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북탐독] 5. 나의 골드스타 전화기⭐수림문학상 수상작 함께 읽어요

D-29
GoHo님의 대화: 지난 '콜센터' 생각나면서.. 목소리가 경제력인 분들 대거 일자리를 잃겠다 싶어지는데요. 거기까지는 너무 넘겨짚었을까요..
저도 같은 생각을 했어요. 성우나 아나운서 같은 직업까지 포함해서요. 어제는 구글이 노트북 LM인가 하는 AI를 내놨던데 책이나 매뉴얼을 주면 두 사람이 말로 대화하는 형태로, 즉 팟캐스트 방송처럼 꾸며주는 기술이었습니다. 이제 사람이 진행하는 팟캐스트는 다 끝난 건가 싶었습니다.
슝슝님의 대화: 모서리…라고 보는 게 맞을지 모르겠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저의 나이, 전공, 경력 등을 밝히고 싶지가 않더라고요. 제가 지나온 세월에 대해 자부심도 있(었)고 부끄럽게 생각하진 않으나 가령 ‘쟤는 무슨 전공자라서’ 혹은 ‘직업이 뭐뭐라서’ 등으로 단정지어지는 게 싫어요. 그런데 이게 싫다고 해도 티가 나나봐요. 오프라인 독서모임에 갔더니 그 단시간 내에 ‘혹시 00전공자세요?’ 혹은 ‘직업이 뭐뭐예요?’라는 질문을 받고 놀란 적이 있어요.
그러고 보니 저도 그러네요. 지금은 전공과 다른 길을 가고 있어서.. 그래도 수년간 3~4 시간 이상 잠을 자본적이 거의 없을 만큼 최고의 열심과 열정으로 지나온 시간이라 스스로는 뿌듯하고 자부심 느끼는 시간이지만.. 타인들의 '왜 그 길을 접고 여기..' 무언의 질문들이 싫어서 굳이 내보이지 않는 또 하나의 모서리네요..
장맥주님의 대화: 저도 같은 생각을 했어요. 성우나 아나운서 같은 직업까지 포함해서요. 어제는 구글이 노트북 LM인가 하는 AI를 내놨던데 책이나 매뉴얼을 주면 두 사람이 말로 대화하는 형태로, 즉 팟캐스트 방송처럼 꾸며주는 기술이었습니다. 이제 사람이 진행하는 팟캐스트는 다 끝난 건가 싶었습니다.
목소리가 좋다..와 사람을 안다..는 좀 다른 것 같아서.. '안다'와 더 긴밀하게 맺어진 팟캐스트는 살아남지 않을까요.. 어쨌든.. 이런 기술의 발전이 놀랍다기 보다 사람이 점점 배경으로 물러나는 것 같아서 자꾸 슬프다.. 느껴집니다..
연해님의 대화: 어엇, @물고기먹이 님도 하셨군요! (찌찌뽕...) 저는 친구들이랑 주고받는 일기장도 열심히 꾸몄지만, 제 다이어리 꾸미는 것도 좋아했어요. 매일 기분에 따라 스티커도 이것저것 찾아 붙이면서 꼼꼼하게 적었는데, 버리기 아까워서 차곡차곡 모아뒀답니다. 손으로 꼼지락거리는 건 그때나 지금이나 여전히 좋아하는 것 같아요.
저희때는 반일기라는 것도 있었어요. 한권으로 반 전체가 돌아가면서 쓰는 거였는데. 한두달에 한번정도 쓸 기회가 돌아왔던거 같아요. 다른 친구들 이야기도 읽을 수 있고. 나름 즐거웠던 기억이 있어요. 그런데 지금은 개인일기도 잘 못쓰겠더라고요. 막상 무언가 솔직한 나를 쓴다는게. 점점 더 어려워요.
연해님의 대화: 하하, 맞아요. 동질감! 저도 그랬어요. 동지를 만난 것 같은? 옆에서 저도 같이 책을 펼치며 암호를 주는 것 같기도 하고 말이죠.
저도요. 왠지 지하철에서 책읽는 분 만나면..특히 종이책..왠지 동질감이 마구마구 (비록 전 핸드폰으로 읽고 있지만..) 생겨요. 그리고 저도 책을 읽고 있어요!!라고 암호를 주고 싶을 때도 있고요 ㅎ
siouxsie님의 대화: 저도 첨에는 핸드폰은 밝아서 거부감이 있었는데 까만배경으로 해 놓고 보니까 눈도 편하고, 자기 전에 불꺼놓고도 볼 수 있어 좋았어요. 눈 나빠질 걱정은 없는 게 누워서 책 보면 3분만에 잠이 듭니다. ㅎㅎㅎ
저도 검은바탕으로 해서 읽고 있어요. 밤에 자기 전에 잠깐 읽을 때 핸드폰이 편하긴 한거 같아요.. 그래서 삼성폴드로 사면 더 넓게 볼 수 있을텐데.. 핸드폰 바꿔야??하나..고민 중이예요. 그런데 비싸긴 하더라고요...
