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믐밤] 27. 2025년은 그림책의 해, 그림책 추천하고 이야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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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작가의 꿈을 갖고 있는걸 응원해주시던 작가님의 사인본이라 소중하게 보관하고 있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응답하라 1988처럼 제 어린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게 해줘서 많이 애정하는 책입니다.
나의 사직동<수염 할아버지>, <시인과 여우>를 그렸던 일러스트레이터 한성옥이 그리고, 어린이책 평론가이자 번역자로 활동하고 있는 김서정이 글을 썼다. 일러스트레이터의 자전적 경험에 허구를 보탠 이야기로, 사직동에 얽힌 추억과 함께 재개발 사업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연탄수레 보니 정말 옛날 생각나네요. 연탄만 버리는 쓰레기통도 있었는데요. 겨울철엔 미끄러지지 말라고 연탄재를 부숴서 길 바닥에 깔아 놓기도 했네요. 이런 그림책은 정말 어른들을 위한 책이네요.
그쵸?! 새섬님도 그런 기억 있으시군요?! 겨울에 경사진 골목길에 누렇고 허연 연탄재를 깨서 뿌려놓았던 게 저도 기억납니다.
안녕하세요? 그림책을 추천하러 왔다가 다른 분들이 추천하신 어마어마한 책들을 우선 살펴보기 바쁩니다 아는 책, 좋아하는 책들이 많아 반가워요 ^^
자아존중, 소통에 관심을 요즈음 많이 갖고 있어서 마음과 관련된 그림책이 눈에 들어옵니다. [내가 보여?] 는 소외된 친구에게 손을 내밀어 함께 나아가는 그림책 [마음이 퐁퐁퐁]은 내 마음을 내어주는 일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마음 나무의 기쁨을 이야기하는 그림책 [내 마음, 들어보세요]는 부모인 제 자신을 반성하게 되는 책이네요. 나의 기준대로 아이가 따라오지 않음에 화를 낸 제 사진을 돌아보며 아이의 눈높이에서 함께 나아가야 하는 마음을 갖게 하는 그림책이랍니다.
내가 보여? - 제1회 웅진주니어 그림책 공모전 입상왁자지껄한 교실 속, 아이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한 아이가 있다. 누군가와 말을 하거나 함께 놀 수도 없던 아이는 학교에만 오면 ‘투명 인간’이 되어 버린다. 이름도 모습도 잊은 채 지내던 영우는 드디어 조심스레 친구들을 향해 손을 뻗기로 결심하는데….
마음이 퐁퐁퐁 - 2018 북스타트 선정, 전국학교도서관사서연합회 선정, 2017 소년한국 우수어린이도서바람 그림책 57권. 아이들이 온 마음을 다해 멋진 세상을 누리고 즐기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아름다운 그림책이다. 좀더 너른 세상을 경험하며 호기심을 키우고, 하나하나 새롭게 배워 가는 아이의 첫 그림책으로 적당하다.
내 마음, 들어 보세요기린과 달팽이 시리즈. 자신의 ‘진짜’ 마음을 전하고 싶은 아이, 그리고 내 자녀의 속마음을 알고 싶은 모든 부모를 위한 그림책이다. 프랑스의 저명한 소아 청소년과 의사인 카트린 게겐이 쓰고, 볼로냐에서 주목받은 작가 레자 달반드가 그렸다.
이제는 클래식한 시리즈인 개구쟁이 조지도 한 번 언급해봅니다~ 애니메이션을 유튜브에서 공개하고 있는 걸 금년에 알아서 엄청 기뻤네요 흐흐...
안녕달 작가님의 책도 좋아합니다. 색연필 그림 같고요. 아기자기하고 따뜻한 내용이에요.
[빅북] 눈아이어느 겨울날 들판에 홀로 있던 눈덩이에게 한 아이가 찾아오면서 시작된다. 아이는 미처 눈사람이 되지 못한 모양으로 남아 있던 눈덩이를 들여다보다가 이내 눈덩이에게 팔다리와 눈, 입, 귀를 만들어 준다. 눈덩이는 아이로부터 다정한 관심과 인사를 받고 환호로 응답한다.
