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믐연뮤클럽] 3. "리어왕" 읽고 "더 드레서" 같이 관람해요

D-29
김새섬님의 대화: 위 내용 읽어 보시고 뒤풀이 참석 여부 저의 이 글에 타래로 답글 달아 알려주세요. 참석 인원수에 맞춰 뒤풀이 프로그램과 식사 장소가 적절히 변동될 수 있습니다. 그럼, 많은 참여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
주말 출근할 수도 있어서 공연 다른 날로 예매했는데 뒷풀이만이라도 가고 싶어지는 이 아름다운 계획 어쩝니까 ㅠㅠ 덕수궁 산책할 때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 전시 보셔도 좋겠다! 추천할라고 보니 지금 전시들이 13일까지라 그때는 전시가 없겠네요 에궁 (그래서 전 11일 공연 보러 가기 전 들렀다 가는 걸로 급 계획 변경 했습니다 ㅎㅎ)
활은 굽어 당겨졌다. 화살을 피해라.
[그믐연뮤클럽] 3. "리어왕" 읽고 "더 드레서" 같이 관람해요 p20 1막 1장 144행
김새섬님의 대화: 위 내용 읽어 보시고 뒤풀이 참석 여부 저의 이 글에 타래로 답글 달아 알려주세요. 참석 인원수에 맞춰 뒤풀이 프로그램과 식사 장소가 적절히 변동될 수 있습니다. 그럼, 많은 참여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
대표님 뒷풀이라도 오세요. 보고싶습니다!
그뿐입니까? 천성이 느린 탓에 하려는 일을 얘기하지 않고 놔두는 그런 성향 말입니까?
[그믐연뮤클럽] 3. "리어왕" 읽고 "더 드레서" 같이 관람해요 p25 1막1장 237행
수북강녕님의 대화: 자석🧲이자 사랑❤️인 그믐연뮤클럽입니다! '재독의 발견' 오 정말 그렇겠군요 초독과 어떤 다른 점이 있는지 소개해 주셔도 좋겠습니다 정동길 아름답네요 ^^
처음 읽을 때는 에드먼드를 그저 악인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이번에 읽을 때는 적극적이고 부지런한 '악인'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나름의 통찰력을 갖추고 있고 계략에도 적극적이랄까요? 그런데 현실에서는 선함을 행하는 것이 더 부지런함과 통찰력을 필요로 하는 경우도 많은 것 같아요. 작은 약속도 지키려고 하거나, 창피하지만 잘못을 인정하고 바로잡으려고 하거나 그런 경우요.
김새섬님의 대화: *뒷풀이 안내* - 10/20(일) 연극이 끝나면 오후 3시 40분입니다. 화장실도 다녀오시고 천천히 짐 챙기신 뒤 극장 로비에 모여서 함께 이동할게요. 늦어도 4시에는 공연장을 떠날 예정입니다. -날씨가 너무 좋아 뒤풀이는 1부 야외, 2부 실내로 구성해 보았습니다. (공연도 인터미션이 없이 진행하는데 뒤풀이는 무려 1,2부!!) 1부 : 공연장 바로 옆이 덕수궁이에요. 이대로 실내로 들어가기에는 날씨가 너무 아깝습니다. 덕수궁 가을 산책 (입장료 1천원이라 금전적인 부담이 별로 없어요. 인근의 카페에서 따뜻한 차 한 잔을 테이크아웃해 들고 들어가도 괜찮을 듯 합니다. 우천 시 카페로 변동 가능) 1시간 반 예정 2부: 산책이 끝난 뒤 인근에서 저녁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을 찾아보겠습니다. (혹시 이 쪽 지리를 잘 아시는 분이 있다면 맛집 추천도 대환영) 출출한 배를 채우며 연극과 책에 대해 이야기해요. 다음 날이 월요일인 관계로 늦지 않게 종료하려 합니다. 2시간 예정 - 비용은 각자 부담으로 1/N 입니다.
상세한 안내 감사합니다. 수은등 1,2부 다 참여할께요. 가을 산책할 생각에 설렙니다~
수은등님의 대화: 처음 읽을 때는 에드먼드를 그저 악인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이번에 읽을 때는 적극적이고 부지런한 '악인'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나름의 통찰력을 갖추고 있고 계략에도 적극적이랄까요? 그런데 현실에서는 선함을 행하는 것이 더 부지런함과 통찰력을 필요로 하는 경우도 많은 것 같아요. 작은 약속도 지키려고 하거나, 창피하지만 잘못을 인정하고 바로잡으려고 하거나 그런 경우요.
