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증정] 이데올로기가 아닌 삶을 위한 자유! 에세이 『자유』를 함께 읽어요.

D-29
전쟁 난민이든 기후 난민이든 난민이 계속 늘어날 테니 고민이 필요하다는 의견에 깊이 공감합니다. 저는 종종 뉴스를 보며 만약 나도 국가라는 보호자를 잃는다면 어떻게 살아 가야 할까 (불안에 찬) 고민을 해보곤 하는데요. 호디에 님은 역사서를 읽으며 꽤나 흥미로운 상상을 해보셨군요! 호디에 님 상상 속 헝가리에 남은 앤디 그로브는 어떤 모습이었을지 궁금하네요!
부패는 경제 자유화와 정치 개혁이 만나서 약속대로 조화롭게 통합하는 대신 썩기 시작한 현장이었다. 때로 그것은 도덕적 의무의 유기, 때로는 직무의남용으로 묘사되었지만, 그보다는 사회주의 변혁이 시도된 이후드러난 인간 본성의 실패로 여겨지는 경우가 더 많았다. 
자유 - 가장 고립된 나라에서 내가 배운 것 337, 레아 이피 지음, 오숙은 옮김
1)이민자 문제는 정말 딜레마인것 같아요. 이민자를 받아들이는것은 다양항 백그라운드의 노동력을 확보해 경제적인 잇점을 챙길수 있고 다양한 문화를 수용함으로써 한 국가가 일원화 되거나 편협/편향된 사고방식에서 벗어날수 있는 자연스러운 문화가 형성되겠지만 어느정도의 선과 속도조절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자칫 자국민의 경제적 위치가 위협받을수도 있고 문화적인 충돌도 분명 생겨날텐데 준비되지 않은 무분별한 외부 유입은 국내 전반의 생태계에 혼란을 야기할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2)이전의 장까진 잘 드러나지 않았던 레아 이피 엄마의 독립적이고 자주적인 성향이 정말 확실하게 드러나는 에피소드들이었어요. 소극적이고 수동적인 성향인 저에겐 정말 존경스러운 부분이 많았네요. 적극적 우대조치가 비록 사회적 약자를 위한다는 명목이지만 이피의 엄마는 약자의 타이틀을 받고 특혜를 얻기보다는 스스로 쟁취함으로써 능력을 인정받는것이 진정한 평등을 이루는것이라 생각하는데 저또한 동감하는 부분도 있어요. '적극적 우대'라는 말자체에 차별이 느껴질수 밖에 없는데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제도는 분명히 필요하지만 그렇다고해서 그 반대급부에 있는 사람들에게 그런'역차별'을 감수해야 한다고 무작정 강요하는것 또한 옳은건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충분한 사회적 논의를 통한 합의(정치인들의 탁상공론이 아닌)가 이루어 져야 하고 그들이 포기해야하는 것에 대한 보상은 어떤 형태로든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어쩔수 없이 계층간 갈등은 더 심해지고 서로간의 이익을 지키기 위한 이기주의만 남을것 같거든요. 반대냐 찬성이야 어느쪽도 명확한 정답은 아니라고 생각하니 참 어렵네요. 3)16장에서 영어를 배우지 못한 아빠의 좌절감을 보면서 그때나 지금이나 영어가 참 사람들을 힘들게 하는구나 싶었어요. ㅎㅎ 지금도 그렇지만 어떤 나라에서 태어났고 어떤 언어를 구사할수 있느냐가 나의 생존이나 지위를 좌우할수 있는 하나의 수단이 될수있다는게 저도 영어를 열심히 공부하고는 있지만 너무 불공평하다 생각되서 씁쓸하기도 하고 살아남으려고 새로운 언어를 시작해야한다는 막막함에 얼마나 짜증이 났을까 싶어서 짠하기도 했습니다.
타피오카푸딩님은 어떤 주제에 대해 승인과 부인의 층위를 모두 살피고 입체적으로 고민하시는군요! 저는 요즘 '사회적 논의'라는 말이 양쪽에게 공평한 것 같지만 사실은 한쪽으로 치우쳐진 장치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듭니다. 목소리가 큰 쪽, 논의가 지체 됐을 때 이득을 얻는 쪽, 논의와 여론을 주도할 수 있는 쪽이 한쪽으로 존재한다면 어떻게 해야 이 차이를 줄일 수 있을까요? 기울어진 공론장 때문에 사회적 논의가 진행되는 속도보다 계층 간 갈등이 심화되는 속도가 훨씬 빠른 것은 아닐까, 하는 슬픈 생각이 듭니다.
