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북스님의 대화: 질문 1)
들어가는 글에서 진민 작가님은 이렇게 책을 소개합니다.
"한국에 전하고 싶른 독일어 단어를 골라 그 안에 든 세상을 글로 풀었다."
여러분이 알고 있는 외국어 단어 중 함께 나누고 싶은 게 있다면 알려주세요.
의미가 좋은 단어, 소리가 신기한 단어 무엇이든 좋습니다.
저는 'ubuntu(우분투)'라는 말을 좋아합니다.
공유[공동체] 정신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말로, 남아프리카의 반투어에서 유래된 말이지요.
함께 살아가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그런 말이라고 생각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