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증정] 이데올로기가 아닌 삶을 위한 자유! 에세이 『자유』를 함께 읽어요.

D-29
자유의 비결은 사람들을 교육하는 것에 있고, 폭정의 비결은 사람들을 무지하게 내버려두는 것에 있다.
자유 - 가장 고립된 나라에서 내가 배운 것 139p, 레아 이피 지음, 오숙은 옮김
그들의 머릿속에서는 여성을 사랑하는 것과 여성을 통제하는 것은 사실상 구별이 불가능했다. 그들은 아버지에게서 그것을 배웠고,..그들은 자신들이 배운 대로, 그것을 자녀들에게 물려주었다.
자유 - 가장 고립된 나라에서 내가 배운 것 p.265, 레아 이피 지음, 오숙은 옮김
우리가 차를 사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하는, 단순해 보이는 논의는 보통 광범위한 세계 역사를 둘러싼 논쟁으로 번지곤 했다.
자유 - 가장 고립된 나라에서 내가 배운 것 P251, 레아 이피 지음, 오숙은 옮김
'도덕성이 먼저고, 음식은 그 다음이야.' 할머니는 유쾌하게 말했다. 나는 그 말에 동의하는 법을 배웠다.
자유 - 가장 고립된 나라에서 내가 배운 것 166p, 레아 이피 지음, 오숙은 옮김
오늘 '구조개혁'과 '울지 마' 부분 읽다가 울 뻔 했어요. 발륨을 마시며 버티고 버티는 이피 아버지도, 구조조정 당해야 사람들도요. 전 사회적 약자인 적이 없지만, 그렇다고 '나한테는 저런 일이 안 일어나서 다행이다.' 든가 '저런 일 안 당하려면 위로 더 위로 올라서야 해.' 같은 생각은 싫거든요. 그런 것 때문에 이피 아버지의 '버티기'는 그 분이 할 수 있는 최선이 아니었나 했어요. 영화에 나오는 영웅처럼 우리가 짠! 하고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은 살면서 거의 없는 거 같거든요. 버티거나 끊고 나가거나...가슴이 막막한 토요일입니다.
<자유> 속 이야기는 영웅 서사가 아니기 때문에 읽는 동안 더 공감 가고 먹먹해지는 듯 합니다. siouxsie님 말씀처럼 사회의 불합리성을 목격하고도 내 영역 밖의 일이라는 이유로 외면하고 싶진 않죠. 당사자가 아닐 때 어떻게 행동해야 더 나은 사회로 가는 길에 기여할 수 있을지 고민하게 되네요...!
할머니는 나에게 프랑스어를 가르쳐 주었던 이유를 설명했다. 그것은 예전 할머니의 삶, 그러니까 주변 사람들이 전부 프랑스어로 말하고 또 프랑스 혁명을 이야기하던 그 시절을 떠올리게 해 주었기 때문이다. 할머니가 나에게 프랑스어로 말하는 것은 정체성의 문제라기보다는 반항의 행위였고, 훗날 내가 소중히 여기게 될 불응의 작은 몸짓이었다.
자유 - 가장 고립된 나라에서 내가 배운 것 176p, 레아 이피 지음, 오숙은 옮김
화제로 지정된 대화
안녕하세요, 독자님들! 어느덧 <자유> 함께읽기 마지막 주입니다. 독자님들과 책을 처음부터 함께 짚어 오니 감상도 책에 대한 애정도 훨씬 풍부해진 기분인데요. 마지막까지 조금밖에 남지 않았으니 천천히 읽어 봅시다! (세 가지 주제 중 하나를 선택하여 답해주셔도 좋고, 원하신다면 여러 주제에 대해 이야기해 주셔도 좋습니다.) 1) 레아 이피의 아버지가 전환기 이후에 자신의 신념에 반하는 일을 해야만 하는 상황에 놓이고는 상당한 고민에 빠졌어요. 구조 개혁이라는 이름으로 사람들을 해고시키는 업무를 맡았거든요. 여러분이라면 어떤 선택을 했을까요? 자신의 신념에 반하는 일을 해야 했던 경우가 있었다면, 어떻게 그 상황을 해결했는지 알려 주세요. 2) 레아 이피는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계속해서 <진정한 자유>를 탐구하고 있어요. 여러분이 생각하는 진정한 자유는 어떤 형태인지 자유롭게 이야기해 보아요. 3) 고정 주제 외에 17장~22장 분량을 읽으며 다른 독자들과 나누고 싶은 이야기나 감상이 있었다면, 자유롭게 공유해 주셔도 좋습니다.
