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북탐독] 5. 나의 골드스타 전화기⭐수림문학상 수상작 함께 읽어요

D-29
새벽서가님의 대화: 저희 세대는 모두 이런 경험이 있지 않을까요?
저는 그렇게 수단이 제한될수록 소통이 더 애절해지는 거 같다고 생각하거든요. 휴대폰 문자메시지보다 공중전화가 더 애절하고, 전화보다 편지가 더 애절하다고요. 그래서 요즘 같은 초연결 시대에는 그런 애절함은 다 사라졌다고 보는데, 이런 이야기를 했더니 듣던 분이 강하게 부정하시더라고요. 요즘 청년들도 카톡 메시지 보낸 다음 숫자 ‘1’이 없어지는 거 기다리면서 애절함을 느낄 거라고요. 정말 그럴까요? 모르겠네요. ㅎㅎㅎ
장맥주님의 대화: ● 9/23 첫 번째 질문_ 도서 도착을 기다리며, 아이스브레이킹 그러면 책 도착을 기다리는 동안 드리는 첫 번째 질문입니다. ‘골드스타 전화기’라는, 듣기만 해도 시대착오적인 느낌이 드는 사물을 제목으로 세웠지요. 22개 챕터의 제목도 모두 한 단어짜리 명사로 되어 있어요. 작품 중간에는 ‘독특한 소재가 있어야만 신춘문예 심사위원들의 눈을 사로잡을 수 있다’는 지론을 주장하는 인물이 나옵니다. 우리의 주인공 양혜정은 그런 주장을 마뜩치 않아 하면서도 소설을 쓰기 위해 독특한 소재를 찾으려다 고생을 겪기도 합니다. 저에게는 꼭 그 주인공이 마침내 자기 인생을 설명할 소재로 찾아낸 물건이 골드스타 전화기인 것처럼 다가왔습니다. 여러분이 만약 자전적 소설을 꼭 써야 하는 상황이라면(예를 들어 어떤 변태 악당이 여러분을 납치해서 자전적 소설을 쓰라고 협박하는 거죠), 그리고 그 자전적 소설의 제목은 어떤 물건의 이름으로 붙일 수 있다면(그것도 그 변태 악당의 요구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물건을 택하시겠습니까? 이유는요? 『나의 골드스타 전화기』에 대한 광화문글방 출판사 책소개와 리뷰를 붙입니다. 참고하셔도 좋습니다.
변태악당의 마뜩잖은 요구에 대한 제 대답은요…. <찰떡 아이스>입니다. 가끔 사먹는 아이스크림인데, 하나의 포장에 찹쌀떡 같은데 팥 대신 아이스크림이 떡이 들어있고 이런게 2개 담겨있습니다. 누군가 나눠먹기 좋게 생겼는데 나눠먹으면 너무 아쉽고, 이상하게도 혼자 두개 다 먹어도 아쉬운, 이러나 저러나 저에겐 모두 아쉬운 아이스크림입니다. 근데 또 수퍼마켓이나 무인 아이스크림 가게에 가서 눈에 띄면 어김없이 사오게 되는 녀석입니다. 묘하게도 말이죠.
장맥주님의 대화: ● 9/23 첫 번째 질문_ 도서 도착을 기다리며, 아이스브레이킹 그러면 책 도착을 기다리는 동안 드리는 첫 번째 질문입니다. ‘골드스타 전화기’라는, 듣기만 해도 시대착오적인 느낌이 드는 사물을 제목으로 세웠지요. 22개 챕터의 제목도 모두 한 단어짜리 명사로 되어 있어요. 작품 중간에는 ‘독특한 소재가 있어야만 신춘문예 심사위원들의 눈을 사로잡을 수 있다’는 지론을 주장하는 인물이 나옵니다. 우리의 주인공 양혜정은 그런 주장을 마뜩치 않아 하면서도 소설을 쓰기 위해 독특한 소재를 찾으려다 고생을 겪기도 합니다. 저에게는 꼭 그 주인공이 마침내 자기 인생을 설명할 소재로 찾아낸 물건이 골드스타 전화기인 것처럼 다가왔습니다. 여러분이 만약 자전적 소설을 꼭 써야 하는 상황이라면(예를 들어 어떤 변태 악당이 여러분을 납치해서 자전적 소설을 쓰라고 협박하는 거죠), 그리고 그 자전적 소설의 제목은 어떤 물건의 이름으로 붙일 수 있다면(그것도 그 변태 악당의 요구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물건을 택하시겠습니까? 이유는요? 『나의 골드스타 전화기』에 대한 광화문글방 출판사 책소개와 리뷰를 붙입니다. 참고하셔도 좋습니다.