결국, 나이가 들수록 비겁해지는 것 같아요
나의 골드스타 전화기 p. 303, 김혜나 지음
장맥주님의 대화: ● 10/2 네 번째 질문_ 7. 쳇바퀴 8. 달팽이 9. 소재 (81~136쪽) 저는 ‘수도 없이 정학을 받고, 가출을 하고, 가출했다가 돌아오면 다시 정학을 받’는(7장) 어린 혜정의 행동을 칭찬해줄 수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너 왜 그렇게 혼자 못 튀어서 안달이야?”라며 그런 혜정을 때리는 학생 주임이나 아버지의 편을 들 수도 없었어요. 일단 그들의 분석이 잘못되었습니다. 혜정은 학생주임의 말처럼 튀지 못해 안달인 아이도 아니었고, 아버지의 생각처럼 객기나 반항을 부리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혜정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은 그녀 자신인데, 본인이 생각하는 본인의 문제적인 지점은 이겁니다. ‘남들과 다르다.’ 모가 나 있다고 표현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는 각자의 방식으로 모가 났는데, 그 모서리를 숨기며 살아갑니다. 그렇게 살아가는 방법을 학교에서 배우며, 그 과정을 사회하라고 합니다. 여러분이 숨기고 사는 모서리가 있나요? 남들과 다른 생각도 좋고, 성격이나 취향도 좋습니다. 그 모서리를 숨길 수 있게 된 것은 언제였나요? 혹은 여전히 숨기지 못하시나요? 그 모서리를 숨기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이셨나요? 그리고 7~9장에서 좋았던 문장이 있으면 공유해주세요.
타인에게 자신이 각인되기를 바라는 인간의 미련과 집착이 나는 두려웠다.
나의 골드스타 전화기 김혜나 지음
장맥주님의 대화: ● 10/2 네 번째 질문_ 7. 쳇바퀴 8. 달팽이 9. 소재 (81~136쪽) 저는 ‘수도 없이 정학을 받고, 가출을 하고, 가출했다가 돌아오면 다시 정학을 받’는(7장) 어린 혜정의 행동을 칭찬해줄 수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너 왜 그렇게 혼자 못 튀어서 안달이야?”라며 그런 혜정을 때리는 학생 주임이나 아버지의 편을 들 수도 없었어요. 일단 그들의 분석이 잘못되었습니다. 혜정은 학생주임의 말처럼 튀지 못해 안달인 아이도 아니었고, 아버지의 생각처럼 객기나 반항을 부리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혜정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은 그녀 자신인데, 본인이 생각하는 본인의 문제적인 지점은 이겁니다. ‘남들과 다르다.’ 모가 나 있다고 표현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는 각자의 방식으로 모가 났는데, 그 모서리를 숨기며 살아갑니다. 그렇게 살아가는 방법을 학교에서 배우며, 그 과정을 사회하라고 합니다. 여러분이 숨기고 사는 모서리가 있나요? 남들과 다른 생각도 좋고, 성격이나 취향도 좋습니다. 그 모서리를 숨길 수 있게 된 것은 언제였나요? 혹은 여전히 숨기지 못하시나요? 그 모서리를 숨기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이셨나요? 그리고 7~9장에서 좋았던 문장이 있으면 공유해주세요.
저는 게으름이요. 남들은 연휴에도 출근하는 저를 보고 성실하다 말합니다. 하지만 실체는...... 데드라인이 목전에 와야 일을 시작하는 만성적 게으름뱅이이자 불성실의 아이콘이에요😭. 고치려고 노력해 봤지만, 어차피 일찍 끝내나 기간에 맞춰 끝내나 결과물의 완성도는 똑같더라고요. 오히려 시간에 쫓기며 마무리했을 때 더 좋은 결과물을 얻기도 했어요. 그래서 게으른 성격 고치기를 포기하였습니다🤪.
장맥주님의 대화: ● 10/2 네 번째 질문의 두 번째 질문_ 김의경 작가님이 주신 질문입니다. 소설에는 혜정의 습작 소설이 등장하는데요, 혜정은 외도하는 아버지 때문에 절망하거나 슬퍼하기보다 그마저도 소재로 삼아 소설을 씁니다. 여러분은 개인적인 불행이나 고통을 예술적으로 승화시킨 경험이 있나요? 예술적 승화까지는 아니더라도 어른스럽게 극복한 경험이 있나요? (전자책으로 보시는 분들은 조금 헷갈리실 수도 있겠어요. 8장 전체가 혜정의 소설입니다. 종이책에서는 폰트가 다르게 인쇄되어 있어요.)
