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증정] 이데올로기가 아닌 삶을 위한 자유! 에세이 『자유』를 함께 읽어요.

D-29
(1) 사람들간에는 같은 점도 많이 있고 또 다른 점도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일에서나 생활에서나 다름에 대해선 대체로 그런가보다 하면서 그냥 지나치구요 가급적 같은 점, 특히 공통의 관심 영역윽 찾아내고 같이 나누고자 합니다. 대개의 경우 특정한 관심 영역에 있어서는 그곳만의 규칙과 가치가 있어 서로 다른 사람들이라할지라도 마음을 열어 공감하며 또한 다름이나 차이를 인정하기가 쉬워지는 것 같습니다. (2) 힘든 상황에서 막상 책을 손에 잡기는 쉽지 않은 것 같은데요, 그럼에도 마음의 온도를 올리거나 내려 평상을 되찾기에는 독서만한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억지로라도 들고 보고 읽다보면 당장은 물론 그 효과가 계속되는 것을 알 수 있죠. 그때 그때마다 다르지만 저는 주로 희곡을 읽습니다. 세상일을 과장하거나 왜곡하지 않으면서도 날카롭게 삶을 보여주는 체홉을 좋아하구요, 요즘엔 욘 포세를 더 자주 봤던 것 같네요. (3) 저는 10장 역사의 종말을 읽으면서 사회체제의 급격한 변화에 따른 가치관의 혼란에 깊게 몰입하였습니다. 가족의 여러 비밀이 드러나는 그 이면에는 사회체제의 변화가 있었던 것이죠. 순식간에 선과 악이 뒤바뀌고 중요한 것과 사소한 것들의 순서가 달라지고, 의인과 악인이 섞여버려 판단할 수 없게 되는 상황. 특히 주변 사람들은 (또는 어른들은) 이미 그 사실들을 알고 있었는데 나만 몰랐던 상황에 놓이게 된다면 얼마나 당황스러울지 모르겠습니다. 아니 저같은 경우라면 당황하는 것보다 분노할 것 같은데요, 무엇보다 저자는 이 달라짐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이미 느끼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후 이어지는 그의 생각의 변화와 행동은 어떤 것이 될지 궁금해지네요
다름과 차이를 인정하는 노련한 방법을 소개해주셨군요! 단순히 내 주장을 꺾는 게 아니라 타인의 다름을 진정으로 존중하기란 어렵지만 중요한 일 같아요. 윈도우 님의 댓글을 읽고 나니, 저도 사회의 급격한 변화를 혼자만 예측하지 못한 상황에 처하면 분노까지 느낄 수 있겠어요. 더구나 어린 이피는 나름대로의 판단 기준이 곧게 서 있던 상태였으니 표면 아래의 다른 사회적 움직임을 뒤늦게 알아챈 것에 대한 배신감이 더 컸겠네요. 이후 이어지는 어린 이피의 가치관 성장도 함께 읽어 보아요!
1) 저는 완전 혼자 놀기 좋아 하는 성향으로, 사람들과 헤어질 때 가장 밝은 표정을 짓는 타입인지라.. 여러 전략들을 가지고 있는데요.. 가장 기본적인 것은 감정적이지 않은 피드백에 대한 생각입니다. 사무적이라고 말할 수도 있지만, 거리감을 유지하는 정말 단순한 방식이죠.. 그리고 일단 인사만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너머의 대화에 대해서는, 사람은 누구나 다면인격자로서 다양한 역할을 이행할 수 있으니까, 그때 그때 맞는 모드들을 선택하려고 하는 편이에요. 그래서 목적이나, 주제가 있는 만남을 선호하는 편이고, 그 이외의 만남은 되도록 만들지 않습니다.;; 특히 갈등시 재미있는 전략으로는 양자택일의 필승법이라고 별칭한 방법인데.. 어떤 선택이 일어나든지 좋은 상태로 생각해 버리는 정신승리법입니다. 이런 저런 별칭들의 방식들이 많이 있는데... 이런 식으로 만들어 놓았다는 것은 정말 사람 만나기를 선호하지 않기 때문인데.. 이렇게 쓰고 보니 정말 괴짜같이 이상하네요...;; 2) 저에게 힘을 주는 책은, 하루키 소설 들인 것 같아요. 시스템을 벗어나 '지금 이대로도 괜찮다'고 말해 주거든요. 3) 하루에 한장씩 읽고 있어요. 오늘 10장을 읽다가, 가족의 진실이 밝혀지는 이야기를 읽으면서, 숨을 몇번이나 깊게 쉬었네요. 어른들은 팔자라는 말을 많이 하시죠. 숙명론적 인생관이라고도 말하지만, 되어야만 하는 것이 아닌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는, 그런 삶이랄까요. 아마도 삶에 대한 책임을 지는 사람만이 할 수 있는 말일지도 모르겠단 생각도 듭니다.
