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북스/책 증정] 『수도자처럼 생각하기』(아트 힐링 에디션)를 편집자와 함께 읽어요!

D-29
황씨님의 대화: 뮬란곡이 정말 그렇네요! 출근길에 주토피아Try Everything 들으면 활기차고 뭔가 의욕이 뿜뿜솟아나요. 기운내고 싶을때 들어보세요. 피아노곡은 유튜브로 듣고 있어요. 다 좋아요 ㅎㅎ
저도 오늘 출근길에 추천해 주신 노래 들으며 왔어요! 가사가 너무 좋더라고요... 오늘 하루도 잘 보내야겠다, 뭐든 해봐야겠다 다짐하게 되는 마법! 퇴근길엔 피아노곡을 들어보겠습니다. ㅎㅎ
지구여행자님의 대화: 삶을 살아오면서 어려움도 실수도 후회도 많았지만 중심 잡고 살았다고 자부했어요. 인생 후반기에 접어들면서 나는 누구인가? 어떤 죽음을 맞이 하고 싶은가? 이런 질문을 하게 되면서 저는 눈앞에 보이는 일을 처리하기 바빴구나! 누군가는 하루를 잘 살아온 거라고 이야기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더 깨달았네요. 난 그냥 살았구나. 목표없이... 하루를 사는것도 중요하지만, 1년후 5년후 나의 모습을 그려보자는 생각을 더 하게 됩니다. 막연한 거 빼고요. 구체적인 그림을 그리고 싶어집니다.
이렇게 책을 읽고 생각과 행동의 변화가 있었다, 라고 이야기해 주시면 편집자로서 너무 기쁩니다... ^-ㅠ
Henry님의 대화: 요즘 화제의 넷플릭스 시리즈인 <흑백요리사>를 스포일러 안당하려 안간힘을 쓰며 틈틈히 챙겨보고 있는데, 서바이벌 형식으로 흑수저와 백수저 쉐프들이 같은 식재료를 가지고 펼치는 요리대결을 참 흥미로웠습니다. 그런 와중에 몇 년 전 외신 뉴스로 접했던, 미슐렝 3 스타 레스토랑 쉐프의 자살 기사는 <흑백요리사>와 오버랩되면 묘한 감정이 들게 했습니다. 자신의 레스토랑의 미슐렝 스타를 유지하기 위한 스트레스르 못 이기고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는 것인데, 그 순위매김의 무상함과 그 순수한 즐거움과 집중의 대상이었던 요리에 대한 자신감 혹은 자존감이, 어느새 자존심과 허영으로 그를 몰고 간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였던 것 같습니다. 하루에도 수십, 수백의 피드를 접하는 SNS에 넘쳐나는 그 표현들은 과연 어떤 모양의 자존심을 드러내는 것이 아닐까 싶어 씁쓸해지기도 하고요.
저도 <흑백요리사> 즐겁게 보고 있는데, 말씀 주신 기사 내용을 접하니 생각이 많아지네요. 미슐랭 스타로 등급을 나누고 대결하는 과정에 열광하면서도, 그 열광이 한 개인에게는 감당할 수 없는 스트레스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니 마냥 재미있게 봐도 되는 문제인가... 싶어지고요. 자존심은 더 나은 결과물을 내도록 독려하면서도, 개인의 삶은 소진시키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poiein님의 대화: 2주차에서는 '다르마'와 베다 성격 테스트>가 인상적이었어요. 다르마가 소명에 다름아니라는 대목(p.169)에서 한평생 '자기 이해' 과정이 지난했던 시간들이 떠올랐구요. 또 MBTI만큼 <베다 성격 테스트> 결과가 신통방통했어요. 음악을 공유하려니 고민이 깊었습니다. 덕분에 집에 있는 LP와 CD를 다시 챙겨보았습니다. 임금노동자로 야근가지 하고 귀가한 밤, 책장 한 장도 넘길 힘이 안날 때 이 음악 들으면 숨 고르고 몇 자 읽다가 잠들곤 했어요. 음악이 위로였던 순간! https://youtu.be/G1uQUL6SdOQ?si=87kEPDIB2tjbiwSL
음악이 위로였던 순간! 오전 업무 시간 함께할 음악은 이걸로 하겠습니다. ㅎㅎ 그나저나 무려 16년 전 영상이군요. 유튜브는 어떻게 보면 유해하면서도, 쉽게 접하기 힘든 이런 영상을 남겨준다는 점에서 또 참 고마운 존재인 것 같아요.
poiein님의 문장 수집: "시간에는 기억이 있다."
