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증정/함께 읽기] <모든 단어에는 이야기가 있다> 같이 읽어요

D-29
동양북스님의 대화: @슝슝 님 감사합니다. 화제로 지정했습니다! 이거 맞죠??ㅎㅎ
네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모임 첫날에 참여하고 싶어서 득달같이 달려왔습니다 ㅎㅎ 질문1에 대해서는 더 많은 생각이 필요할 것 같아서 질문 2에 대한 답을 먼저 적어보고자 합니다.(첫날 댓글 포기할 수 없어요) 대학에 다닐 때 어문학을 전공했는데 말을 알수록 그 나라에 대한 역사와 문화를 알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즐거웠어요. 개인적으로 독일 문화에 대한 관심이 있었는데 그걸 가장 쉽게, 또 재미있게 익힐 수 있는 게 언어에 대한 고찰이라고 생각했어요. 또 작가님의 전작들이 워낙 인기가 있어서 궁금하기도 했고요 ㅎㅎ 이 책을 읽으면서 더 많은 문화를 익혀갔으면 좋곘다고 생각해서 선택해보았습니다. 모두들 함께 완독해요!
폴란드책방님의 대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냅다' 절하시는 편집자님과 모니터 너머에서 전해지는 '냅다' 님의 수줍은 공손함에 입가에 웃음이 그믐달처럼 걸렸어요ㅎ 저는 독일 옆나라 폴란드에 6년간 살았어서 함께 나눌 수 있는 폴란드어가 무엇이 있을까 생각 중인데, 모든 폴란드어가 다 '소리가 신기해서' 고민스럽네요. 문득 행복한 - Szczęśliwy(슈췡시리븨) 이라는 형용사가 떠올랐어요. 행복한 감정을 표현하려면 이렇게 길고 어려운 단어를 발음해야 한다니! 외국어화자로서 나는 절대 행복해 할 수 없겠구나... 하고 생각했던 날이 떠오르네요 :)
@폴란드책방 님이 나눠주신 'Szczęśliwy(슈췡시리븨)'에 얽힌 고백을 읽는데, 프랑스에 비슷한 고민을 하는 1인이 있다는 걸 알려드리고 싶네요. 올해 11월에 출간될 곽미성 작가님의 프랑스어 원고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Heureux 헤우레욱스. 아니지, 프랑스어에서는 에이치가 묵음이랬으니, “에우레욱스?” 선생님이 싱긋 웃고는 한껏 입을 오므리며 발음을 들려준다. “외호”. 생각지도 못한 소리다. 일곱 개의 알파벳이 나열된 저 긴 단어가 이렇게 휙 지나가는 바람 같은 소리를 낸다니. (...) 저 안쪽에서부터 목을 긁으며 힘차게 솟아 나오는 프랑스어의 R 발음은, 우리말의 히읗 발음도, 리을 발음도 닮아 있지 않다. 언젠가는 그 소리를 낼 수 있게 될까? 이 단어는 영어의 Happy에 해당하는 행복하다는 의미의 형용사라고 한다. 외회, 외호, 외쾨… 반복해 따라 할수록 도대체 이게 뭔가 싶다. 이런 소리를 내면서 행복을 말하다니… 행복감에 웃느라 활짝 벌어진 입을 애써 오므리며, “외호”라니."
동양북스님의 대화: @폴란드책방 님이 나눠주신 'Szczęśliwy(슈췡시리븨)'에 얽힌 고백을 읽는데, 프랑스에 비슷한 고민을 하는 1인이 있다는 걸 알려드리고 싶네요. 올해 11월에 출간될 곽미성 작가님의 프랑스어 원고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Heureux 헤우레욱스. 아니지, 프랑스어에서는 에이치가 묵음이랬으니, “에우레욱스?” 선생님이 싱긋 웃고는 한껏 입을 오므리며 발음을 들려준다. “외호”. 생각지도 못한 소리다. 일곱 개의 알파벳이 나열된 저 긴 단어가 이렇게 휙 지나가는 바람 같은 소리를 낸다니. (...) 저 안쪽에서부터 목을 긁으며 힘차게 솟아 나오는 프랑스어의 R 발음은, 우리말의 히읗 발음도, 리을 발음도 닮아 있지 않다. 언젠가는 그 소리를 낼 수 있게 될까? 이 단어는 영어의 Happy에 해당하는 행복하다는 의미의 형용사라고 한다. 외회, 외호, 외쾨… 반복해 따라 할수록 도대체 이게 뭔가 싶다. 이런 소리를 내면서 행복을 말하다니… 행복감에 웃느라 활짝 벌어진 입을 애써 오므리며, “외호”라니."
