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북탐독] 5. 나의 골드스타 전화기⭐수림문학상 수상작 함께 읽어요

D-29
연해님의 대화: 오, 저도 @riverside 님의 말씀에 생각이 잠깐 깊어졌는데, 작가님의 답변 덕분에 마음이 한결 편안해졌습니다. 각자 저마다의 감상이 다를 테고, 저자의 의도를 파악하기 위해 (정답 찾기처럼) 독서를 하는 건 아닐 테니까요. 조금 다른 이야기지만, 제가 교정교열과 관련된 책을 잘 읽지 않으려 하는 것도 비슷한 이유인데요. 하나하나 너무 자세히 알기 시작하면 책을 읽으면서 '오타 찾기'를 하느라 맥락을 다 놓칠 것 같기 때문이에요(핑계 같지만 정말입니다, 흑흑). 독서를 많이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알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가만가만 하고 있습니다. 허허.
맞아요, 연해님. 문해력이라는 것은 책을 많이 읽고 몸으로 체화 되는 것인데 문해력을 가르쳐준다는 학원을 보면 이상한 느낌이 듭니다. 뭘 어떻게 가르치겠다는 거지? ㅎㅎㅎ
장맥주님의 대화: 저는 문학 독서에 정답이 없다고 진지하게 믿는 사람이에요. 저자의 의도도 정답과는 다르다고 생각하고요. 4대 비극을 썼을 때 셰익스피어의 의도가 뭐였는지가 지금 그 작품들을 읽는데 정말 중요할까요...? 공론장에 여러 독자들이 자신들의 작품 해석을 제출하고, 그러면서 작품에 대한 대체적인 합의가 천천히 바뀐다고 생각해요. ^^
고등학교 문제로 기출된 자신의 시에 정답을 못 맞췄다고 하신 신경림 시인과 정답은 맞췄으나 아들의 친구들로부터 질타를 받았다는(너희 아버지는 왜 이런걸 써서 우리를 괴롭히느냐고) 성석제 선생님의 이야기를 들은 적 있습니다. 저도 제 작품으로 문제를 낸다면 못 맞추거나 맞추기 싫을거 같네요 ㅎㅎ
장맥주님의 대화: 짭조름한 게 어릴 때는 참 맛있... 음...?
제 딸은 지금도 수시로 먹고 있.... ㅠㅠ
김하율님의 대화: 제 딸은 지금도 수시로 먹고 있.... ㅠㅠ
동굴탐험을 왜들 그렇게 좋아하는지...콧구멍이 눈구멍보다 더 커지게 생겼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맥주님의 대화: ● 10/2 네 번째 질문의 두 번째 질문_ 김의경 작가님이 주신 질문입니다. 소설에는 혜정의 습작 소설이 등장하는데요, 혜정은 외도하는 아버지 때문에 절망하거나 슬퍼하기보다 그마저도 소재로 삼아 소설을 씁니다. 여러분은 개인적인 불행이나 고통을 예술적으로 승화시킨 경험이 있나요? 예술적 승화까지는 아니더라도 어른스럽게 극복한 경험이 있나요? (전자책으로 보시는 분들은 조금 헷갈리실 수도 있겠어요. 8장 전체가 혜정의 소설입니다. 종이책에서는 폰트가 다르게 인쇄되어 있어요.)
8장 달팽이가 혜정이의 소설이라는 걸 지금알았습니다(뜨아;;) 전차잭에는 별다른 말이 없다보니깐 약간 아리쏭하면서 계속 읽긴 했던 것 같아요 혜정이의 상황이 연구실이였다가 어떨때는 해외였다가 왔다리 갔다리 해서 아리쏭하던 찰나였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슬픔을 경험했을때는 고등학생때여서요 예술적 승화로는 극복하지는 못했던 것 같아요. 그저 묵묵하게 있었는데 이 부분이 어른스러울까요? 내 상황이 되지 않기 위해 외면하려고 했던 부분과 어떤 상황에서든지 엄마의 편이 되어드리려고 노력했던 것 같아요. 비록 엄마가 절 배신하더라도요 아빠의 잘못으로 엄마와 다른곳에서 월세를 살았는데 한달을 못버티고 엄마가 아빠 불쌍하다고 아빠한테 가더라구요 저는 그 곳에서 2개월을 더 버티다가 집에 들어갔던 것 같습니다.
