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북탐독] 5. 나의 골드스타 전화기⭐수림문학상 수상작 함께 읽어요

D-29
부제 2가 의미심장합니다. 무언가를 꾹꾹 눌러담은 @siouxsie 님의 진심이... 양보 1위 노선이라는 말씀이 흥미로워(?) 검색을 하다가 이런 기사를 찾았습니다. 저는 읽으면서 웃음이 나기는 했는데, 제 일이 아니라 웃을 수 있는 것 같아 더더 조심스럽고 죄송스럽습니다(흑흑). (제가 자주 타는) 4호선에 대한 평도 눈에 들어오네요. 근데 9호선은 왜 싸이코패스의 열차일까요. 저는 타본 적이 거의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괜히 타보고 싶어지네요(이상한 반골 기질 발동).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40423/124608856/1
경의중앙선 거의 이용하지 않아서 이런 원성을 사는 줄 몰랐는데... 그리고 수인분당선은 저는 괜찮던데... 그런데 5호선이 호감 노선인가요? 여의도-광화문으로 출근을 했어서인지 저한테는 스트레스와 거의 동의어인 노선이에요. ^^
하하, 저도요. 경의선은 경의선 숲길만 생각해 호감이었는데, 자주 이용하셨던 @siouxsie 님 덕분에 처음 알았답니다. 저는 5호선도 자주 타지 않아 잘은 모르지만(어제 정말 오랜만에 탔답니다), 5호선 하면 신금호역이 가장 먼저 떠올라요. 끝도 없이 내려가던 에스컬레이터... 거의 땅굴에 있는 노선인가 싶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여의도-광화문의 출근길이라는 말씀만으로도 와글와글한 직장인들의 모습이 그려져 아찔합니다.
어? 4호선이 9호선 '급행' 나타나기 전에 지옥철 최강자였잖아요. 2호선이야 뺑뺑 돌면서 내렸다가도 타는데 4호선은 동대문운동장까지는 그냥 공중부양 상태로 있어야 한다고 들었어요. 요샌 그쪽도 여러 노선이 생겨 분산됐지만요. 그래도'증'만 있는 건 아니고 '애증'이라 경의선 좋아하는 면도 있어요. 꼭 '가! 족같이!' 연해 님께 웃음을 줄 수 있다니 저도 즐겁습니다~
오, 4호선도 악명 높았군요! 사실 그래서 저도 출퇴근 피크 때는 4호선을 피하고 보통은 버스를... (다시 인증하는 버스 러버) 오히려 주말에 약속 있을 때나 4호선을 탑니다. 근데 공중부양 말씀하시니까 또 웃음이 터졌는데, 진짜 그래요. 손잡이가 필요없어요. 어차피 손을 뻗을 수 없거든요. 서로가 서로에게 기둥이 되어줄 뿐ㅋㅋㅋ 서로를 견인하는 관계랄까(하핫). 저는 꽉꽉 끼어서 갈 때마다 무념무상 그저 가만히 명상하는 마음으로 서 있습니다(이 또한 지나가리라). '증'만 있는 건 아니고 '애'도 함께 있어 다행이에요. 가족 비유가 찰지네요(뜬금없지만 갑자기 족발이 땡기네요). 근데 저 수지님 글 읽으면서 혼자 웃을 때 많아요. 소리 내어 웃을 때도 있고요. 솔직한데 위트도 있으셔서 웃지 않을 수가 없지요. (매력쟁이 @siouxsie 님)
어머나! 제목까지 지어 주시고! 제가 글은 절대 안 쓰지만....계속 이렇게 열받게 한다면 언젠가 쓸 날이 올 수도 있겠네요 ㅎㅎ
어, 차를 타면 자는 게 멀미의 일종인가요??? 처음 알았습니다. 제가 그런 사람이거든요. 차만 타면 엄청 잡니다. 앉아서 갈 때는 자면 되는데 안에서 도저히 책을 읽을 수는 없어서 그게 버스의 싫은 점 중 하나였습니다. 차에서 책 읽을 수 있는 정도의 현실적인 초능력이라면 갖고 싶네요. 혹시 영화 《패터슨》 보셨나요? 저는 못 보고 줄거리만 들었는데, 언젠가 맥주 마시면서 천천히 감상하고 싶더라고요.
패터슨미국 뉴저지 주의 소도시 ‘패터슨’에 사는 버스 운전사의 이름은 ‘패터슨’이다. 매일 비슷한 일상을 보내는 패터슨은 일을 마치면 아내와 저녁을 먹고 애완견 산책 겸 동네 바에 들러 맥주 한 잔으로 하루를 마무리한다. 그리고 일상의 기록들을 틈틈이 비밀 노트에 시로 써내려 간다.