'적극적이고 부지런한 악인'! 악인이 적극적이고 부지런하니 그 악의 영향력이 더 커지는 걸까요? 차라리 허술하고 게으른 악인이 사회에 끼치는 악영향이 더 적다고도 하는데 말이죠 영악한 범죄자가 더 무섭;;; 또 한편으로는, 사람이 한 가지 면모만 갖춘 것은 아닐 터라, 악인은 오롯한 악인, 주인공은 백퍼 무해캐도 아닌 것이 요즘 작품들에서는 종종 등장하는데, 셰익스피어 작품의 악인들은 순도 높은 악인인 경우가 많지 않나 생각 듭니다 (흑백논리가 사라져가는? 시대인데 흑백요리사가 다시 인기?!)
프렐류드님의 대화: 대표님 뒷풀이라도 오세요. 보고싶습니다!
저는 연극도 보고 1부, 2부 전일 참가랍니다. 곧 만나요오오
수북강녕님의 대화: 뒤풀이 1,2막, 아니 1,2부 ㅋㅋ 모두 참석합니다 (3부가 있다면 3부도 참석하려는 기세 ^^) '혜화로운 공연생활' 유튜브에서도 <더 드레서> 배우님들이 인근 맛집 추천하시더라고요 와플집(다현 배우님), 추어탕집(승환 배우님), 냉삼집(만석 배우님), 부대찌개집(영재 배우님) 등등~ 츄베릅!
배우분들이 맛집 추천까지 해주셨군요. 공연 보고 추천 맛집 가면 완전 <더 드레서> 패키지네요.
김새섬님의 대화: 주말에 다른 일이 있어 아직 책장을 못 넘겼습니다. 조금 뒤늦게 따라갈게요~~
1막 읽고 있는데 리어왕이 정말 치사스럽네요. 나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말해 보라니. 나이 들면 어린아이가 된다더니 리어왕도 그런 걸까요? 한편 그렇다고 말 한마디 없는 코델리아도 조금 답답합니다. 굳이 애교를 부릴 것 까진 없지만 제대로 설명이라도 좀 해 주지.
제가 만일 결혼하면 제 서약을 받아들일 그분은 제 사랑과 걱정과 임무의 절반을 가져갈 것입니다.
리어 왕 16쪽 , 윌리엄 셰익스피어 지음, 최종철 옮김
리어 왕
김새섬님의 대화: 1막 읽고 있는데 리어왕이 정말 치사스럽네요. 나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말해 보라니. 나이 들면 어린아이가 된다더니 리어왕도 그런 걸까요? 한편 그렇다고 말 한마디 없는 코델리아도 조금 답답합니다. 굳이 애교를 부릴 것 까진 없지만 제대로 설명이라도 좀 해 주지.
코딜리어는 MZ인가 봅니다 회식 자리에서 한 마디씩 해보라는, 성과급이 달렸다는 본부장님께 "할 말 없는데요?!"를 외치는 느낌이에요 ㅎㅎ 그전에 대체 어떻게 이쁨받는 막내딸 위치에 있었던 걸까요 근데 또 한편으로 생각해 보면 리어나 코딜리어나 옹고집이긴 마찬가지예요 리어의 MBTI는 ESTJ 쪽이라는 해석을 본 적이 있는데요, 결코 J는 아닌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
은은님의 대화: 주말 출근할 수도 있어서 공연 다른 날로 예매했는데 뒷풀이만이라도 가고 싶어지는 이 아름다운 계획 어쩝니까 ㅠㅠ 덕수궁 산책할 때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 전시 보셔도 좋겠다! 추천할라고 보니 지금 전시들이 13일까지라 그때는 전시가 없겠네요 에궁 (그래서 전 11일 공연 보러 가기 전 들렀다 가는 걸로 급 계획 변경 했습니다 ㅎㅎ)
뒤풀이만이라도오세요! 내일 먼저 보실 텐데, 한번 보시면 바로 n차 관람 예애하실지도요~ 그럼 주말 출근 대신 n차 관람과 뒤풀이 참석~~~ ♬♬♬ ㅋㅋㅋ
수북강녕님의 대화: 코딜리어는 MZ인가 봅니다 회식 자리에서 한 마디씩 해보라는, 성과급이 달렸다는 본부장님께 "할 말 없는데요?!"를 외치는 느낌이에요 ㅎㅎ 그전에 대체 어떻게 이쁨받는 막내딸 위치에 있었던 걸까요 근데 또 한편으로 생각해 보면 리어나 코딜리어나 옹고집이긴 마찬가지예요 리어의 MBTI는 ESTJ 쪽이라는 해석을 본 적이 있는데요, 결코 J는 아닌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
맞아요. 솔직함을 무기로 너무 분위기 못 맞추는 느낌. "식사하셨어요?"는 진짜 식사 여부를 묻는 게 아니라고 알려주고 싶은 그런 친구네요. 그리고 리어왕은 쫌...아니 저런 정무 감각으로 나라를 어떻게 다스린 건가 싶습니다.