음악이 위로였던 순간, 이라는 표현과 이어서 이 문장을 보니 좋습니다. ㅎㅎ
슝슝님의 대화: 저는 아이디에 pride가 들어갈 정도로 ㅋㅋㅋㅋ 자존심이 센 걸 인정해야겠습니다. (사실 아이디를 정할 때 자부심이란 의미로 썼지만 누구라도 자존심을 먼저 떠올리겠죠…😅) 저도 편집자님과 같아요. ‘이것만큼은 내가 최고다’라고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음을 느꼈을 때 자존심 상해서 자괴감에 빠지고 그랬어요. 그래서 10대 땐 성적으로 많이 힘들어했어요. 상급 학교로 진학할수록 점점 더 잘하는 친구들을 만나고 등수가 밀리는 걸 보면서 성적 비관을 많이 했어요.
저도 성적으로 고민 많았던 한 사람으로서... 너무너무 공감됩니다. ㅜㅜ 특히 이것만큼은 내가 잘한다! 생각했던 주력 과목에서 주루룩 미끄러졌을 때 그 참담함이란... 😔
poiein님의 대화: 매년 이뤄지는 업무 평가에서 s등급으로 평가받지 못하면, 그러니까 능력을 입증하지 못한다고 느낄 때 자신을 갉아대는 자존심이 발동되곤 해요:) s등급을 받으면 받는대로 다음번 평가를 앞질러 가서 끊임없이 역량 향상이라는 타이틀로 자신을 몰아치구요. 어우, 피곤해서 원. 이 책에서 건네 받은 호흡법부터 습관 들이려고 합니다.
어우, 피곤해서 원... 에서 진실된 피로가 느껴집니다... 😥 저도 사회의 기준에 맞춰서 저를 갈아대는 편인데, 이번 책을 하면서 그래도 꽤 자유로워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저렇게 나를 갈아서 하려는 것이 내 생각인가, 남의 생각인가...를 멈춰서 고민해 보게 되었어요.
화제로 지정된 대화
오늘로 모임이 벌써 3주차에 접어듭니다! 모든 분들이 열심히 읽고 생각을 공유해 주셔서 저도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 있어요. 남은 시간 동안 완독을 향해 열심히 달려보아요. 💨💨💨 🚩 3주차 10/11~10/17 <PART 3. 당신이 나눌수록 주변이 아름다움과 의미로 채워진다>를 읽고 좋았던 구절 한 가지 공유하기 or 나를 사유하게 하는 ‘영화’ 이야기하기 영화 이야기라면 저도 수다쟁이가 되는데요. 인생 영화도 좋고, 보고 나서 생각이 많아진 영화도 좋습니다. PART 3의 내용과 걸맞게 관계와 사랑, 연대를 다룬 영화를 추천해 주시면 베스트! 자, 그러면 3주차 모임 시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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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북스 님의 대화: 오늘로 모임이 벌써 3주차에 접어듭니다! 모든 분들이 열심히 읽고 생각을 공유해 주셔서 저도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 있어요. 남은 시간 동안 완독을 향해 열심히 달려보아요. 💨💨💨 🚩 3주차 10/11~10/17 <PART 3. 당신이 나눌수록 주변이 아름다움과 의미로 채워진다>를 읽고 좋았던 구절 한 가지 공유하기 or 나를 사유하게 하는 ‘영화’ 이야기하기 영화 이야기라면 저도 수다쟁이가 되는데요. 인생 영화도 좋고, 보고 나서 생각이 많아진 영화도 좋습니다. PART 3의 내용과 걸맞게 관계와 사랑, 연대를 다룬 영화를 추천해 주시면 베스트! 자, 그러면 3주차 모임 시작합니다! 🎉
제가 디즈니같은 애니메이션 아니면 영화를 잘 보는 편은 아니라서 영화 지식에 한계가 있지만, 사랑에 관한 영화라면 그중에서도 '라푼젤'이라는 영화를 굉장히 좋아합니둥...ㅎㅎ 우선 노래가 좋고, 서사도 좋고, 무엇보다도 때 묻지 않은 순수한 사랑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아요! 그리고 저의 의견은 아니지만, '플립'이라는 소설 원작 영화가 있더라고요! 저는 책만 읽었지만 지인이 이 영화를 정말 재미있게 봤다고 해요. '플립'도 두 주인공의 시선과 관점에서 사랑을 볼 수 있어 괜찮았던 것 같아요!
보고 나서 생각이 많아진 영화, 그러면서도 연대를 다룬 영화...하면 생각나는 작품이 있습니다. 켄 로치 감독의 <나, 다니엘 블레이크>인데요. 2016년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입니다. 저는 눈물이 많은 편인데... 이 영화를 볼 때는 울지도 않고 끝나자마자 깊은 한숨을 쉬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울면 핍진하고 불공평한 일로 가득한 삶에서도 일말의 다정함을 잃지 않는 주인공을 동정과 슬픔으로 해석해 버리는 것 같았거든요... (과몰입하는 타입) 사회적으로, 개인적으로 연대란 무엇이고 우리는 서로를 어떻게 사랑해야 하는가를 고민해 보게 되었습니다. 명작이에요! 추천합니다!!
