한 답이지만 또 한편 독서만한 것이 없다고 주장해 봅니다.^^ 리어 왕이 독서를 통해 비판적 사고만 갖췄더라도...
갑자기 연극 <더 드레서>에서는 주인공 등장인물이 <리어 왕>을 연기하는 씬이 직접 등장하는지도 궁금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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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섬님의 대화: 책이 얇아서 쉽게 생각했는데 의외로 멈춰 서게 되는 지점이 많네요. 진도가 잘 안 나가고 있는데 그래도 일요일 전까지 반드시 완독하겠습니다. 지혜롭게 나이 드는 방법 중에 하나는 단연코 독서가 아닐까? 뻔한 답이지만 또 한편 독서만한 것이 없다고 주장해 봅니다.^^ 리어 왕이 독서를 통해 비판적 사고만 갖췄더라도...
어머, 정말 그렇네요 지금, 여기, 바로, 독서! 좋은 답변이 계속 나와 값진 선물을 받으실 분이 늘어갑니다~ 그런데, 주변에 독서 하시는 분이 적지 않은데도 지혜롭게 나이드는 것으로 보이지 않는 경우들도 있어요 ^^ 책읽는 사람이 다 좋은 사람?!도 아니고, (좋은 사람의 정의도 어렵지만) 좋은 책을 읽어야 좋은 사람이지! 싶다가도 '좋은 책'의 정의도 모호하단 생각도 들고요 생각이 몽글몽글~
김새섬님의 대화: 갑자기 연극 <더 드레서>에서는 주인공 등장인물이 <리어 왕>을 연기하는 씬이 직접 등장하는지도 궁금해졌어요.
직접 등장하는 걸로 압니다 ^^
수북강녕님의 대화: 어머, 정말 그렇네요 지금, 여기, 바로, 독서! 좋은 답변이 계속 나와 값진 선물을 받으실 분이 늘어갑니다~ 그런데, 주변에 독서 하시는 분이 적지 않은데도 지혜롭게 나이드는 것으로 보이지 않는 경우들도 있어요 ^^ 책읽는 사람이 다 좋은 사람?!도 아니고, (좋은 사람의 정의도 어렵지만) 좋은 책을 읽어야 좋은 사람이지! 싶다가도 '좋은 책'의 정의도 모호하단 생각도 들고요 생각이 몽글몽글~
독서하는 분이 많진 않지만;; 하는 분이 지혜롭지 않은 경우 저도 봐섴ㅋㅋㅋㅋㅋㅋㅋ 수북강녕님 답글에 혼자 픽하고 웃었습니다...
오, 필요를 따지지 마라! 가장 비참하게 사는 거지도 남아도는 게 있는 법이야. 생존에 필요한 것 이상을 허용하지 않는다면 사람살이가 짐승 사는 것과 다를 바 없지 않느냐. (을유문화사 이미영 번역) 아! 필요를 논하지 말라! 아무리 비천한 거지일지라도, 가장 구차한 것 중에는 필요 이상의 것이 있는 것이다. 자연이 우리에게, 살기에 필요한 이외의 것을 아무것도 허용하지 않는다면, 인간의 생활은 짐승이나 다름없는 무의미한 것이 될 것이다. (문예출판사 이종구 번역)
[그믐연뮤클럽] 3. "리어왕" 읽고 "더 드레서" 같이 관람해요
수북강녕님의 대화: 뒤풀이만이라도오세요! 내일 먼저 보실 텐데, 한번 보시면 바로 n차 관람 예애하실지도요~ 그럼 주말 출근 대신 n차 관람과 뒤풀이 참석~~~ ♬♬♬ ㅋㅋㅋ
연극 재미있게 보고 왔습니다! 제겐 헤드윅 막내인 김다현님 연기가 보기 편하고 좋았어요 ㅎㅎ 유머코드가 꽤나 좋았는데 바로 옆엣분이 정말로 커다란 소리로 내내 미친듯 웃으셔서;; 오히려 웃기 어려웠던 점을 빼고는ㅋㅋㅋ 좋은 관람이었습니다 ㅎㅎ N차 관람과 뒤풀이 참석 진짜 원합니다만 아무래도 그 날 일정은 어려울 것 같아요 엉엉
은은님의 대화: 연극 재미있게 보고 왔습니다! 제겐 헤드윅 막내인 김다현님 연기가 보기 편하고 좋았어요 ㅎㅎ 유머코드가 꽤나 좋았는데 바로 옆엣분이 정말로 커다란 소리로 내내 미친듯 웃으셔서;; 오히려 웃기 어려웠던 점을 빼고는ㅋㅋㅋ 좋은 관람이었습니다 ㅎㅎ N차 관람과 뒤풀이 참석 진짜 원합니다만 아무래도 그 날 일정은 어려울 것 같아요 엉엉
꺄악! 헤드윅 막내이신 김다현 배우님의 노먼으로 볼 것이냐, 헤드윅의 고참이(되어버리)신 오만석 배우님의 중년 노먼으로 볼 것이냐, 저 역시 고민했던 부분입니다 유머 코드도 좋았다고 하시니 더 기대가 되네요 후기 감사드려요 설렘 증폭입니다 ^^ 4기 때는 꼭 함께 봤으면 좋겠어요 ♡
김새섬님의 대화: 제목이 리어왕이긴 한데 글로스터 집안도 꽤 비중이 있습니다. 리어는 딸에게 배신당하고 글로스터는 아들에게 배신당하고. 결론은 불효자식에는 딸아들이 따로 없더라?
