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강릉교육문화관] 단기독서챌린지 <생존독서>

D-29
‘변화’ 다양한 원인들로 변화가 이루어지면서 중요한 특징이 형성되어 간다는 내용이 핵심부분인거 같아요:)
3번째장에서 핵심 단어를 생개해보았습니다.그래서 중심 단어를 골라보니 보노보사례, 자기가축화, 관용이었습니다. 보노보와 침팬지의 사례를통해 , 가축화는 의사소통능력에 영향을 미치며 보노보는 관용을 통해 협력을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자기가축화는 많은 변화를 일으켰으며 친화력 상승은 가축화된 동물에게 중요한 특징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친화력을 핵심 단어로 생각했습니다! 보노보와 침팬지의 비교의 내용을 주로 갖고 있는데요. 보노보가 새끼와 다른 무리의 보노보들에 보이는 친화력 덕분에 보노보와 침팬지의 타이가 발생한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알고 있는 무리들보다 처음보는 무리들과 음식 나누는 걸 선호한다는 점은 좀 흥미로웠어요!ㅎㅎ
친화력, 협력이 눈에 들어오네요. 보노보와 침팬지 저마다 처한 환경 속에서 그에 맞춰 행동양식이나 집단의 규칙성이 만들어왔을텐데, 그 결과 보노보는 풍요로운 환경 속에서 관용과 협력을 통해 집단을 꾸려가고 반면, 침팬지는 강한 천적과 서식지가 겹치면서 더욱 강한 약육강식의 논리로 살아가게 된거 같아요. 어느 쪽도 최선의 선택에 따른 결과물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침팬지가 경쟁적이고 공격적인 특성을 보이는 반면, 보노보는 더 협력적이고 평화로운 특성을 보였으며 협력과 관용, 친화력이 강하다고 하였습니다 보노보의 ‘자기가축화’ 로 인해서 말이죠..
3장을 단어로 뽑자면 '친화력' '세로토닌' 이라 생각합니다. 동물 가축화 실험에서도 친화력이 상승할 때 가장 초기에 변화를 보이는 것이 이 세로토닌의 농도다. 이는 공격성을 방지하고 친화력을 증진시키는 생리적 기제가 있음을 의미하는데, 가축화된 모든 동물에게서 매우 흡사한 양상이 나타난다. 친화력의 상승은 모든 가축화된 동물에게서 나타날 뿐 아니라 가장 중요한 특질이기도 하다. 세로토닌을 행복호르몬 부르며 우울 수면 기억등 많은 것에 연관되어 인간다운 삶의 질에 크게 영향을 끼친다고 들었는데 가축화된 동물에게서 나타난 변화도 세로토닌 농도라니 흥미롭네요^^
<미션>저의 '눈맞춤'의 경험은 엄마로서 두 아이를 모유수유 하며 아이와 주고받았던 눈맞춤이 최고의 순간이었습니다. 그때의 그 눈맞춤은 언제든지 '행복'이라는 단어를 떠올릴 수 있는 강한 힘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완독> [두려움을 매력으로 대체함으로써 생존하는 데 사람을 활용할 수 있다면 어떤 동물이라도 살아남을 뿐 아니라 번성하게 될 것이다.] (p.84) [바로 이 자제력과 감정조절 능력이 결합되어 사람 고유의 사회적 인지능력을 만들어내는 것이라고.] (p. 123)
[미션] 저는 눈맞춤을 어색해하는 사람입니다. 누군가와 이야기를 하거나, 많은 사람의 앞에 서서 이야기를 할 때 시선을 둘 곳을 몰라 허둥대는 일이 많습니다. 하지만 저희 아이나 요즘 아이들은 누구를 대하든 눈맞춤을 어색해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눈맞춤이 협력적 의사소통에 도움이 된다는 부분에서, 제가 저희 아이에게 배울점이 하나 생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나의 시선이 가는 곳을 아이 또한 바라본다는 점에서 좋은 것을 많이 바라보고 좋은 경험을 많이 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어야 하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완독] ‘사람의 자기가축화 가설이 옳다면, 우리 종이 번성한 것은 우리가 똑똑해졌기 때문이 아니라 친화적으로 진화했기 때문이다.’ (p.208) ‘우리의 눈은 협력적 의사소통에 이바지하도록 설계되었다.’ (p.222)
