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증정/함께 읽기] <모든 단어에는 이야기가 있다> 같이 읽어요

D-29
단어로 까지 세분화해서 생각해본 적이 그동안 없었어서~ 이 문장을 읽고 ’단어’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서문을 시작으로 차근차근 읽어가겠습니다^^
1. 제가 좋아하는 단어는 스페인어 Buen Camino 입니다. 길을 걷다 마주치는 사람들에게 건네는 인사로 "좋은 길 되세요" 라는 의미인데요. 산티아고 순례길을 걸으면서 수백명과 서로 나누었지요. 상대방의 모든길이 꽃길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서요. 2.이 책을 산 이유는.. 사실 저는 책을 잘 사지 않고 먼저 도서관에서 빌려보고 다시 한번 읽어보고 싶어지면 사는 편입니다. 그런데 이진민 작가님의 '아이라는 숲'을 재미나게 정독한 기억이 아름답게 남아있어 작가님에 대한 신뢰를 거스르지 못하고 그만 덜컥 구입하였답니다. ㅎㅎ 역시 너무나 정말로 재미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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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북스님의 대화: 질문 1) 들어가는 글에서 진민 작가님은 이렇게 책을 소개합니다. "한국에 전하고 싶른 독일어 단어를 골라 그 안에 든 세상을 글로 풀었다." 여러분이 알고 있는 외국어 단어 중 함께 나누고 싶은 게 있다면 알려주세요. 의미가 좋은 단어, 소리가 신기한 단어 무엇이든 좋습니다.
진지한 분위기에 이렇게 끼어들어도 좋은가… 싶은 의문이 있으나. Frigo라는 라틴어 단어에 에피소드가 있어 볼 때마다 피식피식 웃습니다. 모음 발음에 따라 튀기다 혹은 구슬피 울다 라는 전혀 딴판으로 의미가 갈리는데요. 초초초초보(지금은 초초보정도) 시절 길거리에서 슬피 우는 사람을 튀겨지는 사람을 발음해 웃음을 산 적이 있었답니다…
동양북스님의 대화: 질문 2) 주말 동안 읽은(번역기가 읽어준) 외서에는 이런 문장이 나옵니다. "'모른다'만으로는 '물음'이 되지 않는다. '모른다'를 '알고 싶다'라고 생각할 때, '미지'는 '물음'으로 움직이기 시작한다." 저는 이 문장을 이렇게 바꿔보고 싶어요. "'모른다'만으로는 '독서'가 되지 않는다. '모른다'를 '알고 싶다'라고 생각할 때, '미지'는 '독서'로 움직이기 시작한다." 여러분은 무엇을 알고 싶어, <모든 단어에는 이야기가 있다>를 선택하신 걸까요? 많고 많은 책 중 이 책을 고르고 읽게 된 이유가 궁금합니다.(편집자의 사심 담은 질문^^)
저는 읽기로 확장되는 세계가 좋아 책을 읽어요. 세계에 대한 해상도가 올라가는 것, 무심코 지나치던 요소가 눈에 들어오게 되는 것, '그냥'이 의미를 갖는 무언가로 마음을 울리는 것. 그 순간이 너무너무 좋아서요. 이 책을 함께 읽는 모임에 참여한 이유도 같습니다. 이야기로, 단어로, 어원과 쓰임으로 실끝이 쪼개지고 수가 놓이듯 의미를 풀어놓는 경험에 함께하고 싶고, 또 그 의미를 알고 싶어서요.
