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증정/생각정원 출판사] 고정욱 작가 신간 <점퍼> 함께 읽어요!

D-29
고정욱 작가님 정말 소문난 다작왕이시죠~. <까칠한 재석이>를 읽으셨다니!ㅎㅎ 저희 책도 재밌게 읽어주셔요~!
책 잘 받았습니다! 재미있게 읽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넵넵!♡ 감사합니다!
신청했는데 아직도 책을 못받았어요 혹시 선착순 일까요 ㅠㅠ
오,, 도서증정은 선착순으로 신청 받았습니다! 정원이 찬 후에는 도서증정 신청 사이트를 닫아두었는데요,, 오잉오징어님께서 신청하셨었는지 저희 구글폼 한 번 더 확인해 보겠습니다!:) 혹시 구글폼에 '신청할 때 적으신 그믐 닉네임'이랑 '현재 닉네임'이랑 다른 상태인지 확인 한번 부탁드릴게요!
● 1) 시대적 배경을 문화통치기로 잡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 다른분들께서 이야기해주시듯 문화 통치기의 시대가 일본의 억압이 조금은 완화되던 시대였기에 이 부분을 시대적 배경으로 삼고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자 하셨을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완화되어 있는 그 비밀스러운 시대에 비밀스러운 일들이 많이 일어났을 것 같은 생각도 듭니다. 만약 내가 일제강점기 타임슬립물을 기획한 작가라면 어떤 시기를 선택해 작품을 써보고 싶은가요? -> 저는 민족말살퉁치기를 배경으로 삼아 글을 써보고 싶습니다. 소설의 결말이 해방으로 꼭 끝나는걸 쓰고싶어요. ● 2) 이번에는 주인공 창식이가 잠깐 되어볼까요? 아래 상황에서 어떤 선택을 할 것 같나요? 그 이유까지 알려주세요! 현대의 기억을 가진 채 일제강점기 청소년으로 눈을 뜬 당신, b. ‘자유 없는 세상에 와보니 피가 끓는다! 나쁜 사람들 다 쓸어버리겠어!’ 나서서 독립운동한다. -> 난세에 영웅이 나온다란 말이 있듯이 세상만사 귀찮아 하는 창식이가 결말을 알고 있기에 주변인들에게 더 힘과 용기를 불어일으켜 작은 불씨의 씨앗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 3) 우리는 종종 마주한 현실이 너무 가혹하고 괴로울 때 어디론가 떠나버리고 싶고, 회피하고 싶어지죠. ‘세상에서 꺼져버리고 싶’을 정도로 현실이 싫었던 창식이처럼요. 여러분은 힘들 때 어디로 훌쩍 떠나본 경험이 있으신가요? 꼭 물리적으로 멀리 떠나는 여행이 아니라도 책 속으로, 음악 속으로 떠나본 기억이 있다면 나눠주세요! -> 창식이 처럼 가정사가 아프지 않고, 굉장히 평범했습니다. 행운이죠 저에게 종종 찾아오는 힘든시기는 남편과의 다툼이 있었을 때 같은데요. 10년 결혼생활 중 손에 꼽을 정도로 많지는 않지만 그럴 땐 일단 집을 떠나서 정처없이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것 같아요. 보통 늦은 밤이다 보니깐 갈 곳 없어서 다시 집으로 되돌아오곤 했어요;; ● 4) 역사수업 시간 창식이가 내뱉는 대사를 읽다 보면, ‘이 녀석,,’이란 생각이 들지 않으시던가요? 여러분이 알고 있는 식민사관이 무엇이 있는지 알려주세요! 그중 가장 경계해야 할 식민사관이 무엇이라 생각하시는지도 알려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 반디님의 생각에 전적으로 동의하고 있어요. 현 대통령의 일본사랑으로 인해 한숨이 나오는 요즘이라 나라팔아먹지만 않으면 다행인건가 싶은 생각이예요. 오염수 방류에 가장 가까운 한국은 그냥 찬성!!~ 우리나라 독도도 가져간다면 떠먹여 줄까봐 걱정스러워요. 진짜 일본이라는 나라가 얼마나 치밀하고 못된 나라인지.... 그렇게 온순하고 착해던 일본인 친구들도 독도 이야기에 눈에 쌍심지켜고 자기네 땅이라고 말하는 거 보면 어릴때부터 세뇌교육이 정말 무섭구나 싶기도 해요. 정치적으로 쓸 생각은 없었지만 씁쓸한 마음에 몇자 적어봅니다ㅠ
