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을 것 같아요! 저장해 두었다가 꼭 읽어볼게요!!
[📕수북탐독] 5. 나의 골드스타 전화기⭐수림문학상 수상작 함께 읽어요
D-29
밍묭
김혜나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해요^^
하느리
'술 맛 멋'은 주제가 정말 최고예요! 안 읽을 수 없는데요?!
김하율
주제가 정말 독보적이죠. ㅎㅎ 에세이계의 스테디셀러가 될거예요.
장맥주
주류업계의 반응이 뜨겁다고 합니다. 스테디셀러가 될 거 같습니다. ^^
siouxsie
지금 다른 방인 '모든 단어에는 이야기가 있다'란 책에 맥주에 대한 이야기가 계속 나옵니다. 단어에 대한 책인 줄 알았는데, 1/3이 맥주이야기라 작가님 생각이 모락모락 났습니다. 심지어 작가님의 개그능력 또한 출중하십니다.
장맥주
저 실은 맥주 에세이를 계약했어요. 세미콜론에서 나오는 띵 시리즈의 한 권으로요. 근데 현재 구상하는 바로는 개그는 별로 없고 엄청 비장한 분위기가 될 거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남을 웃겨야겠다고 의도하면 잘 안 되더라고요. 의도치 않은 개그만 성공합니다. 제 소소한 콤플렉스입니다.)
siouxsie
오! 왜 아적 안 쓰시나 의아했는데 드디어! 전 맥주 뺀 술 종류를 전부 좋아해요. 안 마시는 것도 아니고 맛없다고 느끼는 것도 아닌데 항상 불러(나와) 있는 배를 더 부르게 만들어서 그런 거 같아요.
다른 가족분께서는 쟁여놓고 매일 드십니다. 근데 냉장고 공간을 많이 차지해서 잔소리 좀 합니다. 이번주는 기린이찌방 기간인 것 같습니다.
장맥주
저는 맥주만 마시고 다른 술은 안 마셔요. 그리고 냉장고 맨 윗칸은 맥주로 가득 채웠습니다! ^^
(기린이찌방도 제가 좋아하는 맥주 중 하나입니다. 입자가 부드럽습니다.)
김혜나
하... 정말 많이 팔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겠습니다 ㅠㅠ
장맥주
언젠가부터 소설가들이 마케터 역할도 하는 거 같아요. 좋은 마케팅 방법 찾아내면 저희 같이 공유해요. ㅠ.ㅠ
김혜나
저는 요새 가능한 작은 커뮤니티 독서모임 또는 북토크 자주 가려고 노력해요. 간혹 진짜 어쩌다 한 분이 50권씩 사주시는 게 정말 크잖아요. 그러니 10명 모이는 자리에 5번 정도 가면 50권은 팔리고, 그 또한 정말 큰 힘이다 싶어서요...^^
siouxsie
저희 북클럽에도 초대할 수 있는 영광스러운 기회가 생겼으면 좋겠어요. 저 진짜로 그믐 통해서 만난 작가님을 올해 저희 북클럽에 초대해서 이게 꿈인가 생시인가 했거든요. 안 되더라도 제가 꼭 뵈러 갈게요~~
김혜나
저도 그믐에서 이야기 나눈 분들 만나뵐 수 있는 기회가 생기면 좋겠습니다^^
물고기먹이
그러게요 진짜 주변에 북토크 포함 책방에서의 모임도 참 많은 것 같아요.
가까이에서 작가님들을 뵙는다는건 참 좋은데 작가님들 돌아다니시는 거 넘 힘들 것 같다란 생각도 살짝콩 합니다
그래도 독자들과 책 이야기로 만난다는 건 참 좋은 것 같아요!
편리성으로는 그믐을 따라갈수가 없네요 ㅎㅎㅎㅎㅎ
김혜나
소수정예로 모여 책 이야기 나누는 모임을 좋아해서 일부러라도 자주 참여하고 싶습니다~ 좋은 기회에 서로 만나뵐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고대해 보겠습니다~!
김혜나
<술 맛 멋> 많이 팔리면 2편도 써보고 싶어요 ㅎㅎ
장맥주
2편 꼭 쓰셔야 합니다. 번외편으로 한국 수제맥주 이야기도 써주시면 제가 널리 홍보하겠습니다.
하느리
콜라를 마시며 ebook으로 읽는 중입니다! 술의 향과 맛을 너무 잘 묘사해 주셔서 장바구니에 안 담을 수가 없었어요. ㅎㅎㅎㅎ 요새는 인터넷으로 주류 주문이 가능해서 좋네요🤪
감기만 다 나으면 '지리산 기운 내린 강쇠'부터 마시겠습니다🍶
김혜나
맞습니다 전통주 온라인 구매 정말 유용하죠 ㅎㅎ 감기 빨리 나으시고 맛과 멋의 세계로 들어가보시길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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