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북스/책 증정] 박주희 아트 디렉터의 <뉴욕의 감각>을 저자&편집자와 같이 읽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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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희 아트디렉터의 브랜딩 인사이트 가득한 『뉴욕의 감각』 출간을 기념하여 그믐에서 담당 편집자&저자가 함께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눕니다. 모임 유형 [함께읽기] 모집 인원 최소 20명 신청 기간 2024.09.11.(수)까지 모임 기간 2024.09.19.(목)~2024.10.17.(목) 리딩 일정↓ 1주 - 9.19~9.26. | Chapter1. 공간, 사람을 끌어들이는 중력 2주 - 9.27~10.3. | Chapter2. 예술, 시간이 흘러도 퇴색되지 않는 아름다움 3주 - 10.4~10.10. | Chapter3. 문화, 다채로운 이야기 가득한 뉴요커의 일상 4주 - 10.11~10.17. | Chapter4. 맛, 마음까지 열고 닫는 음식의 힘 *각 챕터마다 좋았던 글을 꼽아보고, 궁금하거나 이야기해보고 싶은 주제들로 독자와 편집자, 저자가 함께 대화하면 좋겠습니다! 책 소개 ↓ 도시 콘텐츠가 만드는 예술과 멋, 그리고 사람들의 이야기! 도쿄, 파리, 런던부터 서울의 을지로, 경리단길, 망원동… 장소는 새로움을 탄생시키고 사람을 변화시키며 이야기를 만든다. 각 도시마다 깊숙이 배인 감각이 사람들을 매료시킨다. 특히 뉴욕 같은 세계적 대도시를 선망하는 이들이 많다. 대중매체나 SNS로 도시를 소비하거나 여행을 떠나기도 하지만, 짧게 스쳐 지나간 경험과 단상으로는 그 도시만의 고유하고 깊은 감각을 읽어내기란 힘들다. 그래서 오랜 시간 생활하며 도시의 감각을 진득이 체득한 사람의 시선이 필요하다. 이 책은 10년 차 뉴욕 생활자로서 살아본 사람만이 이야기해줄 수 있으며, 15년 차 아트 디렉터로서 말해줄 수 있는 뉴욕의 감도를 전달한다. 저자는 뉴욕이라는 도시가 지닌 고유의 공기를, 뉴욕 로컬의 삶을 다양한 공간에서 포착해낸다. 오랫동안 생활하며 관찰하고 살핀, 이 책에 담겨 있는 뉴욕을 만들고 성장시킨 사람과 공간 그리고 뉴욕을 지키는 뉴요커의 정신을 읽다 보면 뉴욕만이 가지고 있는 감각을 느낄 수 있다. 도서 증정↓ 10명 (구글폼 작성자 중 선정, 9월 12일(목) 오전 중 개별 연락) https://forms.gle/2nA1ZkrZWWXwFga58 *모임이 시작되는 날까지 꼭 책을 준비해주세요! 모임 안내↓ * 북클럽에서 나눈 이야기는 도서 마케팅 콘텐츠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 북클럽 종료 후 우수 참여자 세 분(댓글 4개 이상)을 뽑아 다산북스의 신간을 보내드립니다.
아.. 색스앤더시티 시리즈를 보면서... 뉴욕의 삶을 동경했던 시절이 떠오르네요. 뉴욕의 공간과 예술, 거기다 맛까지 담긴 책이라니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그래서 님 와! 섹스앤더시티, 가십걸의 화려한 뉴욕 배경의 멋진걸들과 음악이 생각나서 들뜨게 됩니다 와우! 맞아요 뉴욕은 이렇게 여자들을 들뜨게 하는 영화가 있어 저희 책 첫장 하인라인 처럼 붕 들뜨게, 뉴욕으로 데리고 가 줄꺼 같은 그런 도시에요!
다양하고 새로운 가치가 태동하고 공존하고 갈등하는 곳, 전 세계 예술인들이 모여드는 곳, 보수적인 발레 예술단에 흑인 발레리나가 수석 무용수가 탄생한 곳, 제2세대 페미니즘의 근거지였던 곳, 제가 너무나 사랑하는 비비언 고닉 작가님이 쓰신 여러 글들의 배경이 되었던 곳 등 제게 뉴욕은 정말로 흥미로운 도시입니다. 뉴욕이라는 도시의 진짜 모습은 어떠한지, 이 도시는 ‘뉴욕’이라는 브랜드의 명성에 걸맞은 곳인지 너무나 궁금합니다.
몇번이나 가 봤지만 갈 때마다 다른 매력을 발견한 뉴욕이에요 아는 만큼 보인다고 제가 모르는 더 많은 모습을들 발견하고 싶네요
뉴욕이라니요. 언제나 뉴요커를 꿈꾸지만, 현실은 으흐흐. 아주 오래 전, 1박 2일의 짧은 일정으로 머물렀던 그 공간, 뉴욕의 공기감을 아직도 기억하고 있다는 착각을 하며 지내고 있답니다. 그 기억을 뉴욕 생활자, 뉴요커의 이야기로 어떻게 변주할 수 있을지 기대가 되어요.