소설의 결말이 해방으로 끝나는 걸 쓰고 싶다는 물고기먹이님의 글에 잠깐 전율이..!(진짜 닭살이 돋았어요!) 상상만 해도 가슴이 벅차네요! 이렇게 단적으로 이야기하기엔 무리가 있지만, 굳이굳이 해피엔딩과 새드엔딩 중 더 선호하는 걸 고르라고 하면 저는 새드엔딩파인데요(여운이랄까 그 눅진한 슬픔이 마음 한구석 어딘가 스민 느낌이 은근 좋다고나 할까요...), 일제강점기의 우리나라를 다룬 작품에서만큼은 해피엔딩을 강하게 외친답니다ㅎㅎ 그리고 일본과의 관계는 참.. 어렵죠... 물고기먹이님의 답답하고 아쉬운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저도 인터넷에서 '동해'가 아니라 'sea of japan'이라고 적힌 지도를 마주할 때면,,, 울컥하더라고요ㅠㅠ
https://www.instagram.com/p/DAYcGNYznmx/ 간단 리뷰 올렸습니다 ^^7
넵넵!!:D 감사합니다♡
1) 학창시절 일제강점기를 ‘1910년대(무단통치기)/1920년대(문화통치기)/1930년대~(민족말살통치기)’로 나누어 배웠던 거 기억나시나요? 《점퍼》에서는 1920년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데요, 시대적 배경을 문화통치기로 잡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만약 내가 일제강점기 타임슬립물을 기획한 작가라면 어떤 시기를 선택해 작품을 써보고 싶은가요? - 저는 솔직히 학생 때 해외에서 생활을 했기 때문에 한국사를 배운 적이 없어 부끄럽게도 이 분야게 무지해요... 그래서 배경을 잘 모르지만, 작가님께서 이 배경을 선택하신 이유를 책을 읽다 보면 알게 될 것 같기도 해요! 2) 이번에는 주인공 창식이가 잠깐 되어볼까요? 아래 상황에서 어떤 선택을 할 것 같나요? 그 이유까지 알려주세요! 현대의 기억을 가진 채 일제강점기 청소년으로 눈을 뜬 당신, a. ‘뭐 어차피 1945년에 광복되는데 조금만 버티자..’ 조용히 학교생활만 한다. b. ‘자유 없는 세상에 와보니 피가 끓는다! 나쁜 사람들 다 쓸어버리겠어!’ 나서서 독립운동한다. c. ‘독립운동,, 하고는 싶은데, 역사를 바꿀 만한 임팩트를 줄 수 있을까..?’ 섣불리 행동하기보단 일단 고민한다. - 저는 'd. 여긴 어디... 나는 누구...? 진짜 어떡하지...? 진짜루......?' 마인드일 것 같습니다...ㅎㅎ 책을 읽기 전에는 내가 일제강점기 때 살았다면 독립운동에 당연히 참여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책을 읽다 보니까 확신을 못하겠어요... 제가 창식이었다면 두려움에 고민도 못했을 것 같습니다ㅠㅠ 3) 우리는 종종 마주한 현실이 너무 가혹하고 괴로울 때 어디론가 떠나버리고 싶고, 회피하고 싶어지죠. ‘세상에서 꺼져버리고 싶’을 정도로 현실이 싫었던 창식이처럼요. 여러분은 힘들 때 어디로 훌쩍 떠나본 경험이 있으신가요? 꼭 물리적으로 멀리 떠나는 여행이 아니라도 책 속으로, 음악 속으로 떠나본 기억이 있다면 나눠주세요! - 저는 그럴 때 다른 거 안하고 무조건 잠을 잡니다. 제 신체도 스트레스를 받으면 방어 기재 때문인지 잠이 오더라고요ㅎㅎ 그렇게 한참을 자고 일어나면 기분이 환기되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아요. 4) 역사수업 시간 창식이가 내뱉는 대사를 읽다 보면, ‘이 녀석,,’이란 생각이 들지 않으시던가요? 여러분이 알고 있는 식민사관이 무엇이 있는지 알려주세요! 그중 가장 경계해야 할 식민사관이 무엇이라 생각하시는지도 알려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식민사관이라는 말이 뭔지 몰라서 검색해 봤는데, '한 나라가 자력으로는 아무것도 해낼 수 없어서 다른 나라로부터 모든 것을 이식받았다고 보는 역사관'이라는 뜻이었네요. 유튜브를 보면 일본은 아직도 한국의 열악한 환경을 일본이 개선 내지는 개척해 주었다는 인식이 있던데, 그런 얘기를 들으면 정말 속상하더라고요. 한국은 주권을 빼앗긴 것인데 말이죠. 이런 관점은 본인들의 과오를 정당화시키는 아주 잘못된 생각이라고 봅니다.