수북강녕님의 대화: 오 아주 흥미로운 내용을 제기해 주셨네요 리어 왕의 시대적 배경이 과연 정말 언제인지, 저도 찾아보았습니다 '로마 침략 이전 고대 브리튼 왕국을 배경으로 한 레이르왕(King Leir) 전설에 바탕하여 1605년에 셰익스피어가 만든 것으로 추정한다. (위키백과)' '레이르왕이 3녀 중 두 딸에게 땅을 물려주었다가 이 딸들에게 괄시를 받은 것까지는 리어왕의 스토리와 같지만, 이후 열왕사 속의 레이르왕은 잉글랜드에서 도망쳐 프랑크족에 시집간 코델리아에게 몸을 의탁하게 되고 코델리아의 남편이던 프랑크족의 왕으로부터 군대를 지원받고 프랑크족은 레이르왕을 복권시키기 위하여 잉글랜드를 침공한다. (중략) 셰익스피어의 리어왕은 레이르왕 전설의 작중 배경[을 중세 후기로 바꾸고 등장인물을 추가하는 동시에 스토리를 각색하고 주제 의식 등을 넣어 창작한 것이다. 참고로 열왕사 스토리에 기반을 둔 레이르왕 전설에 관한 연극이 셰익스피어 이전 영국에서도 인기를 끌었는데, 이 연극에서는 상술하였듯 코델리아가 죽지 않으며 리어왕이 왕위를 되찾은 뒤 코델리아에게 왕국을 물려준다. (나무위키)'
리어왕이 그 시절을 다룬 게 아니었군요. 당연히 셰익스피어 살던 시절을 그린 (당시) 현대극인 줄 알았어요. 햄릿도 영국 왕자가 아닌 덴마크 왕자라고 하고 셰익스피어 작품에 은근 우리 생각과 다른 점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모임 잘 읽고 계신가요? 💌 함께 읽고 질문에 답해 주시는 분들께 수료증을 드린다는 사실, 다시 한번 홍보합니다 ^^ 10.11~10.14 4막 📝 1,2,3,4막 중 좋은 문장은 언제든지 수집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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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로 지정된 대화
@모임 책을 읽다 보니 궁금한 점이 생깁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어요 리어왕처럼 어리석은 노인이 되어 비극을 자초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건강을 잃은 후 건강을 지키기는 어려운 것처럼, 노인이 된 후 지혜롭게 나이들기를 생각하긴 늦을 것 같아요 청소년기와 젊은 시절에는 철 좀 들라고 부모님이나 어른들로부터 잔소리를 들었는데요, 중장년기를 지나며 현명하고 성숙한 어른으로 늙어가기도 참 쉽지 않네요... ⚖ 지혜롭게 나이들기 위해서는 과연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여러분은 무엇을 하고 계신가요? 또는 어떻게 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 '그래, 이거지!' 싶은 답변을 적어 주시는 분께는 수북강녕에서 값진 선물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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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이나 지금이나 유산은 살아있을 때 나눠주는게 아니라는 교훈을 주는 작품이죠ㅎㅎ <리어왕>을 어릴 때 읽었을 때는 저역시 무뚝뚝한 막내딸이었기에 코딜리아에게 어느정도 공감했더랬습니다만, 사회인이 된 지금은 저렇게 밖에 못하나 싶네요. 아빠고 왕인데 입바른 말 정도는 할 줄 알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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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씨님의 대화: 리어 왕과 바보의 대화..재밌지 않나요? 😆 우린, 현명해지기 전까진 늙지 말아야 합니다. 🥲
저는 지금 1막 읽는데 바보 너무 맘에 들어요. (바보) 아저씨, 잘 들어봐. 가진 거 다 보여 주지 말고 아는 거 다 말하지 말고 있는 거 다 빌려 주지 말고 걷느니 말 타고 다니고 듣는 거 다 믿지 말고 단판에 승부를 걸지 말고 술과 계집 버리고 집 안에만 처박혀 있으면 스물 내고 이십보다더 많이 남길 거야.
프렐류드님의 대화: 대표님 뒷풀이라도 오세요. 보고싶습니다!
대표님이 아니라 @은은 님이셨군요. ㅠㅠ 아무튼 저는 참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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