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잡지교육원에서 기자가 되기 위한 교육을 받고 있어요. 벌써 교육의 절반이 지났네요. 최근 출퇴근하면서 읽고 있는 데버라 리비의 <알고 싶지 않은 것들>을 소개하고 싶어요.
알고 싶지 않은 것들긴 공백기에서 돌아와 두 차례 맨부커상 최종심에 오르며 문단과 독자의 이목을 다시 사로잡은 작가 데버라 리비의 자전적 에세이. 여성이자 작가로서 삶과 언어가 맞이한 위기를 극복하고자 아파르트헤이트 시절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보낸 유년기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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