@연해 저도 멀미의 일종이라고 들었어요! (증인 추가 ㅎㅎ) 저도 차만 타면 자서 금쪽 같은 출퇴근 시간에 안 자고 책 읽으려고 꼭 커피 마시고 탑니다. 핑계지만 지하철에 앉아서 책 읽다가 가끔 게임을 하는데, 졸려서 졸음 쫓으려고 하는 건데 자꾸 가족들이 놀립니다. 책 읽는 척 하면서 게임한다고...헝헝
@siouxsie 님도 추가 인증을 해주셨네요:) 잠멀미가 과학적으로 근거가 있는 건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종종 이 증상(?)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근데 저도 시내버스타면 반복적인 버스의 흔들림이 마치 요람처럼 편안하게 느껴져 스르륵 잠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버스에서 책 읽는 걸 너무나 좋아하지요(오늘도 퇴근길에『나의 골드스타 전화기』를 읽을 예정이고요). 그럼요, 알지요. 패터슨시에 살고 있는 버스 운전사 '패터슨'의 이야기. 저 이 영화 좋아해서 여러 번 봤어요. 모임도 열었었는데, 지루하다는 평이 은근 많더라고요(하핫). 책을 읽다가 우연히 알게 된 영화인데, 정작 그 책 제목이 떠오르지 않는다는 게 함정입니다. 맥주와 함께 나른하게 즐기기 좋은 영화예요:)
아... 저 정말 어이가 없는 게... 제가 영화 "패터슨"을 알게 된 게 @연해 님이 소개해주셔서였어요. 지금 생각나네요. 아마 필사 모임이었던 거 같은데, 맞죠? 이후 계속 머릿속에서 "패터슨"에 대한 상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소도시에서 시를 쓰고 버스를 운전하면서 사는 삶은 어떤 삶일까 하고요. 거기에 요즘은 "퍼펙트 데이즈"라는 영화 줄거리까지 종종 겹칩니다. 그 영화도 안 봤고, 당장 볼 거 같지는 않은데 계속 생각이 나더라고요. 이 영화는 연해 님이 소개해주신 게 아니죠...? ^^;;;
하하핫, 작가님. 더 재미있는 건 뭔지 아세요? 저도 이 모임에서 영화『패터슨』이야기를 하면서 문득 떠올랐던 생각이 '어? 이 비슷한 이야기를 그믐에서 내가 했던 적이 있는 것 같은데, 아닌가?' 하면서 긴가민가 했거든요(농담 아니고, 진짜로요). 근데 작가님 글 보고 다행이다 싶었어요. 제 기억이 잘못된 게 아니구나 싶어서요. 그리고『퍼펙트 데이즈』는 제가 소개했던 영화는 아니랍니다. 저는 작가님 글 덕분에 방금 이 영화를 처음 알았고, 찾아봤어요. 저야말로 이 영화를 한 번 보고 싶은데요. 좋은 추천(?) 감사합니다:)
퍼펙트 데이즈도쿄 시부야의 공공시설 청소부 ‘히라야마’는 매일 반복되지만 충만한 일상을 살아간다. 오늘도 그는 카세트 테이프로 올드 팝을 듣고, 필름 카메라로 나무 사이에 비치는 햇살을 찍고, 자전거를 타고 단골 식당에 가서 술 한잔을 마시고, 헌책방에서 산 소설을 읽으며 하루를 마무리한다. 그러던 어느 날, 사이가 소원한 조카가 찾아오면서 그의 반복되는 일상에 작은 변화가 생긴다.
버스에서 자는 게 멀미의 일종이라고요? 오오.... 근데 저는 버스(비행기도요)를 타면 정말 잘 자는데 기차와 지하철에서는 잘 못 자요. 장거리 기차나 야간 열차-심지어 침대칸-이어도 멀뚱멀뚱한 상태로 가거든요. 교통수단에서 잠 드는 멀미가 버스와 기차에서 왜 달리 일어나는지 궁금하네요.