목적이나 주제가 있는 만남을 선호한다는 소개가 인상적이에요! 구체적인 전략들이, 그 이름도 설명도 너무 흥미로워요!! 혼자 놀기 좋아하는 사람들은 자기 이야기를 좀처럼 길게 해주지 않으니 괴짜처럼 보일 수 있지만 누구나 혼자 있고 싶을 때와 타인이 피로하게 느껴진 경험이 있을 테니, 저는 전혀 괴짜처럼 느껴지지 않아요.
1)사람들은 저마다 자신의 신념이 옳다고 생각하고 다른 신념과의 충돌이 생겨날때면 분개하면서 자신이 옳다는걸 필사적으로 입증하려고 해요. 그게 친구관계이든 심지어 부부나 부모 관계이든 상관없이 가장 첨예하게 대립하게 만들기도 하죠. 그런면에서 레아이피의 부모님이 서로의 다른 가치관을 가졌지만 충돌과 대립, 설득과 비난의 모습이 아니라 참 다행이라 생각이 됐는데 왜그럴수 있을까 생각해보니 그들에게는 '공동의적'이 있었기 때문이었던것 같아요. 그들만의 비밀을 공유하고 연대해야만 살아남을수 있었던 사회적 '약력'의 소유자였기 때문이 아닐까요. 저는 보통 다른 사람들과의 갈등이나 반대의견이 있어도 적극적으로 표현하지 못하는 소심한 성격이에요. 때로는 너무 다른 가치관을 가진 사람이 내가 가진 신념이 틀렸다 얘기할때는 끝까지 싸워 이기고픈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그후에 불어닥칠 어색함과 미안함 껄끄러움이 더 무섭답니다 ㅎㅎ. 그냥 생각의 차이를 인정하고 다양성을 존중하는게 가장 현명한 방법이다 생각해요. 다름을 감정적인 공격으로 받아들이지 않는것, 그게 중요한것 같아요. 2)저는 감정적으로 우울감에 빠지거나 자존감이 떨어질때, 혼자인것같은 불안이나 상실감이 커질때면 인간의 감정 특히 사랑에 대한 인문학을 읽는편이에요. 내가 느끼는 감정의 본질을 깨닫게되면 그런 불안에서 벗어날수 있기도 하고 심정적으로 많은 위로가 되기도 해서요. 에리히프롬의 '사랑의 기술'이나 c.s루이스의 '네가지 사랑'을 좋아해요. 좀 어렵지만 읽다보면 뒤죽박죽 혼란스러운 감정들의 정체가 차분이 정리되는것 같아요. 3)마지막 10장에서 가문의 비밀이 밝혀졌을때 역시나!하고 생각했어요. 소설못지않은 반전미가 있었어요(물론 어느정도 짐작하고 있었지만 ㅎㅎ). 뼈속깊이 사회주의로 교육되고 세뇌되었었던 어린 레아 이피가 한순간에 새로운 세계를 받아들어야 되는.. 어제의 적이 오늘의 동지가 되어버린 날벼락같은 기분이었을테니 얼마나 혼란스러웠을까 싶네요.
레아의 가족 구성원들이 갈등의 극에 치닫지 않을 수 있었던 조건을 '공동의 적이 외부에 존재하기 때문'으로 분석하신 것이 무척 흥미로운데요?? 저도 여전히 갈등을 현명하게 다루는 법을 잘 알지 못 하지만요. 다름을 공격으로 받아들이지 않는 것, 정말 그게 핵심인 것 같아요. 레아의 가족 이야기를 읽는 방식이나 감정의 본질에 호기심을 갖고 계신 모습을 보면 본질에 대한 탐구욕이 대단하세요! <사랑의 기술>이나 <네 가지 사랑>은 어떻게 읽으셨을지 궁금해지네요!