1) 만약 북한이 붕괴(?)한다면, 어떻게 될까 상상을 하게 되었네요. 대한민국은 어떤 시나리오를 가지고 있을지 궁금해 지면서요. 이민을 떠난 다는 것은 지금 여기보단 저기에 대한 희망을 가지고 떠날 터인데, 그 희망을 폄훼할 수는 없지만, 쉽지 않을 것이란 생각에 걱정이 듭니다. 상상은 왠지 멋져 보이지만 막상 겪는다면, 한계를 뼈져리게 느끼는 경우가 많잖아요.. 이민자 문제는 너무 거대한 이야기인 것 같아, 어디서부터 이야기를 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자본은 수치적으로 너무나도 쉽게 이동이 가능하지만, 사람의 이동은 얽혀 있는 문제가 너무 많아.. 논하려면.. 끝이 없을 것 같기도 합니다. 딱 떠오르는 것은 국제정치사에서 베스트팔렌 조약으로 민족 단위의 독자적인 주권국가가 국제사회에 등장했다는 내용인데요.. 이때 처음으로 하나의 민족이 하나의 국가를 형성한다는 개념이 도입되었다고 합니다.. 민족이라는 단위가 어떤 환상이지 않을까 싶지만..그러한 단위를 바탕으로 논의가 시작 했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어쩌면 그로인해 전쟁도 더 심해 졌을 까요... 사람은 태어난 곳을 선택할 수 없고...모국어를 익히고 그 체제에서 살면서...어떤 관념적인 사고 방식에 따라 살고 있는데.. 환대하는 마음으로 시스템이 잘 갖춰진 나라가 되면 좋겠습니다.(너무 나이브한 말이네요.)
북한이 붕괴된다면 대한민국은 어떤 시나리오를 가지고 있을지...! 생각해 본 적 없는데 흥미로운 주제네요! 마지막 단락은 ssaanngg님께서 나이브한 말이라고 일단락했지만, 세계 어디서든 어떤 사람이든 환대하고 환대받는 시스템에 대한 필요는 분명 공감돼요.
1) 주의 깊게 봐야하는 문제는 맞는 것 같아요. 인간과 인간 사이에 가지는 동정과 연민은 당연하지만, 그에 따라오는 결과가 항상 긍정적이진 않은 것 같아요. 인류의 숙제는 이것을 최대한 좋은 방향으로 이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 어느 정도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주의할 것은 너무 한쪽으로 치우쳐 있는 것도 좋지 않다는 것이죠. 적절히 이용하면 괜찮을 것 같아요. 싱가포르가 정치 쪽에서 이런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고 알고 있는데, 인식의 차이인지 문화의 차이인지 뭐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아직까지 큰 부작용은 없는 것 같더라고요.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해서 두 사안 모두에 대해 구체적이고 심도 있는 논의가 계속 되어야겠죠. 덕분에 싱가포르의 사례도 찾아보았습니다! 한국에서도 적용이 가능할지, 아니면 다른 방식이 되어야 할지 궁금해지네요!
