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강릉교육문화관] 단기독서챌린지 <생존독서>

D-29
[미션] 남아와 여아로 구분하여 좋아하는 장난감, 색깔, 스타일을 특정짓게 하는 것도 편견같습니다. 여아도 파란색을 좋아할 수 있고 남아도 인형놀이를 좋아할 수 있는 건데요. [완독] ebook p.133 비인간화하는 뇌. 내측전전두엽피질이 다시 언급되는 부분이 어려워서 5장으로 돌아가서 한 번 더 읽었네요.
[미션] 스스로에 대한 편견이 가장 강력한 편견인것 같습니다. 이런 일은 내 능력 밖이야, 이런 스타일은 안 어울려, 어차피 안 될거야 등등 스스로를 한계에 가두고 가능성을 막아버리는 편견 때문에 얼마나 많은 기회들을 놓치고 살았나 가끔씩 생각해봅니다. [완독] 102p.에서 침팬지와 보노보의 공격성을 이야기하며 '침팬지는 자궁 안에 있을 때부터 보노보보다 테스토스테론의 농도가 더 높았다'고 설명하고있는데 144p.에서는 '보노보는 젖먹이 때 이미 소년기 침팬지의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보인다.'고 하여 의아했습니다. 아마도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더 높은 보노보가 침팬지보다 공격성이 낮은 것은 공격성을 결정하는 요인이 테스토스테론만이 아니기 때문이겠지요?
[미션] 저는 '편견'이라는 단어를 떠올리면 코로나19가 창궐했던 시기에 읽었던 신문기사가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 아시아계 미국인 만화가 R.키쿠오 존슨의 그림(Delayed)입니다. 한 아시아계 모녀가 텅빈 지하철 정거장에서 손을 잡고 서 있는 그림으로 마스크를 쓴 여성은 불안한듯 시계를 계속 보고 아이는 잔뜩 주변을 경계하고 있습니다. 특히 그림에는 모녀가 운동화를 신고 있는데 '언지든지 일어날 수 있는 위험으로부터 도망치기 위함'이었습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선입견과 편견이란 잣대로 상대방을 대하기도 받기도 합니다. 여성과 남성, 아이, 이념, 문화, 인종 등의 여러가지 이유로부터 나오는 편견을 우리 모두가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속한 집단을 향한 사랑이 정체성이 다른 타인에 대해서는 두려움과 공격성을 높이는 방법으로 작동한다.' (p.187) [완독) <인정 많은 사람이 선한 의도를 가진 사람이라면, 능력 있는 사람은 그 의도를 이행하는 사람이다> (p.184) <비인간화 척도야말로 다른 집단 사람들에게 피해를 입히고 고통을 주려는 사람들의 태도를 가장 잘 설명해준다는 사실을 반복적으로 발견했다.> (p.193)
[미션] 저는 어린이집에서 아이들을 대할 때 '남자는~해야된다. 여자는~해야된다.'는 편견이 있는 것 같아 반성합니다. 편견없이 아이들을 대하려 의식적으로 노력하고는 있지만 무의식적으로 툭툭 행동이 나올때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여자아이가 울면 안아주기부터 하는데 남자아이가 울면 속으로 남자가 왠 눈물이란 생각이 먼저 들어 안아주면서도 왜우냐 묻기부터 합니다. 그리고 치마를 입고 오는 남자아이를 보면 인상이 찌푸러질 때도 있는데 다양성을 존중해야 하는데 아직 소양이 부족합니다. 교사가 편견을 갖고 아이를 대하면 고스란히 아이들이 영향을 받기에 반성해 봅니다. [완독] 5장 6장을 오늘 다시 읽어보았습니다. 처음 읽었을 때 보다는 이해의 폭이 넓어짐을 느낍니다. 자기가축화 현상이 선택적으로 이루어졌다는 것에 의구심이 들고 왜 동물 중 인간만이 어떤 이유로 더욱 특화되었는지 궁금해 집니다. 5장 마지막 문단(p.169) 사람 자기가축화 가설은 우리 종이 지닌 최고의 미덕과 강점을 잘 설명해준다. 하지만 그것이 우리 안에 내재된 최악의 본성도 설명해주는가? 우리는 탁월한 친화력과 극악무도한 잔인성을 어떻게 조화시킬 수 있는가? 라는 질문에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고 다른분들의 생각도 궁금합니다.
