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과학책 함께 읽어요] 1. 이토록 뜻밖의 뇌과학

D-29
화제로 지정된 대화
9월24-25일: 5강(126-143쪽)을 읽고 인상 깊었던 부분과 밑줄 그은 문장을 자유롭게 남겨주세요.
한 마디로 말조심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만드는 챕터였습니다. 나의 말과 행동이 타인에게 지대한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겠다고 말이죠. 그리고 131쪽의 사람들이 편향된 뉴스나 견해들에 자꾸 끌리는 이유를 설명한 대목을 읽으면서 상대방의 의견을 용납하지 못하고 갈수록 갈라치기가 강화되고 있는 우리 사회 구성원들의 현실이 떠올라 씁쓸해졌습니다.
126쪽 사회적 종이란 우리가 날마다 사용하는 신체자원을 뇌가 관리하는 방식, 즉 신체예산을 서로서로 조절한다는 뜻이다. 127쪽 우리가 다른 사람들과 상호작용할 때 우리 뇌는 조금씩 세부조정되고 가지치기된다. 128쪽 또한 나의 행동이 상대의 신체예산을 조정하기도 한다. 129쪽 사회적 종의 또 다른 이점은 우리가 신뢰하는 동료 및 관리자와 함께 일할 때 업무를 더 잘 수행한다는 것이다. 어떤 고용주들은 의도적으로 그러한 신뢰를 키워 더 많은 이득을 거둔다. 예를 들어 어떤 회사는 직원들에게 무료 식사를 제공하는데, 이는 복지 차원에서만이 아니라 직원들이 함께 어울리고 브레인스토밍할 수 있도록 장려하기 위해서이기도 하다. 130쪽 신경과학 용어로 말하자면, 이별을 하면 당신은 괴로워서 죽을 것처럼 느낄 수 있지만 외로움은 당신의 죽음을 실제로 앞당길 수 있다. 이것은 감옥에서의 독방 감금, 곧 강요된 외로움이 왜 천천히 이루어지는 사형과 같은지 주장하는 하나의 논거가 된다. 130쪽 신체예산을 공유한다는 사실은 공감에도 영향을 끼친다. 우리가 다른 사람에게 공감할 때 우리 뇌는 상대방이 어떻게 생각하고 느끼며 어떤 행동을 할지 예측한다. 131쪽 사람들이 자기의 기존 믿음을 강화해주는 뉴스나 견해들로만 이루어진 이른바 반향실에 안주한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그렇게 하면 새로운 것을 배우는 데 따르는 불편함과 신진대사 비용이 줄어든다. 그리고 안타깝게도 사람의 마음을 바꿀 수 있는 무언가를 배울 확률 역시 떨어뜨린다. 133쪽 당신이 맞닥뜨리는 말들이 왜 그렇게 당신 내부에 광범위하게 영향을 끼치는 것일까? 그것은 뇌에서 언어를 처리하는 많은 영역이 몸 내부도 제어하기 때문이다. 134쪽 말은 인체를 조절하는 도구다. 다른 사람의 말은 당신의 뇌 활동과 신체계통에 직접 영향을 끼치고, 당신의 말 역시 타인들에게 똑같은 영향을 끼친다. 그 효과를 의도했든 의도하지 않았든 관계없이 말이다. 그것이 우리가 연결된 방식이다. 136쪽 장기간의 만성 스트레스는 인간의 뇌에 해를 끼칠 수 있다. 137쪽 신경계에 가장 좋은 것은 다른 사람이다. 신경계에 가장 나쁜 것도 다른 사람이다. 이러한 상황은 우리를 인간 조건의 근본적인 딜레마로 인도한다. 우리 뇌가 생명과 건강한 몸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이 필요하다. 동시에 많은 문화권에서는 개인의 권리와 자유를 매우 중시한다. 이때 의존과 자유는 자연스럽게 충돌하게 마련이다. 141쪽 개인의 자유에는 타인에게 끼칠 영향에 대한 책임이라는 대가가 따른다. 우리 뇌의 배선이 이를 보증한다. 143쪽 좋든 싫든 우리는 자신의 행동과 말을 가지고 주변 사람들의 뇌와 몸에 영향을 끼치고 있으며, 그들도 우리에게 뭔가를 돌려주고 있다.