밍묭님 말씀처럼 저도 막연히 '일제강점기에 내가 살았다면 분명 독립운동을 했을 거야'라고 생각하곤 했는데요, <미스터 션샤인>이나 《점퍼》같이 그 시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작품을 볼 때면 '과연 내가 진짜 목숨을 바쳐 독립운동을 할 수 있을까..?' 자신이 없어지긴 하더라구요.. 그런 의미에서 저도 2번 답은 밍묭님의 d로 하렵니다..ㅎㅎ♡
고문이든 미움이든 그 고통이 언제 끝날지 모르고, 언젠가는 끝날 거란 희망도 없어서 더 힘든 게 아닐까. 그 두려움에 우리 아버지들이 무너진 거라고 생각해
점퍼 63, 고정욱 지음
이 문장 저도 좋아하는 문장입니다ㅠㅠ! 끝이 보이지 않는다, 막연하다는 감각이 사람을 가장 괴롭게 만드는 것 중 하나가 아닐까 싶어요..
책 잘 받았습니다. 술술 잘 읽히는 책이었어요. 1) 학창시절 일제강점기를 ‘1910년대(무단통치기)/1920년대(문화통치기)/1930년대~(민족말살통치기)’로 나누어 배웠던 거 기억나시나요? 《점퍼》에서는 1920년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데요, 시대적 배경을 문화통치기로 잡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만약 내가 일제강점기 타임슬립물을 기획한 작가라면 어떤 시기를 선택해 작품을 써보고 싶은가요? • 작가님이 예술의 힘에 대해 잘 알고 계셔서 라고 생각했어요. 23쪽 예술을 통해 민족을 계속 각성시켰다, 99쪽 예술을 하면 사람들이 모이고 거기에 저항하자는 정신을 집어넣으면 힘을 갖게 된다, 103쪽 투쟁에서 승리한다고 해도 우리 민족의 문학, 우리 정서로 표현된 시, 소설, 그림이 없다면 온전한 독립이라 할 수 있을까 등의 글귀에서 예술이 가진 힘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문화통치기에서야 조금이나마 운신할 수 있는 폭이 있어서이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요. 2) 이번에는 주인공 창식이가 잠깐 되어볼까요? 아래 상황에서 어떤 선택을 할 것 같나요? 그 이유까지 알려주세요! 현대의 기억을 가진 채 일제강점기 청소년으로 눈을 뜬 당신, a. ‘뭐 어차피 1945년에 광복되는데 조금만 버티자..’ 조용히 학교생활만 한다. b. ‘자유 없는 세상에 와보니 피가 끓는다! 나쁜 사람들 다 쓸어버리겠어!’ 나서서 독립운동한다. c. ‘독립운동,, 하고는 싶은데, 역사를 바꿀 만한 임팩트를 줄 수 있을까..?’ 섣불리 행동하기보단 일단 고민한다. ● 독립한다는 것을 알고 있으니 독립운동에 나서고 싶으면서도 무서워서 망설이게 될 것 같아요. 고문의 고통을 이겨낼 자신이 없네요😓 독립투사분들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부끄럽지만 저도 사실 책을 읽기 전에는 '문화예술의 의미'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지도 못했었고, 그렇다 보니 문화예술의 의미를 잘 몰랐습니다.. 우다야님께서 정리해주신 문장들을 다시금 읽어보니 책에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더 잘 보이네요!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모이면 정보를 나누고, 거기에다가 누군가가 저항하자는 정신을 집어넣으면 바로 그런 정신이 쌓여서 힘을 가지게 되는 거야. 뿔뿔이 흩어져서 문화 활동도 없고, 예술 활동도 없다고 생각해봐. 영원히 우리는 일본의 종노릇을 하는 것 아니겠니?