1) 이민자 문제에 대하여 난민 문제와 이민자 문제만큼 우리 자신의 위선과 이기심을 잘 드러내는 주제가 있을까..종종 이런 생각을 해요. 난민 문제하니 얼마전 그믐에서 읽은 < 미래를 먼저 경험했습니다>가 생각이 났어요. 이 책 한국 울산에 정착했던 아프간 난민을 다룬 글이었어요. 아프간 난민 아이들이 자신의 자녀와 한 반에서 공부하게 될까봐 현수막까지 내걸고 격렬히 반대했던 이들이 바로 자신의 자녀를 끔찍이도 사랑하는 학부모들이었어요. 우리는 뉴스에서 나오는 난민 문제를 바라볼 때는 적당히 정치적 올바름이라는 위선을 떨 수 있어요. 그러나 바로 난민들이 우리 이웃이 된다면 어떻게 행동할까요? 두손 두발 다 벌려서 그들을 위해 아낌없이 온정을 베풀까요? 2) 레아 이피의 어머니가 반대했던 ‘적극적 우대 조치’에 대하여 음..이 질문과 관련해서는 최근 사서 읽은 르네 피스타 <잘못된 단어>(문예출판사, 2024)가 생각이 났어요. 사회적 이슈나 담론, 정책 등은 인종, 성별, 젠더, 계급 등으로 소수자를 구분하지만 이 구분에는 각 소수자 집단 내부에 분포하는 수많은 차이까지 모두 고려하지 못하며, 이는 또다른 복잡한 문제를 낳는다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하나 예를 들자면…물론 미국 사회 전체를 놓고 보았을 때 백인의 경제수준에 비하면 흑인의 경제수준은 떨어집니다. 그러나 ‘모든 흑인’이 백인보다 경제력이 못하지는 않지요. 어떤 대학의 입학 정책이 적극적 우대조치를 수용해서 흑인 학생을 백인 학생보다 우선시 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이와 연결하여 저자의 어머니를 생각해 보자면… 저자의 어머지는 높은 수준의 교육을 받았고, 제 기준엔 매우 덜 가부장적(?)인 남편을 만났고, 온갖 정치적 경험을 쌓을 수 있었고, 연단에서 수백번의 연설을 할 수 있는 경험도 있습니다. 저자의 어머니가 느끼기에 적극적 우대조치는 본인의 개인성에서 비롯되는 탁월성을 가릴 수 있겠지만…과연 다른 여성들은 어떨까요? 대학을 나오지 못하고 가부장적 집안에서 억눌려 살 수 밖에 없는 대부분의 여성들은 이 적극적 우대조치가 자신들의 개별적 능력을 모욕한다고 느낄까요?
우주먼지밍 님 두 질문에 대한 답변을 엄청난 질문으로 되물어주셨군요! 저는 한국 사회에 이식된 시민이 제대로 적응하지 못한다면 그 원인은 무엇이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해법은 뭐가 있을지 고민하게 됩니다. 집단 이기심이 어쩔 수 없는 방식으로 나타날 수도 있지만, 그런 집단 이기심이 과도기의 일시적인 현상이 될지 만성적인 사회 문제가 될지는 미디어의 반응과 교육 사람들의 의식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 않을까요?
만약 할머니가 나에게 설명했던 방식으로 인과 관계의 고리를 이해할 수 있었다면, 나는 결정이 결과를 불러온다는 말을 받아들이게 되었을 것이다. 남들이 파열만 보는 곳에서 나는 연속성을 찾아냈을 것이다. 나는 필연성보다는 자유의 산물이 되었을 것이다.
자유 - 가장 고립된 나라에서 내가 배운 것 223쪽, 레아 이피 지음, 오숙은 옮김
적어도 관광객들이 우리 나라를 방문했을 경우에는 상호적이었다. 그들은 우리를 쳐다보았고, 우리는 그들을 쳐다보았다. 우리의 세계는 분리되어 있었다. 이제 우리는 더 이상 분리되어 있지 않았다. 그러나 우리는 동등하지 않았다.
자유 - 가장 고립된 나라에서 내가 배운 것 235쪽, 레아 이피 지음, 오숙은 옮김
(1) 이 질문을 보고 저는 문득 남북한의 경우를 상상해봤습니다. 지금은 상호 긴장 수준이 매우 높아져 있어서 많이 불안한 게 사실이지만요. 현재 우리는 탈북민들에 대해 다양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남한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도모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만약 북한 체제의 변화로 인해 국경이 열리고 자유롭게 왕래 및 경제활동이 이루어지게되는 상황을 상상한다면 그들을 대하는 우리들의 제도 및 정서가 많이 달라지지 않을까 싶네요. 이민자들 관련된 이슈들은 결국 경제적, 사회적 문제와 밀접히 연관되어있기 때문이죠. 전세계 곳곳에서 여러 사례들을 쉽게 볼 수 있구요. 흠. 이 문제들을 어떻게 바라봐야할지는 모르겠지만 근래 민족적 당위론까지 재검토되는 것을 보면 변화하는 세상에 맞는 또다른 생각이 필요할 것도 같습니다. (2) 저는 <적극적 우대 조치>에 대하여 매우 긍정적인 입장입니다. 세상은 다양한 이유로 개인 및 집단에게 차별과 불평등이 형성되기 마련인데요, <적극적 우대 조치>는 이러한 차별과 불평등이 심화되거나 세대간에 이어지는 것을 막기 위한 현실적인 제도적 장치로 여기고 있으며 지금보다도 좀 더 강화되어져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1) 사실 저는 이민자들을 인도주의적인 입장에서 바라보는 편인데 무조건적으로 받아들이는 것보다는 국민의 정서와 환경적인 부분에서 심도있게 그 선을 넘지는 말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민자들을 위한 법질서가 확립되고 사회보장제도가 제대로 준비되어야 가능한데 그 경계가 명확하지 않아 국민들이 피해를 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건강보험적용이나 부동산 구입에 관련한 문제들이 그랬었죠. 실제로 부작용이 있어서 지금은 불가한 사항으로 다시 수정되었지만 차근차근 득과 실적인 부분을 따져보고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합니다.
