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계를 집에 두지 않다니, 현자를 뵙습니다. (공손히 예를 표하는 중)
[도서 증정/함께 읽기] <모든 단어에는 이야기가 있다> 같이 읽어요
D-29
냅다
siouxsie
황송하옵니다 ㅎㅎ
폴란드책방
아니 진민작가님 글의 매력은 아재개그에 있다고요! 특히 깨알같은 주석으로 개그치실 때 행복해요ㅎ 부디 활자 속에서 유영하는 진민님의 아재개그를 더 많이 만날 수 있길 바랍니다...ㅋ
냅다
새로 나올 책에서 까불다가 많이 혼났습니다. 껄껄껄. 그래도 결국은 많이 품어주시긴 했는데, 저 이제 많이 소심해졌어요...
동양북스
한발 늦은... 편집자입니다. 모임 기간 동안, 책도 여러분도 잘 모시겠습니다.
반디
편집자님~ 정말 재미 가득한 사진이시어요~~^^
siouxsie
편집자님 센스쟁이시네요! 책에 대한 정성 가득한 사진!
물고기먹이
으아 편집자님 넘넘 귀여우십니다ㅎㅎㅎㅎㅎㅎ 동양북스 전부터 애정하는 출판사라 모임 신청해봅니다!
아린
ㅎㅎㅎㅎㅎ 편집자님 궁금합니다~~
모스바나
아앗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잘부탁드립니다~~!!
한소담
아니ㅋㅋㅋㅋㅋ 사진 재미집니다ㅋㅋㅋㅋㅋㅋ
응원해요. 편집자님!!!!
GoHo
사진에 포복절도하면서 신청 누르고 갑니다~ㅎㅎ
Eins
@냅다 지은이 선생님과 함께하다니 어쩐지 연예인 보는 느낌? 이라 설레네요 ㅎㅎㅎ 즐거운 마음으로 모임시작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냅다
자세 바꾸러 왔습니다. (공손한 자세는 척추 건강에 좋지 않군요.)
시작도 안 했는데 저자도 편집자도 척추를 혹사하고 있는 중인 듯 ㅋㅋ
저기서 귀엽게 엎어져 있는 저희 편집자님은 이 책을 함께 쓰신 분입니다.
이번 책이 저에게는 다섯 번째 책인데요. 지금껏 책을 내면서 이렇게 활발하게 책에 쓰일 만한 내용들을 제보해 주시고 글마다 감상과 의견, 응원을 남겨 주신 편집자님은 처음이었어요. 그간은 저 혼자 쓰고 편집자님들은 잘 매만져 주시는 쪽이었는데, 이 책은 제 짧은 출간 역사상 처음으로 편집자와 함께 쓴 책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편집자님께서 모임지기를 맡아 주셔서 무척 기쁘고 고맙고 설레요. 반디 님과 Eins 님을 비롯한 모든 분들, 반갑습니다.
siouxsie
저런 자세로 책에 치성 드리는 분이라면 작가님도 얼마나 도와 드렸을지 상상이 갑니다!
한소담
책 제목에 이끌려 들어왔는데,
책 소개를 보고 엄청 흥미 돋아서 신청합니다!!!
두근두근
스토리캐처
지난 주말에 사왔는데, 이런 모임으로 함께 이야기 나누면 이 가을이 더 풍성해질 것 같아요! 얏호!
Eins
오늘 문자를 받았어요~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겠습니다!
동양북스
재미있게 독서 즐기시고, 9/30 첫 회차 때 봬요~
중쇄를찍자
책 잘 받았습니다!! 넘넘 기대가 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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