점퍼 100, 고정욱 지음
화제로 지정된 대화
벌써 2주 차입니다! 1주 차에 여러분들께서 너무 멋진 답변을 많이 남겨주셔서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 이번 주엔 퐁당퐁당 휴일이 많아 기분 좋게 월요일을 시작하신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 날씨도 좋고 가뿐한 오늘 2번째 미션 함께 살펴봅시다! 이번 주엔 7장부터 14장까지의 내용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나눠볼까 합니다.질문에 답을 적어주셔도 좋고, 제가 추가로 걸어둔 링크 내용을 살펴보시고 개인적으로 느낀 것들, 혹은 추가로 알고 계신 이야기들 편하게 나눠주세요! ● 1) 말순이네 가족에게 닥친 위기! - 소풍에 미팅까지, 생각보다 평화로워 보였던 창식이의 일제강점기 일상! 하지만 말순이에게 전보 하나가 오면서 상황이 다르게 흘러가기 시작합니다(126쪽). 말순이 아버지가 일본 경찰에게 구타를 당해 입원하게 되었죠. 앞으로 말순이네 가족은 어떻게 될까요? 책의 뒤 내용과는 상관없이 말순이네 가족에게 어떤 일이 닥쳤을지 자유롭게 유추해서 써보세요! - EX) 일제강점기에 독립운동가로 의심받거나 일본 경찰의 타깃이 되면 많이 괴롭히고, 감시한다고 하는데, 그걸 참지 못해서 가족들이 이사를(야반도주를) 했을 것이다. / 고문이 얼마나 힘든데…… 말순이네 가족 변절할 것 같다..! ● 2) 양자택일! 굳이 한 가지 상황만 골라야 한다면 여러분의 선택과 그 이유는? 당신은 1928년에 살고 있는 15살 학생이다. A. 아버지가 독립운동가 B. 아버지가 친일파 그냥 보면 선뜻 A를 고를 것 같지만, 당시 독립운동가들과 그들의 가족이 일본 경찰에게 어떤 대우를 받았고, 어떤 어려움을 겪었을지 생각해보면, 또 친일파의 후손들이 현재까지도 경제적으로 풍족하게 사는 것을 보면 조금 고민이 될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하지만 또 친일파 후손들의 마음 한구석에 남아있는 창피함(?)이랄까요, 죄책감 같은 게 따라다닐 수 있어서 괴로울 것도 같구요. 여러분은 어떤 선택을 하실 것 같나요? (B를 골랐다고 해서 상대를 비난하거나 비판하는 댓글은 지양해 주세요!♡) ** 독립운동가 가족들을 기억하기 위한 작은 전시관이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맞은편에 있다고 합니다. 독립기념관 블로그에 함께 읽어보면 좋을 글이 있어서 링크 첨부합니다! https://blog.naver.com/koreai815/223217483824 ● 3) 말순이와 시간을 보내면서 창식이는 ‘문화예술의 힘’에 대해 많은 걸 깨닫게 됩니다. 그러면서 케이팝과 한국 웹툰 같은 작품들이 세계에 사랑을 받으면서, 한국의 영향력이나 매력도가 많이 올라갔다는 사실을 떠올리게 되죠. 이런 문화적, 정신적, 외교적 힘과 매력도로 세계에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능력을 ‘소프트파워’라고 하는데요. 여러분의 ‘내 마음속 소프트파워 1위 국가’는 어디인지 알려주세요~. https://blog.naver.com/hi_nso/222954663960
1) 알고보니 말순이 아버지가 독립운동중이 아닐까요. 2) 1928년에 살고 있는 학생이라면...아버지 친일파쪽을 고를것 같습니다. ㅠㅠ 독립운동가의 삶은 너무나 고달프고, 목숨도 내어놓아야 하는데, 그런 현실을 고를 자신이 없어요. 3) 프랑스요. 음악, 미술, 패션, 문학...어느모로 봐도 빠지지 않는 프랑스가 어릴때부터 낭만과 예술의 나라라는 이미지로 깊게 세뇌된것 같아요.
