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북탐독] 5. 나의 골드스타 전화기⭐수림문학상 수상작 함께 읽어요

D-29
연해님의 대화: 아... 쪼꼬미 푸르미는 혹시 저기 저 선인장(?)을 말씀하시는 걸까요. 너무 귀여워요(흐엉).
살아 있는 애들은 천사의 날개를 달아줄 것 같아서.. ^^; 다이쏘에서 불로장생할 아이를 데려다 키보드 위에 두고 눈이 피곤할 때마다 바라봅니다..ㅎ
김혜나님의 대화: 이번 수북탐독 도서 배송이 사흘 정도 늦어졌다고 들었습니다. 사전에 연락이 가지 않아 안타깝네요 ㅠㅠ
부자된 기분입니다~^^ 집에 사무실에 한 권씩 두고 읽고 다 읽으면 받은 건 소장하고 하나는 지인에게 나눔선물 하려고 합니다~^^v
느려터진달팽이님의 대화: 아이들이 쓰는 것은 모르겠고 제가 씁니다 ㅎㅎ 초상화의 대가에게 그림을 배우면서 수업을 안 들을 때면 짬짬이 감 떨어지지 않게 그리곤 하네요~ ps. 오늘 도착한 탐독책 인증^^
이야. 저 세 권이 다 저희 집 책장에 있습니다. 이런 기막힌 우연의 일치가. 그런데 전하영 작가님 책은 아직 시작 못했어요. ^^;;;
모임 시작 때까지 당첨 문자를 못 받아서, 당첨 안 됐나 보다 생각하고 전자책으로 보고 있었는데, 오늘 책을 배송 받았습니다. 종이책과 전자책 둘 다 있다니 완전 럭키비키쟈낭 ㅋㅋㅋ 감사합니다, 부지런히 읽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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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밀리에서 읽고 있었는데 오늘 책이 왔네요~ 감사합니다!
장맥주님의 대화: 이야. 저 세 권이 다 저희 집 책장에 있습니다. 이런 기막힌 우연의 일치가. 그런데 전하영 작가님 책은 아직 시작 못했어요. ^^;;;
전하영 작가님 책 재밌게 읽었어요! 태그가 엄청 났던 기억이ㅎㅎ 예술하는 화자가 본업하는 이야기는 취향이 아니라고 생각했던 고정관념을 바꿔준 책이었습니다ㅎㅎ
GoHo님의 대화: 안타깝습니다.. 얼마나 상심이 컸을지 아주아주 조금은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국딩시절에 일찌감치 집에서 그 모든 것들이 마당으로 내팽개쳐졌습니다.. 그 시절에는 그랬어요.. 그러다 빌어먹고 산다고.. @새벽서가 님의 현재는 더 멋지기를 바랍니다~ ^^b 저의 현재도 나름 괜찮습니다~ㅎ
현재는 충분히 멋지고 만족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다만, 만약에 그 때 이랬더라면 저랬더라면.. 이런 생각을 가끔 하면서 못가본 길에 대한 궁금함이나 아쉬움을 느낄 때도 있긴 하지만요.
저도 책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서관에서 책 빌렸는데~~ 감사히 잘 받아서 책은 반납하고 주신 책으로 읽을께요♡
느려터진달팽이님의 대화: 은따는 제가 압니다;; 그나저나 돌림따라니 도대체가 얼마나 할 일이 없고 불행하면 그런 짓을 할까요? 세상에 즐겁고 건전하고 바람직하고 유쾌하고 보람이 되고 보탬이 되는 일이 많을 텐데~
그 생각이 무려 27년 전 초등학교 5학년 여자애들 무리 머리에서 나온거라고 생각하면 참 썸뜩하지 말입니다. 사람은 선과 악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생각하다 보니깐 초등학교 시절은 악이 다듬어 지지 않은 그대로의 모습이라고 생각했던 적이 좀 있었던 것 같아요. 옛날 초등학생이 저한테 마구 뻐큐 날리던 ㅋㅋㅋㅋㅋㅋㅋ 때를 생각하면서 작은 악마다! 생각했거든요 ㅎㅎ
연해님의 대화: 오, 이 책이 유명한 책인지는 몰랐어요. 아마 작가님의 전작이 워낙 유명해서 후속에 대한 기대감이 컸던 게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저는 정진영 작가님의 그믐 블로그 후기를 보고 관심이 생겨 읽었답니다:) @물고기먹이 님도 읽어보고 싶어지셨다니, 기뻐요! 오늘이 마침 금요일인데, 월급이 나오는 주간이실까요. 그렇다면 5시 이후에 자유롭게 퇴근! 꺄아!