1) 저는 그런 일은 아직 없었던 것 같은데, 그런 상황이 닥쳤을 때 과연 내 신념을 지킬 수 있을지는 의문이네요ㅠㅜ 그저 살아남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다른 선택을 하게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2) 진정한 자유는 남들의 시선에 얽매이지 않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무리 돈과 시간과 사람이 많아도 내 마음 가는 대로 행동할 수 없다면 그게 과연 자유로울까 생각이 드네요.
네, 신념을 지키기란 정말 어려운 일이죠.
1) 저도 딱 레아 아빠처럼 행동했을 것 같아요. 잘리지 않는 선에서 계속 시간끌기...그러면서 다른 일을 찾았을 것 같아요. 제가 떠난다고 그들이 구조조정 당하지 않는 건 아니지만, 제 손으로 하기엔 전 정말 나약하고 비겁한 존재거든요. 아...제발 이런 일이 안 생겼으면 좋겠어요...이런 일이 생길 때마다 두 손 모아 세상의 모든 신께 빌어요. 인간이 얼마나 큰 잘못을 했길래 우리한테 이러시냐고... 너무 감정적이 되어 버렸네요. 2) 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사회주의를 몸소 견뎌낸 사람들의 의견은 들어 본 적도 없다는 걸 깨달았어요. 그리고 번역가분도 말씀하셨듯이 저희가 6-70년대를 겪은 분들과 소통하지 못하는 것도 레아의 글을 읽고 어느정도 형상화 되었습니다. '자유'가 뭘까요....(자유란 무엇인가...소크라테스가 물어올 거 같은) 이런 세상에서 내적인 자유를 찾는 것이 진정한 자유인 듯 말하지만, 일정 부분 '정신승리'에 의탁하고 있는 것 같고요. 게다가 나의 자유를 위해 남을 억압할 때도 정말 많고요. 그 유명한 말 있잖아요. 부자들의 천국은 가난한 자들의 지옥에서 만들어진다? 자유도 그런것 같아요. 모두가 원하는 자유의 크기가 달라서인거 같은데.... 밑밥을 미리 깔게요. ㅎㅎ저 프랑스 남자분들 정말 안 좋아해요. 남성분한테 국적 물어봤는데 프랑스라고 하면 헉..할 정도로...(여성분들은 종잡을 수가 없어 패스) 왜냐...너무 본인 주장이 강해서 듣다 보면 피곤합니다. 제 기준에 배려가 없달까요...자기 생각만 하는 어린애 같기도 하고요. 근데...그들은 어렸을 때부터 토론하고 부당한 일에 대해서는 말하는 교육을 받아 왔잖아요. 그래서 자기들끼리도 자조적으로 '우리 프랑스 사람들이잖아. 다른 나라 사람들이 싫어해.'라고 할 정도로요. 하지만 그것이 '자유'를 위한 투쟁인 것 같습니다. 아...더 쓸말이 많았는데...쓸 수 있음 내일 쓰겠습니다!
저도 이 책을 읽어 나가면서 수많은 생각이 들었기 때문에, siouxsie 님이 지금 느끼시는 혼란과 감정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을 듯해요. 저 역시 여전히 <진정한 자유>가 무엇인지 확고하게 정의 내리지 못하고 있답니다. 하지만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은, 레아 이피의 책으로 인해 앞으로 삶을 살아가면서 계속해서 진정한 자유가 무엇인지 고민해 볼 거라는 거예요. 조금 더 시간이 지나면, 우리 모두 각자만의 답을 찾을 수 있게 되겠지요?
맞습니다. 특히 마지막부분에 학문으로 사회주의를 배운 서유럽 친구들이 알바니아의 사회주의는 진짜 사회주의가 아니라고 했을 때 느꼈을 혼란스러운 감정이 저한테도 고스란히 전해졌어요. 꼭 책모임 만들어서 다시 읽고 심도 깊게 고민해 보겠습니다.