김시작님의 대화: 책이 있는 것만으로도 호감도가 상승될것 같아요. 요즘에는 종이책을 가지고 다니는 분들을 잘 못봤거든요. 종이 냄새와 질감을 좋아하는 저는 가방속에 채 한권쯤 가지고 있는 분을 만나면 괜스레 반갑더라고요
저 이 모임에서 @riverside 님과 @김시작 님의 글을 읽어서 더 그런 건지 모르겠는데, 오늘 출근길에만 종이책을 읽고 계신 분들을 두 분이나 봤어요! 저는 그 옆에서 전자책을 읽고 있었고요. 왠지 모를 내적 친밀감이 스멀스멀 피어올랐죠. 근데 저는 책의 물성보다는 그것을 통해 얻는 가치에 더 몰입하다 보니, 종이책이든 전자책이든 '다 좋다'는 생각이긴 한데요. 그럼에도 종이책이 주는 아날로그한 감성과 분위기는 확실히 있는 것 같아요. 여러모로 반갑고 즐거운 출근길이었습니다.
장맥주님의 대화: @연해 @물고기먹이 어휴... 귀곡산장도 안 보시고 유아기에 대체 뭐하신 거예요.
그러게요. 유아기에는 걷고 말하는 연습하느라 바빴는데, <귀곡산장>도 보면서 담력도 좀 키울 걸 그랬습니다, 작가님(ㅋㅋㅋ)
물고기먹이님의 대화: 일하는 곳이 공항인데도 불구하고 연애인을 잘 못봤습니다ㅋㅋㅋㅋㅋㅋ 항상 공항에는 그들을 기다리는 수많은 팬들만 봤어요 그나저나 진짜 송중기씨를 만난 걸까요?! 송중기씨는 소설에 이름이 들어가 있는걸 아실까 모르겠네요ㅎㅎ (또 다른 재미) 소설과 비슷한 상황은 있었습니다ㅎ 저희 아파트에 가수겸 배우이신 황민현씨(최근 소용없어 거짓말이라는 드라마에 나오셨어요)가 드라마를 찍으신다고 저희 아파트 정좌 같은 곳에 오셨는데 온다는 소식을 아파트 사람들은 다 알다보니깐 바글바글바글 모여있었거든요 그랬더니 스탭분들이 소리소리 지르고 악쓰고 째려보고 거칠게 하는 모습들을 생생하게 봤습니다 저는 딱히 기다린 건 아니고 우연히 산책을 하던 중에 본 거라 황민현씨와 접접은 없었지만 보겠다고 몰려든 주민들이나, 영상에 소리나 배우들 불편할까봐 아주 경계태세인 스탭분들이나 서로가 참 딱하고 슬픈 상황인 것 같았습니다;;
엇! 저도 이 부분 읽으면서 궁금했습니다. 실존하는 인물의 이름이 실명으로 등장해서 더더 흥미로웠어요. 서로가 참 딱하고 슬픈 상황인 것 같았다는 말씀 정말 공감되네요. 저는 예전에 홍대에서 놀다가 그 근처에 연예인이 온 건지 사람들이 엄청 몰려있는 걸 봤는데, 제가 하필 그 옆을 지나가야 했거든요. 누가 왔는지도 별 관심 없었고요. 근데 스탭분들이 그 근처를 지나가는 자체만으로, 저를 지나치게 경계하는 걸 보고 같이 어리둥절했어요. '나도 그대들에게 관심 없다고, 흥'
하느리님의 대화: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무대인사를 통해 강동원 씨를 봤어요. 진짜 코 앞에서 봤었는데, 그때 '앞으로 내 인생에서 이렇게 잘생긴 사람은 다시 보지 못할 것이다.'라고 생각했어요. 제가 뭐라 어떻게 그 분의 아름다움을 묘사하겠어요. 그저 빛⭐️그 자체였습니다. 아직도 강동원 씨 실물을 봤다는 게 믿어지지 않아요!
