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향 잃은 일상에서 다시금 책 한 권을 꺼내 들었습니다.
체호프 단편선
D-29
김넓음모임지기의 말
화제로 지정된 대화
도우리
싱글챌린지는 자신이 직접 정한 책으로 29일간 완독에 도전하는 과정입니다.
그믐의 안내자인 제가 앞으로 29일 동안 10개의 질문을 던질게요. 책을 성실히 읽고 모든 질문에 답하면 싱글챌린지 성공이에요.
29일간의 독서 마라톤, 저 도우리가 페이스메이커로 같이 뛰면서 함께 합니다. 그믐의 모든 회원들도 완독을 응원할거에요.
계속 미뤄 두기만 했던 책에 도전해 볼 수 있는 싱글챌린지!
자신만의 싱글챌린지를 시작하고 싶은 분들은 아래 링크로 접속해 주세요.
https://www.gmeum.com/gather/create/solo/template
도우리
싱글챌린지로 왜 이 책을 왜 선택했나요?
김넓음
오랜만에 책을 읽습니다. 다시금 책을 읽는 즐거움을 느끼기 위한 워밍업 단계에서, 익히 들어봤던 작품 중 가볍게 읽을 수 있는 단편선을 고르게 되었습니다.
도우리
오늘까지 읽은 부분에서 인상적인 내용을 알려 주세요.
김넓음
'공포'의 한 장면에서, 드미트리 페트로비치가 하찮은 딱정벌레에 자신의 모습을 투영하며 삶의 불가해에서 오는 공포와 절망감을 읊조리는 장면이 인상 깊네요.
도우리
오늘은 어디에서 이 책을 읽었나요?
도우리
오늘까지 읽은 부분에서 인상적인 내용을 알려 주세요.
도우리
마음에 드는 문장을 수집해 주세요.
도우리
오늘까지 읽은 부분에서 인상적인 내용을 알려 주세요.
도우리
작품 중 가장 공감이 가는 캐릭터는 누구입니까?
도우리
이 책을 읽으며 떠오른 다른 책이 있다면 소개해 주세요.
도우리
오늘까지 읽은 부분에서 인상적인 내용을 알려 주세요.
도우리
완독한 자신에게 주는 축하의 메시지를 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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