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사/책증정] 김재산 작가와 함께 읽는 <프로이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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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이영희 사장 추천 ⭐최인아 책방 최인아 대표 추천 "어항보다는 강을, 강보다는 바다를. 나의 쓰임에 한계를 두지 말고, 기회와 가능성의 바다로 나아가라" 일과 삶 모든 면에서 프로가 된다는 것은 생각보다 쉬운 일이 아닙니다. 너도 나도 프로라고 말하는 세상에서 모두가 인정하는 프로가 되기 위해서는 어떤 태도와 노력이 필요할까요? 여러분은 어떤 프로가 되고 싶으신가요? <프로이즘>은 35년간 크리에티브의 최전선인 광고업계(제일기획)에서 글로벌 마케팅을 진두지휘하고, 프로들의 마스터로 후배들을 이끌었으며, 프로농구단 단장으로 프로선수들과 함께한 김재산 마스터의 책입니다. 오랜 시간 현역으로 일하며 축적해온 김재산 마스터의 일과 삶의 인사이트를 담은 책으로, 프로들의 원칙과 일하는 방식, 일의 길을 찾는 통찰력 그리고 진화하는 프로가 되기 위한 훈련법과 만날 수 있습니다. 일의 길을 찾고, 일의 불안과 의심을 넘어 프로가 되고자 하는 분들을 북클럽에 초대합니다! 자세한 책 정보는 ↓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3859187? 증정도서 신청은 ↓(선착순 10분) https://docs.google.com/forms/d/1AEvpZzWD8pL5wSkF5oLAF5w2WBRzXGsApUiyJ4GlUGU/edit ▶참가 신청 기간: 9월 3일(화)~9월 9일(월) ▶모임 활동 기간: 9월 3일(화)~10월 2일(수) ▶진행 방식 _선착순 10분께 도서를 보내드립니다. _책을 받으신 분들은 SNS에 인증샷, 서평 등 부탁드려요. _저자에게 궁금하신 것이 있다면 남겨주세요. 진심을 담아 답변을 드릴 수도 있습니다. _책을 읽고 인상 깊었던 구절과 느낀 점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눕니다. _책을 받지 못해도 모임 중간이나 마감 이후에도 모임에 참여할 수 있으며, 책에 대한 어떤 질문도 환영합니다. _열심히 참여해주신 분들께는 ‘그믐 수료증’을 발급해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영사 모임지기입니다. <프로이즘> 도서 신청 마감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10분께 빠르게 도서 보내드리겠습니다. *당첨자(그믐 닉네임): 선경서재, 헤엄, 비비비당, 밍묭, 말랑하다, 작가와책읽기, icy, 이번엔독서, 주디, SunGlitter(이상 10분) 모임 신청과 참여는 계속 가능하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책 잘 받았습니다. 함께 읽을 수 있는 좋은 기회 주셔서 감사해요. ^^
책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수령하여 독파를 시작합니다. 페이지를 넘길수록 좋아지네요. 오늘 저녁은 일찍 잘 수가 없겠습니다.
프로는 직급이나 직책이 아니며 전문성을 보장하는 것도 아닌 단순한 호칭에 불과할 수 있다. 그러나 호칭의 변화를 시작으로 본질이 바뀌어 나가기에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언어에는 보이지 않는 힘이 있다. 프로여서 프로로 불리는 것이 아니라 프로라고 불려서 프로가 될 수도 있다. 프로는 자격이라기보다는 일에 대한 태도이며 결심이고 의지이다. 그렇기에 프로라고 부르는 것은 프로가 되는 아주 좋은 시작이다.
프로이즘 - 일의 불안과 의심을 넘어 나아가는 법 20page, 김재산 지음
책 잘 받았습니다! 재미있게 읽도록 하겠습니다 :)
책 정말 감사합니다. 열심히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책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겁게 읽겠습니당 🫢
책이 잘 도착하였군요. 당첨되신 분 중 '헤엄' 님께는 도서 발송을 못하였습니다. 구글 폼에 주소 입력 부탁드려요. 메일 주소만 적어주셨어요.
헉…! 주소 입력하겠습니다! 번거롭게 하여 죄송합니다!
추석 연휴 등이 겹치면서, 도서 배송이 늦어져 죄송합니다. 내일 받으실 수 있을 거예요.
책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인아 책방 대표님의 추천사로 관심을 두게 됐는데,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은 '프로'라는 단어를 보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기아가 프로야구 정규시즌 우승까지 매직넘버 6을 남겨두고 있다는 기사가 나오던데요.. 저는 '프로' 하면 야구가 제일 먼저 떠오르긴 합니다. 이번주에는 '프로'는 무엇이고, 어떤 사람들을 '프로'라고 부르는지.. 이야기를 나누어보면 어떨까요?
저자는 "프로는 과거형이 아니라 언제나 현재진행형인 단어"라고 했는데요. "특별한 자세와 의지, 가치관을 지닌 사람"으로서의 프로를 꿈꿔봅니다.
저는 왜인지 모르겠지만 바둑 기사가 떠오르더라고요! 책을 읽기 전에는 프로가 그저 어떠한 분야에 능통하고 뛰어난 사람이라고만 생각했어요.
안녕하세요, 프로이즘의 작가 김재산입니다. 학문적인 깊이가 있는 내용은 아니겠지만 오랜 세월 현장에서 체득한 교훈들을 공유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집필하였습니다. 의견이 있으시거나 질문이 있으시면 편안하게 글을 올려주세요. 성심껏 제 생각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글이 올라올 때 까지는 아직도 철없이 기승을 부리는 더위를 때려잡도록 하겠습니다^^.
작가님~~ 오셨군요. 여기서 뵙게 되니 더욱 반갑습니다.
최인아책방에서 하신 강연 인상 깊어서 북클럽도 참여하게 됐습니다. 작가님까지 여기 함께 하신다니 너무나 영광입니다! 이번에 다시, 진도표에 따라 읽고 질문도 드릴게요!!!
우와~~ 작가님 너무 반갑습니다! 일에 대한 고민이 한창일 때 프로이즘을 만나서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이렇게 실제로? 만나니 너무 신기합니다ㅎㅎ
'프로' 하면, '아마추어'가 자동으로 떠오릅니다. (제 기준으로) 프로의 세계는 심오하고 넓지만, 아마추어의 세계는 얇고 넓으니 아마추어와 일할 때를 생각하면 프로가 자동으로 정의될 것 같습니다. 프로에게 자신의 일은 생업을 뛰어넘는 그 무엇이라고 생각해요. 전문성이 그냥 정체성이 되어버린 사람. 하지만 아마추어는 그렇지 않죠. 일의 완벽함 유무가 아니라 일에 대해 생각하는 양과 깊이에 따라 저는 점점 프로와 아마추어를 구분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많이 생각하고 깊이 생각하면 일은 그냥 잘할 수밖에 없지 않을까요?
프로로 들어서는 순간 일에서 얻는 순수한 즐거움은 아마추어에게 양보해야 한다. (...) 프로가 재미없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 달콤함으로 가득했던 세상이 달고 짜고 쓰고 맵고 감칠맛 나는 복합적 미각의 세상으로 넓어지는 것이다.
프로이즘 - 일의 불안과 의심을 넘어 나아가는 법 17쪽, 김재산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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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금, 그믐,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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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는 러시아 문학이 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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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의 활발한 독서 생활을 응원하며 그믐이 선물을 드려요.
[인생책 5문 5답] , [싱글 챌린지] 완수자에게 선물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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