그렇죠....골든 슬럼버 빼곤 우리 동원님은 천상계에서 오신 게 분명하지만...아직도 실물영접은 못했네요. 제 마음속 아파트의 팬트하우스를 브래드 피트 님과 나눠 쓰고 계시는데, 전 부끄럼쟁이라 영상으로만 볼래요~
물고기먹이님의 문장 수집: "요구르트 좀 드세요"
어...이 문장 마음에 퐉 꽂히네요
riverside님의 대화: 앗 저 오타 찾고 비문 찾는거 좋아(?)하는데! 직업적 관련성도 정말 있나봅니다. 소설에 제가 평소 헷갈리던 띄어쓰기나 잘 몰랐던 단어도 나오면 눈여겨 보고 기억하려고 합니다ㅎ
오, @riverside 님은 직업적으로도 관련이 있으시군요! 그렇다면 더더욱 눈에 잘 띌 것 같아요. 저는 직업적으로 전~혀 관련이 없는데도, 그런 책(교정교열)만 읽으면 집착적으로 찾더라고요(매우 이상함). 하지만 이제 그런 말을 할 자격도 '그믐'에서 상실했습니다. 29분 후부터는 수정이 되지 않는데, 타자치다가 와르륵 오타를 남긴 적이 몇 번(아니 꽤 여러 번)있어서 머쓱하네요. 원래(?) 자기 오타는 눈에 잘 보이지 않기도 하고...(라며 핑계를 대본다)
장맥주님의 대화: ‘에릭, 내가 간다.’ 멋지지 않나요...? 중년 남자의 로망인가...? ㅋㅋㅋㅋ 아내는 아주 진저리를 내면서 싫어하는 책이에요. 좀 주인공이 자뻑이 심하긴 합니다. 나중에 약간 성장하기는 하지만요. 저는 오히려 @연해 님 세대도 교환일기를 썼다는 게 신기하네요. 모바일 세대가 등장한 다음에는 완전히 사라진 문화인 줄 알았습니다. 제 세대 때에도 약간 사라져가는 풍습(?)이었거든요. <여고괴담> 2편을 보면서 ‘와, 아직도 교환일기 쓰는 애들이 있나’ 하고 생각했었어요. 이건 절대적으로 여학생들의 문화였고, 남학생은 하는 사람은 제 이전 세대에도, 제 세대에도 없었습니다. 교환일기라고 불렀는데 ‘우정일기’라는 표현은 처음 들어봐요. <여고괴담> 2편은 혹시 못 보셨으면 매우 추천합니다. 하나도 안 무섭고, 아름답고 슬픕니다.
하하, 근데 저는 지금도 손편지쓰는 거 좋아해서 저만 유독 그랬는지도 모르겠어요. 제 친구들이 같이 고통받았는지도... (미안해, 얘들아ㅠㅠ) 여고괴담 2편은... 볼 수 없습니다, 작가님(흑흑). 원래도 공포물 꺼렸는데, 혼자 산 뒤로는 더더욱 거리두기 하는 중이에요. 그래도 어릴 때는 공포영화를 종종 볼 때가 있었는데요(학교에서 학기말에 틀어줄 때?). 그때 생긴 징크스가 하나 있어요. 공포영화를 보고 나면 꼭 새벽 2시? 3시쯤에 깨요. 그리고 그때부터 영화 속 장면들이 (아주) 선명하게 하나하나 떠오릅니다. 그렇게 밤과 저의 긴싸움이 시작되지요. 차라리 누가 기절시켜 줬으면 좋겠다 싶어요(아 물론 아프지 않게요).