타고 나기로 예술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라😅. 어른스러운 건지는 모르겠지만, 정신적으로든 신체적으로든 힘든 일이 생기면 가능한 생활루틴을 일정하게 만드려 노력했어요. 최대한 빽빽하게 만들어서 잡생각이 끼어들 틈이 없게요. 그러고보니 운동이 참 많이 도움됐네요.
나는 단 한 번도 책장을 접어본 적이 없었다. 책날개가 접히거나 구겨지는 것도 싫어 반드시 책갈피를 가지고 다녔고, 책갈피가 없을 때에는 휴지나 주민등록증이라도 꺼내 책장에 끼워두곤 했다. 아무리 마음을 움직이는 문장이 있어도 책에 밑줄을 긋거나 메모를 하지 않고 수첩에 따로 옮겨 적었다. 책등이 벌어질까 봐 책을 활짝 펼쳐서 읽지도 못했다.
나의 골드스타 전화기 p. 319, 김혜나 지음
이 글에 달린 댓글 2개 보기
아린님의 문장 수집: "나는 단 한 번도 책장을 접어본 적이 없었다. 책날개가 접히거나 구겨지는 것도 싫어 반드시 책갈피를 가지고 다녔고, 책갈피가 없을 때에는 휴지나 주민등록증이라도 꺼내 책장에 끼워두곤 했다. 아무리 마음을 움직이는 문장이 있어도 책에 밑줄을 긋거나 메모를 하지 않고 수첩에 따로 옮겨 적었다. 책등이 벌어질까 봐 책을 활짝 펼쳐서 읽지도 못했다. "
완전 저 예요.!!가끔은 종이책은 사서 모셔두고 이북으로 읽을 때도 있어요. ㅎ.
아린님의 대화: 저도요. 왠지 지하철에서 책읽는 분 만나면..특히 종이책..왠지 동질감이 마구마구 (비록 전 핸드폰으로 읽고 있지만..) 생겨요. 그리고 저도 책을 읽고 있어요!!라고 암호를 주고 싶을 때도 있고요 ㅎ
저는 종이책 읽는 사람 만나면 그 책 재밌는지 물어봐요! ㅎㅎㅎ 자기가 읽고 있는 책을 자랑하고 싶은 마음인지, 대부분 답을 잘 해주시더라고요.
GoHo님의 대화: 목소리가 좋다..와 사람을 안다..는 좀 다른 것 같아서.. '안다'와 더 긴밀하게 맺어진 팟캐스트는 살아남지 않을까요.. 어쨌든.. 이런 기술의 발전이 놀랍다기 보다 사람이 점점 배경으로 물러나는 것 같아서 자꾸 슬프다.. 느껴집니다..
나중에 AI에 밀려 뒷방 늙은이로 살까봐 두렵지만...... 챗GPT 없인 못 살아요😭.
GoHo님의 대화: 목소리가 좋다..와 사람을 안다..는 좀 다른 것 같아서.. '안다'와 더 긴밀하게 맺어진 팟캐스트는 살아남지 않을까요.. 어쨌든.. 이런 기술의 발전이 놀랍다기 보다 사람이 점점 배경으로 물러나는 것 같아서 자꾸 슬프다.. 느껴집니다..
저는 요즘 AI 기술이 발표될 때마다 놀라움이나 서글픔보다 두려움의 감정이 더 큽니다. 정말 무섭습니다.
연해님의 대화: 하하, 근데 저는 지금도 손편지쓰는 거 좋아해서 저만 유독 그랬는지도 모르겠어요. 제 친구들이 같이 고통받았는지도... (미안해, 얘들아ㅠㅠ) 여고괴담 2편은... 볼 수 없습니다, 작가님(흑흑). 원래도 공포물 꺼렸는데, 혼자 산 뒤로는 더더욱 거리두기 하는 중이에요. 그래도 어릴 때는 공포영화를 종종 볼 때가 있었는데요(학교에서 학기말에 틀어줄 때?). 그때 생긴 징크스가 하나 있어요. 공포영화를 보고 나면 꼭 새벽 2시? 3시쯤에 깨요. 그리고 그때부터 영화 속 장면들이 (아주) 선명하게 하나하나 떠오릅니다. 그렇게 밤과 저의 긴싸움이 시작되지요. 차라리 누가 기절시켜 줬으면 좋겠다 싶어요(아 물론 아프지 않게요).
