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해의 장르살롱] 17. 우아하고 독특한 사마란 월드

와~~ 두구두구두구두구

두근두근

읽어주신 모든 분들 정말 너무너무 감사하다는 인사부터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뒷이야기가 기대되는 작품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모티브라고 할 건 없고요. 사실 이야기 속에 나오는 오피스텔이 제가 예전에 살던 집과 동네가 배경이었어요.

안녕하세요...좀 늦었네요~! 죄송

앗 글이 짤렸어요. 버릇없게 말하다가 만...죄송합니다ㅠ

와 이지유 작가님 안뇽하세요. 이작입니다.

와 이작님!! 반가워요!!:)

성당 가는 길에 육교가 좀 특이하게 생겼는데 그 중간에 꺾이는 경사로에 차원의 문이 있고 그 차원의 문 너머에 판이라는 못된 신이 운영하는 꿈공장 이야기를 쓰고싶다....라는 생각을 했었고요.. 펠리치따 오피스텔은 전에 제가 살던 집을 배경으로 썼던 단편소설입니다. 그 옆에 있던 미용실을 지나다니다가 챠밍 미용실이라는 단편을 썼고 그 세가지가 짬뽕이 되어서 지금의 이야기가 탄생했어요....

책을 받은지 얼마 되지 않아서 이제 읽기 시작했어요ㅠㅠ 최대한 빨리 읽고 따라잡겠습니다!

천천히 따라오세요~

ㅎㅎㅎㅎㅎ 아니 쟉가니임...

맛있는 식사들 하셨나요? 소래 축제에 홍진영이 온다고 가자고 하는데 잠시 머물다 가겠습니다..작년에는 소래 축제 현장에서 라이브 채팅을 했었는데 ㅋ 또 그러네요:)

소래 축제!!!

소래에 엄마랑 생선, 꽃게 사러 갔었는데ㅎㅎ

오늘부터 3일간 축제입니다 맥주에 튀김 먹으러갈 예정..계속 올라오는 글은 지켜볼게요:)

너무 부럽네요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