1) 아빠는 엄마보다 더 직접적인 반역자(라는 단어가 좀 이상하지만, 구 알바니아 체제에서 볼 때요)였기 때문에 늘 유머를 가지고 살았던 것 같아요. 가끔 불만을 드러내는 엄마와 달리 유머라는 외피로 감춰두었을 아빠의 고통이 느껴집니다 ㅜㅜ 저는 다른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게 늘 재밌어요.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내 생각에 대해서는 어떤 의견인지… 그런데 이런 물음들을 피곤해하는 사람도 많다는 걸 알게 되니까 이제 그냥 웃고 말아요. 오히려 가치관이 가장 다른 사람일수록 대화는 섞지 않고 웃는 낯만 보이는 것 같습니다 ^^; 2) 새 책입니다! ㅎㅎ 책을 읽는 것 자체가 도파민이 채워지는 느낌이에요. 몰랐던 세계를 만나고 새로운 생각을 접하는 재미가 너무 좋아요. 오래 읽은 책 중에서는 <데카메론>처럼 웃기고 자극적인 이야기도 좋고, 움베르트 에코의 에세이를 읽으면서 모두에게 빈정거리는(?) 저자를 보며 대리만족하기도 합니다. 3) 그 시절들을 재배열하고, 내가 알지 못하는 인물들을 기억하고, 목격한 적 없는 사건들에 의미를 부여하고 싶었다. (p.100) 인상 깊었던 문장을 적어봅니다. 이 행위 자체가 소설 쓰기처럼 느껴졌어요. 굳어진 기억들이 해체되고 다른 의미를 부여하면, 바꿀 수 없는 것으로 여겨졌던 과거도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시절들을 재배열하고, 내가 알지 못하는 인물들을 기억하고, 목격한 적 없는 사건들에 의미를 부여하고 싶었다. 꼽아주신 문장을 그렇게도 읽을 수 있겠군요? 위버m 님도 종종 소설이나 글을 쓰시는지 궁금해지는 통찰이에요!
<2주차-1> 1. 저자 레아 이피의 부모님이 모두 대학을 나오신 식자층(!)이었고, 그래서인지 저자의 집에서 일어나는 대화의 수준이 높아서 인상 깊었어요. 저는 저자의 아버지가 별로 가부장적인지 않은 점도 좋았고, 이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아버지에게 매력이 느껴지더라구요 +_+ 저는 제 자신과도 불화하는 사이에요. 제가 가진 가치관도 불투명하고 변덕스럽고 조금씩 바뀜을 느껴요. 스스로도 이해 불가하고 자주 답답한데 어떻게 타인을 감히 이해할 수 있을까요?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사람들이 저와 다른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 것이 너무나 자연스럽고 당연하게 느껴집니다. 2. 제게 힘을 주는 책들은 주로 자아 연민을 없애주고 제가 독특한 인간이 아니라 그냥 호모 사피엔스 종의 하나임을 알려주는 책들이었어요. 흐흐… 이 질문에 대한 답은 먼가 뭉클하고 감동적인 책의 제목을을 말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반응일텐데 조금 어긋난 답을 하는 것 같아 약간 죄송합니다 >_< 그러나 책과 관련된 모든 질문에 대해선 최대한 솔직하게 대답하고 싶어요. 흐흐 이해해 주세요 >_< 최근에 제게 굉장히 힘을 주었던 책은 이졸데 카림의 <나르시시즘의 고통>이에요. 이 시대를 해석하는 법, 절 사로잡았던 수십년간의 감정들 등을 이해할 수 있도록 큰 도움을 주었어요.
"제게 힘을 주는 책들은 주로 자아 연민을 없애주고 제가 독특한 인간이 아니라 그냥 호모 사피엔스 종의 하나임을 알려주는 책들이었어요." 우주먼지밍 님의 글을 읽고 나니 저도 그런 책을 읽고 싶어져요. 스스로가 우주의 아주 미세한 탄소 생물체임을 인지할 때 마음이 편해지죠. 자기중심성에서 계속 벗어나기 위해 독서를 하나 봐요. 우주먼지밍 님이 추천해주신 <나르시시즘의 고통> 도 읽어 봐야겠어요!