<미션> 이번 미션으로 눈맞춤에 대하여 생각하여 보았습니다. 요즘 주변의 사람들과 대화를 할 때 눈을 맞추었나 생각해보았더니 언제부터인가 눈을 맞추고 대화하는 것을 어색하게 받아들였던 것 같네요. 예전에 상대와 대화할 때는 꼭 눈을 보며 상대의 마음도 함께 공유하려고 했던 것 같은데 눈을 빤히 들여다 보며 대화를 하는것이 어느 순간 상대와 나를 불편하게 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한 것 같습니다. 그저 순수하게 서로를 이해하고 마음 읽기를하며 대화를한다기 보단, 필요해 의한 소통이 많아져서 그런 것이 아니었다 싶습니다. <완독> p122 사람 자기가축화 가설은 자연선택이 다정하게 행동하는 개체들에게 우호적으로 작용하여 우리가 유연하게 협력하고 의사소통 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 시켰을 것이라 가정한다. p132 우리는 태어나는 순간부터 눈맞춤에 의존하여 살아간다. 지금까지 이 책을 읽으면서 생각하게 되는 p122와 이번 4장의 내용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문장 P132 문장을 골라 적어보았습니다.
(미션)저는 눈맞춤을 좋아하는거같아요 약간 뚫어져라 쳐다본다고 오해를받기도합니다 근데 눈을마주보고 얘기하면 더 경청하게되고 집중할수있는것같아서 좋습니다 (완독) 보노보는 이미 잘 아는 누군가보다 처음 보는 보노버와 음식을 나눠먹고 어울리는것을 선호했다p101 보노보를 보면서 잠시잊고있었던 제 내면의 따뜻한 마음이 다시 살아나는 느낌이들었습니다
(미션) 눈을 맞추며 대화하지만 대화내내 눈을 맞추진 못하는거같습니다. 중간중간 시선을 피해줘야 덜 부담스러운 느낌이 들더라구요 (완독) 마음이론에서 발생하는 아주 섬세항 능력 하나가 있는데, 누군가의 생각이 잘못된 것임을 이해할 수 있다는 틀린 믿음 능력이다. P. 63
[미션] 저는 직업특성상 상대의 눈을 보고 대화하는 게 일상인데 눈맞춤을 하며 대화를 하면 언어로 표현되지 않는 수많은 감정들을 알 수 있고 공감할 수 있어 라포형성이 잘 되는 것 같습니다. 눈맞춤도 종류가 있다는 거 아시지요? 내가 어떤 마음으로 상대와 눈맞춤을 하느냐에 따라 상대의 반응도 각양각색인 것 같아요. 특히 무언가 서로에게 잘못을 하거나 회피하고픈 일이 있을 땐 절대 눈맞춤이 불가능하지요. 저역시 무언가 캥기는게 있을 때 절대 눈을 못 마주쳐요. 눈은 제2의 마음이란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라니까요~~^^ [완독] 4챕터까지 완독을 했지만 마음에 남을만한 문장은 딱히 없었던 것 같아요. 조금 어려운책이기도 해서 읽으면서 정보를 전달받는 듯한 느낌입니다. 페이지를 지정하기는 어렵고 저는 보노보들의 이야기가 좋았고 협력적 의사소통의 기술의 진화가 역사적으로 증명되는 사실들이 신기했습니다.
[미션] 저는 타인과 눈 맞추기가 불편해서 얼굴쪽을 잘 쳐다보지도 않아요. 하지만 선글라스를 쓰면 타인을 보는게 편해집니다. 타인이 내 눈의 공막을 보지 못하므로 내가 어디를 보는지 알 수 없다는게 안도감이 들어요. [완독] 123쪽 '사람의 자기가축화 가설이 옳다면, 우리 종이 번성한 것은 우리가 똑똑해졌기 때문이 아니라 친화적으로 진화했기 때문이다.'