불어로도 폴어로도 우리는 참 행복을 표현하기 어려웠군요!! 외고 프랑스어과 출신이라 R의 목 긁는 소리로 고생했던 과거가 불현듯 떠오르며- 곽미성 작가님의 '외호' 고백에 200% 공감합니다ㅎㅎㅎ 외국어에 대한 책은 그 언어에 대한 배경지식에 따라 흡수할 수 있는 깊이가 독자마다 다른 것 같아요. 곽미성 작가님의 책도 기대됩니다!
동양북스님의 대화: 질문 1) 들어가는 글에서 진민 작가님은 이렇게 책을 소개합니다. "한국에 전하고 싶른 독일어 단어를 골라 그 안에 든 세상을 글로 풀었다." 여러분이 알고 있는 외국어 단어 중 함께 나누고 싶은 게 있다면 알려주세요. 의미가 좋은 단어, 소리가 신기한 단어 무엇이든 좋습니다.
저는 'ubuntu(우분투)'라는 말을 좋아합니다. 공유[공동체] 정신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말로, 남아프리카의 반투어에서 유래된 말이지요. 함께 살아가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그런 말이라고 생각한답니다.
동양북스님의 대화: 질문 2) 주말 동안 읽은(번역기가 읽어준) 외서에는 이런 문장이 나옵니다. "'모른다'만으로는 '물음'이 되지 않는다. '모른다'를 '알고 싶다'라고 생각할 때, '미지'는 '물음'으로 움직이기 시작한다." 저는 이 문장을 이렇게 바꿔보고 싶어요. "'모른다'만으로는 '독서'가 되지 않는다. '모른다'를 '알고 싶다'라고 생각할 때, '미지'는 '독서'로 움직이기 시작한다." 여러분은 무엇을 알고 싶어, <모든 단어에는 이야기가 있다>를 선택하신 걸까요? 많고 많은 책 중 이 책을 고르고 읽게 된 이유가 궁금합니다.(편집자의 사심 담은 질문^^)
<모든 단어에는 이야기가 있다>라는 제목만을 봤을 때 '어떤 단어에 어떤 이야기가 있다는 거지?'라는 단순한 의문이 따랐습니다. "라틴어 수업"을 재미있게 읽은지라 내가 모르는 글을 배우는 즐거움을 또 느껴보고 싶었고요!
GoHo님의 대화: 우리말로도 늘.. 이라는 말을 좋아합니다. 스페인어랍니다.. siempre[시엠쁘레] : 늘 . 항상 . 언제나 https://dict.naver.com/eskodict/#/search?query=siempre
시엠쁘레 어감이 참 예쁘죠. 독일어로 항상은 'immer'(임머)입니다. 야 임마 하는 것 같아서 좋... 습니다.
_반디 님 오오, 우리가 분투해야 한다! 이런 느낌이네요. 적어 놓겠습니다. 귀한 단어 알려 주셔서 감사해요. _선경 님 저는 '득달같이'라는 말도 좋아해요. '냅다'의 친구랄까요 :) _폴란드책방 님 뭐라고요? 슈췡시리븨? ఠࡇఠ 독일어는 -ich(이히)로 끝나는 형용사가 많아서 fröhlich, glücklich 이렇게 이히 이히 미친 사람처럼 웃으며 행복을 이야기할 수 있다는 사실을 폴란드책방 님 덕분에 깨닫습니다. 주신 팬심 고이 받아 책상 위에 올려 두었습니다. 오늘의 에너지는 여기서 얻도록 할게요. 너무 감사해요.
'무엇으로 고통받고 있나요? Quel est donc ton tourment?' 타인의 고통을 묻고, 답을 듣고, 공감을 하는 것이 인사의 의미였구나. p29
모든 단어에는 이야기가 있다 이진민 지음
나라는 존재와 우리 인생의 자체가 이렇게 무수한 굴절을 통해 닿아오는 관계 속에 있다. p44 당신이라는 빛이 내 눈에 담기기까지의 많은 반사와 굴절들을 생각하면 오늘도 눈부시다. p46
모든 단어에는 이야기가 있다 이진민 지음
모든 단어에는 이야기가 있다. 조그만 단어 안에 얼마나 커다란 이야기가 들어있는지, 그안에 인간 희로애락의 퇴적층이 수 세기에 걸쳐 얼마나 두껍게 쌓여 있는지 생각하면 새삼 놀랄 때가 있다.