눈, 물녹아서 사라지는 아이를 구하기 위해 고투하는 여자의 시공간을 그린 이번 작품은 어둡고 고통스러운 이야기를 피하지 않고 똑바로 바라보면서 경계 밖에 있는 소외된 사람들도 행복해질 수 있는지, 그들도 소중하게 여기는 것을 기꺼이 지켜 낼 수 있는지 묻는다.
[빅북] 수박 수영장안녕달이 쓰고 그린 첫 번째 그림책이다. 색연필로 그린 그림이 전체적으로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을 전하면서도, 칸을 나누어 인물의 동작이 연상되도록 연속적인 그림을 그리는 만화 형식의 구성을 활용하여 화면에 경쾌한 리듬을 만들어 냈다.
저의 집 가는 길목에, 회사 길목에 대추나무가 많이 보이는데요. 실하게 열매 맺더니 이제 색이 빨갛게 물들고 있더라고요. 이 그림책은 대추가 자라는 과정을 시와 그림으로 보여주고 있어요. 계절을 감각하는 순간을 무척 좋아하는데 대추도 그렇네요.
대추 한 알장석주 시인의 시 '대추 한 알'의 행간에 담긴 이야기를 그림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어떤 이는 건강을 생각하며, 대부분은 그냥 입에 침이 고일 대추 앞에서, 시인은 태풍과 천둥과 벼락의 개수를 세고, 무서리 내리고 땡볕 쏟아지며 초승달 뜨고 진 나날들을 헤아린다.
앗, 좋은 책들이 너무 많이 올라왔어요~~ 지난주 이번주 정말 정신이 없네요 ㅠㅠ 차근히 올려주신 그림책들이랑 글들 읽고 싶은데 말이죠, 그래도 오늘 일단 하나 소개시켜 드리겠습니다!! '오후의 소묘' 출판사의 그림책은 어른이 읽으면 좋은 그림책이 많아요, 특히 9월초에 나온 따끈한 신간 <여전히 나는>을 한번 펼쳐보세요. 모니카 바렌고의 세밀한 펜터치의 그림도 인상적이지만 다비드 칼리의 글을 읽으며 그리움과 부재, 그리고 사랑을 느낄 수 있습니다. 조부모님이 생각나기도 하고요, 과거의 사랑이 떠오르기도 합니다. 미소가 지어지기도 해요. 따스하면서도 가슴아프기도 하고. 많은 분들이 저와 함께 이런 느낌을 받으면 좋겠어요 >_<
여전히 나는볼로냐 라가치상에 빛나는 세계적 작가 다비드 칼리와 볼로냐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모니카 바렌고가 건네는 또 하나의 사랑 이야기. 그들의 첫 그림책 《사랑의 모양》에서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탐구했다면, 이 책 《여전히 나는》을 통해서는 완성된 사랑과 그리움의 모양을 담아냈다.
그믐밤에서 그림책 이야기를 나누며 어린이를 주 대상으로 하는 그림책이 나는 왜 좋을까 생각해봤어요. 그림책은 책 표지에서부터 마음을 뚫고 들어옵니다. 그리고 색이 주는 위로가 있어요. 페이지마다 그려져있는 그림과 그림을 채운 색은 특별한 이야기 없이도 그것 자체로 이야기가 됩니다. 독자가 새롭게 만들어 내는 이야기가 되기도 하고요. 그림에 뒤이어 나오는 간결한 문장은 마치 시 같아요. 제가 시를 무척 좋아하는데 그림책은 그림으로 보는 시 같아요. 9월 마지막 날인 오늘은 <마음은 어디에>라는 그림책을 펼쳤습니다. 해지는 시각에 마주한 그림책 장면이 음악처럼 마음을 울립니다. 어쩌면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마음을 찾기 위해 그림책을 읽는건지도 모르겠네요^^ 행복한 월요일 저녁 되시길요.
마음은 어디에2024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선정작 누구나 마음이 허전할 때가 있다. 그렇다면 마음은 무엇일까? 마음은 어디 있을까? 누구에게나 있지만 알 수 없는, 어디에나 있지만 볼 수 없는, 마음! 그런 마음을 찾아 집을 나서는 동수를 따라가 보자.