승려들은 사랑과 보살핌의 배분을 일대일의 교환관계가 아니라 연민의 네트워크처럼 생각한다.
수도자처럼 생각하기 (아트 힐링 에디션) - 소진되고 지친 삶을 위한 고요함의 기술 p.370, 제이 셰티 지음, 이지연 옮김
사람들은 이유가 있어서, 혹은 한철, 혹은 한평생 내 인생에 들어오네.
수도자처럼 생각하기 (아트 힐링 에디션) - 소진되고 지친 삶을 위한 고요함의 기술 p.378, 제이 셰티 지음, 이지연 옮김
다산북스 님의 대화: 오늘로 모임이 벌써 3주차에 접어듭니다! 모든 분들이 열심히 읽고 생각을 공유해 주셔서 저도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 있어요. 남은 시간 동안 완독을 향해 열심히 달려보아요. 💨💨💨 🚩 3주차 10/11~10/17 <PART 3. 당신이 나눌수록 주변이 아름다움과 의미로 채워진다>를 읽고 좋았던 구절 한 가지 공유하기 or 나를 사유하게 하는 ‘영화’ 이야기하기 영화 이야기라면 저도 수다쟁이가 되는데요. 인생 영화도 좋고, 보고 나서 생각이 많아진 영화도 좋습니다. PART 3의 내용과 걸맞게 관계와 사랑, 연대를 다룬 영화를 추천해 주시면 베스트! 자, 그러면 3주차 모임 시작합니다! 🎉
@모임 3주차 모임에 참석해 주세요! ✨
다산북스 님의 대화: 오늘로 모임이 벌써 3주차에 접어듭니다! 모든 분들이 열심히 읽고 생각을 공유해 주셔서 저도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 있어요. 남은 시간 동안 완독을 향해 열심히 달려보아요. 💨💨💨 🚩 3주차 10/11~10/17 <PART 3. 당신이 나눌수록 주변이 아름다움과 의미로 채워진다>를 읽고 좋았던 구절 한 가지 공유하기 or 나를 사유하게 하는 ‘영화’ 이야기하기 영화 이야기라면 저도 수다쟁이가 되는데요. 인생 영화도 좋고, 보고 나서 생각이 많아진 영화도 좋습니다. PART 3의 내용과 걸맞게 관계와 사랑, 연대를 다룬 영화를 추천해 주시면 베스트! 자, 그러면 3주차 모임 시작합니다! 🎉
관계와 사랑을 다룬 영화라면 ‘이프 온리’ 추천 드려요. 굉장히 대중적인 영화고 제니퍼 러브휴잇 이라는 유명 배우가 주연이기도 하고요. 개봉 20주년 맞이해서 올해 재개봉하기도 했어요. 좀 더 어두운 영화로는 ‘나비효과(2004)’ 추천드려요. 이 영화는 저의 비공식 인생 영화인데요, 결말이 극장판(블루레이 포함)과 감독판이 달라요. 보다 좋은 결과를 위해,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자꾸 과거로 돌아가서 바로잡으려 하지만 그르치게 돼요. 극장판은 긍정적인 열린 결말인데, 감독판은 반출생주의 관점을 지녀요. 공교롭게도 두 편 다 2004년 개봉작이네요.
다산북스 님의 대화: 오늘로 모임이 벌써 3주차에 접어듭니다! 모든 분들이 열심히 읽고 생각을 공유해 주셔서 저도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 있어요. 남은 시간 동안 완독을 향해 열심히 달려보아요. 💨💨💨 🚩 3주차 10/11~10/17 <PART 3. 당신이 나눌수록 주변이 아름다움과 의미로 채워진다>를 읽고 좋았던 구절 한 가지 공유하기 or 나를 사유하게 하는 ‘영화’ 이야기하기 영화 이야기라면 저도 수다쟁이가 되는데요. 인생 영화도 좋고, 보고 나서 생각이 많아진 영화도 좋습니다. PART 3의 내용과 걸맞게 관계와 사랑, 연대를 다룬 영화를 추천해 주시면 베스트! 자, 그러면 3주차 모임 시작합니다! 🎉
순전히 베푸는 것이 옳은 일이기 때문에 베푸는 것, 돌아올 것을 생각하지 않고 적절한 때에 적절한 때에 적절한 환경에서 그럴 가치가 있는 사람에게 베푸는 것은 사트바의 베풂이다.
