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북탐독] 5. 나의 골드스타 전화기⭐수림문학상 수상작 함께 읽어요

D-29
장맥주님의 대화: ‘에릭, 내가 간다.’ 멋지지 않나요...? 중년 남자의 로망인가...? ㅋㅋㅋㅋ 아내는 아주 진저리를 내면서 싫어하는 책이에요. 좀 주인공이 자뻑이 심하긴 합니다. 나중에 약간 성장하기는 하지만요. 저는 오히려 @연해 님 세대도 교환일기를 썼다는 게 신기하네요. 모바일 세대가 등장한 다음에는 완전히 사라진 문화인 줄 알았습니다. 제 세대 때에도 약간 사라져가는 풍습(?)이었거든요. <여고괴담> 2편을 보면서 ‘와, 아직도 교환일기 쓰는 애들이 있나’ 하고 생각했었어요. 이건 절대적으로 여학생들의 문화였고, 남학생은 하는 사람은 제 이전 세대에도, 제 세대에도 없었습니다. 교환일기라고 불렀는데 ‘우정일기’라는 표현은 처음 들어봐요. <여고괴담> 2편은 혹시 못 보셨으면 매우 추천합니다. 하나도 안 무섭고, 아름답고 슬픕니다.
하하, 근데 저는 지금도 손편지쓰는 거 좋아해서 저만 유독 그랬는지도 모르겠어요. 제 친구들이 같이 고통받았는지도... (미안해, 얘들아ㅠㅠ) 여고괴담 2편은... 볼 수 없습니다, 작가님(흑흑). 원래도 공포물 꺼렸는데, 혼자 산 뒤로는 더더욱 거리두기 하는 중이에요. 그래도 어릴 때는 공포영화를 종종 볼 때가 있었는데요(학교에서 학기말에 틀어줄 때?). 그때 생긴 징크스가 하나 있어요. 공포영화를 보고 나면 꼭 새벽 2시? 3시쯤에 깨요. 그리고 그때부터 영화 속 장면들이 (아주) 선명하게 하나하나 떠오릅니다. 그렇게 밤과 저의 긴싸움이 시작되지요. 차라리 누가 기절시켜 줬으면 좋겠다 싶어요(아 물론 아프지 않게요).
장맥주님의 대화: ● 10/2 네 번째 질문의 두 번째 질문_ 김의경 작가님이 주신 질문입니다. 소설에는 혜정의 습작 소설이 등장하는데요, 혜정은 외도하는 아버지 때문에 절망하거나 슬퍼하기보다 그마저도 소재로 삼아 소설을 씁니다. 여러분은 개인적인 불행이나 고통을 예술적으로 승화시킨 경험이 있나요? 예술적 승화까지는 아니더라도 어른스럽게 극복한 경험이 있나요? (전자책으로 보시는 분들은 조금 헷갈리실 수도 있겠어요. 8장 전체가 혜정의 소설입니다. 종이책에서는 폰트가 다르게 인쇄되어 있어요.)
어렸을때 도시락 반찬이 멸치볶음에 김치였어요. 참 싫었는데 그걸 글로 써서 글짓기대회 상을 받았습니다. 처음으로 운동장 조회시간 내 이름이 불렸던 기억이 나네요. 언제인가 어떤 작가분이 병에 걸렸는데 서글프면서도 한편으론 이제 이 얘기는 내가 쓸수 있겠구나 하고 말씀하셨던게 생각나네요. 고통이 때로는 예술 작품으로 가는 통로가 되기도 하는것 같습니다.