물결위로살랑님의 대화: 1. 제가 좋아하는 단어는 스페인어 Buen Camino 입니다. 길을 걷다 마주치는 사람들에게 건네는 인사로 "좋은 길 되세요" 라는 의미인데요. 산티아고 순례길을 걸으면서 수백명과 서로 나누었지요. 상대방의 모든길이 꽃길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서요. 2.이 책을 산 이유는.. 사실 저는 책을 잘 사지 않고 먼저 도서관에서 빌려보고 다시 한번 읽어보고 싶어지면 사는 편입니다. 그런데 이진민 작가님의 '아이라는 숲'을 재미나게 정독한 기억이 아름답게 남아있어 작가님에 대한 신뢰를 거스르지 못하고 그만 덜컥 구입하였답니다. ㅎㅎ 역시 너무나 정말로 재미납니다^^
Buen Camino.. 응원, 기원, 위로.. 모든 걸 담고 있는 말 같아서 저도 좋아 합니다~
동양북스님의 대화: 질문 1) 들어가는 글에서 진민 작가님은 이렇게 책을 소개합니다. "한국에 전하고 싶른 독일어 단어를 골라 그 안에 든 세상을 글로 풀었다." 여러분이 알고 있는 외국어 단어 중 함께 나누고 싶은 게 있다면 알려주세요. 의미가 좋은 단어, 소리가 신기한 단어 무엇이든 좋습니다.
프랑스어로 ‘새’가 ‘oiseaux’인데 발음을 어려워했던 기억이 납니다. 제가 좋아하는 프랑스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 ost 중 ‘Aimer’라는 곡을 좋아하는데, 이 곡의 가사에 ‘oiseaux’가 나와서 ㅋㅋ 열심히 들으며 익혔었어요. 더불어 ‘Aimer’란 곡은 최상급 표현 배우기 좋았습니다…😇
_ 물결위로살랑 님, 재미나다고 해주셔서 기뻐요. 부엔 까미노, 인삿말이 담는 마음들은 특히나 특별하지요. _ Eins 님, (혹시 이름이 하나 님이신가요? 독일어로 eins가 '하나'거든요.) 비슷한 이야기가 김미소 작가님의 <긴 인생을 위한 짧은 읽어 책>에 있던 기억이 납니다. 지각을 치코쿠(지각)가 아니라 지코쿠(지옥)로 발음해서 "출석을 부른 다음에 오면 지옥이 됩니다"라고 안내했다는. 와하하. 적어주신 말이 아름다워서 여러 번 읽었습니다. 이곳에서 단어가 열어주는 세계를 구경하고 함께 나누면서 행복하시기를요 :) _슝슝 님, 불어 까막눈인 저는 스펠링부터 이게 뭔 조합인가 싶습니다. 제 책 다음으로 나올 프랑스 편 에세이를 맡은 곽미성 작가님의 <다른 삶>에서 우아조를 새 대신 베개의 뜻으로 사용한다는 이야기를 읽은 적이 있어요. 연인들 사이에 사용하는 '우리 만의 언어'로요! 잠 속으로 날아가는 데 필요한 물건이라는 의미도 덧붙여서요. 단어가 둘만의 로맨틱한 약속이 되는 것도 참 예쁜 일이죠.
동양북스님의 대화: 질문 1) 들어가는 글에서 진민 작가님은 이렇게 책을 소개합니다. "한국에 전하고 싶른 독일어 단어를 골라 그 안에 든 세상을 글로 풀었다." 여러분이 알고 있는 외국어 단어 중 함께 나누고 싶은 게 있다면 알려주세요. 의미가 좋은 단어, 소리가 신기한 단어 무엇이든 좋습니다.
저는 요가를 마치며 나마스테하고 인사할 때 그냥 감사합니다 라는 뜻이려니 했지만 그냥 그날이 좋았어요. 그래서 소개하려고 했는데 이 책에 나왔네요 나의 영혼이 당신의 영혼을 인정하고 존중한다라는 뜻이라니 의미를 알고 보니 더 좋은 단어네요
동양북스님의 대화: 질문 2) 주말 동안 읽은(번역기가 읽어준) 외서에는 이런 문장이 나옵니다. "'모른다'만으로는 '물음'이 되지 않는다. '모른다'를 '알고 싶다'라고 생각할 때, '미지'는 '물음'으로 움직이기 시작한다." 저는 이 문장을 이렇게 바꿔보고 싶어요. "'모른다'만으로는 '독서'가 되지 않는다. '모른다'를 '알고 싶다'라고 생각할 때, '미지'는 '독서'로 움직이기 시작한다." 여러분은 무엇을 알고 싶어, <모든 단어에는 이야기가 있다>를 선택하신 걸까요? 많고 많은 책 중 이 책을 고르고 읽게 된 이유가 궁금합니다.(편집자의 사심 담은 질문^^)
저는 단어 하나하나를 의미있게 쓰고 받아들이고 싶었어요 글을 즐겨 쓰진 않지만 책을 읽으면서 작가분들이 선택한 단어를 보며 감탄할 때가 있거든요 . 단어 하나로 소설을 한편 쓸 수도 있는 작가님들이나 노래를 짓는 작곡가들 그림을 그리는 화가 등 그 수많은 의미와 감상들을 계속 흡수하다 보면 저도 언젠가 이럴 때는 이런 단어를 딱 내어 놓게 되지 않을까하는 막연한 희망이 있어요.