여고괴담 시리즈 중에 1~4편을 봤는데, 저한테는 1~4편 모두 무섭지 않았고 그 중에서도 2편은 정말 전혀 무섭지 않았어요. 저만 그렇게 말하는 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여고괴담 2편은 안 무섭다고 얘기합니다. 공포영화로서는 자격 미달이에요. ㅎㅎㅎ
새벽서가님의 대화: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포스터 물감이라고 해야하지 않을까 싶어요. 미대 입시준비를 하면서 떼놓을 수 없었던게 포스터 물감이거든요. 실기시험을 보러 들어가면서 교통사고를 당하지 않았더라면, 열심히 준비해간 포스터물감 절반을 길거리에 패대기치는 일이 없었더라면, 그로인한 첫입시 실패를 경험하지 않았더라면....과연 나는 지금 어떤 삶을 살고 있을지 생각해보게 되네요.
그런 일을 겪으셨군요... 정말 뭐라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그렇게 갑작스럽게, 제 책임이 아닌 사건이 저에게만 일어나는 방식으로 인생이 경로에 이탈한 적은 아직까지는 없었네요. 그런 경험을 앞으로 하게 될지는 모르지만, 십대에 겪는 것과 40대 이후에 겪는 게 완전히 다르겠지요.
연해님의 대화: 작가님의 사투리는 활자가 아닌 목소리로 들어보고 싶네요. 저는 어릴 때, 경상도에서 10년 넘게 살았던 적이 있지만, 저 정도(?)로 억양을 강하게 하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하하하) 제가 살던 곳은 억양이 꽤 약한 편이었어요. 티앤북스와 다대도서관이 서로 거리가 멀군요. 부산이 그래도 광역시인데, 교통 사정이 좋지 않다는 말씀에 살짝 갸우뚱했습니다. 찾아보니 버스로만 1시간 반이 넘게 걸리네요. 걷는 거 좋아해서 도보로 검색했더니 6시간 50분... 이건 무슨 과거보러 떠나는 것도 아니고. 시간 넉넉하게 잡아서 대중교통 타고 안전하게 다녀와야겠어요. 다대포는 바닷가가 전부라니 오히려 좋습니다. 번잡하지 않고, 물이랑만 조용조용 놀 수 있을 것 같아요. 꼼꼼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작가님:) 잘 다녀오겠십니더!
다대포해수욕장도 아주 고즈넉한 곳은 아니에요. 해변이 넓고 배후 시가지가 그렇게 부촌이 아니라서, 광안리의 화려함에 비하면 썰렁하게 느껴지지만요. 바로 앞에 시가지가 있고 해수욕장 끝에 카페와 식당도 몇 곳 있어요. 광안리는 하루 중 어느 시점에 가셔도 괜찮은데, 다대포해수욕장은 꼭 해질 때 가세요. 노을이 정말 끝내줍니다. ^^
연해님의 대화: 다자이 오사무 모임에서 @siouxsie 님 오타로 장난쳤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나는 지금 가장 불행항 행복 속에서 살고 있어" ㄹ받침을 ㅇ으로 자꾸 오타낸다는 말씀에, 혹시 ㄴ도...? 죄, 죄송합니다. 이렇게 다시 한번 박제가... 근데, 저는 수지님 좋은걸요(헷). 저도 단순 오타는 이제 그러려니 해요. 단어를 몰라서 틀리는 게 아닌 이상 손가락은 자주 꼬이니까요(기계의 버벅임도 무시할 수 없고요). 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정말 그 단어를 몰라서 틀린 거라면? 이야기는 많이 달라집니다... (쿨럭)
문득 더웠지만 다자이 상 얘기(욕)하며 땀흘리며 보냈던 2024년 여름을 잊지 못할 거 같아요. 이응 받침들....
김혜나님의 대화: 저는 지금도 전화는 다 안 받아요. 왜 통화가 필요한지 언제 통화할 수 있는지 사전에 문자로 물어오는 경우는 통화 나누기도 하지만, 갑자기 전화 오는 건 불편하더라고요. 받지 않고 놔두면 문자로 왜 전화했는지 남겨주는 분들이 계신데, 그렇지 않은 사람도 많더라고요. 그런 분들은 저에게 반드시 해야 할 말이 있는 건 아니겠거니 하고 맙니다. @장맥주
저도 비슷합니다. 저는 글 쓸 때에는 전화기를 비행기모드로 해요(프리랜서의 특권!). 모르는 번호로 부재중전화가 찍혀 있으면 다시 걸지 않습니다. 급하면 자기들이 걸겠지 생각하면서요. 이런 습관 때문에 놓친 기회가 있을까요? 없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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