저도 굳이 고르자면 2번을 고를 것 같습니다.. 고달픈 현실을 살아낼 자신이 없달까요.. 이렇게 생각하니 정말 독립운동을 하신 분들이 더더더욱 대단하게 느껴집니다ㅠㅠ 그나저나 저는 2번 질문을 쓰면서 영화 <파묘>가 떠올랐는데, 혹시 다들 <파묘> 보셨을까요?ㅎㅎ
<파묘>! 친일파의 삶과 후손들의 이야기가 또 색다르게 읽혀서 재미있더라고요^^
작성
글타래
화제 모음
지정된 화제가 없습니다
[책나눔 이벤트] 지금 모집중!
[문예세계문학선X그믐XSAM] #02 마크 트웨인 <허클베리 핀의 모험> 함께 읽기
💡독서모임에 관심있는 출판사들을 위한 안내
출판사 협업 문의 관련 안내
그믐 새내기를 위한 가이드
그믐에 처음 오셨나요?[메뉴]를 알려드릴게요. [그믐레터]로 그믐 소식 받으세요
내가 사랑한 책방들
[책증정] 저자와 함께 읽기 <브루클린 책방은 커피를 팔지 않는다> +오프라인북토크[그믐밤] 3. 우리가 사랑한 책방 @구름산책[책방연희X그믐] 책 읽다 절교할 뻔 이야기와 함께 성장하는 "섬에 있는 서점" 읽기 모임
나 혼자 산다(X) 나 혼자 읽는다(0)
운동 독립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현실 온라인 게임
🎵 책으로 듣는 음악
<모차르트 평전> 함께 읽으실래요? [김영사/책증정] 대화도 음악이 된다! <내일 음악이 사라진다면> 함께 읽어요[꿈꾸는 책들의 특급변소] 차무진 작가와 <어떤, 클래식>을 읽어 보아요. [그믐밤] 33. 나를 기록하는 인터뷰 <음악으로 자유로워지다>
셰익스피어와 그의 작품들
[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21. <세계를 향한 의지>[북킹톡킹 독서모임] 🖋셰익스피어 - 햄릿, 2025년 3월 메인책[그믐연뮤클럽] 3. "리어왕" 읽고 "더 드레서" 같이 관람해요
계속 이어가는 연간 모임들이지만 언제든 중간 참여 가능해요.
〔날 수를 세는 책 읽기 ㅡ 4월〕 달걀은 닭의 미래다 스토리탐험단 네 번째 여정 <베스트셀러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12주에 STS 관련 책 12권 읽기 ② 브뤼노 라투르의 과학인문학 편지 (브뤼노 라투르)
같은 책 함께 읽기 vs 혼자 읽기
[이달의 소설] 2월 『닐스 비크의 마지막 하루』 함께 읽어요자유롭게 : '닐스 비크의 마지막 하루' 읽기..☆
매거진의 세계로~
편집부도, 독자들도 샤이한 우리 매거진 *톱클래스를 읽는 여러분의 피드백을 듣고 싶어요. <서울리뷰오브북스> 7호 함께 읽기홍정기 작가와 <계간 미스터리> 79호 함께 읽기
🎁 여러분의 활발한 독서 생활을 응원하며 그믐이 선물을 드려요.
[인생책 5문 5답] , [싱글 챌린지] 완수자에게 선물을 드립니다
한국인 저자가 들려주는 채식 이야기 🥦🍆
12주에 채식 관련 책 12권 읽기 ⑨ 먹히는 자에 대한 예의 (김태권)12주에 채식 관련 책 12권 읽기 ⑩ 물건이 아니다 (박주연)12주에 채식 관련 책 12권 읽기 ⑪ 비만의 사회학(박승준)
한 사람의 인간을 깊이 있게 들여다봅니다
<모차르트 평전> 함께 읽으실래요? [그믐북클럽] 8. <미래에서 온 남자 폰 노이만> 읽고 알아가요
모집중밤하늘
내 블로그
내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