진정한 자유란... 저로서는 아직 가져본 적이 없지만, 내가 원하는 것을 하고 원하지 않는 것을 하지 않을 수 있는 상태 아닐까요? 가진 것이 많다고 자유가 있는 것도 아니고, 가진 것이 적다고 자유가 없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중요한 건 내가 좋아하는 걸 지속할 수 있고 싫어하는 걸 가급적 덜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닐까 합니다. 그런 점에서 한국에서 자유롭기란 참 쉽지 않은 듯해요. 아니 한국뿐만 아니라 인간으로 세상에 태어난 것 자체가 자유를 얻기 어려운 상태 아닐지... 생명을 유지하려고 먹거리를 얻기 위해 다른 존재에게 폭력을 가할 수밖에 없는 이 잔인한 운명. 그럼에도 이런 어려움을 인정해야만 자유에 가까워질 수 있지 않을까요? 나뿐만 아니라 다른 존재들의 자유를 최대한 침해하지 않는 선에서 내 자유도 만들어갈 수 있을 테니 말이에요.
신념에 반하는 일을 지속적으로 해야 하는 괴로운 상황에선, 그런 일을 어떻게든 그만두는 게 최선이라고 생각해요. 목숨을 앗아갈 치명적인 상태라면 물론 심각하게 갈등하겠지만 대부분 그 정도는 아니겠죠. 직장에서 해고되든, 불명예를 얻든, 인간관계가 망가지든, 도저히 견딜 수 없는 일들 해야만 한다면 손을 떼는 것이 유일한 해결책이라고 봅니다. 안 그러면 남몰래 속앓이만 하다가 평생 돌이킬 수 없는 후회를 하며 여생을 괴롭게 지낼지도 몰라요. 뻔뻔한 사람이라면 신념에 어긋난 선택을 한 자신을 정당화하며 정신승리 속에 빠져 살지도 모르겠네요. 어느 쪽이든 비참하기는 마찬가지일 겁니다. 권력, 명예, 부를 거머쥔 사람들 중에 얼마나 많은 이들이 그렇게 살아왔을지. 떳떳하지 않은 선택을 하며 자신의 신념을 쉽게 포기한 사람들은 또 얼마나 많을지. 가늠하기조차 어렵네요.
계급투쟁은 끝나지 않았다. 아빠는 그것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었다. 연대가 파괴되고, 적자適者만이 생존하며, 누군가의 성취의 대가가 다른 누군가의 희망을 파괴하는 곳, 아빠는 세계가 그런 곳으로 남아 있기를 원하지 않았다. 인간은 본래 서로에게 해를 끼치기 마련이라고 생각하는 엄마와는 달리, 아빠는 모든 사람의 마음에는 선함이 있으며, 그것이 발현되지 않는 유일한 이유는 우리가 잘못된 사회에서 살고 있기 때문이라고 믿었다.
자유 - 가장 고립된 나라에서 내가 배운 것 p315, 레아 이피 지음, 오숙은 옮김
내가 그들의 이름을 잊어버리면, 그들의 삶도 잊게 될 거야, 그렇게 되면 그들은 더 이상 사람들이 아니라 숫자로 전락할 거야. 그들의 열망, 그들의 두려움은 더는 중요하지 않게 될 거야. 우리는 그저 규칙만 기억하고, 그 규칙이 적용되었던 사람들은 기억하지 못하겠지.