^^ 정말 그렇네요. 불효자식에는 딸아들이 따로 없고, 뒷감당 하는 자식은 (코딜리아, 에드거) 또 따로 있더라? 글로스터의 성급하고 극단적인 성품도 리어왕 못지 않습니다. 멀리 있는 진실에 닿기 위한 대가가 너무 잔혹하고 고통스럽네요.
수북강녕님의 대화: @모임 잘 읽고 계신가요? 💌 함께 읽고 질문에 답해 주시는 분들께 수료증을 드린다는 사실, 다시 한번 홍보합니다 ^^ 10.11~10.14 4막 📝 1,2,3,4막 중 좋은 문장은 언제든지 수집해 주세요 ^^
삶을 곰곰히 생각하게 하는 질문을 주셨네요. 명쾌한 답변을 생각하지는 못했지만 좋은 질문을 주셔서 답을 생각하는 과정 자체가 좋습니다. 우선은 꾸준한 운동이 정신 건강에 좋은 영향을 준다고 느껴요. 근육의 힘은 생각보다 큰 것 같고요, 무릎의 건강은 활동 범위와 지속 기간을 늘려준다는 생각도 합니다. '그래, 이거지!' 답변은 아무래도 아니지요? ^^
하지만 더 나빠질 수도 있어. 최악을 말할 수 있는 한 최악은 아니다.
[그믐연뮤클럽] 3. "리어왕" 읽고 "더 드레서" 같이 관람해요 p121 4막1장 29행
수은등님의 대화: 삶을 곰곰히 생각하게 하는 질문을 주셨네요. 명쾌한 답변을 생각하지는 못했지만 좋은 질문을 주셔서 답을 생각하는 과정 자체가 좋습니다. 우선은 꾸준한 운동이 정신 건강에 좋은 영향을 준다고 느껴요. 근육의 힘은 생각보다 큰 것 같고요, 무릎의 건강은 활동 범위와 지속 기간을 늘려준다는 생각도 합니다. '그래, 이거지!' 답변은 아무래도 아니지요? ^^
꾸준한 운동! 봉건시대 왕족, 귀족들의 운동량이 상당히 부족했다는 생각을 자주 합니다 조선시대 무슨 왕이 별나게 양궁에 능했다든가, 유럽의 사자왕 급들이 유난히 밖으로 나도는 행동파라 사냥을 다니고 전쟁터에 나갔다는 이야기들 말고는, 사실 대개 몸을 잘 안 움직이다 보니 나이들수록 더욱 어리석어지지 않았나 싶어요 물론 그 가운데 체덕지를 균형적으로 수련했던 지혜로운 지도자들도 있어 그렇지 않은 자들과 차별화되었겠지만요 꾸준한 독서와 운동, 균형잡힌 식단, 진실한 인간 관계 등을 갖추기에 옛날 임금들은 아주 취약한 환경에 놓여 있던 셈인데요, 사실 그렇게 보면 현대에서도 경제적으로 부유할수록 (인위적이지 않은) 운동이나 균형잡힌 식단을 하긴 오히려 더 쉽잖다는 생각이 듭니다 산해진미를 먹다 굶게 되고, 가마만 타고 다니다 두 발로 걸으려니, 격변한 상황의 고충은 더욱 비극이네요...
화제로 지정된 대화
@모임 함께 관람할 일자가 다가오고 있는 지금 이 순간 ♬ 모두가 맞추실 수 있는 다음 퀴즈를 내보겠습니다 복수 정답 문제이므로, 한 분이 하나씩만 정답을 말씀하시면 다음 분에게도 기회가 갈 수 있어요 다만, 연극을 주의깊게 보신 분만 맞출 수 있다는 사실~! 🎬 ❓ 깜 짝 퀴 즈 ❓ <더 드레서>의 '선생님'은 다소 괴팍하고 제멋대로의 모습을 보이지만, 극의 마지막에는 그의 무대 인생에 있어 감사했던 사람들을 하나씩 하나씩 되새기게 됩니다 어떤 역할의 사람들을 떠올렸을까요? # 가능하면 검색 찬스는 아껴 두시길요 ^^ # 먼저 보신 @은은 님께서 우선 시원하게 정답! 하나 외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정답을 댓글로 써주신 분께는 그믐연뮤클럽 3기 책갈피를 드립니다 (1,2기 책갈피를 원하시는 분께는 함께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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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북강녕님의 대화: 어머, 정말 그렇네요 지금, 여기, 바로, 독서! 좋은 답변이 계속 나와 값진 선물을 받으실 분이 늘어갑니다~ 그런데, 주변에 독서 하시는 분이 적지 않은데도 지혜롭게 나이드는 것으로 보이지 않는 경우들도 있어요 ^^ 책읽는 사람이 다 좋은 사람?!도 아니고, (좋은 사람의 정의도 어렵지만) 좋은 책을 읽어야 좋은 사람이지! 싶다가도 '좋은 책'의 정의도 모호하단 생각도 들고요 생각이 몽글몽글~
우연찮게 어제 참석한 북토크에서 이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책 읽는 사람이 좋은 사람인가? => 강연자는 책 익는 사람은 힘을 가진 사람, 자신의 위치를 아는 사람이 될 수 있지만 그것이 곧 좋은 사람은 아닐 수 있다고 하더군요. 고개가 끄덕여지는 이야기였어요. 좋은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좋은 책은 어떤 책인가? 사람들의 생각은 저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분명히 이러한 질문을 서로에게 던지는 공동체는 좋은 공동체다. 그러한 사회는 좋은 사회다. 라고 얘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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