동양북스님의 대화: 질문 1) 들어가는 글에서 진민 작가님은 이렇게 책을 소개합니다. "한국에 전하고 싶른 독일어 단어를 골라 그 안에 든 세상을 글로 풀었다." 여러분이 알고 있는 외국어 단어 중 함께 나누고 싶은 게 있다면 알려주세요. 의미가 좋은 단어, 소리가 신기한 단어 무엇이든 좋습니다.
저는 영화 제목으로도 유명한 ‘serendipity’ 라는 단어를 나누고 싶네요. 다들 아시다시피 이 단어는 우연한 발견이나 뜻밖의 행운을 의미하는데요, 이미 알고 있는 단어라도 언제든 다시 행복한 마음으로 꺼내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열심히 지내다가도 종종 힘들고 지칠 때가 있잖아요? 그럴 때면 저는 평소 잘 가지 않던 곳을 일부러 찾아가기도 하는데, 날씨나 장소나 사람 또는 분위기가 줄 수 있는 우연함을 기대하기 때문이죠.
동양북스님의 대화: 질문 2) 주말 동안 읽은(번역기가 읽어준) 외서에는 이런 문장이 나옵니다. "'모른다'만으로는 '물음'이 되지 않는다. '모른다'를 '알고 싶다'라고 생각할 때, '미지'는 '물음'으로 움직이기 시작한다." 저는 이 문장을 이렇게 바꿔보고 싶어요. "'모른다'만으로는 '독서'가 되지 않는다. '모른다'를 '알고 싶다'라고 생각할 때, '미지'는 '독서'로 움직이기 시작한다." 여러분은 무엇을 알고 싶어, <모든 단어에는 이야기가 있다>를 선택하신 걸까요? 많고 많은 책 중 이 책을 고르고 읽게 된 이유가 궁금합니다.(편집자의 사심 담은 질문^^)
저는 우리가 지금 쓰고 있는 많은 단어들이 메이지 유신 이후 일본에서 번역하거나 만들어낸 조어들에서 비롯되었다는 사실을 알게된 이후로, 어느나라 언어든지 단어 자체의 의미와 유래 등에 더 깊은 관심을 가지게되었습니다. 이러한 저의 눈에 이 책을 눈에 띄었으니 관심이 안갈 수가 없었던 것이죠. 이 책과 산책하면서 독일어 단어에 담겨져 있는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 단어들의 표정을 보고 싶습니다.