장맥주님의 대화: ● 10/2 네 번째 질문의 두 번째 질문_ 김의경 작가님이 주신 질문입니다. 소설에는 혜정의 습작 소설이 등장하는데요, 혜정은 외도하는 아버지 때문에 절망하거나 슬퍼하기보다 그마저도 소재로 삼아 소설을 씁니다. 여러분은 개인적인 불행이나 고통을 예술적으로 승화시킨 경험이 있나요? 예술적 승화까지는 아니더라도 어른스럽게 극복한 경험이 있나요? (전자책으로 보시는 분들은 조금 헷갈리실 수도 있겠어요. 8장 전체가 혜정의 소설입니다. 종이책에서는 폰트가 다르게 인쇄되어 있어요.)
어렸을때 도시락 반찬이 멸치볶음에 김치였어요. 참 싫었는데 그걸 글로 써서 글짓기대회 상을 받았습니다. 처음으로 운동장 조회시간 내 이름이 불렸던 기억이 나네요. 언제인가 어떤 작가분이 병에 걸렸는데 서글프면서도 한편으론 이제 이 얘기는 내가 쓸수 있겠구나 하고 말씀하셨던게 생각나네요. 고통이 때로는 예술 작품으로 가는 통로가 되기도 하는것 같습니다.
장맥주님의 대화: @아린 님 반갑습니다. 저도 지하철에서 휴대폰으로 책 읽습니다. 강양구 기자님이 <수확자> 엄청 추천하시던데, 두 분이나 추천을 하시니 읽어야겠군요. 저는 누가 휴대폰으로 전자책을 읽고 있으면 뭘 읽고 있는지 훔쳐보게 되더라고요. 너무 신기해서요. 대부분 웹소설이던데, 며칠 전에 화면에 글자가 빽빽하고 ‘오에 겐자부로’라는 단어가 나오는 전자 텍스트를 읽는 분을 봤습니다. 인터넷 페이지가 아니라 전자책이었어요. 너무 반가워서 아는 척 할 뻔 했습니다. 그런데 무슨 책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남의 스마트폰 화면을 너무 오래 쳐다봐서 주변에서 이상하게 생각했을 거 같습니다. ^^;;;
이건가요? @아린 제가 추천해 주시는 책들은 많이 찾아 보는 편인데...여기 또 시리즈 책이...으헝헝 집에 일단 들여놓고 나중에 부르심이 올 때 읽어야겠어요
수확자 시리즈 세트 - 전3권 - 수확자 / 선더헤드 / 종소리전 세계에 <수확자> 돌풍을 일으킨 최고의 SF 화제작. 슈퍼컴퓨터가 통제하는 죽음이 사라진 완벽한 미래, 컴퓨터의 통제를 받지 않는 건 인구 조절을 위해 생명을 끝낼 임무를 맡은 <수확자>들뿐. 의미 있는 죽음이란 무엇인가?
장맥주님의 대화: 강동원의 외모를 흠모하시는 분들은 그의 시나리오 선구안을 감내하셔야 합니다. (예전에 @siouxsie 님이 해주신 이야기가 너무 재미있어서 조금 뒤틀어서 써봤습니다. ㅎㅎㅎ)
제가 우리 동원 씨에 대해 무슨 얘기를 했나요? 하도 여기저기 하고 다녀 기억이.... 근데 정작 쫓아다닌 적이 없어 뵌 적도 없네요;;;;;
연해님의 대화: 저 이 모임에서 @riverside 님과 @김시작 님의 글을 읽어서 더 그런 건지 모르겠는데, 오늘 출근길에만 종이책을 읽고 계신 분들을 두 분이나 봤어요! 저는 그 옆에서 전자책을 읽고 있었고요. 왠지 모를 내적 친밀감이 스멀스멀 피어올랐죠. 근데 저는 책의 물성보다는 그것을 통해 얻는 가치에 더 몰입하다 보니, 종이책이든 전자책이든 '다 좋다'는 생각이긴 한데요. 그럼에도 종이책이 주는 아날로그한 감성과 분위기는 확실히 있는 것 같아요. 여러모로 반갑고 즐거운 출근길이었습니다.
