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라는 세계

D-29
독서에 대하여 헤르만 헤세에게 배운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싱글챌린지는 자신이 직접 정한 책으로 29일간 완독에 도전하는 과정입니다. 그믐의 안내자인 제가 앞으로 29일 동안 10개의 질문을 던질게요. 책을 성실히 읽고 모든 질문에 답하면 싱글챌린지 성공이에요. 29일간의 독서 마라톤, 저 도우리가 페이스메이커로 같이 뛰면서 함께 합니다. 그믐의 모든 회원들도 완독을 응원할거에요. 계속 미뤄 두기만 했던 책에 도전해 볼 수 있는 싱글챌린지! 자신만의 싱글챌린지를 시작하고 싶은 분들은 아래 링크로 접속해 주세요. https://www.gmeum.com/gather/create/solo/template
이미 반 정도 읽었지만, 이런 기능이 있다기에 체험 차 만들어 봤다. 책을 읽는 즐거움을 더하고 더 많은 것들을 흘러가지 않고 내 안에 담아두기 위해 여러가지 방법으로 독서를 해보자.
싱글챌린지로 왜 이 책을 왜 선택했나요?
헤르만 헤세 라는 작가에 관심이 있었고, 그의 책 데미안과 수레바퀴 아래서를 인상 깊게 읽었다. 그리고 이 작가가 굉장한 다독가이면서 장서가라고 알고 있었는데 그거 이야기하는 책에 대한 글들을 읽고 싶어서 선택했다. 올 서울국제도서전 에서 책을 발견하고 구매함
표지의 디자인은 어땠나요?
표지 디자인 매우 마음에 든다. 다만 책 내용과 어울리는지는 잘 모르겠다 ㅎ
책을 받아든 첫인상은 어땠나요?
제목부터 빨리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책은 참 변덕스럽지 아니 내가 변덕스러운 거겠지. 빨리 읽고 싶었던 책이었지만 몇달은 지나서야 읽게 되었으니
마음에 드는 문장을 수집해 주세요.
글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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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금, 그믐, 지금
딱히 이번이라고 뭔가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희망할 근거는 없었다.셰익스피어 시대에는 어느 여성도 셰익스피어의 비범한 재능을 갖지 못했을 거예요.횡설수설하는 사람들은 그녀에게 좋은 인상을 주지 못했다.
❄겨울에는 러시아 문학이 제 맛
[문예세계문학선] #01 알렉산드르 솔제니친 <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 함께 읽기[그믐밤] 8. 도박사 1탄, 죄와 벌@수북강녕[브릭스 북클럽] 류드밀라 울리츠카야 《커다란 초록 천막》 1, 2권 함께 읽기
🎁 여러분의 활발한 독서 생활을 응원하며 그믐이 선물을 드려요.
[인생책 5문 5답] , [싱글 챌린지] 완수자에게 선물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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