이토록 뜻밖의 뇌과학 - 뇌가 당신에 관해 말할 수 있는 7과 1/2가지 진실 <5강 당신의 뇌는 보이지 않게 다른 뇌와 함께 움직인다>, 리사 펠드먼 배럿 지음, 변지영 옮김, 정재승 감수
어쩌다 경험하는 스트레스는 운동과 같을 수 있다. 신체예산에서 잠시 인출한 다음 곧바로 채워넣으면 당신은 더 강하고 더 나은 사람이 된다.
이토록 뜻밖의 뇌과학 - 뇌가 당신에 관해 말할 수 있는 7과 1/2가지 진실 135쪽, 리사 펠드먼 배럿 지음, 변지영 옮김, 정재승 감수
신경계에 가장 좋은 것은 다른 사람이다. 신경계에 가장 나쁜 것도 다른 사람이다.
이토록 뜻밖의 뇌과학 - 뇌가 당신에 관해 말할 수 있는 7과 1/2가지 진실 137쪽, 리사 펠드먼 배럿 지음, 변지영 옮김, 정재승 감수
정말 아이러니하네요. ㅎㅎ 이 딜레마가 거의 이번 챕터의 핵심이나 마찬가지였습니다. 나는 타인에게 주로 어떤 영향을 끼치는 사람인가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그저 막연하게 정신적인 영향이 아닌(물론 정신적인 영향만으로도 중대한 문제겠지만), 신체예산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니 개인의 책임감에 관한 문제가 더 실제적으로 와닿는 것 같습니다.
그러게 말입니다. 사람 때문에 울고 또 그 사람 때문에 웃습니다.
글의 서두를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로 시작한 이유가 있었네요. 한 사람의 몸에 일어난 변화가 다른 사람의 몸에도 즉각적인 변화를 일으킨다니... 우리는 서로에게 밀접한 영향을 주고받으며 살고 있었네요. 서로에 대한 이해와 공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이 타인들에게도 책임을 다해야 한다는 말이 와닿네요. 이왕이면 타인의 신체 예산에서 예치를 더 많이 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별 뜻 없이 읽었는데 '당신의 뇌는 보이지 않게 다른 뇌와 함께 한다' 소제목이 의미하는 바가 크네요. 개인적으로 여러 가지 생각을 하게 만든 챕터였습니다.
한 사람의 몸에 일어난 변화는 종종 다른 사람들의 몸에도 즉각적 변화를 일으킨다. p. 128 친밀한 사람과 함께 할 때 우리는 더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지만, 외로움을 지속적으로 느끼면 병에 걸리고 일찍 사망할 가능성이 크다. p. 130 상대방과 가까울수록 우리 뇌는 상대방의 마음고생에 대해 더 효율적으로 예측한다. 마치 상대방의 마음을 읽는 것처럼 전체 과정이 명확하고 자연스럽게 느껴진다. p. 131 우리의 신경계는 좋든 나쁘든 타인의 행동과 밀접히 연관되어 있다. p. 136 사람들이 인간에 대한 기본적인 존엄성을 가지고 서로를 대할 때 진정한 생물학적 특성을 누릴 수 있다. p. 141 우리가 서로를 어떻게 대하는가 하는 것은 아주 실질적인 의미에서, 그리고 뇌의 배선 측면에서 매우 중요하다. p. 143
이토록 뜻밖의 뇌과학 - 뇌가 당신에 관해 말할 수 있는 7과 1/2가지 진실 리사 펠드먼 배럿 지음, 변지영 옮김, 정재승 감수
화제로 지정된 대화
9월26-27일: 6강(146-161쪽)을 읽고 인상 깊었던 부분과 밑줄 그은 문장을 자유롭게 남겨주세요.
인간의 본성은 하나가 아니라 다수로 존재한다. 당신의 마음은 당신의 뇌와 몸 간의 거래로부터 생겨난다. 그리고 당신의 뇌와 몸은 물리적 세계에 몰두하는 동시에 사회적 세계를 구축하는 다른 몸에 든 뇌들에 둘러싸여 있다.
