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를 이해하고 협력한다는것이 참 중요한것 같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강릉교육문화관] 단기독서챌린지 <생존독서>
D-29
ColdWater
우드스탁
@넓적부리황새 저도 어제 참여했습니다. 확인 부탁드립니다:)
넓적부리황새
앗, 누락되었네요! 죄송합니다. 확인했습니다! @우드스탁 님까지 모두 22분께서 참여해주셨어요. 어려운 미션 드렸다고 생각했는데 모두 잘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넓적부리황새
주말을 앞둔 금요일입니다. 어째 읽을수록 더 어려워지는 것 같은 기분이 드는 건 저뿐일까요?
여러 번 반복해서 읽게 됩니다. 챕터 2 <다정함의 힘>에 대한 미션 드리겠습니다.
📣여러분, 글을 쓰시면 수정은 되지만 삭제는 되지 않아요!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
📌미션
이번 미션은 지난 챕터 <생각에 대한 생각>을 읽고, 여러분이 말씀해 주신 의견들에 댓글을 다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책이 워낙 어렵다 보니 한 챕터를 완전히 이해하지 않고 다음 챕터로 넘어가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복습의 의미로 생각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첨부해 드린 사진을 따라하시면 되는데요, 예를 들어, ‘카펠라’님의 의견에 댓글을 달고 싶으시다면, 닉네임 옆의 말풍선을 클릭해주세요. 그러면 카펠라님의 의견에 답변을 달 수 있게 됩니다.
📖완독 여부 확인
‘챕터 2’를 한 문장으로 요약해 보거나, 핵심 문장을 뽑아 보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예를 들면 저는, “개는 사람이 길들이지 않고, 스스로 가축화된 친화력 높은 늑대다.”로 챕터 2를 요약하고 싶습니다.
개는 사람이 통제하는 가축화 이전에, 사람이 내다버린 쓰레기나 배설물에 접근할 수 있었던 ‘자기가축화된 늑대’끼리의 번식을 통하여 새로운 종으로 진화한 것이고, 이 늑대들이 사냥의 동반자이자 안내자, 더 나아가 반려동물로 우리의 곁에서 살아가게 된 것이라는 부분이 이 챕터의 가장 핵심이 되는 이야기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 저처럼 이유를 쓰실 필요는 없고, 그저 한 문장만 쓰셔도 됩니다.
지난 미션을 드려 보니 15시는 다소 늦은 것 같아, 이제부터는 미션을 오전 10시에 보내드리겠습니다. 완독 여부와 미션 수행 여부는 오늘 자정까지 체크하겠습니다!
카펠라
지혜를 담은 책인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과학책이더라고요. 속았습니다.
하지만, 실험에 대한 이야기가 참 흥미롭고 그래서 무슨 말을 하고 싶은거지? 궁금해하며 읽게 됩니다. 40년 동안 진행한 여우 실험이야기와 우리와 닮은 침팬지보다는 우리의 미래는 보노보에 있다는 것 흥미로웠습니다. 가장 충격적인 것은 가축이라는 단어는 인간이 길들이고 가까이에서 키웠다는 의미로 알고 있는 저로서는 가축화가 사람에 의해 진행된 것이 아니라
‘개는 사람이 길들이지 않았다. 친화력 높은 늑대들이 스스로 가축화한 것이다.’ p.80
내가 너무 무지했던가. 책은 읽으면 읽을수록 나의 무지함을 드러내는 것 같아 이렇게 모임을 진행하는 것도 참 부담인데 이렇게 읽지 않으면 읽을 일이 없는 분야의 책들을 접할 수 있어서 또 도전정신으로 임해봅니다.
한송이
저도 자기개발 책인줄 알았는데 😂
쉽지가 않네요.
침팬지,개,여우등 동물들과 비교실험을 통해서 인간만의 고유한 협력적의사소통이 있다는것,
결과를 도출해내는 과정을 책을 통해서 보면서도 신기하고 흥미진진하게 느껴집니다
가치잇지
<두려움은 동물뿐만 아니라 우리도 역시 가둔다. 다정함으로 협력적 소통이 일어나고 유연해질 수 있다.>
#친화력 #다정함 #협력적의사소통 #유연함 #상호작용 #다정함의 힘
안다정
그러면 이번 미션은 지난 챕터를 읽고 쓴 글들에 댓글을 다는 것이고(모두 아니고 한 개만 달면 되나요) 완독 여부 확인은 챕터2의 문장 요약이나 핵심 문장 찾기인거죠? 제가 잘 이해한 것이 맞나 확인 부탁드려요~
넓적부리황새
맞습니다! 한 개면 충분해요 😊
미션은 지난 챕터를 읽고 주신 의견에 댓글 달기!