모든 단어에는 이야기가 있다 p.9, 이진민 지음
단어로 까지 세분화해서 생각해본 적이 그동안 없었어서~ 이 문장을 읽고 ’단어’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서문을 시작으로 차근차근 읽어가겠습니다^^
1. 제가 좋아하는 단어는 스페인어 Buen Camino 입니다. 길을 걷다 마주치는 사람들에게 건네는 인사로 "좋은 길 되세요" 라는 의미인데요. 산티아고 순례길을 걸으면서 수백명과 서로 나누었지요. 상대방의 모든길이 꽃길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서요. 2.이 책을 산 이유는.. 사실 저는 책을 잘 사지 않고 먼저 도서관에서 빌려보고 다시 한번 읽어보고 싶어지면 사는 편입니다. 그런데 이진민 작가님의 '아이라는 숲'을 재미나게 정독한 기억이 아름답게 남아있어 작가님에 대한 신뢰를 거스르지 못하고 그만 덜컥 구입하였답니다. ㅎㅎ 역시 너무나 정말로 재미납니다^^
이 글에 달린 댓글 1개 보기
동양북스님의 대화: 질문 1) 들어가는 글에서 진민 작가님은 이렇게 책을 소개합니다. "한국에 전하고 싶른 독일어 단어를 골라 그 안에 든 세상을 글로 풀었다." 여러분이 알고 있는 외국어 단어 중 함께 나누고 싶은 게 있다면 알려주세요. 의미가 좋은 단어, 소리가 신기한 단어 무엇이든 좋습니다.
진지한 분위기에 이렇게 끼어들어도 좋은가… 싶은 의문이 있으나. Frigo라는 라틴어 단어에 에피소드가 있어 볼 때마다 피식피식 웃습니다. 모음 발음에 따라 튀기다 혹은 구슬피 울다 라는 전혀 딴판으로 의미가 갈리는데요. 초초초초보(지금은 초초보정도) 시절 길거리에서 슬피 우는 사람을 튀겨지는 사람을 발음해 웃음을 산 적이 있었답니다…
동양북스님의 대화: 질문 2) 주말 동안 읽은(번역기가 읽어준) 외서에는 이런 문장이 나옵니다. "'모른다'만으로는 '물음'이 되지 않는다. '모른다'를 '알고 싶다'라고 생각할 때, '미지'는 '물음'으로 움직이기 시작한다." 저는 이 문장을 이렇게 바꿔보고 싶어요. "'모른다'만으로는 '독서'가 되지 않는다. '모른다'를 '알고 싶다'라고 생각할 때, '미지'는 '독서'로 움직이기 시작한다." 여러분은 무엇을 알고 싶어, <모든 단어에는 이야기가 있다>를 선택하신 걸까요? 많고 많은 책 중 이 책을 고르고 읽게 된 이유가 궁금합니다.(편집자의 사심 담은 질문^^)
저는 읽기로 확장되는 세계가 좋아 책을 읽어요. 세계에 대한 해상도가 올라가는 것, 무심코 지나치던 요소가 눈에 들어오게 되는 것, '그냥'이 의미를 갖는 무언가로 마음을 울리는 것. 그 순간이 너무너무 좋아서요. 이 책을 함께 읽는 모임에 참여한 이유도 같습니다. 이야기로, 단어로, 어원과 쓰임으로 실끝이 쪼개지고 수가 놓이듯 의미를 풀어놓는 경험에 함께하고 싶고, 또 그 의미를 알고 싶어서요.
물결위로살랑님의 대화: 1. 제가 좋아하는 단어는 스페인어 Buen Camino 입니다. 길을 걷다 마주치는 사람들에게 건네는 인사로 "좋은 길 되세요" 라는 의미인데요. 산티아고 순례길을 걸으면서 수백명과 서로 나누었지요. 상대방의 모든길이 꽃길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서요. 2.이 책을 산 이유는.. 사실 저는 책을 잘 사지 않고 먼저 도서관에서 빌려보고 다시 한번 읽어보고 싶어지면 사는 편입니다. 그런데 이진민 작가님의 '아이라는 숲'을 재미나게 정독한 기억이 아름답게 남아있어 작가님에 대한 신뢰를 거스르지 못하고 그만 덜컥 구입하였답니다. ㅎㅎ 역시 너무나 정말로 재미납니다^^
Buen Camino.. 응원, 기원, 위로.. 모든 걸 담고 있는 말 같아서 저도 좋아 합니다~
동양북스님의 대화: 질문 1) 들어가는 글에서 진민 작가님은 이렇게 책을 소개합니다. "한국에 전하고 싶른 독일어 단어를 골라 그 안에 든 세상을 글로 풀었다." 여러분이 알고 있는 외국어 단어 중 함께 나누고 싶은 게 있다면 알려주세요. 의미가 좋은 단어, 소리가 신기한 단어 무엇이든 좋습니다.