자유 - 가장 고립된 나라에서 내가 배운 것 p317, 레아 이피 지음, 오숙은 옮김
1) 제가 레아 이피의 아버지 입장이라면 맡은 임무를 이행했겠죠. 사회주의에서 자본주의 전환기이다보니 국민 복지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았을테고, 체제는 자본주의로 바뀌어서 일정 수입이 없다면 그야말로 생계가 위협을 받게 될텐데 가장으로서 선택의 여지가 없었을 것 같습니다. 과거에 아빠는 피해자였으나 갑자기 가해자가 되었다는 문장이 우리의 현실을 그대로 나타내고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제가 개인적으로 신념을 그대로 실천하지 못하는 부분은 기후 변화와 관련한 생활 실천입니다. 무턱대고 과거로 회귀할 수 없으니 스스로 기준을 정해 놓고 실천하려고 노력하는데 지켜지지 않는 부분이 많습니다. 일단 블로그의 '좋아요' 기능을 없앴고, 세탁 건조기, 식기세척기는 사용하지 않고 있는데요, 제일 실천이 어려운 건 식생활 개선입니다. 비건에 도전! 했으나 역시 무리, 그래서 육식의 비율을 현저히 줄어는 방향으로 수정했습니다. 피터 싱어는 둥물권, 지구 온난화 측면에서 무조건 육식을 금해야한다고 강하게 주장하지만, 쉽지 않더라고요. 2) 반 데 베르그의 에피소드를 읽으면서 두 번째 질문이 바로 떠올랐습니다. 사람들은 만찬 자리에서 호의를 가지고 반 데 베르그에게 먹을 것과 춤을 억지로 권해요. 그런데 아무리 거절해도 마을 사람들이 계속 권하잖아요. 그러자 반 데 베르그는 사람들에게 자기는 자유라고 소리쳐요. 사람들은 그토록 집요하게 강권해 놓고도 언제 억지로 춤을 추라고 했냐며 의아해 해요. 저는 이 부분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우리는 상대방의 자유를 존중한다고 하지만 결과적으로 본인이 의도한대로 이끌려올 때까지 호의를 가장해 강요를 하고, 때로는 원하지 않는 선지만 놓고 선택을 하라고 해요. 저는 온전한 자유가 가능한지조차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타인의 자유를 존중할 때에야 나 자신의 자유도 보장되는 게 아닐까 싶어요.
호디에 님, <타인의 자유를 존중할 때에야 나 자신의 자유도 보장된다>는 말이 참 인상 깊네요! <자유>는 아주 익숙한 단어이고 우리는 모두 어느 정도 자유를 누리면서 살고 있다고 생각하다가도, 생각해 보면 반 데 베르그의 에피소드처럼 타인에 의해 나의 자유를 존중받지 못하는 순간들이 참으로 많은 것 같아요. 심지어 타인은 호의를 가지고 한 행동인데도 말이죠. 호디에 님의 말처럼, 타인의 자유를 존중하는 일은 아주 중요한 것 같아요!
1) 레아 이피의 아빠 입장이라면 저 또한 정말 정말 힘들었을것 같아요. 뭔가 결정을 내리는 위치에 있는 사람들을 우린 동경하기도 하지만 만약 그 결정이 누군가의 생계 수단을 끊어놓는 것이라면.. 정말 생각만해도 머리가 터질듯합니다. 하지만 부끄럽게도 저는 신념보다는 시스템이 요구하는 결정을 내렸을것 같아요. 이건 내결정이 아니다 회사의 결정이니 나도 어쩔수 없다 이런 변명을 하면서요.. 나이가 들면서 희망, 신념 이런 말보다 현실, 안정이라는 단어가 더 쉬워보이는건 어쩔수 없나봅니다.ㅠ 2)어릴적부터 반공교육을 받았던 저로서는 공산주의는 악의 축이었고 인권이 무참히 짓밟히는 무시무시한 이념이었기 때문에 이 책을 읽으면서 어린 레아 이피가 공산주의의 실현을 열망하고 자신도 그 실현의 역꾼이 되겠다며 다짐하는 모습은 저에겐 적잖이 충격이었습니다. 하지만 자유민주주의사회에서의 실상은 자유시장경제로 빈부격차는 더욱 심화되고 계층간 이동이 거의 불가능해보이기까지 하는 지금 자유 의지를 가진 인간이 아닌 한낱 기계의 부속품/자동인형에 불과해 보이기도 해요. 무분별한 자유, 남의 권리보다 나의 자유가 가장 중요한듯 여겨지는 모습을 보면 지금의 자유는 과대평가되고 있는건 아닌가 싶기도 해요. 진정한 자유는 일을 통한 자아실현, 자신만의 퍼스낼러티를 잃지 않고 타인과의 합일을 이룰줄 아는 사랑으로 얻어질수 있다는 에리히 프롬의 글을 더 깊이 생각해봐야겠어요. 3)결코 가벼운 주제가 아닌데 술술 읽혀서 좋았던 책이에요. 생각할거리도 많이 던져주고 저의 어릴적 사회상을 되짚어 생각해보는 계기도 됐구요. 자유라는 주제로 오프로 만나서 함께 토론해도 이야기거리가 무궁무진 할것 같아요. 온라인이라 조금은 아쉬웠지만 여러 분들과 함께 의견을 나누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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