장맥주님의 대화: @아린 님 반갑습니다. 저도 지하철에서 휴대폰으로 책 읽습니다. 강양구 기자님이 <수확자> 엄청 추천하시던데, 두 분이나 추천을 하시니 읽어야겠군요. 저는 누가 휴대폰으로 전자책을 읽고 있으면 뭘 읽고 있는지 훔쳐보게 되더라고요. 너무 신기해서요. 대부분 웹소설이던데, 며칠 전에 화면에 글자가 빽빽하고 ‘오에 겐자부로’라는 단어가 나오는 전자 텍스트를 읽는 분을 봤습니다. 인터넷 페이지가 아니라 전자책이었어요. 너무 반가워서 아는 척 할 뻔 했습니다. 그런데 무슨 책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남의 스마트폰 화면을 너무 오래 쳐다봐서 주변에서 이상하게 생각했을 거 같습니다. ^^;;;
이건가요? @아린 제가 추천해 주시는 책들은 많이 찾아 보는 편인데...여기 또 시리즈 책이...으헝헝 집에 일단 들여놓고 나중에 부르심이 올 때 읽어야겠어요
수확자 시리즈 세트 - 전3권 - 수확자 / 선더헤드 / 종소리전 세계에 <수확자> 돌풍을 일으킨 최고의 SF 화제작. 슈퍼컴퓨터가 통제하는 죽음이 사라진 완벽한 미래, 컴퓨터의 통제를 받지 않는 건 인구 조절을 위해 생명을 끝낼 임무를 맡은 <수확자>들뿐. 의미 있는 죽음이란 무엇인가?
장맥주님의 대화: 강동원의 외모를 흠모하시는 분들은 그의 시나리오 선구안을 감내하셔야 합니다. (예전에 @siouxsie 님이 해주신 이야기가 너무 재미있어서 조금 뒤틀어서 써봤습니다. ㅎㅎㅎ)
제가 우리 동원 씨에 대해 무슨 얘기를 했나요? 하도 여기저기 하고 다녀 기억이.... 근데 정작 쫓아다닌 적이 없어 뵌 적도 없네요;;;;;
연해님의 대화: 저 이 모임에서 @riverside 님과 @김시작 님의 글을 읽어서 더 그런 건지 모르겠는데, 오늘 출근길에만 종이책을 읽고 계신 분들을 두 분이나 봤어요! 저는 그 옆에서 전자책을 읽고 있었고요. 왠지 모를 내적 친밀감이 스멀스멀 피어올랐죠. 근데 저는 책의 물성보다는 그것을 통해 얻는 가치에 더 몰입하다 보니, 종이책이든 전자책이든 '다 좋다'는 생각이긴 한데요. 그럼에도 종이책이 주는 아날로그한 감성과 분위기는 확실히 있는 것 같아요. 여러모로 반갑고 즐거운 출근길이었습니다.
전철이건 버스건 요즘엔 대부분 휴대폰을 보고 있잖아요. 그런데 종이책을 읽고 있는 분을 보면 슬쩍 곁눈질하게 되요. 부피며 무게며 들고다니기 불편한 책을 가지고 다니며 읽는 걸 보면 동질감이 느껴지더라고요. 내적 친밀감도 생기고. ^^
김하율님의 대화: 제 딸은 지금도 수시로 먹고 있.... ㅠㅠ
전 파서 본인 입으로 들어가는 건 찬성인데, 자꾸 제 옷에 묻힙니다... 그래서 제가 헐크처럼 항상 화가 나 있나 봐요
연해님의 대화: 오, @riverside 님은 직업적으로도 관련이 있으시군요! 그렇다면 더더욱 눈에 잘 띌 것 같아요. 저는 직업적으로 전~혀 관련이 없는데도, 그런 책(교정교열)만 읽으면 집착적으로 찾더라고요(매우 이상함). 하지만 이제 그런 말을 할 자격도 '그믐'에서 상실했습니다. 29분 후부터는 수정이 되지 않는데, 타자치다가 와르륵 오타를 남긴 적이 몇 번(아니 꽤 여러 번)있어서 머쓱하네요. 원래(?) 자기 오타는 눈에 잘 보이지 않기도 하고...(라며 핑계를 대본다)
언젠가부터 시간이 좀 늘어난 거 같아요! 근데 오타는 항상 나중에 연필 표시 없어지고 발견한다는... ㄹ 받침을 ㅇ으로 자꾸 오타내는데, 제 자신이 정말 싫어요!!! ㅜ.ㅜ
siouxsie님의 대화: 어...이 문장 마음에 퐉 꽂히네요
그쵸 ㅋㅋㅋㅋ 요구르트는 장에 좋아♡ 잘 챙겨먹음 좋죠ㅋㅋㅋㅋ
연해님의 대화: 하하, 근데 저는 지금도 손편지쓰는 거 좋아해서 저만 유독 그랬는지도 모르겠어요. 제 친구들이 같이 고통받았는지도... (미안해, 얘들아ㅠㅠ) 여고괴담 2편은... 볼 수 없습니다, 작가님(흑흑). 원래도 공포물 꺼렸는데, 혼자 산 뒤로는 더더욱 거리두기 하는 중이에요. 그래도 어릴 때는 공포영화를 종종 볼 때가 있었는데요(학교에서 학기말에 틀어줄 때?). 그때 생긴 징크스가 하나 있어요. 공포영화를 보고 나면 꼭 새벽 2시? 3시쯤에 깨요. 그리고 그때부터 영화 속 장면들이 (아주) 선명하게 하나하나 떠오릅니다. 그렇게 밤과 저의 긴싸움이 시작되지요. 차라리 누가 기절시켜 줬으면 좋겠다 싶어요(아 물론 아프지 않게요).
