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탭이 박해일씨와 좀 닮았나요? 흠...
[📕수북탐독] 5. 나의 골드스타 전화기⭐수림문학상 수상작 함께 읽어요
D-29
김의경
김하율
전혀 다른 스탈인데 ㅎㅎ 덕분에 20대때 대학로에서 살았네요.
장맥주
영화에 나오는 이야기 같습니다. 그렇게 대시해 본 적이 없어요. ^^;;;
김의경
예전에 옆집 남자가 매일 새벽에 들어와서 무슨일 하시냐고 무었더니 연예인 로드매니저래요. 그 사람이 자기 배우를 쫓아다니는 팬과 사귀고 있다고 했어요. 배우와 같이 다니다 보니 닮아가서 형제 아니냐는 소리를 듣는다면서 여친은 자기가 배우의 사촌인 줄 안다고 하더라고요.
물고기먹이
으아!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간질간질하네요ㅎㅎㅎㅎㅎㅎ
siouxsie
저도 뒷북이긴 한데 처음에 읽고선, 응? 장강명 작가님이 박해일 배우님을 보고 번호를 따려고 했다고? 왜??? 그게 불발이 되고 스태프랑 사귀었다고? 하고 현실을 부정하며 꼼꼼히 다시 읽었어요. ㅎㅎㅎ
죄송합니다. 작가님
느려터진달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