미션:얼마전 아이가 고등학교학생회에 들어가기위해 면접을보러간다고했는데 신랑이 학생회들어가면 안좋아 이런얘길하더라구요 글서 대화하다보니 본인의 경험이 고등학교,대학교때 안좋은모습으로 기억되었었나봐요 편견과 고정관념이라고 서로 얘기했었습니다 완독: "우리의 본성을 길들이고 협력적 의사소통을 가능하게하는것도 우리 내면에 최악의 속성의 씨앗을 뿌린것도 동일한 뇌 부위에서 모두 일어나는 일이다"p196
(미션) 이번 미션 편견에대하여 생각해보니, 편견은 언제나 늘상 존재했던것 같습니다. 회사에서 새로운 누군가가가 들어왔을때, 불과 며칠만에 흘려들은 이야기로 그 사람을 단정해버린 경우 입니다. 또는 첫인상만으로 저 사람은 좋다, 별로네를 쉽게 이야기했던것 같습니다. 그런데 막상 시간이 흘러보니 무뚝뚝하고 차갑다 느꼈던 사람이 그렇지 않다는 걸 종종 경험했습니다. 그런데 참 무서운건 편견이 자리하면 그걸 뒤집기 쉽지않더라구요. (완독)P180 자기가축화를 통해서 친화력이 강화된 우리종에게도 새로운 형태의공격성이 나타났다.
[미션] 첫 인상이 차가운 사람한테 성격도 차가울 거 같다는 편견을 가지고 있었는데, 막상 대화를 하다보니 그렇지 않다는 걸 알게 되는 때가 있습니다. [완독] 과학 쪽으로 지식이 많이 없어서 그런지 어려운 용어가 나오면 어렵네요. 162쪽 2번 째 문단 옥시토신과 공감능력의 테스트 부분이 특히 어려웠습니다.
[미션] 편견은 우리 삶 속에 너무 자연스럽게 녹아있어서, 때로는 그것이 편견인지도 모르게 불쑥 표출되기도 합니다. 저는 특히 언어생활 속에서 편견이 담긴 편협한 말을 하지 않도록 생각을 곱씹는 편인데요. 그래도 실수를 할 때가 많아요. 예를들어 아이들을 칭찬할 때 여자 아이에게 예쁘게 꾸민 '외양'을, 남자 아이에게는 동생을 챙기는 '씩씩함'을 꼽는 식입니다. 이런 때에는 '아, 왜 그렇게 밖에 보지 못했을까' 하는 생각을 스스로 하곤 합니다. 우리는 편견으로 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 것이 아닐까요🥲 [완독] 전반적으로 뇌의 부위들을 언급하는 전문용어 부분이 어려웠고 잘 안읽혔습니다. 그리고 저자가 어떤걸 말하고자 이 과학적 실험 사례들을 반복적으로 언급하는지 감은 오는데, 비슷한 논지를 다양한 실험 요건을 세팅한 사례들로 범벅(?)나열(?)을 하며 설명하니 더 어려워지더라고요. 중간에 책을 잠시 내려놓고 이너 피스를.... 외치게 됐습니다 ^_^
[미션] 제가 근무하는 직장에는 비정규직 분들이 계십니다. 그분들이 권익신장을 위한 파업이나 농성을 벌일 때, 나의 무리와 그의 무리들을 잠재적인 적대관계로 놓고 내심 좋지 않게 생각했던 적이 있습니다. 공정한 시험을 통해 들어온 것이 아닌데 정규직과 같은 대우를 바란다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적대적인 존재로 놓고 나니 그분들의 업무능력이나 태도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도 강했던 것 같습니다. 지금도 그러지 않으려고 노력은 하지만, 그 편견이라는것이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았는데 이 책을 읽고 저의 행동에 대해 더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완독] 우리 뇌에서 마음이론 신경망의 활동 둔화는 외부자에 대한 부정적인 행동과 연관되어왔다. (p.307) 쉽지 않은 책인것은 읽으면서 알았지만, 저는 특히 이번 챕터가 가장 어려웠습니다. 앞서 말씀하신 분처럼, 뇌과학 관련 용어가 많았던 것 도 그 이유 중 하나였던 것 같습니다.
[미션] 저는 편견이 없는편이라 .. ‘편견’으로 잘못된 판단을 했던 기억은 나지 않네요.. 다른 수 많은 이유로 잘못된 판단을 했던적은 많지만………………… [완독] 이번 챕터가 전반적으로 어려웠던것 같습니다 Ebook 187 호르몬, 제노포비아 같은 용어들.. 평소 사용하지 않던 용어들이 다수 사용되어 이해를 위해 몇번이나 다시 읽어야 했어요
[미션] 외모만 보고 대충 나이를 가늠했었는데 요즘은 동안인 분들이 많아서 그랬다간 실수하게 되는거 같아요. [완독] 193쪽 설전부의 폭발적 발달로 우리가 우리 종 고유의 구형 두개골을 갖게 되었음을 기억하자. -ㅎㅎ앞부분이 기억이 안나서 갸우뚱 했던 부분입니다.