어?! 초등학교때 교환일기 진짜 많이 썼었던 것 같은데 ㅎㅎㅎ 꾸미는 방법도 진짜 어마어마하게 많아서 그거 따라하면서 인내심을 키운 것 같지 말입니다?!ㅎㅎㅎ
siouxsie님의 대화: 전 파서 본인 입으로 들어가는 건 찬성인데, 자꾸 제 옷에 묻힙니다... 그래서 제가 헐크처럼 항상 화가 나 있나 봐요
저희 애들은 주로 튕깁니다 저는 코딱지를 찾아 헤메는 코딱지 헌터죠 껄껄껄
물고기먹이님의 대화: 저희 애들은 주로 튕깁니다 저는 코딱지를 찾아 헤메는 코딱지 헌터죠 껄껄껄
어우 드러워요~~ ㅋㅋㅋㅋㅋ
장맥주님의 대화: 엇. 남산도서관에서 한번 강연한 적 있어요. 그리고 저 남산길 좋아합니다. 가을쯤 발표할 앤솔로지에 실을 단편소설에 남산길이 나옵니다. 그 원고에 이런 문장이 있어요. '숭의여대 옆을 지나, 남산케이블카 탑승장 옆을 지나, 남산도서관 옆을 지나, 서쪽으로 서쪽으로 걸었다.' ㅎㅎㅎ
엇엇... 이미 강연을 하셨군요! 역시 작가님 인기쟁이:) 가을쯤 발표하신다는 앤솔로지는 지금이 가을이니까, 곧!? (두근두근) 근데 적어주신 문장에 등장하는 곳들이 저에게 익숙한 곳들이네요. 자분자분 걸어가는 주인공의 모습이 자연스레 그려집니다. 저도 오늘 점심 먹고 주인공의 마음을 생각하며 걸어보겠습니다. 작가님도 맛있고 건강한 음식으로, 점심 챙겨드시어요:)
김시작님의 대화: 대학교 때 삐삐 사용했던게 생각나네요. 8282 8253 등 숫자로 문자를 대신했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이후에 벽돌만한 휴대폰을 들고다녔었는데... 무게도 무겁고 크기도 커서 꼭 무전기 같았는데... 그래도 휴대폰 보고 신세계라 생각했었죠. ^^
1980년대에도 휴대폰이 있었다는 걸 저는 2000년 이후에 알았어요. 사진 보니까 정말 벽돌처럼 생겼네요. 그걸 쓰는 사람은 한번도 본 적이 없습니다. 카폰이라는 물건이 있다는 건 알았는데 역시 직접 본 적은 없고요. 그래도 카폰 안테나가 달린 자동차는 거리에서 종종 봤습니다. 그리고 집 안에서만 쓰는 무선 전화기는 저희 집에도 있었는데 회사 이름이 맥슨이었어요. 찾아보니까 아직도 무선전화기를 만들고 있네요. 저게 감도가 좋지는 않은데 그래도 본체와 제법 먼 거리까지 떨어져도 통화가 됐습니다. ^^
장맥주님의 대화: ● 10/1 세 번째 질문_ 김하율 작가님이 주신 질문입니다. 이 소설은 굉장히 현실적이에요. 실제 브랜드들이 그대로 나오기도 하고 연예인 실명이 거론되기도 하고요. 특히 송중기 나오는 장면에서 이거 실제로 겪으신 건가, 송중기가 진짜 이런가? 하는 의문이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질문이 생각났어요. 누구나 한번쯤 연예인과 개인적인(혼자만의) 접촉이 있을 수 있는데 그게 어떤 상황이었는지 궁금하다! 