다비드 칼리(글)/ 모니카 바렌고(그림)/오후의 소묘에서 나온 <여전히 나는> 그림책을 김포에 있는 동네 책방에서 우연히 보았다. 표지에 있는 여인이 뒤를 바라보는 그림이 모습이 매혹적이라서 인상깊었다. 아직 보지는 않았는데 오늘 도서관에서 빌려다 봐야겠다. 어른 그림책 모임이 있다면 참여하고 싶을 정도로 그림책을 좋아한다.
신청할 때만 해도 이것저것 소개하고 싶은 책이 너무 많아 '하루에 한 개씩 글을 올려야지'라고 생각했어요. 그러나 회사 일에 치여 결국 마지막 날이 돼서야 처음으로 글을 올리네요. ㅜㅜ 1. 달지기 소년: 작가의 상상력이 그림으로 잘 구현됐다 생각해요. 밤마다 달 앞에 커다란 천을 드리워 달빛을 조금씩 가리는 장면이라든지, 달로 가는 다양한 방법을 보여주는 장면이라든지요. 특히 서로를 사다리 삼아 주인공을 달로 올려 보내는 장면은 책을 위로 펴서 세로로 길게 표현한 게 마음에 들었어요. 2. 낱말 공장 나라: 돈을 주고 낱말을 사서 삼켜야 말을 할 수 있는 나라가 있어요. 가난한 주인공은 바람을 타고 날아가는 낱말 세 개를 잡아 좋아하는 친구에게 말합니다. '사랑해, 좋아해' 같이 고백하는 표현은 아니에요. 하지만 주인공의 상황을 생각했을 때 친구에게 할 수 있는 최대의 사랑 표현이라고 생각해요. 말풍선은 거의 없지만 그림만 봐도 주인공의 마음이 느껴져요. + 임시공휴일인 오늘, 회사 컴퓨터 앞에서 이 글을 쓰고 있어요. 지난 주말에도 출근했는데😭. 다음 그믐밤 모임은 평안한 마음과 편안한 자세로 임하겠습니다!
달지기 소년푸른빛이 감도는 신비로운 밤에 커다란 천으로 달 모양을 바꾸는 달지기를 둘러싼 환상적인 이야기가 펼쳐진다. 그림책을 펼쳐보는 순간 흡인력 있는 이야기와 환상적인 그림 속으로 푹 빠져드는 경험을 맛보게 될 것이다.
낱말 공장 나라사람들이 말을 한 마디도 하지 않은 나라, 혹은 거의 아무 말도 하지 않은 나라를 배경으로, 공장에서 낱말을 만들어내고, 사람들은 그 낱말을 사서 삼켜야만 말을 할 수 있는 풍경을 통해 언어의 소중함을 되새겨보게 하는 그림책. 풍부한 상상력과 시적인 감수성, 그리고 갈색과 붉은 색의 놀라운 조화를 이루는 아름다운 그림이 만들어낸 사랑스러운 작품이다.
멋진 책들이네요~ 달지기 소년은 뭔가 소개만 봐도 찡해서 꼭 봐야겠어요!