폴란드책방님의 대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냅다' 절하시는 편집자님과 모니터 너머에서 전해지는 '냅다' 님의 수줍은 공손함에 입가에 웃음이 그믐달처럼 걸렸어요ㅎ 저는 독일 옆나라 폴란드에 6년간 살았어서 함께 나눌 수 있는 폴란드어가 무엇이 있을까 생각 중인데, 모든 폴란드어가 다 '소리가 신기해서' 고민스럽네요. 문득 행복한 - Szczęśliwy(슈췡시리븨) 이라는 형용사가 떠올랐어요. 행복한 감정을 표현하려면 이렇게 길고 어려운 단어를 발음해야 한다니! 외국어화자로서 나는 절대 행복해 할 수 없겠구나... 하고 생각했던 날이 떠오르네요 :)
아! 역시 행복하긴 쉽지 않아요 ㅎㅎㅎ
동양북스님의 대화: @폴란드책방 님이 나눠주신 'Szczęśliwy(슈췡시리븨)'에 얽힌 고백을 읽는데, 프랑스에 비슷한 고민을 하는 1인이 있다는 걸 알려드리고 싶네요. 올해 11월에 출간될 곽미성 작가님의 프랑스어 원고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Heureux 헤우레욱스. 아니지, 프랑스어에서는 에이치가 묵음이랬으니, “에우레욱스?” 선생님이 싱긋 웃고는 한껏 입을 오므리며 발음을 들려준다. “외호”. 생각지도 못한 소리다. 일곱 개의 알파벳이 나열된 저 긴 단어가 이렇게 휙 지나가는 바람 같은 소리를 낸다니. (...) 저 안쪽에서부터 목을 긁으며 힘차게 솟아 나오는 프랑스어의 R 발음은, 우리말의 히읗 발음도, 리을 발음도 닮아 있지 않다. 언젠가는 그 소리를 낼 수 있게 될까? 이 단어는 영어의 Happy에 해당하는 행복하다는 의미의 형용사라고 한다. 외회, 외호, 외쾨… 반복해 따라 할수록 도대체 이게 뭔가 싶다. 이런 소리를 내면서 행복을 말하다니… 행복감에 웃느라 활짝 벌어진 입을 애써 오므리며, “외호”라니."
행복해지기 정말! 어려운 것 같네요 ㅎㅎㅎ
식사 여부와 더불어 종종 메뉴까지 묻는 이 당황스러운 인사에는 다정한 마음이 들었음을 외국인들이 알아주면 좋겠다.
모든 단어에는 이야기가 있다 '인사, 매일 건네는 말' 30쪽, 이진민 지음
_Alice2023 님, 단어 안에서 책 한 권이, 노래 하나가, 시 한 편이, 그림 하나가 솟아 나오는 광경을 목격할 때 정말 경이롭지요. Alice2023 님 안에 든 단어와 그 안에 든 이야기도 궁금해지네요 :) _윈도우 님, 악! 세렌디피티! 이런 단어를 만든 사람들의 마음이 궁금해지는 멋진 단어입니다.
GoHo님의 대화: 우리말로도 늘.. 이라는 말을 좋아합니다. 스페인어랍니다.. siempre[시엠쁘레] : 늘 . 항상 . 언제나 https://dict.naver.com/eskodict/#/search?query=siempre
저는 재미있게도 이 단어를 필리핀에서 따갈로그어 배울 때 알게 됐어요. 스페인 식민지지배 하에 몇 백년을 보내서 스페인어가 많이 남아 있다고 했어요. 오랜만에 보니 반갑네요.
외국어는 정복의 대상이 아니라 사고의 확장으로 가는 계단이고, 다른 세계로 난 창문이라고.
모든 단어에는 이야기가 있다 7p, 이진민 지음
내 몸무게가 늘었는지 줄었는지 알 수가 없어 10년동안 몹시도 평온한 삶을 살았다.
모든 단어에는 이야기가 있다 49p, 이진민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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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ouxsie님의 문장 수집: "내 몸무게가 늘었는지 줄었는지 알 수가 없어 10년동안 몹시도 평온한 삶을 살았다."
책 내용에선 중요하지 않지만, 제 인생 문장으로 간직할게요 ㅎㅎㅎ
냅다님의 대화: 으어 벌써 많이 신청해 주셨네요! 저자입니다. 수줍은 자세로 공손히 서있겠습니다. 어서들 오세요 :)
작가님!! 내용도 정말 좋지만, 개그코드가 정말 찐이십니다! 이럼 안 되는데,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자꾸 기대하게 됩니다. ㅎㅎㅎ 오랜만에 책읽으면서 계속 웃네요. '나는 먹는다. 그러면 배가 고프다.' 에서 빵터졌습니다. 조넨쉬름을 담아 LG. siouxs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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