수도자처럼 생각하기 (아트 힐링 에디션) - 소진되고 지친 삶을 위한 고요함의 기술 p.423, 제이 셰티 지음, 이지연 옮김
Henry님의 문장 수집: "순전히 베푸는 것이 옳은 일이기 때문에 베푸는 것, 돌아올 것을 생각하지 않고 적절한 때에 적절한 때에 적절한 환경에서 그럴 가치가 있는 사람에게 베푸는 것은 사트바의 베풂이다."
나눔의 챕터에서 펼친 이야기인, 감사, 관계, 봉사. 사실 제겐 어려운 것들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인간은 기본적으로 이기적이기에, 이 본성을 거스르는 것들이 바로 Chapter3의 이야기들이기 때문이었습니다. 그중 봉사. 순전한 베풂이라는 것은 매월 일정 금액을 NGO단체에 기부하는 것, 예전에 가끔 시설들에 봉사활동을 가는 것 등의 경험이 있었고, 그 결정이라는 본성을 거스름이 주는 반대급부의 희열이 꽤나 인상적이어서, 기회가 되는대로 액션하는 쪽을 선택하는 편이 되었습니다. 때로는 본성을 거스르는 것이 옳은 일임을 믿습니다. 그렇게 액션하고 기대하지 않고 돌아서는 태도를 견지하는 것, 그것이 주는 건강한 행복감은 늘 옳습니다.
다산북스 님의 대화: 오늘로 모임이 벌써 3주차에 접어듭니다! 모든 분들이 열심히 읽고 생각을 공유해 주셔서 저도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 있어요. 남은 시간 동안 완독을 향해 열심히 달려보아요. 💨💨💨 🚩 3주차 10/11~10/17 <PART 3. 당신이 나눌수록 주변이 아름다움과 의미로 채워진다>를 읽고 좋았던 구절 한 가지 공유하기 or 나를 사유하게 하는 ‘영화’ 이야기하기 영화 이야기라면 저도 수다쟁이가 되는데요. 인생 영화도 좋고, 보고 나서 생각이 많아진 영화도 좋습니다. PART 3의 내용과 걸맞게 관계와 사랑, 연대를 다룬 영화를 추천해 주시면 베스트! 자, 그러면 3주차 모임 시작합니다! 🎉
CHAPTER3를 읽으면서, 가장 먼저 떠오른 영화는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였습니다. 초등학교 학급의 숙제로 주어진 "주위를 둘러보고 자신이 좋아하지 않는 무엇이 있으면 고쳐라."가 만들어 내는 사건들을 그리는 이 영화를 통해, 나는, 우리라는 관계는, 여러 우리들이 만든 사회는 어떠해야 하는지에 대한 상상력을 키워내는 좋은 영화였습니다. 물론 좀 순진한 구석이 있긴 했지만요. 이타심과 관계회복의 대리경험을 하게 해준 충분히 감동적인 영화기도 했고요.
이게 바로 업보다.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내 행동은 똑같이 내게로 되돌아온다는 생각 말이다. 내가 다른 사람에게 사랑받지 못한다고 느껴진다면 스스로 이렇게 물어보아야 한다. '나는 내가 도움을 청하는 만큼 자주 도움을 나눠주고 있는가?'
수도자처럼 생각하기 (아트 힐링 에디션) - 소진되고 지친 삶을 위한 고요함의 기술 370, 제이 셰티 지음, 이지연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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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여행자님의 문장 수집: "이게 바로 업보다.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내 행동은 똑같이 내게로 되돌아온다는 생각 말이다. 내가 다른 사람에게 사랑받지 못한다고 느껴진다면 스스로 이렇게 물어보아야 한다. '나는 내가 도움을 청하는 만큼 자주 도움을 나눠주고 있는가?'"
사회생활을 하면서 절실히 느끼는 부분입니다. 어느 누구도 다 플러스가 되는 삶을 살고 있지는 않지요. 내가 마이너스인 일을 당했다면 다음엔 내가 플러스인 일을 맞이하게 되더라구요. 그러니 넘 조급하지도 많이 속 상해하지도 말자고 스스로 타이릅니다.
내가 원하는 게 원지 모르면 잘못된 신호를 내보내고 잘못된 사람들을 내 옆으로 끝어당길 수 있다. 자각이 없으면 잘못된 자질을 찾아다니고 잘못된 사람을 선택할 수 있다. 나 자신을 이해할 때까지는 아직 사랑 할 준비가 되지 않은 것이다. 문제가 되는 사람이 계속 나타난다는 사실은 나에게 해결되지 않은 문제점이 있다는 뜻이다.
수도자처럼 생각하기 (아트 힐링 에디션) - 소진되고 지친 삶을 위한 고요함의 기술 404, 제이 셰티 지음, 이지연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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