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북탐독] 5. 나의 골드스타 전화기⭐수림문학상 수상작 함께 읽어요

D-29
장맥주님의 대화: 이 작품을 저더러 한 줄로 표현하라고 하면 ‘한국 대학원에 간 홀든 콜필드’라고 하겠습니다. ‘표지를 잘못 만난 숨은 명작’이라고 할 수도 있겠고요. ^^
오, 장강명 작가님이 모임지기라니, 참여 안할수가 없겠는걸요, 표지 잘못 만난 숨은 명작이란 말에 격하게 공감했어요, 아마 이 모임 아니었으면 영원히 안 읽었을듯한 표지였어요 ㅠㅠ 홀든이 대학원에 가면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려나 감이 안잡히는데 기대됩니다~
김혜나님의 대화: 안녕하세요~ <나의 골드스타 전화기>를 쓴 소설가 김혜나입니다. 이 소설로 독자님들과 소통할 수 있는 날이 오다니 정말 감개가 무량합니다. 오래 전에 쓰고 발표한 작품이지만 저로서는 정말 청춘의 정열을 바쳐 쓴 소설입니다. 장강명 작가님의 한줄평을 보니 가슴에 감동이 맺히네요 ㅠㅠ 모쪼록 모임을 이끌어주실 장강명 작가님, 임지훈 평론가님과 함께 즐거운 대화 나누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와 모임에 작가님이 직접 계시다니, 예전 <제리> 나오고 처음 읽었을때의 강렬함이 아직도 남아있어서 신기하면서도 세 분의 즐거운 대화 더욱 기대됩니다, 청춘의 정열을 바쳐 쓴 소설이라니, 어떤 이야기가 담겨있을지 너무 궁금해지는걸요, 저도 읽기 참여해봅니다~
여랑님의 대화: 저는 지금 밀리에서 막 열어봤는데 다행히 pdf 형태가 아니네요. 다른 분들 참고하세요.
저도 밀리에서 읽고있어요, epub 이라 다 바꿀 수 있네요, 가급적 원본으로 읽는 편인데 장맥주님 말처럼 만듦새 불만 있다는데 동의ㅜㅜ 글씨체도 그렇고 좀 옛스러움이 가득해서 설정을 다 바꿔서 읽기 시작하는 중입니다, 전자책이 이런게 좋긴 하네요, 전 요즘 을유출판사에서 무료배포하고 있는 을유1945체가 전자책 읽기에 좋더라구요~
비밀을품어요님의 대화: 오, 장강명 작가님이 모임지기라니, 참여 안할수가 없겠는걸요, 표지 잘못 만난 숨은 명작이란 말에 격하게 공감했어요, 아마 이 모임 아니었으면 영원히 안 읽었을듯한 표지였어요 ㅠㅠ 홀든이 대학원에 가면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려나 감이 안잡히는데 기대됩니다~
환영합니다, @비밀을품어요 님. 모임지기는 별 볼 일 없지만 책이 재미있어서 즐겁게 이야기 나누실 수 있을 거예요! 표지가 참 놀랍죠? 1980년대에 이런 표지의 수기가 꽤 있었는데요. 저는 교보문고에서 전자책을 다시 내려받았습니다. 교보 전자책도 epub으로 잘 지원되네요. 이런. 리디가 epub이 아니라 자체 포맷을 사용해서일까요. 덕분에 저는 이 책을 종이책, 교보문고 전자책, 리디북스 전자책, 이렇게 세 종류로 소장하게 됐습니다. ㅠ.ㅠ
화제로 지정된 대화
@모임 다들 추석 연휴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정식으로 모임이 열리는 날을 기다리며 가벼운 몸 풀기 질문을 드려볼까 해요. 『나의 골드스타 전화기』에서 주인공 혜정이 사용하는 전화기는 아마도 이런 모양일 것 같습니다. 1970년대생인 제 눈에는 아주 낯익기는 한데, 최근 10년 사이에 이 물건을 실제로 본 적은 없는 거 같네요. 각자 추억이 얽힌 통신 수단이 있나요? 전보를 부치거나 받아보신 적 있으신가요? 우체통에 종이 편지를 넣어 보신 분? 다른 대학으로 학보를 보내보신 분? 삐삐나 PCS폰을 사용해보신 분은요? 국제전화 선불카드나 새롬데이터맨을 아시는 분 계십니까? 예전, 혹은 지금 현재, 자신이 각별하게 생각하는 통신 수단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설마 통신용 비둘기나 봉화를 써보신 분은 안 계신 거죠?