오늘 같은 회사를 다니는 신랑은 5시 20분에 퇴근을 했더라구요! 저는 오늘 야간근무라 밤에 출근했습니다 하하핫!!!
느려터진달팽이님의 대화: 이후로 성인이 되어 또라이를 한 번 더 만나게 됩니다 ㅠ 내 인생~~;;;
어딜가든 또라이는 항상 있는 걸까요? 또라이 질량의 법칙마냥요 -_ -;
연해님의 대화: 오, 저도 기억납니다. 돌림따와 은따. 저는 둘 다 경험해 봤는데, 돌림따는 정말이지... 이게 무슨 하나의 놀이처럼 통용되곤 했어요. 자기 차례가 되기를 두려워하면서도 자기 차례가 아닐 때는 더 독하게 괴롭히는 애들도 있고, 대체 뭐 하는 건지 모르겠어서 가만히 있었다가, 착한 척한다고 괴롭힘의 대상이 되기도 했죠. 학년이 올라가야 그 무리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게 끔찍했어요.
진짜 그런게 어느학교에든 다 있었다는게 너무 이상한 것 같아요;; 나쁜건 어떻게들 다 그렇게 빠르게 전파되는 걸까요;; 참
연해님의 대화: 크... 어릴 때부터 당차셨네요! 역시 멋있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멋지시고 말이죠. 아드님도 좋은 담임 선생님을 만나 정말 다행입니다. 감사 뿜뿜! 포기라뇨, @siouxsie 님의 바른 가치관을 닮아 멋진 어른으로 성장할 것 같아요:) (고질라x콩 포스터 사진은 번외편인걸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질라 콩 포스터 갑자기 떠올라서 진짜 뿜을 뻔 했습니다 눈빛이 참 아름다운 아드님이셨죠 ㅎㅎㅎㅎ
저도 현관앞에 책이 와있어서 선물같은 기분이였습니다 :D 헤헤헿 전자책으로 읽고있었는데 책을 받으니까 넘 기분이 좋네요오오오 헤헤헿
장맥주님의 대화: ● 9/26 두 번째 질문_ 1. 전화기 2. 면접 3. 모피 (7~50쪽) 드디어 본격적으로 책 이야기를 하는 날이네요. 1~3장에서는 우리의 주인공 양혜정과 그가 하는 일, 그리고 그 일터가 어떤 곳인지 소개됩니다. 아주 갑갑한 일과 갑갑한 장소가 굉장히 사실적으로 묘사되지요. 그런데 그곳에서 그 일을 해야 하는 혜정은 고등학교를 세 번 옮겨 다니고 선생님과 서로 따귀를 때린 전력이 있습니다. 우리는 혜정이 어떤 사람인지 아직 모릅니다. 그러나 거친 성정의 혜정이 거친 환경에 굴복하지 않는다는 사실은 알게 되었습니다. 같은 환경에서 다른 사람들은 겁에 질려 “나 평생 여기서 이렇게 아르바이트만 하면서 살게 되면 어떡하지?”(2장)라든가 “선생님 소리를 듣고 살다가 이런 일이나 하려니까 적응이 잘 안 돼요”(3장) 같은 말을 합니다. 만약 여러분이 혜정과 같은 상황에 있다면 2장에 나오는 인문계 고등학교 3학년생 언니나 3장에 나오는 학습지 교사 출신 중년 여성에게 뭐라고 하시겠어요? 대답을 안 할 수도 있고, 멋지게 받아칠 수도 있고, 다른 이야기를 할 수도 있습니다. 어떤 말을 하시겠어요? 그리고 1~3 에서 좋았던 문장이 있으면 공유해주세요.