이토록 뜻밖의 뇌과학 - 뇌가 당신에 관해 말할 수 있는 7과 1/2가지 진실 149쪽, 리사 펠드먼 배럿 지음, 변지영 옮김, 정재승 감수
당신의 뇌는 매 순간 당신의 몸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요약하고, 당신은 그 요약을 정동으로 느낀다.
이토록 뜻밖의 뇌과학 - 뇌가 당신에 관해 말할 수 있는 7과 1/2가지 진실 156쪽, 리사 펠드먼 배럿 지음, 변지영 옮김, 정재승 감수
신체적인 것과 정신적인 것의 관계에 대해 계속 의문을 갖게 됩니다. 이번 챕터를 읽다 보면 어떤 부분에서는 몸이 먼저, 어떤 부분에서는 마음이 먼저인 것처럼 여겨져요. 과학자들도 알아내려고 애쓰고 있고 여전히 미스터리라고 하니, 제가 잘 이해되지 않아도 좀 안심이 되네요. ㅎㅎㅎ 기분, 느낌으로 나타나는 '정동' 이론이 흥미로웠습니다. 결국엔 모든 것이 신체예산과 관련되어 있는 것이었다니! 하지만 이 사실을 이론적으로 안다고 해서 모든 일이 마음먹기에 달렸고 자기 마음을 제어하는 일이 쉬워질 것 같지는 않습니다. ㅠㅠ
인간의 본성은 하나가 아니라 다양하다고 주장하면서 마음을 어떤 범주로 분류하기도 힘들다고 주장합니다. 같은 맥락에서 요즘 유행하고 있는 MBTI가 과학적인 근거를 갖지 못한다고 이야기했습니다. 평소에 ‘MBTI 그거 맞는 건가?’ 하는 의문을 품고 있던 저로서는 같은 편을 얻은 기분입니다. 이 챕터에서는 특히 ‘기분’에 대한 설명이 흥미로웠습니다. 저자는 ‘감정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라는 책을 지었듯이 감정, 기분에 대해서 연구를 많이 한 분입니다. 저는 ‘의식’이 어떻게 생기고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지만 감정, 기분의 실체가 무엇인지도 매우 궁금했는데 꽤 설득력 있는 서술이었습니다.
맞아요 성격 유형을 몇가지로 정리한다는 것이 얼마나 터무니없는 이야기인데 ㅠㅠ 또 오히려 뇌에는 보편적 특징이 많은 반면 마음에는 보편적 특징이 뇌보다 적다고 나와 있는데 이 부분도 흥미로웠습니다. 언급하신 <감정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는 저도 해당 분야에 관심이 많은 터라 언젠가 꼭 읽어보려고 합니다!
149쪽 인간의 본성은 하나가 아니라 다수로 존재한다. 당신의 마음은 당신의 뇌와 몸 간의 거래로부터 생겨난다. 그리고 당신의 뇌와 몸은 물리적 세계에 몰두하는 동시에 사회적 세계를 구축하는 다른 몸에 든 뇌들에 둘러싸여 있다. 150쪽 우리가 다양한 종류의 마음을 구성하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배선될 수 있는 기본 뇌 계획을 갖고 세상에 태어난다는 것이다. 151쪽 안타깝게도 MBTI의 과학적 타당성은 매우 의심스럽다. 152쪽 문제는 ‘정상’이 상대적이라는 것이다. 153쪽 내가 아는 한 인간의 마음은 보편적으로 정의할 만한 특징 같은 것이 없다. 154쪽 마음에서 특히 유용한 특성이자 우리의 보편적인 정신적 특징에 가장 가까운 것 중 하나는 기분, 곧 몸에서 일어나는 일반적인 느낌이다. 과학자들은 그것을 ‘정동’이라고 부른다. 160쪽 어떤 종류의 마음도 다른 어떤 마음보다 본질적으로 더 낫거나 나쁘지 않다. 다만 환경에 더 잘 적응한 변이가 있을 뿐이다. 161쪽 인간의 마음에 관한 한 변이가 있는 것이 정상이다. 우리가 ‘인간의 본성’이라고 부르는 것은 정말 다수의 인간 본성을 말한다.