이 글에 달린 댓글 16개 보기
여랑님의 대화: 환영해주셔서 감사해요. 로밍이라니 빵 터졌네요 ㅋㅋㅋ
빵 터지셨다니 다행입니다. 저번에 어떤 다른 독서모임에서 아재 개그 날렸다가 다들 경악하시는 바람에 슬펐는데... ^^ (불혹은 불면 혹! 하고 날아가니까 불혹이다 뭐 그런 개그였습니다. 아재답게 다시 한번 날립니다. ㅎㅎㅎ)
siouxsie님의 대화: 에그머니나....왜 갑자기 대중교통을 언급하시나 했어요..... 문학과 대중의 가교 역할 막 이런 거 혼자 상상하고... B.T.S. 미안해...
후후후... 제 아재 개그력이 이 정도입니다. -_-v 베이컨! 토마토! 샌드위치!
하느리님의 대화: 교보문고 전자책은 pdf 아닙니다!
말씀 듣고 바로 교보문고에서 내려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장맥주님의 대화: @모임 다들 추석 연휴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정식으로 모임이 열리는 날을 기다리며 가벼운 몸 풀기 질문을 드려볼까 해요. 『나의 골드스타 전화기』에서 주인공 혜정이 사용하는 전화기는 아마도 이런 모양일 것 같습니다. 1970년대생인 제 눈에는 아주 낯익기는 한데, 최근 10년 사이에 이 물건을 실제로 본 적은 없는 거 같네요. 각자 추억이 얽힌 통신 수단이 있나요? 전보를 부치거나 받아보신 적 있으신가요? 우체통에 종이 편지를 넣어 보신 분? 다른 대학으로 학보를 보내보신 분? 삐삐나 PCS폰을 사용해보신 분은요? 국제전화 선불카드나 새롬데이터맨을 아시는 분 계십니까? 예전, 혹은 지금 현재, 자신이 각별하게 생각하는 통신 수단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설마 통신용 비둘기나 봉화를 써보신 분은 안 계신 거죠?
우체통에 종이 편지를 넣어본 적은 있는데... 새롬데이터맨? PCS폰? 굉장히 생소한 말이네요😂 저는 바로 앞 전에 쓰던 핸드폰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오래 쓰기도 했고, 좋아했던 사람과 일상을 공유했던 추억이 묻어있어서요. 저를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어준 분이었는데 잘 지내나 모르겠네요.
장맥주님의 대화: @모임 다들 추석 연휴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정식으로 모임이 열리는 날을 기다리며 가벼운 몸 풀기 질문을 드려볼까 해요. 『나의 골드스타 전화기』에서 주인공 혜정이 사용하는 전화기는 아마도 이런 모양일 것 같습니다. 1970년대생인 제 눈에는 아주 낯익기는 한데, 최근 10년 사이에 이 물건을 실제로 본 적은 없는 거 같네요. 각자 추억이 얽힌 통신 수단이 있나요? 전보를 부치거나 받아보신 적 있으신가요? 우체통에 종이 편지를 넣어 보신 분? 다른 대학으로 학보를 보내보신 분? 삐삐나 PCS폰을 사용해보신 분은요? 국제전화 선불카드나 새롬데이터맨을 아시는 분 계십니까? 예전, 혹은 지금 현재, 자신이 각별하게 생각하는 통신 수단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설마 통신용 비둘기나 봉화를 써보신 분은 안 계신 거죠?
저는 편지를 참 열심히 썼어요. 어릴 적 주고 받은 편지들이 수북하게 박스에 담겨있죠. 그 시절이 참 좋았던 것 같아요 ㅎㅎ
장맥주님의 대화: 후후후... 제 아재 개그력이 이 정도입니다. -_-v 베이컨! 토마토! 샌드위치!
아미 팬클럽에 제보해야겠어요. ㅎㅎㅎ 대작가님이 BTS로 언어유희 시전하고 계신다고요오오~~ 아줌마 개그력도 보여 드리고 싶은데 추석이라고 아무것도 안하고 누워만 있었더니 식초에 담가둔 오이지가 돼 버렸어요;;; 그리고 불혹 개그는~~혹~~~ 날려 버려세요~~ㅎㅎㅎ
임지훈님의 대화: 안녕하세요 이번 모임에 함께하게 된 평론하는 임지훈입니다. 저는 학부때부터 여러 과의 조교를 도맡아하고, 대학원에서도 조교를 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이 소설이 매우 리얼리즘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많은 분들과 이야기 나눌 수 있기를 희망해봅니다!
평론가님, 반갑습니다!
장맥주님의 대화: 새벽서가님, 환영합니다~! ^^
환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혜나님의 대화: 반갑고 감사합니다 새벽서가님^^
오랜만에 함께 합니다, 작가님!