프랑스어가 널 불행하게 만든다면, 쓰지 말아야지.
자유 - 가장 고립된 나라에서 내가 배운 것 109p , 레아 이피 지음, 오숙은 옮김
1) 정치적으로 불안한 한국에 사는 저에게 이민자 문제는 답을 알 수 없는 미궁입니다. 지금은 우리가 받아들여야 하는 입장이라 받아야 하네 말아야 하네 하지만, 저희가 전쟁 혹은 백두산 폭발? 같은 상황에 놓인다면 어떻게 될지..... 여기서도 좋게 표현해 이민자지 난민에 가깝잖아요. (더 이상 사회주의 국가가 아니라 정치적 망명도 할 수 없었다.에서 빵) 생각해 보면 지구라는 같은 행성에 살고 있는데, 거기에 국가라는 선을 그어놓고 조금이라도 비집고 들어가려면-개발도상국에서 선진국- 벌레 취급하고... 이 책에서도 밀려드는 알바니아인들의 사정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양떼 몰듯이 몰아 본국으로 귀국 시키고요. 난민은 받아들이기 시작하면 정치적 경제적 문제, 범죄가 발생한다고 하지만 과연 그런 표면적인 이유 때문만인지 의문이 듭니다.
네 siouxsie 님이 말씀해주신 것처럼, '국가'가 무엇인지에 대한 다양한 개념이 논의되고 있는 만큼 '난민'에 대한 논의도 하나로 귀결되기 어려운 듯하죠. 누군가는 국가를 비즈니스 모델로 볼 때 누군가는 국가를 안전 체계로 보고, 또 누군가는 세계 시민의 개념을 추종할 때 다른 누군가는 자국의 이익 추구가 애국에 포함된다고 해요. siouxsie 님은 '난민'을 동료 세계 시민의 범위 안에서 생각하시는군요. 누구나 언제든 어쩔 수 없는 이유로 국가를 잃을 수 있고, 이때 사람은 사람이라는 이유만으로도 최소한의 권리를 보장 받아야 한다고요. 서로 다른 견해를 가진 사람들이 함께 전진하려면 우리 사회도 난민에 대해 앞으로 더 많은 논의를 나눠야 할 텐데요. 난민에 배타적인 시각을 가진 사람들에 대해 siouxsie 님이 표해주신 의문이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사람들은 개처럼 일하지만, 자본가는 사람들이 받아 마땅한 만큼 돈을 주지도 않는답니다. 그러지 않으면 어떻게 이윤을 남기겠어요? 다시 말해, 일하는 시간 중 일부는 고대 로마의 노예들처럼 공짜로 일한다는 뜻이에요. 나머지 시간에 대해서만 임금을 받아요. 그리고 만약 아이들의 재능을 계발해 주고 싶다면 사교육에 돈을 써야 하는데, 물론 그럴 여유가 없겠죠. 그게 무슨 자유예요?
자유 - 가장 고립된 나라에서 내가 배운 것 124p, 레아 이피 지음, 오숙은 옮김
'인민 전선이 뭐예요?' '바보들 중 맨 앞줄.'
자유 - 가장 고립된 나라에서 내가 배운 것 136p, 레아 이피 지음, 오숙은 옮김
국가가 시들어 소멸하기 전에, 그 열망 자체를 표현하던 언어가 시들어 소멸했다.
자유 - 가장 고립된 나라에서 내가 배운 것 p.181, 레아 이피 지음, 오숙은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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