이토록 뜻밖의 뇌과학 - 뇌가 당신에 관해 말할 수 있는 7과 1/2가지 진실 <6강 인간의 뇌는 다양한 종류의 마음을 만든다>, 리사 펠드먼 배럿 지음, 변지영 옮김, 정재승 감수
'기분'을 잘 관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뇌는 항상 정동을 만들어 낸다고 하니 감정이 오르락내리락할수록 뇌가 힘든 게 당연하겠죠ㅜ 정동은 매 순간 몸속에서 일어나는 일을 요약하고 정동으로 느끼게 해준다니 '내'가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느냐에 따라 신체 예산도 적자 나지 않게, '내' 기분도 잘 관리할 수 있겠어요. 쉽지는 않겠지만요...
그러니까요 저도 정말 쉽지 않은 것 같아요 ㅠㅠ 그래도 알고 의식하는 것 자체가 큰 차이를 만들어 내니까요!! 아무래도 뇌과학적으로 생각하는 연습을 꾸준히 해야 할 것 같습니다 ㅋㅋㅋ
맞아요! 알고 의식하는 것...감정조절이 쉽지않은데ㅜㅜ 그래도 책 읽고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ㅎㅎ
인간의 본성은 하나가 아니라 다수로 존재한다. 당신의 마음은 당신의 뇌와 몸간의 거래로부터 생겨난다. p. 149 다양성은 종이 생존하는 데 필수이기에 인간으로서는 여러 종류의 마음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찰스 다윈의 가장 큰 통찰 중 하나는 변이를 자연선택이 작동하기 위한 전제조건으로 보았다. p.150 뇌에는 보편적 특징이 많다. 마음은 보편적 특징이 뇌보다는 좀 적은데, 이는 마음이 부분적으로 문화에 의해 세부조정되고 가지치기되는 미세 배선에 달려있기 때문이다. p. 153 정동은 감정이 아니다. 당신의 뇌는 당신이 감정적이든 아니든, 당신이 그것을 알아차리든 못 알아차리든 관계없이 항상 전동을 만들어 낸다. p. 154 당신의 뇌는 매 순간 당신의 몸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요약하고, 당신은 그 요약을 정동으로 느낀다. p. 156 마음을 변경하는 더욱 도전적인 방법은 그 마음을 다른 문화로 옮기는 것이다. p. 159 어떤 종류의 마음도 다른 어떤 마음보다 본질적으로 더 낫거나 나쁘지 않다. 다만 환경에 더 잘 적응한 변이가 있을 뿐이다. 인간의 마음에 관한 한 변이가 있는 것이 정상이다. 우리가 '인간의 본성'이라고 부르는 것은 정말 다수의 인간 본성을 말한다. p. 161
이토록 뜻밖의 뇌과학 - 뇌가 당신에 관해 말할 수 있는 7과 1/2가지 진실 리사 펠드먼 배럿 지음, 변지영 옮김, 정재승 감수
작성
글타래
화제 모음
지정된 화제가 없습니다
[책나눔 이벤트] 지금 모집중!
[책나눔][박소해의 장르살롱] 20. <고딕X호러X제주>로 혼저 옵서예[버터북스/책증정] <오늘의 역사 역사의 오늘> 담당 편집자와 읽으며 2025년을 맞아요[책증정] 연소민 장편소설 <고양이를 산책시키던 날> 함께 읽기[📕수북탐독] 7. 이 별이 마음에 들⭐수림문학상 수상작 함께 읽어요[도서 증정] 저자이자 도슨트인 유승연과 함께 읽는 <내셔널 갤러리에서 보낸 500일>
💡독서모임에 관심있는 출판사들을 위한 안내
출판사 협업 문의 관련 안내
그믐 새내기를 위한 가이드
그믐에 처음 오셨나요?[그믐레터]로 그믐 소식 받으세요중간 참여할 수 있어요!
11월 29일(금) 이번 그믐밤엔 소리산책 떠나요~
[그믐밤] 29. 소리 산책 <나는 앞으로 몇 번의 보름달을 볼 수 있을까>
이번에는 극단 피악과 함께 합니다.