@맨손호랑이 님 하루 뉴욕이라니! 무언가 로맨틱 한 일이 일어났을꺼 같은 상상이 되는 하루네요! 아마 뉴욕을 다녀오신분들은 뉴욕의 공기를 느끼시며 읽으신다는분 많아서 함께 키득대며 공감되시죠?
뉴욕은 그냥 도시가 아니라 문화 그 자체라고 생각해요. 뉴욕을 배경으로한 수많은 소설들을 읽으면서 또는 영화들를 보면서 뉴욕에 대해 좀 더 잘 알고 싶다고 생각을 했는데 좋은 책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시모시 님 맞아요 뉴욕이라는 하나의 브랜드가 만들어질때 그 속에 담긴 공간, 예술, 문화, 맛들이 멜팅팟 되어 뉴욕이 만들어졌다 생각합니다. 읽다보면 뉴욕을 여행하는 기분으로 함께 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와 마침 10월 1~12일 뉴욕 여행을 가는데 이런 운명적인 만남이라니요! 꼭 함께하고 싶어요~
뉴욕의감각 저자 박주희입니다, 이렇게 독자분들 만나서 호흡하게 되어 반갑습니다! @질풍노도반칠십님 뉴욕의가을이라는 영화도 있죠? 10월 뉴욕의 단풍과 바람과 하늘과 할로윈으로 차분하면서도 걷기 좋아, 12일간 저희 책 52곳을 같이 걸어보시는게 어떨까요?
@Alice2023 님 맞아요 뉴욕은 다양한 인종과 문화가 있어서인지 들여다보면 볼수록 클래식하며 새롭게 감탄되는 도시인거 같아요, 새로운 매력을 함께 나누면 좋을꺼 같습니다^^
@우주먼지밍 님 뉴욕을 새로운 관점과 덕후의 도시로 사랑하는것도 오! 새롭고 좋은데요, 명성이라는 수식어로 부족해서, 저는 New york is New york 으로 담아보았습니다. 우주먼지밍님이 생각하시는‘명성에 걸맞는 뉴욕으로 함께 해야할텐데’ 하며 작은 바램을 담아 댓글 기다리겠습니다.
저도 미국 뉴욕을 한번 꼭 가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책으로 만나볼 수 있다니 정말 좋네요!
@냐옹이 안녕하세요 독자님! 이 책의 편집자 'K'입니다~ 저도 아직 뉴욕에 가보지 못한 1인인데요, 이 책 편집하면서 어찌나 뉴욕으로 여행가고 싶던지요..! 사실 한 1년쯤 살다 오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ㅎㅎ <뉴욕의 감각> 보면서 뉴욕의 매력에 푹 빠지시면 냐옹이님도 저처럼 되실 것 같아요 :-)
화제로 지정된 대화
12일(목요일) 도서 증정 이벤트 마감되었고, 당첨되신 분께 연락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
배송이 19일전까지 될까요?
@질풍노도반칠십 안녕하세요 질풍노도반칠십님 아쉽게도 추석 연휴 때문에 택배사가 일찍 접수를 마감하는 바람에 19일까지 책 배송은 어려울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20일~21일 사이에는 꼭 도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책 잘 도착했습니다! 때마침 내린 비로 가을이 되어버려서, 뉴욕을 여행하기에 너무 좋습니다~ https://www.instagram.com/p/DAK9cDLzTdh/?igsh=aTZ6Z3p4aWNzOTFs
@Henry 와 독자님! 인스타그램에도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가을은 마침 독서의 계절이기도 하니 부디 즐겁게 책 읽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
책을 미리 읽고 있는데 너무 좋아요~ㅎㅎ 박주희 저자님의 설명이 너무나 섬세하고 꼼꼼해서 너무너무 좋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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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금, 그믐, 지금
딱히 이번이라고 뭔가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희망할 근거는 없었다.셰익스피어 시대에는 어느 여성도 셰익스피어의 비범한 재능을 갖지 못했을 거예요.횡설수설하는 사람들은 그녀에게 좋은 인상을 주지 못했다.
❄겨울에는 러시아 문학이 제 맛
[문예세계문학선] #01 알렉산드르 솔제니친 <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 함께 읽기[그믐밤] 8. 도박사 1탄, 죄와 벌@수북강녕[브릭스 북클럽] 류드밀라 울리츠카야 《커다란 초록 천막》 1, 2권 함께 읽기
🎁 여러분의 활발한 독서 생활을 응원하며 그믐이 선물을 드려요.
[인생책 5문 5답] , [싱글 챌린지] 완수자에게 선물을 드립니다
내셔널 갤러리 VS 메트로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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