우선 저는 타인의 인생에 영향을 끼치는 걸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 인문계 고등학교 3학년생 언니와 학습지 교사 출신 중년 여성에게 어떠한 말을 덧대지는 못 할 것 같아요. 그저 묵묵히 들어줄 것 같습니다. 다만 중년 여성분은 어느 순간부터 피하기 시작할 것 같아요. "'대화'라기 보다는 아줌마의 일방적인 '말하기'였던 탓이다."라는 문장 때문인데요. 혜정이처럼 시니컬하게 남들의 시시콜콜한 사정이 별로 궁금하지 았은 건 아니지만, 삶에 대한 일방적인 푸념만 늘어놓는 상대는 감당하는데 한계가 있더라고요. 답도 없는 이야기를 계속 투덜거리는 것만 같아서요. 그리고 '이런 일'과 '이런 식당'이라는 단어들도 불편하고, 은근히 자기를 과시하기 좋아하는 분 같아('모피코트'가 상징적이죠) 개인적인 마음으로는 피하고 싶습니다. 일이라도 똑바로 했다면 마음이 조금 달라졌을지도 모르겠어요. 이곳은 우선 일터니까요.
장맥주님의 대화: ● 9/26 두 번째 질문의 두 번째 질문_ 지영 작가님이 주신 질문입니다. ‘혜정’과 학교는 굉장히 상극이기에 그가 학교를 일자리로 선택한 게 흥미로웠습니다. 그래서 혜정이 일하는 내내, 그러니까 마지막 순간까지도 긴장감이 형성되는 것도 같았고요. 일터인 대학이 혜정에게 어떻게 폭력적으로 작동하는지에 유의하며 읽기도 했어요. 특히나 혜정의 기억 속 학교는 대체적으로 강압적이고 폭력적인데요. 학생과 교사 사이에 오간 폭력 앞에서 제가 경험한 학교, 학내에서의 폭력적인 장면들을 떠올리게 되더라고요. 여러분이 경험한 학교 내에서의 폭력은 어땠는지, 또 그게 자신에게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궁금합니다.
저의 학창 시절도 다른 분들과 다르지 않게, 체벌이 당연시(?) 되던 분위기였어요. 선생님들마다 매를 갖고 다니지 않는 분이 없었고, 휘두르는 것도 자유로웠죠. 심지어 '심한 매질'이라는 별명으로 꽤 유명했던 선생님도 있었어요. 저는 여고를 나왔는데, 그때 여기저기 정말 많이 맞았던 것 같습니다(심지어 익숙했어요). 한 명의 잘못은 연대 책임이라며 맞을 때가 많았죠. 책상 위에 올라가 1시간 넘게 무릎을 꿇고 반성의 시간을 가졌던 적도 있었는데요. 그 사건(?)은 저희 반에서 꽤 유명했어요. 휴대폰 소지 금지였는데, 수업 시간에 어디선가 벨소리가 울렸고, 범인이 나오지 않자 나올 때까지 벌을 서기 시작한 게 한 달이 간 거죠. 근데도 범인을 찾지 못 했어요. 친구들끼리 누가 범인이냐며 서로 따져 묻다가 의가 상하기도 했습니다. 잊고 있었는데 이 글 쓰면서 다시 기억났네요. 도대체 범인은 누구였을까... 근데 물리적 폭력뿐만 아니라, 언어폭력도 많았던 것 같아요. 이를테면 '그렇게 공부하면, 어떻게 산다'라던가? 대학의 서열을 매겨 비하하거나 성적이 낮은 아이들은 대놓고 무시하거나 조롱하는 게 너무나 당연시되는 느낌? 지금 생각해 보면 참 씁쓸합니다. 아 그리고 또 생각났는데, 중학교 때 소위 말하는 일진(요즘도 이 단어를 쓰나요?) 중 한 명이 담임 선생님의 멱살을 잡았던 적이 있어요. 여자아이였는데, 복도에서 그 사건(?)이 벌어져 난리가 났던 기억이. 그 친구는 눈썹도 다 밀고 다녀서 유독 더 무서운 인상이었어요. 따돌림 문화에서도 폭력을 당하던 친구가 있었는데, 성별이 달라 막아주지 못 해 미안한 마음도 많았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그때는 어려서 그런가 다들 정말 철이 없었다 싶은데요. 나이를 먹고 사회생활을 시작했는데도, 따돌림 문화는 여전하더라고요. 그런 분들 보면 '학창시절에 저걸 다 졸업하고 왔어야지' 싶어 한숨이 나오지만 가타부타 말 섞기도 싫고 귀찮아서 그냥 피하는 편입니다.