완독 여부 확인은 이번 챕터를 읽고 한 문장으로 요약하거나 핵심 문장 찾기! 입니다 👌👌
진토끼
저는 두 번째 챕터의 글인 '다정함의 힘'을 읽으며 '친화력'이라는 단어를 키워드로 잡았습니다.
눈길이 오래도록 머무르는 몇 개의 문장이 있었음에도 저는,
[두려움을 매력으로 대체함으로써 생존하는 데 사람을 활용할 수 있다면 어떤 동 물이라도 살아남을 뿐 아니라 번성하게 될 것입니다.] (p. 84)
문장을 이 챕터의 요약문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작은 매장을 운영중입니다. 작년에 길고양이 한 마리가 매장 지하에 5마리의 새끼고양이를 낳으며 지금은 저희 매장의 마스코트이자 가족이 되었습니다.길고양이가 저희 가족이 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친화력이었습니다. 새끼 고양이를 돌보며 앙상하게 마르던 몸이 어느덧 토실토실한 몸이되었으며 고양이는 이름도 가지게 되었습니다.. 고양이를 위해 캔, 간식, 새로운 사료를 가지고오시는 손님들도 늘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두려움을 매력으로 대체함으로써 생존하는 데 사람을 활용하는]예로 자기가축화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조이윤
다정함의 힘-인간의 접촉이 없는 늑대는 지능이 강아지 보다 높았음에도 손짓을 알아내는 능력에서 강아지가 더 뛰어난 능력을 보였다.
친화력은 개의 인지능력과 특히 협력적의사소통 면에서 유리하게 작용했을 것이라는 근거가 현재 쌓이고 있다.
즉 친화력(다정함)은 인간과 살아가는데 인지능력 보다 더 유리하게 작용하고 있음을 말하고 있다.
나는 강아지 보다 더 다정할까? 나의 다정함을 수치로 재보고 싶다고 느낀다!
펄리
결론은, 두려움을 매력으로 대체함으로써 생존하는데 사람을 활용할 수 있다면 어떤 동물이라도 살아남을 뿐 아니라 번성하게 될 것이다.
안다정
[개는 사람이 길들이지 않고 친화력 높은 늑대들이 자기가축화한 것이다. 그리고 이 친화력이 동물들의 인지능력, 특히 협력과 의사소통의 측면에서 더 유리하게 작용했다. ]
벨랴예프가 여우에 대해 연구함으로써 스탈린 대공포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던 일화와 저자가 랭엄의 제안으로 시베리아에서 새끼 여우들과 했던 실험이 흥미로웠습니다. 친화력에 따라서 신체적 특성과 유전자 변화가 발생한다는 결과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이국영
p.84
두려움을 매력으로 대체함으로써 생존하는 데 사람을 활용할 수 있다면 어떤 동물이라도 살아남을 뿐 아니라 번성하게 될 것이다.
이국영
<2. 다정함의 힘 > 한줄 문장
p.84
-두려움을 매력으로 대체함으로써 생존하는 데 사람을 활용할 수 있다면 어떤 동물이라도 살아남을 뿐 아니라 번성하게 될 것이다!!
효효효
p. 75
두려움이라는 제약에서 벗어난 여우는 협력적 의사소통 같은 사회적 기술을 더 유연하게 활용 할 수 있었다……즉 인지기능 같은 사회적 지능은 두려움이 친화력으로 대체될 때 우발적으로 발생한 또다른 능력이었다.
위의 글들과 같은 맥락인데, 더 앞쪽에 나온 이부분이 더 임펙트 있게 느껴져서 적어봅니다:)
알파카
한줄 요약은 협력적 의사소통능력은 가축화의 결과로 진화한 것이었다
엄지혜
가장 유력하다고 평가받은 가설에 따르면, 가축화는 동물이 사람의 지배를 받으며 경제적으로 사람에게 이익이 되는, 철저하게 인간 중심적인 과정이었다.
P39(ebook이라 페이지가 종이책이랑 다를거같아요ㅠㅠ)
한송이
P.76개의 모든 협력적 의사소통 기술은 강아지 때부터 이미 존재하여,사람과 상호작용을 통해서 더욱 향상된다
참여 제한 모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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