프랑스어로 ‘새’가 ‘oiseaux’인데 발음을 어려워했던 기억이 납니다. 제가 좋아하는 프랑스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 ost 중 ‘Aimer’라는 곡을 좋아하는데, 이 곡의 가사에 ‘oiseaux’가 나와서 ㅋㅋ 열심히 들으며 익혔었어요. 더불어 ‘Aimer’란 곡은 최상급 표현 배우기 좋았습니다…😇
_ 물결위로살랑 님, 재미나다고 해주셔서 기뻐요. 부엔 까미노, 인삿말이 담는 마음들은 특히나 특별하지요. _ Eins 님, (혹시 이름이 하나 님이신가요? 독일어로 eins가 '하나'거든요.) 비슷한 이야기가 김미소 작가님의 <긴 인생을 위한 짧은 읽어 책>에 있던 기억이 납니다. 지각을 치코쿠(지각)가 아니라 지코쿠(지옥)로 발음해서 "출석을 부른 다음에 오면 지옥이 됩니다"라고 안내했다는. 와하하. 적어주신 말이 아름다워서 여러 번 읽었습니다. 이곳에서 단어가 열어주는 세계를 구경하고 함께 나누면서 행복하시기를요 :) _슝슝 님, 불어 까막눈인 저는 스펠링부터 이게 뭔 조합인가 싶습니다. 제 책 다음으로 나올 프랑스 편 에세이를 맡은 곽미성 작가님의 <다른 삶>에서 우아조를 새 대신 베개의 뜻으로 사용한다는 이야기를 읽은 적이 있어요. 연인들 사이에 사용하는 '우리 만의 언어'로요! 잠 속으로 날아가는 데 필요한 물건이라는 의미도 덧붙여서요. 단어가 둘만의 로맨틱한 약속이 되는 것도 참 예쁜 일이죠.
동양북스님의 대화: 질문 1) 들어가는 글에서 진민 작가님은 이렇게 책을 소개합니다. "한국에 전하고 싶른 독일어 단어를 골라 그 안에 든 세상을 글로 풀었다." 여러분이 알고 있는 외국어 단어 중 함께 나누고 싶은 게 있다면 알려주세요. 의미가 좋은 단어, 소리가 신기한 단어 무엇이든 좋습니다.
저는 요가를 마치며 나마스테하고 인사할 때 그냥 감사합니다 라는 뜻이려니 했지만 그냥 그날이 좋았어요. 그래서 소개하려고 했는데 이 책에 나왔네요 나의 영혼이 당신의 영혼을 인정하고 존중한다라는 뜻이라니 의미를 알고 보니 더 좋은 단어네요
동양북스님의 대화: 질문 2) 주말 동안 읽은(번역기가 읽어준) 외서에는 이런 문장이 나옵니다. "'모른다'만으로는 '물음'이 되지 않는다. '모른다'를 '알고 싶다'라고 생각할 때, '미지'는 '물음'으로 움직이기 시작한다." 저는 이 문장을 이렇게 바꿔보고 싶어요. "'모른다'만으로는 '독서'가 되지 않는다. '모른다'를 '알고 싶다'라고 생각할 때, '미지'는 '독서'로 움직이기 시작한다." 여러분은 무엇을 알고 싶어, <모든 단어에는 이야기가 있다>를 선택하신 걸까요? 많고 많은 책 중 이 책을 고르고 읽게 된 이유가 궁금합니다.(편집자의 사심 담은 질문^^)
저는 단어 하나하나를 의미있게 쓰고 받아들이고 싶었어요 글을 즐겨 쓰진 않지만 책을 읽으면서 작가분들이 선택한 단어를 보며 감탄할 때가 있거든요 . 단어 하나로 소설을 한편 쓸 수도 있는 작가님들이나 노래를 짓는 작곡가들 그림을 그리는 화가 등 그 수많은 의미와 감상들을 계속 흡수하다 보면 저도 언젠가 이럴 때는 이런 단어를 딱 내어 놓게 되지 않을까하는 막연한 희망이 있어요.