새벽서가님의 대화: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포스터 물감이라고 해야하지 않을까 싶어요. 미대 입시준비를 하면서 떼놓을 수 없었던게 포스터 물감이거든요. 실기시험을 보러 들어가면서 교통사고를 당하지 않았더라면, 열심히 준비해간 포스터물감 절반을 길거리에 패대기치는 일이 없었더라면, 그로인한 첫입시 실패를 경험하지 않았더라면....과연 나는 지금 어떤 삶을 살고 있을지 생각해보게 되네요.
미대 입시를 준비하셨군요. 전에 필사모임에서 나눴던 새벽서가님의 가지런한 글씨체가 다시금 떠올라 오랜만에 찾아가 봤어요. 이 글을 읽는데, 제 마음이 다 아리네요. 교통사고라는 단어에 놀라 숨을 삼켰습니다. @GoHo 님 말씀처럼 저 또한 같은 마음으로 현재의 새벽서가님을 더더 응원하게 됩니다.
siouxsie님의 대화: 위에서부터 책사진 보면서 계속 생각했던 건데, 띠지 있어도 별로지만, 띠지 없는 책표지....우짜요~~~ ㅜ.ㅜ 얼른 리커버판을!!!!
하하하, 그러니까요. 책 표지가 책의 진가를 알아보지 못 하고, 제대로 담지 못하는 게 너무 아쉽습니다.
아린님의 대화: 중학생때 5명이 한 무리였는데 둘둘 짝꿍이고 저 혼자 남았던 기억이 있어요. 무리에 속하나 무리에 속하지 못했던 그 때.. 다른 무리에 갈수도 갈 곳도 없이 그렇게 있던 그 때요.. 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면 등이 서늘해요.
하... 서늘하다는 말씀 정말 공감합니다. 이래서 홀수면 불안하죠. 저도 학창 시절 또래 문화 안에서는 무리에 속하지 못할 때가 정말 무섭더라고요. 심지어 다른 무리에 갈 수도 없을 때... 외딴섬이 되어버린 그 마음. 이러다 내가 타깃이 되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 지금 생각해도 오싹합니다. 이 글을 쓰다가 장진영 작가님의『치치새가 사는 숲』의 문장이 떠올라 살포시 남겨봅니다.
연해님의 대화: 하... 서늘하다는 말씀 정말 공감합니다. 이래서 홀수면 불안하죠. 저도 학창 시절 또래 문화 안에서는 무리에 속하지 못할 때가 정말 무섭더라고요. 심지어 다른 무리에 갈 수도 없을 때... 외딴섬이 되어버린 그 마음. 이러다 내가 타깃이 되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 지금 생각해도 오싹합니다. 이 글을 쓰다가 장진영 작가님의『치치새가 사는 숲』의 문장이 떠올라 살포시 남겨봅니다.
달미에게는 예쁜 여자애가 필요했다. 장미가 안개꽃을 곁에 두듯이. 안개꽃도 꽃이었다. 나는 꽃이 아니었다. 쓰레기 사이에 있다고 장미가 더 돋보이지는 않는다. 그건, 뭐랄까. 부적절한 모습일 것이다. 열네 살이었던 나는 어리석게도 그 사실을 외면하려 했다. 우리의 우정은 얼마간 유지되었다. 내가 달미에게 편리했기 때문이다. 유리하지는 않았지만 편리했다. 홀수로 떨어지는 무리에서 짝을 지을 때 눈치 싸움을 하지 않아도 되었다. 화장실에 외롭게 혼자 가거나 너무 우르르 몰려가지 않아도 되었다. 급식을 먹을 때 마음껏 고기를 뺏어 먹어도 되었다. 달미는 하고 싶은 대로 해도 되었다. 다행스러웠다. 편리함, 당분간은 그게 내 살길이었다.
치치새가 사는 숲 장진영 지음
치치새가 사는 숲장진영 장편소설 『치치새가 사는 숲』이 민음사 오늘의 젊은 작가 시리즈로 출간되었다. 장진영은 2019년 《자음과모음》 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치치새가 사는 숲』은 한 사람의 과거와 현재가 내는 두 개의 목소리가 겹치고 맞물리며 펼쳐지는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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