다들 감동적인 내용들의 책을 추전해 주시는데 너무 그림만 보나 싶지만...기왕이니 크리스천 버밍엄 씨가 그림을 넣은 모든 책들을 추전하고 싶네요. 내용 다 아는 동화책도 홀랑 넘어가서 지르게 만드는 엄청난 그림들입니다. '오늘 아침에 고래를 만났습니다'는 개정판이 계속 나오는 걸 보니 좋아하시는 독자분들이 많구나 싶어 기쁘네요 흐흐
나무의말 출판사 인스타그램을 보고 펀딩에 참여했었던 『엄마와 성당에』라는 그림책을 추천합니다 가수 조동진의 동생이자, '어떤날'의 멤버였던 조동익 베이시스트의 노래를 바탕으로, 소박하면서도 마음을 울리는 그림으로 잘 알려진 소복이 작가가 각색하여 그림을 그렸습니다 원래 가사에 다른 설정을 더해 마음을 더욱 뭉클하게 만드는 책이에요 개인적으로는, 펀딩한 책이 배송되기도 전에 나무의말 출판사 김성은 대표님으로부터 막 제본한 따끈따끈한 책을 배송받았던 추억이 있어요 어떤 책을 주문하고 기다리는데 딱 그 책을 선물받는 기분! (그것도 그 책을 만드신 분으로부터!) 노랫말 가사의 끝부분을 읊조려 봅니다 그 따듯한 손을 잡고 내 맘은 풍선처럼 부는 바람 속에 어쩔줄 모르네 엄마와 성당에
엄마와 성당에유년의 기억을 완벽히 복원한 100대 명반 중 하나인 조동익의 1집 <동경>은 1994년에 발표되어 수많은 뮤지션들에게 영감을 준 노래로 알려져 있다. 지금 들어도 손색이 없는 앨범으로 그중 엄마에 대한 그리움을 완벽히 소환하는 노래 <엄마와 성당에>가 30년이 지나 소복이 작가의 정감 있는 그림이 더해진 그림책으로 다시 태어났다.
쭉 보다가 아직 안 나온 책들 추천하고 갑니다. ^^ 세 권 다 제가 소장하고 있고, 무척 좋아하는 책들입니다. 이 중 가장 좋아하는 책은 두 번째 책인데요, 아마 그림을 보시면 "앗, 이 책 알아!" 하실 분들 많을 겁니다. 말 그대로 책을 주제로 한 그림들이죠.
쫌 이상한 사람들제목처럼, ‘쫌 이상한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다. 텅 빈 객석을 앞에 두고 황홀경에 빠져 연주하는 악단, 아무도 없는 해변에서 남의 발자국 위를 골라 밟으며 걷는 사람, 괜히 나무를 꼭 안아 주는 사람들 등 책장마다 등장하는 사람들을 살펴본다.
산책 Promenade‘책’이 우리에게 ‘영향’을 주는 순간을 이야기하는 그림책이다. 이 책의 독특하고 기발한 구성의 그림과 짧고 강렬한 글은 오로지 책을 위한 독백이며 예찬이다. 그리고 우리가 계속 간직하고 이어나가야 할 것이라고 작가는 전하고 있다.
나는 지하철입니다오랜 시간 꾸준히 자신의 성실하고 따스한 성정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그림으로 우리 아이들의 모습을 비추어 온 화가 김효은의 첫 창작그림책이다. 열차에 가득 실린 보이지 않는 이야기들에 귀를 기울인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10월 1일 밤 12시가 지났습니다. 이로서 27회 그믐밤 모임을 종료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이야기를 들으니 내년 그림책의 해, 정말 풍성하고 재미있는 시간이 될 것 같아요. 내일(2일) 이곳에서 이벤트 당첨자 3분을 발표할게요. 참여해 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보고 싶은 책들이 하나하나 쌓여갑니다. 저는 '아나톨의 작은 냄비'가 제 첫 그림책이었습니다.
그림책을 추천하는 이 모임의 조회수가 무려 2만회가 넘었네요. 책장에 꽂아주신 책들만도 무려 53권입니다. 27회 그믐밤, 함께 해 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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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나눔][박소해의 장르살롱] 20. <고딕X호러X제주>로 혼저 옵서예[버터북스/책증정] <오늘의 역사 역사의 오늘> 담당 편집자와 읽으며 2025년을 맞아요[책증정] 연소민 장편소설 <고양이를 산책시키던 날> 함께 읽기[📕수북탐독] 7. 이 별이 마음에 들⭐수림문학상 수상작 함께 읽어요[도서 증정] 저자이자 도슨트인 유승연과 함께 읽는 <내셔널 갤러리에서 보낸 50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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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믐 새내기를 위한 가이드
그믐에 처음 오셨나요?[그믐레터]로 그믐 소식 받으세요중간 참여할 수 있어요!
11월 29일(금) 이번 그믐밤엔 소리산책 떠나요~
[그믐밤] 29. 소리 산책 <나는 앞으로 몇 번의 보름달을 볼 수 있을까>
이번에는 극단 피악과 함께 합니다.
