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읽고 있는 소설 중에 『급류』가 있어요. 이것도 10대 중심으로 인기가 많아서 벌써 3만 부나 나갔다는데. 도입부만 보면 슬쩍 피폐물 느낌이 납니다. 나중에 또 이야기 나눠요~!
급류2020년 《한경신춘문예》에 장편소설 <GV 빌런 고태경>이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한 소설가 정대건의 두 번째 장편소설 <급류>가 오늘의 젊은 작가 시리즈 40번으로 출간되었다. <급류>는 저수지와 계곡이 유명한 지방도시 ‘진평’을 배경으로, 열일곱 살 동갑내기인 ‘도담’과 ‘해솔’의 만남과 사랑을 그린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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