저는 ‘명찰’을 택하겠습니다. 쥐고 있던 명찰을 손에서 내려놓으며 다른 길로 접어든 게 현재 가고 있는 길입니다. 열망까지는 아니었어도 궁극의 목표를 향해 ‘교생 띠로리’에서 ‘교사 띠로리’로 가는 과정 중에 여러 가지 상황으로 그 목표를 손에서 놓았습니다. 회한으로 남지는 않지만 아이들을 가르칠 때의 그 순간은 아직도 뭉클함이 느껴집니다. 아이들의 뇌세포가 달그락달그락 굴러가는 그 소리와 눈빛이 참 좋았었습니다. 실습을 마치고 함께 했던 교생 몇의 명찰을 펼쳐두고 후에 좋은 선생님이 되자며 사진을 찍어둔 것이 있습니다. 교생 박띠롤, 교생 한띠롤, 교생 김띠롤, 교생 이띠롤, 교생 정띠롤.. 살아온 시간 중 아끼는 한 컷입니다. 그리고 지금은 다른 명찰을 걸고 다른 인생 샷을 남기며 살아가고 있습니다~쁘^---^이~ㅎ 가장 큰 방향성을 가지고 있었던 그리고 가지고 있는 두 개의 명찰이기에 선택해 보았습니다. 소설을 쓴다면 내용은 한쪽 벽면에 가지런히 걸려 있는 명찰들 중에.. 매일 아침 선택하는 명찰을 걸고 그 인생의 하루를 사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내일 아침 걸어 보고 싶은 명찰은.. 2부에서~ㅎ
느려터진달팽이님의 대화: 1818도 받아봤고 1 177155 400 같은 걸 받아보기도 했던 것 같습니다^^; 추억의 20세기였네요~
으하하. "I miss you"죠, 그거? "I love you"도 표현하는 숫자가 있었는데. 30년 만에 보는 숫자인데도 뭔지 알겠네요.
장맥주님의 대화: ● 9/23 첫 번째 질문_ 도서 도착을 기다리며, 아이스브레이킹 그러면 책 도착을 기다리는 동안 드리는 첫 번째 질문입니다. ‘골드스타 전화기’라는, 듣기만 해도 시대착오적인 느낌이 드는 사물을 제목으로 세웠지요. 22개 챕터의 제목도 모두 한 단어짜리 명사로 되어 있어요. 작품 중간에는 ‘독특한 소재가 있어야만 신춘문예 심사위원들의 눈을 사로잡을 수 있다’는 지론을 주장하는 인물이 나옵니다. 우리의 주인공 양혜정은 그런 주장을 마뜩치 않아 하면서도 소설을 쓰기 위해 독특한 소재를 찾으려다 고생을 겪기도 합니다. 저에게는 꼭 그 주인공이 마침내 자기 인생을 설명할 소재로 찾아낸 물건이 골드스타 전화기인 것처럼 다가왔습니다. 여러분이 만약 자전적 소설을 꼭 써야 하는 상황이라면(예를 들어 어떤 변태 악당이 여러분을 납치해서 자전적 소설을 쓰라고 협박하는 거죠), 그리고 그 자전적 소설의 제목은 어떤 물건의 이름으로 붙일 수 있다면(그것도 그 변태 악당의 요구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물건을 택하시겠습니까? 이유는요? 『나의 골드스타 전화기』에 대한 광화문글방 출판사 책소개와 리뷰를 붙입니다. 참고하셔도 좋습니다.
저는 책으로 하고 싶어요. 사실 그렇게 꾸준히 좋아하는 물건이 잘 없는데 책은 어렸을 때부터 꾸준히 읽어오고 있거든요. 중간에 긴 공백기가 생기긴 하지만요 ㅎㅎㅎ 중학생 때는 판타지 무협에다가 인터넷 소설을, 고등학생 땐 역사책을, 대학생 땐 철학서를 주로 봐서, 시기마다 좋아했던 도서 분야가 아예 달라서 ‘자전적인‘ 소설을 써야한다면 아마 제 관심사의 변천을 잘 보여줄 수 있는 주제가 될 것 같네요.
임지훈님의 대화: 나의 첫 '펜티엄' 컴퓨터로 하겠습니다....! 저는 게임을 무척 좋아해서 삼국지 5나 영웅 전설 4, 대항해시대 2 같은 게임을 하던 기억이 아직도 너무 강렬하게 남아있네요. 변태 악당이 좋아할지는 모르겠지만, 컴퓨터를 핑계 삼아 고전 게임으로 자전적 소설을 하나 써보고 싶다는 소망을 조심스레 밝혀봅니다...ㅎㅎ...