저 같은 경우 스물한살 때 대학로에서 청춘예찬이라는 연극을 봤는데 그때 박해일 씨가 주인공이었거든요. 무명 때였어요. (25년전) 그런데 그때도 그분은 빛이 나더군요. 그래서 스탭한테 연락처를 따려고(?) 했는데 여친이 있다는 말을 하더라고요. 그런데 그때 연락처를 받았더라면 그와 어떤 인연이 되었을까 라는 생각을 박해일씨 나오는 영화를 볼 때면 종종 생각합니다. (덕분에 그 연극의 다른 스탭과 사귀었다는…)
아이와 문경여행을 갔었습니다. 촬영 세트장이 있는데 촬영 일정으로 일반인 출입이 안 되어서 아이와 터덜터덜 걸어내려오던 중.. 옛평민 한복을 입고 촬영장을 향해 걷고 있는 TV에서 종종 봤던 어떤 분과 마주쳤습니다. '아~ 그 드라마에 나오는 분이시죠~^^' (지나가는 드라마 차량에 제목이 붙어 있어서)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돌아서서 이만큼 내려오는데 아이가 누군지 묻더군요. '어~ TV 드라마에 많이 나오는 분이야~' 라고 그 분 귀에 어설피 들리도록 크게 말했습니다. 솔직히 그분께 죄송하지만 자주 본듯은 한데 작품도 이름도 몰랐습니다. 그 분의 모습이 어떤 사람들에게는 기억되고 있음을 알았으면 좋겠다 싶었습니다.
siouxsie님의 대화: 이건가요? @아린 제가 추천해 주시는 책들은 많이 찾아 보는 편인데...여기 또 시리즈 책이...으헝헝 집에 일단 들여놓고 나중에 부르심이 올 때 읽어야겠어요
넵넵넵 그 책입니다 ~~~
김하율님의 대화: 제 딸은 지금도 수시로 먹고 있.... ㅠㅠ
어우 드러워요~~~ 2222 (근데 애들은 왜 이렇게 코딱지 먹는 걸 좋아할까요?)
김하율님의 대화: 고등학교 문제로 기출된 자신의 시에 정답을 못 맞췄다고 하신 신경림 시인과 정답은 맞췄으나 아들의 친구들로부터 질타를 받았다는(너희 아버지는 왜 이런걸 써서 우리를 괴롭히느냐고) 성석제 선생님의 이야기를 들은 적 있습니다. 저도 제 작품으로 문제를 낸다면 못 맞추거나 맞추기 싫을거 같네요 ㅎㅎ
이런 기사도 있습니다. ^^ https://www.joongang.co.kr/article/3885483
장맥주님의 대화: 어우 드러워요~~~ 2222 (근데 애들은 왜 이렇게 코딱지 먹는 걸 좋아할까요?)
'부드럽고 말랑말랑해서 좋아~ㅎ' 울 꼬맹 꼬맹시절..ㅎ
GoHo님의 대화: '부드럽고 말랑말랑해서 좋아~ㅎ' 울 꼬맹 꼬맹시절..ㅎ
짭조름하다는 미각적 요소도 빠트리면 안 됩니다. ㅎㅎㅎ
혜정이는, 정말로 자기가 본 걸 그렸구나, 라고 말했어.
나의 골드스타 전화기 p 225, 김혜나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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