전철이건 버스건 요즘엔 대부분 휴대폰을 보고 있잖아요. 그런데 종이책을 읽고 있는 분을 보면 슬쩍 곁눈질하게 되요. 부피며 무게며 들고다니기 불편한 책을 가지고 다니며 읽는 걸 보면 동질감이 느껴지더라고요. 내적 친밀감도 생기고. ^^
김하율님의 대화: 제 딸은 지금도 수시로 먹고 있.... ㅠㅠ
전 파서 본인 입으로 들어가는 건 찬성인데, 자꾸 제 옷에 묻힙니다... 그래서 제가 헐크처럼 항상 화가 나 있나 봐요
연해님의 대화: 오, @riverside 님은 직업적으로도 관련이 있으시군요! 그렇다면 더더욱 눈에 잘 띌 것 같아요. 저는 직업적으로 전~혀 관련이 없는데도, 그런 책(교정교열)만 읽으면 집착적으로 찾더라고요(매우 이상함). 하지만 이제 그런 말을 할 자격도 '그믐'에서 상실했습니다. 29분 후부터는 수정이 되지 않는데, 타자치다가 와르륵 오타를 남긴 적이 몇 번(아니 꽤 여러 번)있어서 머쓱하네요. 원래(?) 자기 오타는 눈에 잘 보이지 않기도 하고...(라며 핑계를 대본다)
언젠가부터 시간이 좀 늘어난 거 같아요! 근데 오타는 항상 나중에 연필 표시 없어지고 발견한다는... ㄹ 받침을 ㅇ으로 자꾸 오타내는데, 제 자신이 정말 싫어요!!! ㅜ.ㅜ
siouxsie님의 대화: 어...이 문장 마음에 퐉 꽂히네요
그쵸 ㅋㅋㅋㅋ 요구르트는 장에 좋아♡ 잘 챙겨먹음 좋죠ㅋㅋㅋㅋ
연해님의 대화: 하하, 근데 저는 지금도 손편지쓰는 거 좋아해서 저만 유독 그랬는지도 모르겠어요. 제 친구들이 같이 고통받았는지도... (미안해, 얘들아ㅠㅠ) 여고괴담 2편은... 볼 수 없습니다, 작가님(흑흑). 원래도 공포물 꺼렸는데, 혼자 산 뒤로는 더더욱 거리두기 하는 중이에요. 그래도 어릴 때는 공포영화를 종종 볼 때가 있었는데요(학교에서 학기말에 틀어줄 때?). 그때 생긴 징크스가 하나 있어요. 공포영화를 보고 나면 꼭 새벽 2시? 3시쯤에 깨요. 그리고 그때부터 영화 속 장면들이 (아주) 선명하게 하나하나 떠오릅니다. 그렇게 밤과 저의 긴싸움이 시작되지요. 차라리 누가 기절시켜 줬으면 좋겠다 싶어요(아 물론 아프지 않게요).
어?! 초등학교때 교환일기 진짜 많이 썼었던 것 같은데 ㅎㅎㅎ 꾸미는 방법도 진짜 어마어마하게 많아서 그거 따라하면서 인내심을 키운 것 같지 말입니다?!ㅎㅎㅎ
글타래
화제 모음
지정된 화제가 없습니다
[책나눔 이벤트] 지금 모집중!