펜티엄컴퓨터~ 추억 돋네요~ㅎ 갑일전자 <-- 이거 써봤음~ㅎ https://naver.me/G7DExprY 삼보컴퓨터 <-- 얘도 써봤음~^^v https://naver.me/GmfYzbth
장맥주님의 대화: ● 9/23 첫 번째 질문_ 도서 도착을 기다리며, 아이스브레이킹 그러면 책 도착을 기다리는 동안 드리는 첫 번째 질문입니다. ‘골드스타 전화기’라는, 듣기만 해도 시대착오적인 느낌이 드는 사물을 제목으로 세웠지요. 22개 챕터의 제목도 모두 한 단어짜리 명사로 되어 있어요. 작품 중간에는 ‘독특한 소재가 있어야만 신춘문예 심사위원들의 눈을 사로잡을 수 있다’는 지론을 주장하는 인물이 나옵니다. 우리의 주인공 양혜정은 그런 주장을 마뜩치 않아 하면서도 소설을 쓰기 위해 독특한 소재를 찾으려다 고생을 겪기도 합니다. 저에게는 꼭 그 주인공이 마침내 자기 인생을 설명할 소재로 찾아낸 물건이 골드스타 전화기인 것처럼 다가왔습니다. 여러분이 만약 자전적 소설을 꼭 써야 하는 상황이라면(예를 들어 어떤 변태 악당이 여러분을 납치해서 자전적 소설을 쓰라고 협박하는 거죠), 그리고 그 자전적 소설의 제목은 어떤 물건의 이름으로 붙일 수 있다면(그것도 그 변태 악당의 요구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물건을 택하시겠습니까? 이유는요? 『나의 골드스타 전화기』에 대한 광화문글방 출판사 책소개와 리뷰를 붙입니다. 참고하셔도 좋습니다.
저는 슬라이드 폰으로 하겠습니다. 앞서 장맥주 작가님께서 추억이 얽힌 통신수단 질문 주셨을 때 답하려다 말았던 부분이기도 한데요. 슬라이드 폰이라고 아시나요? 위로 밀어올리는 폰 ㅋㅋㅋ 저는 와인색 슬라이드폰을 썼는데 위로 올리는 슬라이드감이 좋아서 정말 좋아했어요. 대신 화면이 전면에 있다보니 떨어뜨리면 충격이 크게 가서 화면이 아수라백작 마냥 반만 나오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습니다.ㅠ 애착이 가는 폰이라서 그걸로 정하고 싶어요. 창의력이 부족해서 통신 수단 외엔 사고 확장이 안 되네요 ㅠㅠ 아, 그리고 질문을 화제 지정해 주시면 좋겠어요. 대화가 많이 쌓여서 질문 찾기가 힘들어요…ㅜㅜ
슝슝님의 대화: 저는 슬라이드 폰으로 하겠습니다. 앞서 장맥주 작가님께서 추억이 얽힌 통신수단 질문 주셨을 때 답하려다 말았던 부분이기도 한데요. 슬라이드 폰이라고 아시나요? 위로 밀어올리는 폰 ㅋㅋㅋ 저는 와인색 슬라이드폰을 썼는데 위로 올리는 슬라이드감이 좋아서 정말 좋아했어요. 대신 화면이 전면에 있다보니 떨어뜨리면 충격이 크게 가서 화면이 아수라백작 마냥 반만 나오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습니다.ㅠ 애착이 가는 폰이라서 그걸로 정하고 싶어요. 창의력이 부족해서 통신 수단 외엔 사고 확장이 안 되네요 ㅠㅠ 아, 그리고 질문을 화제 지정해 주시면 좋겠어요. 대화가 많이 쌓여서 질문 찾기가 힘들어요…ㅜㅜ
이거 아닌가요! 저도 한때 이 폰을 썼습니다. 어찌나 튼튼하든지, 제가 참 험하게 몇 년을 썼는데도 올렸다 내렸다 끝까지 부드럽게 잘 됐어요. ㅎㅎㅎ 화제 지정은 모임지기만 할 수 있는데, 제가 어제 모임지기로 지정됐어요. 같이 읽었으면 좋겠다 싶은 글 전부 화제로 지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물고기먹이님의 대화: 저희집에 전화기가 뭐였지? 싶었는데 버튼으로 누르면서 전화기를 사용했던 것 같아요ㅎ 친구네 집에서는 [나의 골드스타 전화기]처럼 손가락 껴가면서 돌려가는 재미가 있었는데 말이예요ㅎㅎㅎ 친구들은 삐삐도 있었는데 저는 고등학생이 되어서야 핸드폰을 사용했다보니깐 삐삐에 추억도 없지만 친구들이 좋아하는 연예인의 목소리를 들으려고 삐삐로 응모하고 수화기로 듣던 일들이 기억이 납니다! 오히려 우체통에 편지넣는건 수화기 들고 통화하는 것보다 더 최근에 한 것 같습니다. 팀 내 전화기가 있긴한데 전혀 쓰이지않고 있다보니까 ㅋㅋㅋㅋㅋ (저희가 비밀병기(?) 암흑의 존재라 저희 부서의 부서전화기 번호를 다들 잘 모르시더라구요)ㅋㅋㅋㅋ