[미션] 저는 누군가 저를 빤히 쳐다본다는 것이 불편해서 상대를 볼 때 두 눈 사이에 있는 미간을 보려 합니다. 시력이 나쁘지만 일부러 안경을 벗고 사람들을 만나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 그 불투명한 형체가 오히려 마음에 안정감을 주어서 그랬나 봅니다. [완독] 흥미롭게도 누군가의 인간성을 없애는 빠른 방법은 눈을 까맣게 칠해버리는 것이다. 공포영화에서 흰자위만 남은 눈이 거의 필수 요소다. 누군가의 눈동자 색이 살짝만 달라도 우리는 이미 불편해진다. p.136
[미션] 가정에서는 아이와 직장에서는 다른 사람들과 눈 맞추기를 많이 합니다. 친근하고 다정한 사람에게는 눈맞추기가 편안하지만 경계를 갖고 대하는 분들과는 눈맞춤이 힘들때도 있더라구요. 하지만 눈맞추며 대화를 해야 제 진심이 잘 전달되는 것 같아 많이 노력합니다. [완독] 41쪽 마음이론은 두 사람이 무언가를 보고 종시에 서로를 마주 보며 웃음을 터뜨리는 환희의 순간이요, 상대방의 말을 내가 끝맺어줄 때 느끼는 편안함, 아무 말 없이 손을 맞잡고 있는 순간의 평화다.
[미션] 미키마우스가 친근하게 느껴진 이유가귀여운 그림체 때문이 아닌 이유가 있다는 사실이 재미있게 느껴졌습니다. 눈을 통해 많은 의미들이 전달되고 느껴지는 거 같지만 그래서 더 눈마주침이 어렵게 느껴지는거 같기도 합니다. [완독] p. 132 우리는 태어나는 순간부터 눈맞춤에 의전하면서 살아간다… 우리의 눈은 협력적 의사소통에 이바지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p. 133 우리는 하얀 공막을 선호하거나 눈맞춤에 의존하는 유일한 종이다.
[미션] 눈맞춤, 특히 사랑하는 사람의 눈을 봤을 때 눈이 더 반짝이게 보였던 것은 하얀 공막이 친화력의 결과이며, 눈맞춤 빈도가 증가하면서 유대와 협력적 의사소통이 촉진되어 옥시토신이 훨씬 발현되었기 때문이었던 것이었네요. 과학적 원인을 알게 되어 흥미로웠습니다. [완독] 영장류는 뇌가 커져도 신경세포의 용적이 그대로 유지된다. 신경세포의 연결망을 지키기 위해서는 뇌가 커질 때 신경세포의 밀도도 더 높아져야 한다. 그리고 지능의 향상도 하나의 부산물이었다는 사실. 사람은 자제력이 강화되면서 마음이론, 계획 수립, 추론, 언어 등의 초강력 인지 능력이 발달하게 되고 그에 이어서 우리 종 특유의 행동 현대성과 복합적인 문화 전통이 형성된 것으로 보인다. 현생 인류의 뇌의 대한 이야기가 인상적이었습니다.
[미션] 눈을 맞추는 것은 언제나 새롭죠, 눈은 많은 감정을 한번에 투영하는 기관인것 같아요. 행복 슬픔 분노 등 많은 감정을 한번에 담고있기에 받아들이는 사람의 상황에 따라 받아들이는것이 아주많이 다르더라구요, 생각 이상으로 눈맞춤을 부담스럽고 어렵게 느끼는 사람이 많구요. 많은 사람을 만나야만 하는 직업이라 보통 미간이나 인중을 보고 이야기하는편 입니다 [완독] p.118 자제력은 잃기 전까지는 진가를 인정받지 못하는 인지능력 중 하나다
[미션] 저는 대화를 할때 보통 눈을 맞추려고 하는 편이에요. 하지만 스쳐지나가는 불특정 다수들 (예를들면 카페의 직원, ktx 승무원 등) 에게는 그다지 눈을 안맞추는 경향이 있더라고요. 저에게 눈맞춤은 지속적인 관계형성의 척도랄까 그 비슷한 무엇인것 같아요. 자주 보고, 자주 대화 하면서 앞으로도 알아가고싶은 관계의 끈이 있을때 주로 눈맞춤을 하며 살고 있습니다 ! [완독] p.122 사람 자기가축화 가설은.......친화력이 호모 사피엔스의 기술혁명에 불을 붙인 불꽃이라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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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의 누워서 쓰는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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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책 5문 5답] , [싱글 챌린지] 완수자에게 선물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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