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행히도 울스턴크래프트는 죽기 전에 이미 충실한 독자들을 확보하고 있었다. 이 선택된 독자들은 그녀의 이름을 지우려는 조직적 운동에도 굴하지 않고 메리의 사상이 죽지 않도록 간직했다 (...) 여성 작가들도 울스턴크래프트의 용기에서 영감을 얻었다. 메리는 세대를 이어주는 은밀한 생명선이 되었고 엘리자베스 배럿 브라우닝이 말했듯이 문학의 '대모'가 되었다. ”
『메리와 메리 - 메리 울스턴크래프트와 메리 셸리, 열정과 창조의 두 영혼』 38장 메리 울스턴크래프트 1797~1798, p669, 샬럿 고든 지음, 이미애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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