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로롱님, 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정말 시의적절한 에세이라고 생각합니다. 해즐릿의 에세이를 읽고 초로롱님의 관점이 전환될지, 확장될지 두근두근합니다.
[아티초크/책증정] 장강명 작가 추천! 해즐릿의 『혐오의 즐거움에 관하여』와 함께해요.
D-29
아티초크
바다연꽃3
번역시를 출판하는 곳으로 알고 있었는데 다양한 책을 내는 곳이네요. 버지니아 울프가 '당대 최고의 문장가'로 인정한 사람이 궁금하군요. 그리고 요즘 비체에 관해 공부하는데 이 책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박소해
@아티초크
안녕하세요? 장강명 작가님 페북글을 보고 랜턴 불빛에 달려드는 불나방의 심정이 되어, 들어왔습니다. 서평단도 신청했는데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페북, 인스타, 쓰레드, 트위터 모두 리뷰 게재 가능합니다;;; (하핫)
책 제목이 너무 끌려요.
아티초크
박소해 작가님, 안녕하세요? <네메시스> 애독자가 인사를 올립니다! 그믐에서 작가님과 대화를 나누게 되다니 감탄사 연발중입니다. 신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믐에서 자주 뵙겠습니다. ^^
박소해
@아티초크 님, <네메시스> 읽어주셨나요. 감사합니다...! 갑자기 부끄러움과 감동이 몰 려와 맥을 못추게 된 박자까 드림.
APRIL
'혐오'라는 감정은 이전부터 관심있게 분석해보고 싶던 주제입니다. 현대 사회에 혐오가 이토록 즐비한 것은 나와 타인을 가르기 위한 정치적인 장치같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어요. 그런데 이 감정을 '즐겁다'고 해석하는 까닭이 무엇일지! 너무 궁금하네요! 즐겨읽던 장강명 작가님의 추천사가 더해져 있으니 참여 안 할 이유가 없네요 :)
김은혜
요즘 들어서 '혐오'라는 감정을 깊게 들여다보고 싶다는 생각이 자주 드는 것 같습니다. 뉴스나 단신 기사 등을 보아도 혐오라는 단어가 잦게 등장하고, 지인들과 대화를 나눌 때에도 이 주제에 대해 항상 이야기를 하는 것 같아요. 어떻게 이를 바라보아야 할지 나름의 고민도 있었는데, 마침 반가운 책을 마주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서평단 신청해 봅니다. 그믐에서 여러 독자들과 함께 읽으면서 더 깊게 사유해 보고 싶어요~
아티초크
김은혜님, 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요즘 각종 미디어에서 '대혐오 시대'라는 문구가 빈번하게 나오더라구요. 해즐릿은 혐오라는 감정이 왜 죽지 않는지 그 원인과 현상을 설득력 있게 분석합니다. 시의성이 있는 해즐릿 에세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ㅌㅈ
책은 있어서 서평단은 안하고 모임은 같이하고싶습니다!
아티초크
tmzn님 안녕하세요. 감사 인사부터 올립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
바닷가유리병
에세이 좋아하는데 기대가 큽니다. 제목 보고 바로 신청했습니다.
아티초크
바닷가유리병님 안녕하세요. ^^ 책제목이 단번에 끌리죠! 내용은 더더더 끌립니다. 신청 감사합니다!
책바에서
서평단에 꼭 당첨되고 싶습니다. 저를 기억해주세요! 모두 즐추입니다^-^함께 하겠습니다!~
아티초크
안녕하세요, 아티초크도 책바에서님을 '꼭' 기억하겠습니다! ^^ 추석연휴 잘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호디에
온라인 서점에서 발췌문을 읽었는데 공감하는 부분이 많더군요. 신청합니다.
아티초크
호디에님, 안녕하세요? 공감되는 부분이 많다는 건 그만큼 시의성이 크다는 뜻일 테니 이번 출간이 더욱 의미있게 생각됩니다. 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선경서재
"조지 오웰 이전에 그가 있었다!" 이 한 문장에 끌려 신청합니다.
아티초크
선경서재님은 뭘 좀 아시는 분! (조지 오웰의 문장보다 맵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 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알아차림
신청했습니다. 윌리엄 해즐릿의 예리한 통찰과 신랄한 문체에 대한 기대감이 큽니다. 현대 사회에서 금기시되는 주제들을 대담하게 다루는 그의 에세이를 통해 새로운 시각을 얻고 싶습니다. 특히 '혐오의 즐거움'이라는 도발적인 주제가 어 떻게 펼쳐질지 궁금합니다.
아티초크
알아차림님, 안녕하세요. ^^ 오늘부터 함께 읽기 모임이 시작되었습니다. 보내주신 관심과 기대에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작성
게시판
글타래
화제 모음
지정된 화제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