평범한 독자인 제가 감히 출판사 관계자님께(책을 업으로 하시는 분들…저는 출판업 계통에 종사하시는 분들께 로망을 가지고 있어요 +_+) 책 추천하는 것이 무척 조심스럽지만…이졸데 카림의 <나르시시즘의 고통>은 꼬옥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흐흐
내 가방은 나 자신에 관해 설명해야 했던 또 하나의 품목이었다.
자유 - 가장 고립된 나라에서 내가 배운 것 p.104, 레아 이피 지음, 오숙은 옮김
6장에서 10장까지는 앞보다 흥미진진하게 읽었습니다 :) 7장에서는 관광객들이 알바니아를 바라보는 입장, 언제까지나 그곳에서 살아가는 사람이 아닌 외지인으로서 취할 수 있는 입장들이 교차하는 부분이 눈에 들어왔고요, '역사의 종말'을 맞이하면서 이피도 몰랐던 자신의, 정확하게는 자신 가족의 <약력>이 풀리는 부분을 나름의 반전처럼 읽었습니다. 프랑스어가 가해졌던 이유, 옛 총리와 증조부의 이름이 같았던 이유, 엔베르 아저씨의 사진을 올리지 않았던 이유 등등 또래 친구들과 다르다고 느꼈던 '이피'의 부분들이 이런 이유때문이었네요! 1부는 10장을 위해 달려온 느낌이었는데, 2부는 어떨까요? 열심히 따라가보겠습니다.
1) 도덕성에 어긋나지 않는 이상 최대한 존중해 주려고 합니다.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르다는 것은 너무도 자명한 사실이니 어떻게든 이해해 보려고 노력하는 편이에요. 2) 저는 <아몬드>, <긴긴밤>, <리버보이>, <모모> 이 책을 굉장히 좋아하는데요, 거창한 이유는 아니지만 굉장히 위로가 되더라고요. 험한 세상 속에서 구경하기 힘든 몽글몽글함을 위 책들에서 느낄 수 있어 좋더라고요 ㅎㅎ
1) 예전에는 나와 다른 가치관의 사람들을 대할 때 "왜 그렇게 생각할까?" , "도저히 이해가 안돼" 와 같이 공감이 안되어 부정적인 측면으로 받아들였습니다. 어느 정도 사회생활을 하고 지나보니 각자의 생각이 다양하다는 것을 느낀 후에 이제는 내가 수용할 수 있는 부분을 인정하고 최대한 상대의 입장에서 보려고 하다보니 마음이 한결 편안해지더라고요.
규칙을 따르는 것과 규칙을 어기는 것 사이의 미묘한 경계를 습득하는 것, 그것은 우리 어린아이들에게는 성장과 성숙, 사회 통합의 진정한 징표였다.
자유 - 가장 고립된 나라에서 내가 배운 것 82쪽, 레아 이피 지음, 오숙은 옮김
할머니는 로베스피에르의 연설 일부를 즐겨 읊었다. <자유의 비결은 사람들을 교육하는 것에 있고, 폭정의 비결은 사람들을 무지하게 내버려두는 것에 있다.>
자유 - 가장 고립된 나라에서 내가 배운 것 139쪽, 레아 이피 지음, 오숙은 옮김
상황은 한 방향에 있었고, 그러다가 또 다른 방향으로 바뀌었다. 나는 누군가였고, 그러다가 다른 누군가가 되었다.
자유 - 가장 고립된 나라에서 내가 배운 것 183쪽, 레아 이피 지음, 오숙은 옮김
책 잘 받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바빴던 탓에 모임 첫째주를 보내버렸네요 죄송합니다ㅠㅠ 이번 주차부터는 함께하면서 열렬히 완주해보겠습니다.
집안에 여윳돈이 생기면, 그 액수가 아무리 적다 하더라도 아빠와 할머니는 곧바로 당황해서 어쩔 줄을 몰랐다.
자유 - 가장 고립된 나라에서 내가 배운 것 p145, 레아 이피 지음, 오숙은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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