전화기를 쓰지 않는 비밀병기 암흑의 존재적 팀은 무슨 팀일까 하고 궁금해 하다가 프로필에 적힌 설명 보고 우와, 했습니다. 멋지신데요! 나중에 인터뷰하고 싶습니다. ^^
Henry님의 대화: 삐삐로 연락이 오며는 공중전화 근처로 가서 시티폰으로 삐삐에 뜬 번호로 전화하는 식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ㅎㅎ
@Henry @느려터진달팽이 아, 그렇군요. 이름은 들어봤지만 주변에 쓰는 사람이 없어서 사용법은 잘 몰랐어요. 문득 궁금해져서 찾아보니 시티폰이 PCS보다 먼저 나왔더라고요. 김국진 씨가 광고하는 CF는 저도 가물가물 기억이 납니다. ^^
장맥주님의 대화: '빨리 와주지 않겠니?' 정도의 의미였습니다. ^^
아 그렇게 깊은 뜻이~^^
GoHo님의 대화: 펜티엄컴퓨터~ 추억 돋네요~ㅎ 갑일전자 <-- 이거 써봤음~ㅎ https://naver.me/G7DExprY 삼보컴퓨터 <-- 얘도 써봤음~^^v https://naver.me/GmfYzbth
저희 집의 첫 퍼스널 컴퓨터도 갑일전자 였지요. 가격이 어마무시했던 기억입니다^^
장맥주님의 대화: 으하하. "I miss you"죠, 그거? "I love you"도 표현하는 숫자가 있었는데. 30년 만에 보는 숫자인데도 뭔지 알겠네요.
10102 3535 말씀이신가요 ㅎㅎ 옛날사람 인증^^; 답글다는 김에 자서전이라면 <스케치북>이라고 달고 싶습니다.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기도 하고 한 때는 그러니까 20세기, 세기말에 유희열을 엄청 좋아하기도 했어서 동명의 노래도 참 좋아했었죠. 지금은 류이치 사카모토님 표절로 아주 싫어하는 사람이 되었지만 ㅎ
느려터진달팽이님의 대화: 10102 3535 말씀이신가요 ㅎㅎ 옛날사람 인증^^; 답글다는 김에 자서전이라면 <스케치북>이라고 달고 싶습니다.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기도 하고 한 때는 그러니까 20세기, 세기말에 유희열을 엄청 좋아하기도 했어서 동명의 노래도 참 좋아했었죠. 지금은 류이치 사카모토님 표절로 아주 싫어하는 사람이 되었지만 ㅎ
저도 90년대 유희열 팬클럽이었어요~ㅎㅎㅎ 전 사카모토 님도 유희열 님도 지금도 좋아해융 ^^
Henry님의 대화: 저희 집의 첫 퍼스널 컴퓨터도 갑일전자 였지요. 가격이 어마무시했던 기억입니다^^
8088~ 80286~ㅎ
Henry님의 대화: 아 그렇게 깊은 뜻이~^^
"아니, 그렇게 심한 말을~?" ㅋㅋㅋㅋㅋㅋ 이 유머 기억하시나요?
장맥주님의 대화: "아니, 그렇게 심한 말을~?" ㅋㅋㅋㅋㅋㅋ 이 유머 기억하시나요?
깊은 뜻, 심한 말 ㅎㅎ 이게 둘 다 김윤석, 서경석 콤비의 유행어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두팔을 앞으로 해서 몸을 왔다리 갔다리 하면서 말이죠 ^^
GoHo님의 대화: 8088~ 80286~ㅎ
추억 돋습니다 ㅎㅎ
장맥주님의 대화: 이거 아닌가요! 저도 한때 이 폰을 썼습니다. 어찌나 튼튼하든지, 제가 참 험하게 몇 년을 썼는데도 올렸다 내렸다 끝까지 부드럽게 잘 됐어요. ㅎㅎㅎ 화제 지정은 모임지기만 할 수 있는데, 제가 어제 모임지기로 지정됐어요. 같이 읽었으면 좋겠다 싶은 글 전부 화제로 지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맞아요, 바로 이 폰이에요 ㅋㅋ 제 손을 거쳐간 폰 중에 가장 오래 사용한 폰이에요. 스마트폰 나오기 전까지 썼던 걸로 기억해요. 추억의 애니콜이네요 ㅋㅋ 요청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siouxsie님의 대화: 저도 90년대 유희열 팬클럽이었어요~ㅎㅎㅎ 전 사카모토 님도 유희열 님도 지금도 좋아해융 ^^
아직 좋아하시는군요. 저는 거짓말에 대해서는 좀 심하다 싶을 만큼 넘어가지지가 않아서 이렇게 비주류 변방 솔로의 인생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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