[그믐연뮤클럽] 4. 다시 찾아온 도박사의 세계 x 진실한 사랑과 구원의 "백치"[그믐연뮤클럽] 3. "리어왕" 읽고 "더 드레서" 같이 관람해요[그믐연뮤클럽] 2. 흡혈의 원조 x 고딕 호러의 고전 "카르밀라"
"동물"을 읽습니다 🐋🐕🦍
[현암사/책증정] <코끼리는 암에 걸리지 않는다>를 편집자, 마케터와 함께 읽어요![그믐북클럽] 14. <해파리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읽고 실천해요[진공상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이들 모여주세요![성북구 한 책 플랜 비-문학] ③ 『동물권력』 함께 읽기 [그믐북클럽Xsam]19. <아마존 분홍돌고래를 만나다> 읽고 답해요 [그믐북클럽] 4. <유인원과의 산책> 읽고 생각해요
🏆 한강 작가의 노벨상 수상을 축하하며 작품 함께 읽어요.
[라비북클럽](한강작가 노벨문학상 수상기념 1탄) 작별하지 않는다 같이 읽어요노벨문학상 수상 한강 작가 작품 읽기 [Re:Fresh] 3. 『채식주의자』 다시 읽어요.
국내외 불문, 그믐에서 재미있게 읽은 SF 를 소개합니다!
(책 나눔) [핏북] 조 메노스키 작가의 공상과학판타지 소설 <해태>! 함께 읽기.[SF 함께 읽기] 당신 인생의 이야기(테드 창) 읽고 이야기해요![책증정] SF미스터리 스릴러 대작! 『아카식』 해원 작가가 말아주는 SF의 꽃, 시간여행[박소해의 장르살롱] 5. 고통에 관하여
버지니아 울프의 세 가지 빛깔
[그믐밤] 28. 달밤에 낭독, <우리는 언제나 희망하고 있지 않나요>[서울외계인] 버지니아 울프, 《문학은 공유지입니다》 읽기<평론가의 인생책 > 전승민 평론가와 [댈러웨이 부인] 함께 읽기
'하루키'라는 장르
[이 계절의 소설] 두번째 계절 #2 : <도시와 그 불확실한 벽> & <마주>[그믐밤] 16. 하루키 읽는 밤 @수북강녕 에이츠발 독서모임 16회차: <기사단장 죽이기> / 무라카미 하루키 저
오늘의 문장 - 은화
오늘의 문장 - 2024년 11월 07일오늘의 문장 - 2024년 11월 01일오늘의 문장 - 2024년 11월 03일오늘의 문장 - 2024년 10월 31일
현대 한국 사회를 조명하는 작품을 작가, 평론가와 함께 읽습니다.
[📕수북탐독] 4. 콜센터⭐수림문학상 수상작 함께 읽어요[📕수북탐독] 3. 로메리고 주식회사⭐수림문학상 수상작 함께 읽어요[📕수북탐독] 2. 사라지는, 사라지지 않는⭐수림문학상 수상작 함께 읽어요[📕수북탐독] 1. 속도의 안내자⭐수림문학상 수상작 함께 읽어요
멀고도 가까운 나라, 중국.
[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16. <마오주의>[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15. <중국필패>[한길사 - 김명호 - 중국인 이야기 읽기] 제 1권[서울국제작가축제X푸른숲] 위화 작가님의 <인생> 함께읽기 챌린지
🎨 책으로 그림 읽기!
[책증정] 미술을 보는 다양한 방법, <그림을 삼킨 개>를 작가와 함께 읽어요.[책 증정] <자화상 내 마음을 그리다> 읽고 나누는 Beyond Bookclub 6기 [웅진지식북클럽] 1.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함께 읽어요[책증정] 《저주받은 미술관》을 함께 읽으실 분들을 모집합니다🖤
🎁 여러분의 활발한 독서 생활을 응원하며 그믐이 선물을 드려요.
[인생책 5문 5답] , [싱글 챌린지] 완수자에게 선물을 드립니다
지금 읽기 좋은 뇌과학 책 by 신아
[뇌과학책 함께 읽어요] 3. 도둑맞은 뇌[뇌과학책 함께 읽어요] 2. 뇌 과학이 인생에 필요한 순간[뇌과학책 함께 읽어요] 1. 이토록 뜻밖의 뇌과학
모집중밤하늘
내 블로그
내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