[미션] 일을 추진할 때 한마디씩 하시는 분들을 볼 때 그냥 협조하고 해도 될텐데 회의시간도 길어지게 하고 본인의 이익을 위해 그렇게 한다고 생각하고 부정적으로 바라만 보았었네요. 지나고 보니 제가 참 부족하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완독] 용어들이 어려웠어요. 제노사이드, 편도체, 마음이론 신경망 등. 읽다가 과학 용어가 나오면 으응? 하고 집중이 안되요. 이것도 편견인가 싶어요 ㅎㅎ
미션:저는 노인은 사랑과로맨스가 없을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지인께서 60인데도 재혼을하시는걸보니 죽을때까지사랑하는게맞나봅니다 완독:"예를들어일반적으로 사람들은노인에대해서 인정이많지만능력은낮다고생각하고 부자에대해서는 능력은높지만인정이부족한사람들이라고생각한다"p184 저도이런생각을갖고있었던것같습니다 앞으로는내가지금생각하는것이 편견은아닌지 다시한번 생각해보고자합니다
미션: 문신 있는 사람들은 눈치보지 않고 반사회적일거라는 편견이 있었는데 대화를 해보면서 다른 사람들과 크게 다르지 않는 점을 알게 되어 매우 놀랐던 경험이 있습니다 완독: 이북 277-281 보편적 비인간화에 대한 내용이 있는데 이런저런 비인간화의 현상에 대한 내용이 나오고 그 뒤로는 비인간화의 이유(옥시토신)이 나오는데 옥시토신이라는 호르몬만으로 이렇게 보편적인 현상이 나오는 게 맞는지 다른 사례보다 이유가 빈약한 느낌이 들어 잘 이해가 되지 않았어요
[미션] 외국인에 대한 오해들이 아직 큰거 같습니다. 이 글로벌한 시대에 살면서 아직 촌스러운 생각이지만 아직은 어떨것이다라는 색안경을 자꾸 끼게 되네요. [완독] 5쳅터 부터 너무 어렵게 느껴져서 잘 머리속에 정리가 되지 않았던거 같습니다. 과학적인 신경 용어들을 정리하며 읽기가 어렵지만 힘내보겠습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일요일 오전입니다. 보노보만도 못한 스스로를 되돌아보며, 반성을 많이 한 챕터였습니다 🥲 여러분은 어떠셨을까요? 📌세 번째 챕터는 완독 여부 확인과 미션 수행을 같이 하겠습니다! 지난 완독 미션에서는 핵심이 되는 한 문장을 꼽아 보았다면, 이번에는 단어로 정리해 볼까 해요. 예를 들면, 저는 '관용'이라는 단어로 정리해 보고 싶어요. 보노보의 사례로 보았을 때, 협력적 의사소통 기술에서는 지식보다도 관용이 중요하다는 것이 이 챕터의 핵심이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위와 같이 단어를 제시한 후 그 단어를 제시하신 이유를 함께 써 주세요! 너무 잘 해 주시고 계세요! 오늘도, 기대하겠습니다 😊
포용력을 떠올려보았습니다. 오래된 친구 몇명과의 관계에 대해 생각해보면 서로에 대해 모든 것을 품어주면서 유지되는 관계가 아닌가 싶거든요. 보노보 역시 새 친구에 대한 거부감없이 안고 가려는 모습들이 포용력이 많아서 그랬던 것이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성격이 급해서 미리읽어 답글이 빠릅니다 ㅎㅎ
'어질다'라는 단어도 '조용한 리더십'도 떠오른 챕터였어요. 보노보는 마음이 너그럽고 예상하지 못한 상황도 슬기롭게 잘 대처하는 것 같아요. 글을 읽으며 mz세대를 바라보는 제 자신에 대해 생각해 보는 챕터였습니다^^
<포옹력>P.102 에서 [보노보는 낯선이에게 공격적이지 않은 것은 물론이고 심지어는 그들에게 더 끌린다는것이 확인되었다. 침팬지보다 훨씬 큰 포옹력을 지닌 종인 셈이다.] 포옹력이 인간관계에서도 아주 중요한 능력에 속한다고 생각해요. 포옹력이 상대를 편안하게 해주고 친밀감도 느끼게 해준다고 생각합니다.
글타래
화제 모음
지정된 화제가 없습니다
[책나눔 이벤트] 지금 모집중!