[책 증정] 《레스 길을 잃다》를 함께 읽어요! 그믐 북클럽 & 서평단 모집[책 증정] 소설 <모두가 나를 죽이려고 해> 함께 읽어요.[📕수북탐독] 6. 열광금지 에바로드⭐수림문학상 수상작 함께 읽어요
💡독서모임에 관심있는 출판사들을 위한 안내
출판사 협업 문의 관련 안내
그믐 새내기를 위한 가이드
그믐에 처음 오셨나요?[그믐레터]로 그믐 소식 받으세요중간 참여할 수 있어요!
💊 여러분의 처방책이 필요합니다.
수험생이 시집이 읽고 싶대요. 스무살 청년에게 추천하고 싶은 시집을 추천해주세요.
'밀란 쿤데라' 챌린지 by 신아
밀란 쿤데라 <농담>밀란 쿤데라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연극 보고 책 읽는 [연뮤클럽]
[그믐연뮤클럽] 3. "리어왕" 읽고 "더 드레서" 같이 관람해요[그믐연뮤클럽] 2. 흡혈의 원조 x 고딕 호러의 고전 "카르밀라"[그믐연뮤클럽의 서막 & 도박사 번외편] "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 이반과 스메르자코프"
🏆 한강 작가의 노벨상 수상을 축하하며 작품 함께 읽어요.
[라비북클럽](한강작가 노벨문학상 수상기념 1탄) 작별하지 않는다 같이 읽어요
"우리 골목을 광장으로 만드는 법" 성북구 비문학 최종후보도서 4권을 소개합니다.
2024 성북구 비문학 한 책 ① 『당신의 작업복 이야기』2024 성북구 비문학 한 책 ② 『공감의 반경』 2024 성북구 비문학 한 책 ③ 『미래를 먼저 경험했습니다』 2024 성북구 비문학 한 책 ④ 『탄소로운 식탁』
버지니아 울프를 읽어요.
[그믐밤] 28. 달밤에 낭독, <우리는 언제나 희망하고 있지 않나요>[서울외계인] 버지니아 울프, 《문학은 공유지입니다》 읽기<평론가의 인생책 > 전승민 평론가와 [댈러웨이 부인] 함께 읽기
믿고 읽는 그믐북클럽 🌘
[그믐북클럽X교보문고sam] 23. <좋은 불평등> 읽고 답해요[그믐북클럽X교보문고sam] 22. <더 나은 세상> 읽고 답해요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를 읽었습니다
강릉교육문화관 <생존독서> -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를 읽고다정한것이 살아남는다를 읽고나서<도서: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 >- 서평 쓰기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
조선과 한국을 바라보는 특별한 시선!
[김영사/책증정] 다니엘 튜더 소설 《마지막 왕국》 편집자와 함께 읽어요![어크로스/책증정] <뉴요커> 칼럼니스트 콜린 마샬과 함께 진짜 한국 탐사하기!
논픽션의 유혹!
중독되는 논픽션–현직 기자가 쓴 <뽕의계보>읽으며 '체험이 스토리가 되는 법' 생각해요[그믐북클럽] 7. <더 파이브> 읽고 기억해요 [벽돌책 챌린지] 2. 재난, 그 이후글쓰기 책 함께 읽기 네 번째, 《네 번째 원고-논픽션 대가 존 맥피, 글쓰기의 과정에》
<책방연희>의 다정한 책방지기와 함께~
[책방연희X그믐] <책 읽다 절교할 뻔> 번외편 <내가 늙어버린 여름> 읽기[책방연희X그믐] 책 읽다 절교할 뻔
🎁 여러분의 활발한 독서 생활을 응원하며 그믐이 선물을 드려요.
[인생책 5문 5답] , [싱글 챌린지] 완수자에게 선물을 드립니다
끝나지 않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읽기 행렬!
[라비북클럽]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같이 읽어요 [웅진지식북클럽] 1.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함께 읽어요[진주문고 서점친구들]비문학 독서모임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함께 읽기
모집중밤하늘
내 블로그
내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