장맥주님의 대화: @모임 다들 추석 연휴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정식으로 모임이 열리는 날을 기다리며 가벼운 몸 풀기 질문을 드려볼까 해요. 『나의 골드스타 전화기』에서 주인공 혜정이 사용하는 전화기는 아마도 이런 모양일 것 같습니다. 1970년대생인 제 눈에는 아주 낯익기는 한데, 최근 10년 사이에 이 물건을 실제로 본 적은 없는 거 같네요. 각자 추억이 얽힌 통신 수단이 있나요? 전보를 부치거나 받아보신 적 있으신가요? 우체통에 종이 편지를 넣어 보신 분? 다른 대학으로 학보를 보내보신 분? 삐삐나 PCS폰을 사용해보신 분은요? 국제전화 선불카드나 새롬데이터맨을 아시는 분 계십니까? 예전, 혹은 지금 현재, 자신이 각별하게 생각하는 통신 수단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설마 통신용 비둘기나 봉화를 써보신 분은 안 계신 거죠?
전보를 쳐본 기억은 없고, 별밤에 엽서 보낸 기억, 친구나 가족에게 편지 보낸 기억있습니다. 대학때는 카페마다 테이블에 전화기가 있어서 삐삐로 연락 주고 받으면서 그 전화 사용했던 기억 있구요. 국제전화 선불카드도 당연히 기억납니다!
장맥주님의 대화: @모임 다들 추석 연휴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정식으로 모임이 열리는 날을 기다리며 가벼운 몸 풀기 질문을 드려볼까 해요. 『나의 골드스타 전화기』에서 주인공 혜정이 사용하는 전화기는 아마도 이런 모양일 것 같습니다. 1970년대생인 제 눈에는 아주 낯익기는 한데, 최근 10년 사이에 이 물건을 실제로 본 적은 없는 거 같네요. 각자 추억이 얽힌 통신 수단이 있나요? 전보를 부치거나 받아보신 적 있으신가요? 우체통에 종이 편지를 넣어 보신 분? 다른 대학으로 학보를 보내보신 분? 삐삐나 PCS폰을 사용해보신 분은요? 국제전화 선불카드나 새롬데이터맨을 아시는 분 계십니까? 예전, 혹은 지금 현재, 자신이 각별하게 생각하는 통신 수단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설마 통신용 비둘기나 봉화를 써보신 분은 안 계신 거죠?
저도 답변을 올리면, 저는 공중전화에 각별한 기억이 많아요. 처음 여자친구와 사귈 때에는 개인용 통신도구가 삐삐밖에 없었거든요. 그때 여자친구의 호출이 오면 밖에 나가서 공중전화에서 전화를 걸었어요. 집에서 통화를 길게 하면 부모님 눈치가 보이니까요. 잔돈 잔뜩 들고 나갔어요. 공중전화를 이용하려는 다른 사람이 뒤에 오지 않을까 염려하면서요.
하느리님의 대화: 우체통에 종이 편지를 넣어본 적은 있는데... 새롬데이터맨? PCS폰? 굉장히 생소한 말이네요😂 저는 바로 앞 전에 쓰던 핸드폰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오래 쓰기도 했고, 좋아했던 사람과 일상을 공유했던 추억이 묻어있어서요. 저를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어준 분이었는데 잘 지내나 모르겠네요.
요즘도 거리에서 가끔 우체통을 볼 때마다 궁금해요. 실제로 집배원들이 저 안의 내용물을 수거해 갈까, 안에 편지가 얼마나 들어 있을까. ^^
여랑님의 대화: 저는 편지를 참 열심히 썼어요. 어릴 적 주고 받은 편지들이 수북하게 박스에 담겨있죠. 그 시절이 참 좋았던 것 같아요 ㅎㅎ
저는 손편지를 많이 쓰는 편은 아니었지만 공들여 썼던 기억은 소중히 간직하고 있어요. 지금도 가끔 북토크 행사에서 독자들로부터 손편지를 받으면 반기면서 집에 가져가서 모아 놓습니다. ^^
여랑님의 대화: 아이고 인사부터 해야하는데 다른 댓글 먼저 달았네요 ㅎㅎ 안녕하세요. 다른 방에서도 뵌 이름들이 있어 무척 반갑습니다. 11월 초까지 해외에 나와 있어요. 시차가 좀 맞지 않지만 그래도 부지런히 참여해보겠습니다.
오,작가님을 여기서 뵈니까 반갑네요^^ 잘 지내시죠?
김하율님의 대화: 오,작가님을 여기서 뵈니까 반갑네요^^ 잘 지내시죠?
작가님💕 넘 반가워요. 저는 잘 지내고 있답니다. 다른 레지던스 프로그램으로 스페인에 와 있어요. 한국에서 한 번 뵈어야 하는데 어쩌다보니 온라인에서만 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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