[김영사/책증정] <AI 메이커스> 편집자와 함께 읽기 /제프리 힌턴 '노벨상' 수상 기념[꿈꾸는 책들의 특급변소] [책증정] <십자가의 괴이>를 함께 읽어요. [책 증정] [박소해의 장르살롱] 19. 카페 조영주로 오세요 [책 증정] 소설 <모두가 나를 죽이려고 해> 함께 읽어요.[📕수북탐독] 6. 열광금지 에바로드⭐수림문학상 수상작 함께 읽어요
💡독서모임에 관심있는 출판사들을 위한 안내
출판사 협업 문의 관련 안내
그믐 새내기를 위한 가이드
그믐에 처음 오셨나요?[그믐레터]로 그믐 소식 받으세요중간 참여할 수 있어요!
🚽 [꿈꾸는 책들의 특급변소] 이 책들의 공통점은? 바로 재미!
[책증정] 츠지무라 미즈키의 <이 여름에 별을 보다>와 함께 진짜 별을 만나 보아요. [책증정] [꿈꾸는 책들의 특급변소] 김호연 작가의 <나의 돈키호테>를 함께 읽어요 차무진 작가와 귀주대첩을 다룬 장편소설 <여우의 계절>을 함께 읽어요최하나 작가와 <반짝반짝 샛별야학>을 함께 읽어요.
'밀란 쿤데라' 챌린지 by 신아
밀란 쿤데라 <농담>밀란 쿤데라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연극 보고 책 읽는 [연뮤클럽]
[그믐연뮤클럽] 3. "리어왕" 읽고 "더 드레서" 같이 관람해요[그믐연뮤클럽] 2. 흡혈의 원조 x 고딕 호러의 고전 "카르밀라"[그믐연뮤클럽의 서막 & 도박사 번외편] "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 이반과 스메르자코프"
🏆 한강 작가의 노벨상 수상을 축하하며 작품 함께 읽어요.
[라비북클럽](한강작가 노벨문학상 수상기념 1탄) 작별하지 않는다 같이 읽어요
버지니아 울프를 읽어요.
[그믐밤] 28. 달밤에 낭독, <우리는 언제나 희망하고 있지 않나요>[서울외계인] 버지니아 울프, 《문학은 공유지입니다》 읽기<평론가의 인생책 > 전승민 평론가와 [댈러웨이 부인] 함께 읽기
믿고 읽는 그믐북클럽 🌘
[그믐북클럽X교보문고sam] 23. <좋은 불평등> 읽고 답해요[그믐북클럽X교보문고sam] 22. <더 나은 세상> 읽고 답해요
조선과 한국을 바라보는 특별한 시선!
[김영사/책증정] 다니엘 튜더 소설 《마지막 왕국》 편집자와 함께 읽어요![어크로스/책증정] <뉴요커> 칼럼니스트 콜린 마샬과 함께 진짜 한국 탐사하기!
책 구경 블로그 by 퍼줄거임
7. 절대 성공하지 못할 거야6. 늦깎이 천재들의 비밀5. 여행의 미래4. 담배와 영화
논픽션의 유혹!
중독되는 논픽션–현직 기자가 쓴 <뽕의계보>읽으며 '체험이 스토리가 되는 법' 생각해요[그믐북클럽] 7. <더 파이브> 읽고 기억해요 [벽돌책 챌린지] 2. 재난, 그 이후글쓰기 책 함께 읽기 네 번째, 《네 번째 원고-논픽션 대가 존 맥피, 글쓰기의 과정에》
매달 만나는 달달한 로맨스, 🍰 달달북다
[북다] 《횡단보도에서 수호천사를 만나 사랑에 빠진 이야기(달달북다04)》[북다] 《러브 누아르(달달북다03)》 함께 읽어요! [북다] 《나의 사내연애 이야기(달달북다02)》 함께 읽어요! [북다] 《개를 데리고 다니는 남자(달달북다01)》 함께 읽어요! (7/26 라이브 채팅)
<책방연희>의 다정한 책방지기와 함께~
[책방연희X그믐] <책 읽다 절교할 뻔> 번외편 <내가 늙어버린 여름> 읽기[책방연희X그믐] 책 읽다 절교할 뻔
🎁 여러분의 활발한 독서 생활을 응원하며 그믐이 선물을 드려요.
[인생책 5문 5답] , [싱글 챌린지] 완수자에게 선물을 드립니다
끝나지 않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읽기 행렬!
[라비북클럽]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같이 읽어요 [웅진지식북클럽] 1.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함께 읽어요[진주문고 서점친구들]비문학 독서모임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함께 읽기
모집중밤하늘
내 블로그
내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