저는 스케쥴러를 제목으로 쓰겠습니다. 타임푸어인 워킹맘으로 아침에 일어나 아이 깨워서 밥먹이고 출근하고 일하고 퇴근하고 학원에서 픽업해서 집에 데려오고 저녁먹이고 설거지 하고 숙제봐주고 나머지 집안일하고 목욕시키고 잔소리도 좀하고 그리고 틈틈히 책도 읽고 영어공부도 하고 밀린 잔업이 있다면 그것도 좀하고 밤에 회의가 잡히면 그것도 들어가야 하고 아이 학교 학원 스케줄 변경되면 선생님들은 엄마한테만 연락하므로 스케줄 정리도 해야 하고 주말에 놀러가자고 한데 예약도 해야 하고 먹고 싶다고 한거 생각했다가 할인할 때 사야하고 계절별로 작아진 아이옷 할인할 때 사야하고 쿠폰도 만료되기 전에 써야 하고, 회사 내부미팅 외부세미나, 출장 일정도 업데이트 계속 해야 햐고, 책 반납일 도 까먹으면 안되고......... 네네.. 변태 납치범은 재미없어 하겠지만, 스케쥴러와 투두리스트로 가득차 있어서.. 써야 한다면 스케쥴러 라도 써야 할듯 합니다. ㅎㅎ
오늘 아침의 제 모습 같은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개판인 집을 좀 정리해놓고, 와우쿠팡 온 거 정리해놓고, 둘째 오늘 야외가는날이라 가방에 짐 바리바리 싸놓고, 첫째 둘째 옷 준비해놓고, 아침밥을 하고, 아이들 밥을 준비해놓고, 신랑 음양탕과 토마토와 선식을 준비하고 화장을 포기하고 빨래를 개고 정리하는데 출근하려고 부랴부랴 나왔더니 제가 아침밥을 안먹었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혼자서 어의없어 웃었네요 어디 한번 움직이려고 하면 학원이든 학교든 다 연락을 해야하고, 아이들 알림장 오는 것도 다 확인해서 다이어리에 적어놓고 하는 저의 모습과 비슷해서 댓글달아봅니다ㅎㅎㅎ 진짜 슬픈게 출근과 동시에 저녁은 뭐 먹지란 생각을 하고 있어요 ㅋㅋㅋㅋㅋㅋ 다행히 오늘은 제가 회사 늦게 끝나는 날이라 저녁을 신랑이 생각해야 하는 날입니다 케케케
@아린 님과 @물고기먹이 님 우리 셋이서 쎄쎄쎄 할까요? ㅎㅎㅎ 전 나름 탄력 근무제이긴 하지만, 제가 정해 놓은 시간까진 꼭 출근하고 싶어(안 그럼 근무시간에서 어차피 깎여 다른 날 길게 근무해야 해서요) 남편이 휴가인 날은 아침에 날아서 출근하는 기분입니다. 돌봄샘이 일주일에 3번 저녁 때 오시는데, 오시는 날은 집 정리를 해 놓고 가야 해서 더 스뚜레쑤! 그래도 저희 아덜이 돌봄샘은 20살까지 자기를 돌봐야 한다며, 안 오시는 날은 서운해 하곤 해서 복 받았다는 생각도 가끔 합니다.
변태 악당이 이야기 듣다가 공감해서 눈물 지을 거 같습니다. ㅠ.ㅠ @물고기먹이 님, @siouxsie 님 이야기도... ㅠ.ㅠ 음양탕이 뭔지 찾아보고 알았습니다. 아내 시간 소중히 아는 남편이 되겠습니다.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포스터 물감이라고 해야하지 않을까 싶어요. 미대 입시준비를 하면서 떼놓을 수 없었던게 포스터 물감이거든요. 실기시험을 보러 들어가면서 교통사고를 당하지 않았더라면, 열심히 준비해간 포스터물감 절반을 길거리에 패대기치는 일이 없었더라면, 그로인한 첫입시 실패를 경험하지 않았더라면....과연 나는 지금 어떤 삶을 살고 있을지 생각해보게 되네요.
안타깝습니다.. 얼마나 상심이 컸을지 아주아주 조금은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국딩시절에 일찌감치 집에서 그 모든 것들이 마당으로 내팽개쳐졌습니다.. 그 시절에는 그랬어요.. 그러다 빌어먹고 산다고.. @새벽서가 님의 현재는 더 멋지기를 바랍니다~ ^^b 저의 현재도 나름 괜찮습니다~ㅎ
현재는 충분히 멋지고 만족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다만, 만약에 그 때 이랬더라면 저랬더라면.. 이런 생각을 가끔 하면서 못가본 길에 대한 궁금함이나 아쉬움을 느낄 때도 있긴 하지만요.
미대 입시를 준비하셨군요. 전에 필사모임에서 나눴던 새벽서가님의 가지런한 글씨체가 다시금 떠올라 오랜만에 찾아가 봤어요. 이 글을 읽는데, 제 마음이 다 아리네요. 교통사고라는 단어에 놀라 숨을 삼켰습니다. @GoHo 님 말씀처럼 저 또한 같은 마음으로 현재의 새벽서가님을 더더 응원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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