글타래
화제 모음
지정된 화제가 없습니다
[책나눔 이벤트] 지금 모집중!
[📕수북탐독] 6. 열광금지 에바로드⭐수림문학상 수상작 함께 읽어요[남해의봄날/책선물] 김탁환 장편소설 <참 좋았더라> 알쓸신잡 재질 편집자와 함께 읽어요!
💡독서모임에 관심있는 출판사들을 위한 안내
출판사 협업 문의 관련 안내
그믐 새내기를 위한 가이드
그믐에 처음 오셨나요?[그믐레터]로 그믐 소식 받으세요중간 참여할 수 있어요!
💊 여러분의 처방책이 필요합니다.
수험생이 시집이 읽고 싶대요. 스무살 청년에게 추천하고 싶은 시집을 추천해주세요.
'밀란 쿤데라' 챌린지 by 신아
밀란 쿤데라 <농담>밀란 쿤데라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연극 보고 책 읽는 [연뮤클럽]
[그믐연뮤클럽] 3. "리어왕" 읽고 "더 드레서" 같이 관람해요[그믐연뮤클럽] 2. 흡혈의 원조 x 고딕 호러의 고전 "카르밀라"[그믐연뮤클럽의 서막 & 도박사 번외편] "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 이반과 스메르자코프"
🏆 한강 작가의 노벨상 수상을 축하하며 작품 함께 읽어요.
[Re:Fresh] 3. 『채식주의자』 다시 읽어요.[라비북클럽](한강작가 노벨문학상 수상기념 1탄) 작별하지 않는다 같이 읽어요
"우리 골목을 광장으로 만드는 법" 성북구 비문학 최종후보도서 4권을 소개합니다.
2024 성북구 비문학 한 책 ① 『당신의 작업복 이야기』2024 성북구 비문학 한 책 ② 『공감의 반경』 2024 성북구 비문학 한 책 ③ 『미래를 먼저 경험했습니다』 2024 성북구 비문학 한 책 ④ 『탄소로운 식탁』
버지니아 울프를 읽어요.
[그믐밤] 28. 달밤에 낭독, <우리는 언제나 희망하고 있지 않나요>[서울외계인] 버지니아 울프, 《문학은 공유지입니다》 읽기<평론가의 인생책 > 전승민 평론가와 [댈러웨이 부인] 함께 읽기
믿고 읽는 그믐북클럽 🌘
[그믐북클럽X교보문고sam] 23. <좋은 불평등> 읽고 답해요[그믐북클럽X교보문고sam] 22. <더 나은 세상> 읽고 답해요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를 읽었습니다
강릉교육문화관 <생존독서> -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를 읽고다정한것이 살아남는다를 읽고나서<도서: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 >- 서평 쓰기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
조선과 한국을 바라보는 특별한 시선!
[김영사/책증정] 다니엘 튜더 소설 《마지막 왕국》 편집자와 함께 읽어요![어크로스/책증정] <뉴요커> 칼럼니스트 콜린 마샬과 함께 진짜 한국 탐사하기!
논픽션의 유혹!
중독되는 논픽션–현직 기자가 쓴 <뽕의계보>읽으며 '체험이 스토리가 되는 법' 생각해요[그믐북클럽] 7. <더 파이브> 읽고 기억해요 [벽돌책 챌린지] 2. 재난, 그 이후글쓰기 책 함께 읽기 네 번째, 《네 번째 원고-논픽션 대가 존 맥피, 글쓰기의 과정에》
<책방연희>의 다정한 책방지기와 함께~
[책방연희X그믐] <책 읽다 절교할 뻔> 번외편 <내가 늙어버린 여름> 읽기[책방연희X그믐] 책 읽다 절교할 뻔
🎁 여러분의 활발한 독서 생활을 응원하며 그믐이 선물을 드려요.
[인생책 5문 5답] , [싱글 챌린지] 완수자에게 선물을 드립니다
끝나지 않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읽기 행렬!
[라비북클럽]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같이 읽어요 [웅진지식북클럽] 1.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함께 읽어요[진주문고 서점친구들]비문학 독서모임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함께 읽기
모집중밤하늘
내 블로그
내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