[그믐연뮤클럽] 4. 다시 찾아온 도박사의 세계 x 진실한 사랑과 구원의 "백치"[그믐연뮤클럽] 3. "리어왕" 읽고 "더 드레서" 같이 관람해요[그믐연뮤클럽] 2. 흡혈의 원조 x 고딕 호러의 고전 "카르밀라"
"동물"을 읽습니다 🐋🐕🦍
[현암사/책증정] <코끼리는 암에 걸리지 않는다>를 편집자, 마케터와 함께 읽어요![그믐북클럽] 14. <해파리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읽고 실천해요[진공상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이들 모여주세요![성북구 한 책 플랜 비-문학] ③ 『동물권력』 함께 읽기 [그믐북클럽Xsam]19. <아마존 분홍돌고래를 만나다> 읽고 답해요 [그믐북클럽] 4. <유인원과의 산책> 읽고 생각해요
🏆 한강 작가의 노벨상 수상을 축하하며 작품 함께 읽어요.
[라비북클럽](한강작가 노벨문학상 수상기념 1탄) 작별하지 않는다 같이 읽어요노벨문학상 수상 한강 작가 작품 읽기 [Re:Fresh] 3. 『채식주의자』 다시 읽어요.
국내외 불문, 그믐에서 재미있게 읽은 SF 를 소개합니다!
(책 나눔) [핏북] 조 메노스키 작가의 공상과학판타지 소설 <해태>! 함께 읽기.[SF 함께 읽기] 당신 인생의 이야기(테드 창) 읽고 이야기해요![책증정] SF미스터리 스릴러 대작! 『아카식』 해원 작가가 말아주는 SF의 꽃, 시간여행[박소해의 장르살롱] 5. 고통에 관하여
버지니아 울프의 세 가지 빛깔
[그믐밤] 28. 달밤에 낭독, <우리는 언제나 희망하고 있지 않나요>[서울외계인] 버지니아 울프, 《문학은 공유지입니다》 읽기<평론가의 인생책 > 전승민 평론가와 [댈러웨이 부인] 함께 읽기
'하루키'라는 장르
[이 계절의 소설] 두번째 계절 #2 : <도시와 그 불확실한 벽> & <마주>[그믐밤] 16. 하루키 읽는 밤 @수북강녕 에이츠발 독서모임 16회차: <기사단장 죽이기> / 무라카미 하루키 저
오늘의 문장 - 은화
오늘의 문장 - 2024년 11월 07일오늘의 문장 - 2024년 11월 01일오늘의 문장 - 2024년 11월 03일오늘의 문장 - 2024년 10월 31일
현대 한국 사회를 조명하는 작품을 작가, 평론가와 함께 읽습니다.
[📕수북탐독] 4. 콜센터⭐수림문학상 수상작 함께 읽어요[📕수북탐독] 3. 로메리고 주식회사⭐수림문학상 수상작 함께 읽어요[📕수북탐독] 2. 사라지는, 사라지지 않는⭐수림문학상 수상작 함께 읽어요[📕수북탐독] 1. 속도의 안내자⭐수림문학상 수상작 함께 읽어요
멀고도 가까운 나라, 중국.
[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16. <마오주의>[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15. <중국필패>[한길사 - 김명호 - 중국인 이야기 읽기] 제 1권[서울국제작가축제X푸른숲] 위화 작가님의 <인생> 함께읽기 챌린지
🎨 책으로 그림 읽기!
[책증정] 미술을 보는 다양한 방법, <그림을 삼킨 개>를 작가와 함께 읽어요.[책 증정] <자화상 내 마음을 그리다> 읽고 나누는 Beyond Bookclub 6기 [웅진지식북클럽] 1.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함께 읽어요[책증정] 《저주받은 미술관》을 함께 읽으실 분들을 모집합니다🖤
🎁 여러분의 활발한 독서 생활을 응원하며 그믐이 선물을 드려요.
[인생책 5문 5답] , [싱글 챌린지] 완수자에게 선물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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