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산호의 빅토리아 시대 읽기] 찰스 디킨스 ① <위대한 유산>

D-29
P.213
P.236
요즘 유일하게 읽히는 책입니다. 오늘도 책을 읽자니 평화롭군요.
논뷰스벅서 더보러 왓슴다 ㅎㅎ
P.315
오늘은 빽다방에서 최애음료와 함께 읽습니다 ^^
세상 그 어떤 사기꾼도 자기 자신을 속이려는 사기꾼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었다.
위대한 유산 P.325, 찰스 디킨스 지음, 북트랜스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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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주님의 문장 수집: "세상 그 어떤 사기꾼도 자기 자신을 속이려는 사기꾼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었다."
조영주님의 대화: 사진을 올렸습니다.
P.325 p.343
조영주님의 대화: 사진을 올렸습니다.
P.345~6 p.378
P.384
P.391
P.472
561페이지에 정확히 그때가 몇살인지 나옵니다. 7살이었다네요. ^^ 저는 끝까지 읽은 후 앞쪽을 다시 봐서 어디서 헷갈렸나 다시 확인해 보겠습니다.
한 가지가 마음에 걸리면 집요하게 찾는 성격이라서 ^^;; 앞쪽을 다시 확인했습니다. 저는 164페이지의 이 부분 때문에 앞쪽이 16~7세 때의 이야기라고 생각했었는데요(일년사이라는 언급이 1610페이지 등장), 지금 다시 보니 바로 앞장이 도제시기 (8세부터 17세)를 뭉뚱그려 표현한 것이었네요. 다시 보니 불명확하지만 162페이지에 "도제 시절 후반기"라는 언급이 나오긴 하더군요. 이 부분에서 혼란을 느낀 것이었더라고요. 지난번 볼 때에는 이 이야기가 164페이지의 직전, 그 해에 일어난 상황이라고 생각을 했었네요. 무의식중에 8세에 대장장이의 도제수업을 시작한다는 것을 받아들이지 못했었던 것 같습니다. ^^;;;
완독했습니다. 요즘 시대에 대입하자면 가상화폐로 대박나서 파이어족이 되었는데 곤두박질 치고나서 인간되어 재기에 성공하는 이야기...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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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인생에서 행운의 길이 열린 첫 번째 밤이 살아온 날들 중에서 가장 쓸쓸한 밤이 되었다. 몹시 기묘하고 슬픈 일이었다.
위대한 유산 p216, 찰스 디킨스 지음, 북트랜스 옮김
조영주님의 대화: 완독했습니다. 요즘 시대에 대입하자면 가상화폐로 대박나서 파이어족이 되었는데 곤두박질 치고나서 인간되어 재기에 성공하는 이야기...아 아닙니다
띠용 ㅋㅋ
「네가 나를 꾸짖든 칭찬하든 상관없어.」 가엾은 비디가 응수했다. 「어떤 경우든 너는 내가 이곳에서 언제나 내 능력이 닿는 한 모든 일을 다 하기 위해 노력할 거라고 똑같이 믿어도 좋아. 그리고 네가 내게서 그 어떤 면모를 보았든지 간에 그게 너에 대한 내 기억을 바꿔 놓진 않을 거야. 하지만 신사라면 절대로 부당하게 처신해서는 안 되는 거야.」 고개를 돌리며 비디가 말했다.
위대한 유산 - 상 찰스 디킨스 지음, 류경희 옮김
위대한 유산 - 상'열린책들 세계문학' 221, 222권. 찰스 디킨스가 선사하는 해학과 유머 가득한 세상 속 한 소년의 좌충우돌 성장기. 19세기 이후 영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작가 찰스 디킨스의 대표작 <위대한 유산>은 1861년에 출간된 이후로 오늘날까지 전 세계의 독자들에게 꾸준히 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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